InSane
2019.11.16 오유관 사건
Sielrin
2019. 11. 16. 20:06


이치죠 린이 의식을 차리자
어떤 방에 있습니다.
이치죠 린:...여긴 어디지? (주변을 둘러봅니다)

머리가 아프고 욱신거립니다.
그리고 옆에 인기척이 있는데
확인해보면 처음보는 인물입니다.
도리어 여기가 어디인지,
왜 이런 곳에 있는지,


이치죠 린:난... 내가 왜... 이런 곳에... (욱신거리는 머릴 짚고 사람을 본다)

이치죠 린:누, 누구지? (경계하듯 몸을 뒤로 물리다) ... 내가 왜 여깄는거죠?
아무것도 기억이 안나요... (이상한 눈초리로 올려다본다)

여기는 그러니까... 미소노오 요이치로라는 은퇴한 대부호가 사는 오유관 저택이라고 해.
이치죠 린:내가 누군지도 모르겠는데... (인상을 찡그리며 잠깐 고개 숙인다)
오유관 저택?

요이치로씨의 생일파티가 있었거든
그래서 네가 초대받고
조수인 나도 같이 왔지.
이치죠 린:(대부호의 이름을 중얼거리지만 잘 모르겠다는 듯이 고갤 기울인다)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아.
조수요?
난 누구죠?

이치죠 린:(명함을 받아들더니 자세히 살펴본다) 탐정... 탐정... 그렇군요.

이치죠 린:모르겠지만 믿지않을 이유도 없으니... 그래요. 이치죠 린.

이치죠 린:....무, 무슨...

네가 마지막 피해자를 조사하다가...
범인에게 당한걸 보고 내가 여기로 데려왔지.
내가 좀 더 같이 있어줘야했는데...
이치죠 린:범인에게 당했다... 고 생각하는건 확신인가요?

기억나는게 없는걸 보니까 일시적인 기억상실인 것 같고.
이치죠 린:(고갤 가만 끄덕이고는 자리서 일어선다) 범인을 찾아야겠네요~ 그럼...

내가 도울게 있을까?
범인은 지금 저택 안에 있을거야. 왜냐면 바깥은... 폭풍으로 둘러쌓여있어서 문도 못 열고 있거든.
이치죠 린:듣던 중 잘된 일이네요.
기억이 나지않으니 내가 그동안 조사했던 것들에 대한 자료가 있을까요?
내부에 있는 사람들 목록도 보고싶구~


비밀을 드립니다.
특수룰이 있습니다. 읽으시고 숙지하셨으면 말해주세요.
핸드아웃 배부가 완료됐습니다.
이치죠 린:확인했습니다!
그러면 씬을 말해주세요.
이치죠 린:먼저... 현관부터 가겠습니다!

현관의 비밀이 공개됩니다.

이치죠 린:폭풍이 없어도 되었겠다~ 그렇죠?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폭풍이 있었지만...
범인이 밖으로 도망치지 못하게, 혹은 외부에서 못들어오게 잠궈둔거야
열쇠는... 모두 하나씩 가지고 있어. 너도.
이치죠 린:(주머니를 뒤지고는 열쇠를 찾아본다)

이치죠 린:아무리 폭풍이 있어도.. 나갈 수는 있으니까? (열쇠를 발견하고는 고개 끄덕인다)

역시 똑똑해.... 너만 있으면 이제 범인은 잡힌거나 마찬가지야.
이치죠 린:이거 부담인걸~ 못잡으면 어떡한담. (작게 중얼거린다)

명탐정인걸.
지금 돌아다녀도 괜찮은거지? 뭐 아프거나 한건... 없고
이치죠 린:엄청난 믿음인데? 뭐... 열심히 해볼게.
음.. 그런것 같아. 두통이 좀 있긴하지만...
조수니까~ 말 놔도 되는거지?
느낌에 내가 존대를 했을것같진 않아~

같은 학교를 나왔거든.
이치죠 린:(눈 깜빡인다) 어머, 그랬구나?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하게 웃습니다)
이치죠 린:이런 기억도 없다니 난감하네~

이치죠 린:반장이었구나... 보조하는 것 보니 일도 잘했겠네~

그리고 나는 사람의 능력을 파악하는건 확실하니까
네가 해결할 수 있을거라고 믿는 것도 틀린 감은 아닐거야
이치죠 린:좋아~ 그 믿음에 부응해볼게.
궁금한게 있어. 내가 맞았을 때 넌 뭐하고 있었어?

그 사이 누가 네 뒤에서 둔기로 머리를 쳤어
하필 그 사이..
이치죠 린:그랬구나~ 속은 이제 괜찮아?

이치죠 린:(후후 웃고 만다) 너무 신경쓰지마~ 이미 맞고 기억도 잃었는걸? 지금 할 수 있는걸 하자구.

현재 시체는.. 현장 보존을 위해 모두 그대로 방치한 상태야.
방은 세 개 다 밀실이였고
이치죠 린:밀실 살인사건이라...
(현장에 갈 수 있나요?)

이치죠 린:그럼~ 침실부터 가볼까? 첫번째 살인이 그곳이었지?

문 손잡이가 부숴져있고 문은 제대로 닫히지 않습니다.
방 안에는 오유관 저택의 주인인 미소노오 요이치로의 시체가 있습니다.
이치죠 린:부셔졌네~ 이런 문고리도 비싼걸텐데~ (실없는 소릴 한다)

이치죠 린:(표정없이 그 모습을 가만 보더니 주변을 살핀다) 내가 여기서 따로 기록한게 있을까?

이치죠 린:고마워.

그리고 다시 내려왔지. 방 문이 잠겼고 일어나지 않는다는거야.
침실 열쇠는 요이치로씨와 타에코씨만 가지고 있고 그것도 침실 안에 보관해두는데 타에코씨는 두고다니거든.
그래서 미소노오 일가가 올라가서 깨우는데 안 나와서 심상치 않다고 느끼고는 문을 강제로 열었지
안에는 요이치로씨가 침대 위에서 사망한 상태였어.
열쇠도.. 두 개 다 안에 있었고

창문도 잠겨있었지.
완전한 밀실이였어...
이치죠 린:경악스러웠겠군... (고갤 끄덕인다)
그냥 시체도 아니구~ 목이 떨어져있다니.

금슬 좋은 부부라 들었는데.
이치죠 린:가슴 아프네... 다른 사람들 반응은 기억나니? 대체로 비슷하려나~

이치죠 린:흐음~
여기 주변에서 눈에 띄는걸 찾은건 없니? (말을 하며 찬찬히 살핀다)

이치죠 린:거사는 여기서 일어났네...


이치죠 린:고마워. 사람들도 보아야겠네. (뜯겨나간 자국을 유심히 보더니 일어선다)
이야기 좀 들으러 가볼까?


모두 서로 대화도 하지 않은채 바닥만 보며.. 가만히 앉아있습니다.
이치죠 린:다들 모여주셔서 감사해요~ 분위기는... 말 안해도 뻔하고. 이 참상에 대한 진실을 밝혀내는게 좋겠어요. 그렇지요?

이치죠 린:세번의 살인이 일어났네요~ 친인척만이 아니라 손님도 죽었고.
사건이 일어났을 시점에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그래요. 알리바이. 이야기 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사유키씨, 하루미씨, 시즈에씨는 각자 방에 있었고
미소노오 일가는 식당에 있다가 타에코씨가 요이치로씨를 부르러 가고
유미코씨가 손님들을 부르러 갔지
손님들을 빼면 모두 알리바이는 있다고 해.
너는 그때 객실에 있었고. 하지만 네가 범죄를 저질렀을리는 없으니까.
이치죠 린:(고개 끄덕인다) 마지막으로 요이치로를 본 사람은 있니?

이치죠 린:그래?

이치죠 린:하긴... 식사때가 다가오고 요리사니까. (귀담아 듣는다)

이치죠 린:음.. 일단은 현장을 모두 돌아보는게 좋겠다.

이치죠 린:(잠시만 계셔주세요~ 말하고는 돌아서 서고로 향한다)
두번째는 서고였지?


피가 사방으로 번졌습니다. 책장마다 맨 위쪽에 장식으로 된 쇠 독수리가 시체의 머리를 찍었습니다.
이치죠 린:어머나... 너무 아팠겠다.

입구에서 저쪽에 있는걸 확인하고 한 것 같아.
이치죠 린:(책장이 서있던 자리를 유심히 봅니다)

이치죠 린:책장을 민걸까~

이치죠 린:힘이 좀 쎄야했겠는데? (가늠해본다)

이치죠 린:(갑자기 동그란 눈이 된다)
(문쪽으로가 살펴본다)

이치죠 린:누가 엿봐도 소리가 안났겠구나~

그러니까 그런게 있죠
책장이 넘어가면 책이 차례로 쏟아질테지만
이상하게도 입구와 가까운 쪽에 있는 책장의 책들은 아래에 몰려있습니다.
마치 누군가 이미 꺼낸 것 처럼 말이죠
그리고 입구 반대편 벽쪽에는 커브길 거울 같은 것이 걸려있었습니다.
이치죠 린:(팔짱을 낀다) 다 계획된걸까. 죽일 준비를 만반으로 해둔 것 같네.

이치죠 린:(반장을 본다) 응.

거액의 돈이 필요한데.. 이곳에서 무언가 찾고 있었던 모양이야.
현장 보존 때문에 아직 건드린건없지만.
이치죠 린:뭘 찾고 있었을까~ 돈이 될만한걸 찾고 있었을까? 누가 말해주었겠다. 그렇게 이쪽으로 유도한걸지도...
빚이 있었으니... 무슨 정보였건 혹했겠지.
(무너진 책장 사이의 시체를 슬쩍 본다)

무언가 있지만 책장이 그걸 누르고 있습니다.
이치죠 린:반장~ 책장 들 수 있겠어?


이치죠 린:저어기... 손에 뭔갈 쥐고 있어.
편지 같지않니?

이치죠 린:반장~ 하면 좋잖아? (손을 뻗어 편지를 잡아내봅니다)
으응... 역부족인가...

일부가 찢어지면서 꺼낼 수 있었습니다.
이치죠 린:하... 이걸 찢어버리다니. 타케시씨 미워요~
(찢어진 편지를 봅니다)

알 수 없는 비문들입니다.
맨 첫 줄은
미소노오의 금괴를 다음 장소에 봉해둔다.
라고 써 있었습니다.
아래는 마치 퍼즐처럼... 되어있는 문장이 나열되어있었습니다.
이치죠 린:금괴...? (문장 본다)

그러고보면 미소노오 가문에서 숨겨진 금괴가 있다고... 세간에도 소문이 돌긴 했는데
이치죠 린:응. 여기에~ 봐.

이치죠 린:금괴를 다음 장소에 봉해둔다..

이치죠 린:무슨 말인지 모르겠네...

이치죠 린:(끄덕인다) 이걸 미끼로 여길 오게끔 했나봐.
(달리 더 볼게 있을까 둘러보다가) 다음은 손님이었니?

이치죠 린:화가였던가... 왜 주방에서 죽었담.

그리고 여기서.. 너도 발견됐고
이치죠 린:(끄덕인다) 그쪽으로 가보자. 여기에 범인이 다시 나타난 이유는 뭘까~

쓰러져있는 방향을 보면 뒤에서 습격당한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모여있는건 의미없다고 각자 방으로 흩어지고...
그러다 다시 발견된거야.
이치죠 린:난감하네... 죽인 이유가 뭘까...
주방에 뭔가가 있었던걸까? (시체 주변으로 살펴봅니다)


두 종류입니다

라무네 병이였는데 깨질 정도로... 세게 쳤던 것 같거든.
이치죠 린:라무네... 너무하다 정말~
잘못하면 죽었겠는데? (다른 병 조각을 살핀다) 다른 병은?

이치죠 린:으음..

이치죠 린:네가 왔을땐 내가 그냥 쓰러져만 있었어?
누가 사라지는 소리는 못들었고?

모두... 흩어져 있었으니까.
이치죠 린:그냥 쓰러져있었던걸 보게 되었단거지?

이치죠 린:자신이 밝혀질까봐 두려웠던걸까... 그럴거면 아주 죽이는게 편했을텐데.
날 발견헀을 당시 다름 사람도 있었니?
(다른

이치죠 린:범인은 날 죽일 생각은 없었나보다. 그만큼 자신이 있는걸까.
이치죠 린:네!!!
(슝)

하지만 살아서 다행이야. 범인의 가장 큰 잘못은 널 살려둔 이유가 될거거든.
이치죠 린:그럴지도 모르겠네~... 아? (후후 웃는다) 그럤으면 좋겠다. 모두 알아내야겠어~
(살인 사건에 대한 조사 판정 시도해봅니다!)
(음...)

이치죠 린:(육감으로 조사 해보겠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며 놓친건 없었는지 생각해본다)

이치죠 린:
이치죠 린 ROLL 육감

3
목표치: 5
(미쳐)

지위 보정을 받아도 안 될 일이네요 이건.
이치죠 린:(옛스..)

아직 머리가 아파오는 탓일지도 모릅니다.

이치죠 린:음.. 두통약이 없으려나.. (꼬개 젓는다) 잘 모르겠어.
(타케노우치와의 감정판정도 지금 할 수 있나요?)


이치죠 린:(네! 장면을 닫겠습니다!)
다음 씬을 골라주세요
이치죠 린:응접실로 향합니다!


이치죠 린:고마워~ 그런데 조급한 마음도 드네. (눈 깜빡인다)
반장, 나랑 오래 알고 지냈었나?
우리 여기 처음 초대 받았지?

그, 키사라기 레인이 아는 거래처라고 했거든.
그런데 미스터리물 같은걸 좋아하나봐. 서재의 그것도 그렇고...
그래서 네가 명탐정이라는 말을 듣고 꼭 초대하고 싶다고 했었어.
이치죠 린:키사라기~? 내가 잘 아는 친군가봐. 그 아이도 오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동창이라고 생각하니까.
학교에 있던 기간은 2주정도 됐을껄.
이치죠 린:그럼 잘 모르겠네. (끄덕이며 응접실에 있는 사람들이 말해준 알리바이를 머리속으로 [정리]하며 조사합니다.)
(사람들을 조사합니다!)

판정해주세요
이치죠 린:네!
이치죠 린 ROLL 정리

5
목표치: 5
(하...)
(후...)


이치죠 린:...
아, 아니... 잠깐 머리가 아파서.
이치죠 린 ROLL 암흑

8
목표치: 8

이치죠 린:(고개 끄덕인다.) 그러는게 좋겠어.
(장면을 닫습니다)
씬을 정해주세요
이치죠 린:객실로 갑니다!

이치죠 린:(감정 판정 할게요!)


이치죠 린:
이치죠 린 ROLL 풍경

6
목표치: 6
(휴)


이치죠 린:(1d6이엇던가요?
(옛스
rolling 1t[1D6감정표]
()
충성(+):모멸(-)
0

이치죠 린:(이치죠는 타케노우치에 대한 모멸감을 갖습니다. 모두 등신대 인형으로 치환된 사람들을 두고 나에게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이치죠 린:...그래. 저기 반장.
이 저택 어딘가 이상하지 않니?

어디가?
이치죠 린:그냥.. 이런저런거~. 내 기분이 이상한건가? 으응~ 그럴 수도. (평소 하듯 이런저런 말을 하며 적당히 흘립니다)

이치죠 린:(살인사건에 대해서 다시 조사 판정 요청 할 수 잇나요?)

원하는 특기로 연출하고 판정해주세요
이치죠 린:(이치죠는 자신이 알고있는 정보로 범인을 [추적]하기 위해 살인사건에 대해 조사 판정을 시도해봅니다!)
이치죠 린 ROLL 추적

5
목표치: 5
(다이스야 무섭게 왜이래)
으...
(두 손으로 머릴 부여잡고서는 몸을 웅크린다)

어쩌지? 어떻게 하지..
(두통약과 물을 가져옵니다)
이치죠 린:...고, 고마워.
(입으로 약을 대충 털어넣어 물을 마시고는) 식당... 식당도 가봐야겠어.
(장면을 닫습니다!)
식당으로 하시는거죠?
이치죠 린:네!
식당으로 갑니다!

이치죠 린:
이치죠 린 ROLL 꿈

6
목표치: 6
... .... (두 주먹을 꾹 쥔다)

이치죠 린:...아니야. 아니야. 괜찮아. 그런건 당장 효과를 보기에도... (땀이 식어감에따라 순간 한기를 느낀다)
식당에선... 사람들이 여기서 앉아 기다렸다고 했지?


이치죠 린:(음식을 하나 집어 먹어봅니다)

이치죠 린:맛은... 있네. (혼란한 얼굴로 식당을 살펴봅니다)


이치죠 린:아니.. 이상해서. 그냥.... (타케노우치와 감정 판정 또 할 수 있나요?)

이치죠 린:(감정판정 해봅니다!)

이치죠 린:(이치죠는 타케노우치를 보며 이 순간 느껴지는 [육감]을 떠올려봅니다)

이치죠 린:
이치죠 린 ROLL 육감

4
목표치: 5
(지위야)

이치죠 린:(아아니)

이치죠 린:=
rolling 1t[1D6감정표]
()
충성(+):모멸(-)
0

아무튼 감정 판정에 실패했습니다.
이치죠 린:(아하)

미안해.. 도움이 되지 못해서.
하지만 너라면 할 수 있을테니까
내 도움이 필요한게 있다면 말해줘.
이치죠 린:... 내가 그렇게 엄청난 사람이었어? 믿음이 부담스럽기도 하네. (입꼬리만 끌어당겨 웃고는 으쓱인다)
미안.. 정신사나워서.

이치죠 린:.... 그래. (느릿하게 눈 깜빡이고)
(장면을 닫겠습니다!
식당에서 생각을 정리하는 이치죠에게
타케노우치가 다가옵니다

어쩔 수 없어.
다시 시작하자.
이치죠 린:...그게 무슨.

다음에야말로 괜찮을테니까.
이치죠 린:(이치죠는 주사를 쥔 타케노우치의 팔을 쳐냅니다)
내게 왜이래?

무슨 짓이야?
이치죠 린:그 주사는 뭐야!

이치죠 린:....네가 내 기억을?

순순히 주사를 맞던가
쥰페이와 싸우던가...
이치죠 린:(싸웁니다)
(가만안도)

클라이맥스 전투입니다.
이치죠 린:왜 내 기억을 지우려고하는거야!

얌전히.. 맞아!

플롯해주세요
(From 이치죠 린): 이치죠 린 의 플롯은3


어떤걸 굴리고 싶으면 바로 굴리시면됩니다.
이치죠 린:
이치죠 린 ROLL 화염병 (공격)

6
어빌리티: 소각
목표치: 5
당신보다 속도가 느린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이 명중판정에는 -2의 수정이 적용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또, 이 공격으로 1점 이상 대미지를 입은 캐릭터는 그 전투 동안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1점의 대미지를 입는다(같은 대상에게 여러 번 사용해도 라운드가 끝날 때 입는 대미지는 누적되지 않는다).



(이치죠에게 주사를 놓으려고 잡습니다.)
타케노우치 쥰페이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치죠 린:회피 : 10

이치죠 린:(주먹 꾹 쥐고 뒤로 물러난다)
내가.. 내가 이걸 해결하길 바라는거야?

그러니까 얌전히 주사를 맞어. 그게 널 위한 일이야!
이치죠 린:어째서...! (공격해도 되나요?)

이치죠 린:
이치죠 린 ROLL 화염병 (공격)

11
어빌리티: 소각
목표치: 5
당신보다 속도가 느린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이 명중판정에는 -2의 수정이 적용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또, 이 공격으로 1점 이상 대미지를 입은 캐릭터는 그 전투 동안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1점의 대미지를 입는다(같은 대상에게 여러 번 사용해도 라운드가 끝날 때 입는 대미지는 누적되지 않는다).

이치죠 린:저리가!

저택이 불타버린다고!
이치죠 린:... 불타? (순간 스쳤던 기억을 생각하다가)

타케노우치 쥰페이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치죠 린:회피 : 7

얌전히 맞어!
젠장, 사키도 그렇고 왜 다들 이렇게 제멋대로인거야.
이치죠 린:저, 저리가라고. 기억을 왜 지우는거야. 그냥 계속 추리해가면 안되는거야?
이치죠 린 ROLL 소각

9
목표치: 5
(아아니
(잘못눌럿어요
이치죠 린 ROLL 화염병 (공격)

2
어빌리티: 소각
목표치: 5
당신보다 속도가 느린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이 명중판정에는 -2의 수정이 적용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1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또, 이 공격으로 1점 이상 대미지를 입은 캐릭터는 그 전투 동안 라운드가 끝날 때마다 1점의 대미지를 입는다(같은 대상에게 여러 번 사용해도 라운드가 끝날 때 입는 대미지는 누적되지 않는다).

이치죠 린:(앗 아앗)


모멸감으로 감정수정 하시나요?
생명력이나 이성치를 1감소하면 됩니다.
이치죠 린:음
이성치 1감소하겟습니다

1D6 해주세요. 회상 추가데미지 하시나요?
이치죠 린:네!
rolling 1d6
()
4
4

그 뒤 다시 1D6 굴려주세요
이치죠 린:반장... 모든게 다 거짓이야. 시체도 마네킹이고.. 대체 왜이래? 이 연출이 무슨 소용이냐고!
rolling 1d6
()
3
3

아아악

온 몸에 불이 붙습니다.
불은 쉽게 꺼지지 않습니다.
이치죠 린의 승리.
그 때

이치죠는 후두부에 강한 충격을 받습니다.
그리고 바로 의식을 잃게됩니다.
그 뒤 눈을 떴을 때는
주변이 소란스러웠습니다.
이치죠 린:...

그리고 눈을 뜨면
옆에는 화상으로 타 죽어있는 쥰페이의 모습이 보입니다.
이치죠 린:타.. 타케노우치가.. (그가 죽은 것을 보았다가)

경찰: 이치죠 린. 당신을 오유관 사건의 범인으로 체포합니다.
이치죠 린:... 무슨 짓...!
경찰: 당신은 묵비권을 행사할 수 없으며 지금부터 하는 모든 말은 법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치죠 린:내가... 내가 범인이라고요?
경찰B: 명탐정이 범인이였다니.... 정말....
경찰C: 그도 결국 돈에 눈이 먼 사람이라는거지
경찰: 그렇습니다.
이치죠 린:말도 안돼! 내가 그럴리가...!

주변 상황이 제대로 파악되지도 않습니다.
...
그리고 이치죠 린은 경찰에게 연행되었습니다.
구치장에 있을 때
철장 너머에서 누군가 경찰과 말을 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치죠 린:...


이치죠가... 그 이의 몸에 기름을 뿌리고 불 타게 했어요.
저도 정말... 믿기지 않아서...

하지만
그것은 소리뿐인 울음이였습니다.
손으로 얼굴을 가린 사키의 눈이 이치죠와 마주치고
사키는 섬뜻한 웃음을 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