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ane
2018.07.21 13일의 금요일
Sielrin
2018. 7. 21. 19:39
이하 내용은 시나리오에 대한 전문입니다. 스포일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모두 모이셨군요
토요일에 이렇게 시간 내주셔서 모두 감사드립니다.
오늘 할 TRPG는 멀티 호러 장르 인세인입니다.
플레이하면서 중간에 받아들이기 힘들거나 거부감이 느껴지는건 바로바로 말해서 서로 즐거운 플레이가 될 수 있도록 조율해 나갑시다.
말한다고 누구도 불편해하지 않고 배려해주니까 말해주세요!
마약중독자인 네 사람은 산장에서 열리는 마약근절캠프에 초대된다.
하지만 산장엔 아무도 없고, 불길한 기운만이 감도는데...
본 시나리오는 자체씬표 <무서운 산장> 씬 표를 사용합니다.
배경은 기본 동성결혼 합법화된 미국이라는 설정입니다.
생명력/이성치 회복 아이템인 <진통제> 대신 <그것>를 사용합니다. 다른 아이템들처럼 평범하게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효능은 진통제와 동일하며, 사용시 <그것 표>1D6을 굴려 이벤트를 발생시킵니다.
특수룰은 이렇게 두가지입니다.
거처를 알고 있다는건 상대에게 전투를 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다음 배틀페이즈를 열어서 공격하는건데
거처를 알고 있으면 여기서 정보 조사를 생략할 수 있겠죠
그리고 또
거처가 있는 상대가 전투가 벌어졌을떄
판정을 해서 전투에 난입할 수 있어요
아니 3이구나
아 인세인은 명확한 편이 없어서
누구 치고 싶으면 치는거에요
거처가 지금은 그냥 산장인거죠?
서로 집을 아나요?
거처는 시스템적 요소에요
감정은 없고 거처만 있으면 판정으로 난입합니다
혹시 지금 캐릭터시트 안보이시는분?
보이시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 그리고 시작하기 앞서 어떤분이 피아스코가 뭐냐고 물어봤는데
피아스코는 다른 TRPG 룰이고
한 마디로 요약하면
존나 다 망했어요. 라는 느낌의 룰입니다
ㅋㅋㅋㅋ
(개막장
13일의 금요일
도입 페이즈
전국에 계신 마약 중독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다가오는 주말 개최되는 마약 근절 캠프에 참여하시는 것이 어떻습니까.
라는 편지가 여러분 각각의 거주지에 꽂혀있었습니다.
이전에 이런 일 때문에 상담 같은것을 받았던 데이터 때문인지
여러분의 거주지는 당국에 노출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여러분은 모두 인근에 거주하고 있는 상태였기 떄문에
캠프에서는 기드온 미스바라는 사람에게 이곳까지 오면 수고비와 유류비를 준다고 한 상태였습니다.
늦은 저녁 시내에 모인 여러분은 차에 타게 되고
마약 근절 캠프가 열리는 곳 까지 이동하게 됩니다.
네비게이터를 보지 않아도 이곳에서 제법 떨어져있고
외지인데다가
산지인 것도 알 수 있었습니다.
현재 여러분은 기드온의 차량 안입니다.
기드온 미스바가 운전대를 잡고 있꼬
그 옆자리에 리타 테일러가
뒷 좌석에는
사무엘 로페즈와 니콜라스 배너가 묘한 침묵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산장까지 가는 RP를 해주면서 서로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옛불장난 상대랑 옛애인이랑 같이 차를 타고 있어서 매우 뻘쭘하군요...

일단 명목상 여러분은 모두 마약 근절을 하기 위해 캠프에 참여한 것입니다.

(침묵을 지키면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지만... 가끔 옆을 흘끔거린다....)
: 또한 제가 상황 설명을 하면서 중간중간에 RP는 자유롭게 하셔도 됩니다.
자기소개를 끼워넣은 도입페이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서로 소개하면서 사명을 말해주세요. 단, 기드온의 경우 겉보기와 다르게 여러분처럼 마약 중독을 치료하고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약속시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있고
잠은 오지 않습니다.
캠프 주최자가 도착할 때 자고있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차량은 포장 도로를 미끄럽게 따라갑니다.

(지옥같은 침묵)





"그건 그렇고 리타 네가 여기 올 줄은... 너도 하고 있었어?"








차가 한 번 크게 흔들리더니 약한 진동이 느껴집니다. 포장 도로가 끝나고 비포장도로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목적지는 13번째 산장입니다.
숲이 우거진 커다란 산을 두르며 산장이 지어져있고
그 중 마지막 번호인 13번째 산장이 이번 마약 근절 캠프의 목적지입니다.


다시 차가 크게 한 번 크게 요동치더니

네비게이터에는 이제 길도 보이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눈으로는 산장으로 향하는 길이 보였다.




시간은 자정에 가까워진 상태고...
이제는 대놓고 요란하게 흔들리기 시작합니다.
분명 지나다니는 길인 것은 확실하지만 자연 그대로의 상태로 차량이 겨우 움직일 수 있는 폭이네요


차체도 크게 기울어서 마치 막 올라가는 놀이기구같은 중력을 느낍니다.





: 나이도 RP로 풀어주셔도 됩니다.

: 시나리오 특성상 자신의 시트, 서로의 체력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덜 덜 덜 덜 덜 덜 덜


덜 덜 덜 덜 (나뭇가지 밟는 소리) 덜 덜 덜 덜


끝 없어 보이는 나무가 끝나고
갑자기 넓은 하늘이 펼쳐집니다.

하늘도 잠시, 다시 한 바퀴 크게 돌아 올라가자
숲이 우거져있고

목적지가 보입니다.
13번째 산장
마약 근절 캠프를 하는 장소입니다.



(팔짱을 낀 채 고개를 돌린다)
나무 사이에 숨어있는 산장

나무와 풀이 우거져있는데도 주위는 이상하리만치 조용합니다.
산장 앞에는 주차할 수 있도록 줄이 그어져있습니다.

한쪽 눈을 찡긋해보입니다.
넓은 차량 세 대가 주차할 수 있는 공간으로 현재는 텅 비어있습니다.

산장에는 불이켜져있지만



밤이라서 그런지 느낌이 좋지는 않습니다.
기드온은 주차장까지 차를 댔습니다.




고요한 숲 속에서 차량 소리는 분명 시끄러울 텐데

산장의 불도 켜져있을텐데
이상하네요

캠프의 총책임자인 산장 주인이 맞이해주러 나오기로 한게 분명한데
그는 보이지 않습니다.

"어이~"



현재 일행은 모두 차량에 탄 상태입니다.

기드온이 내려서 산장 문을 열어봅니다.



산장은 확실하게 13번째 산장이라 기재되어있습니다.
사전에 받은 사진이랑도 이미지가 일치하고요
그렇게 여러분은 산장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갑니다.
도입 페이즈 종료







사무엘 로페즈

부탁드리겠습니다!
캐릭터를 설명할 때는 마지막으로 사명을 읊고 끝내는걸로 해주세요.












그래서 마약 끊는거 관련으로 상담 좀 받고 결국 이 캠프까지 온 거지요. 그래서 사무엘의 사명은 마약을 끊고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뭔가 더 궁금한 거 있으시면 질문 주셔요:D
: 마약은 어쩌다 접하게 됐나요?

: 다른 분들은 질문 없나요?

: 없으면
니콜라스 배너

: 캐릭터 소개 부탁드릴게요.

애무래도 사무엘을 만났을 때도 논문 때문에 바빴다보니(대학생~대학원생이었겠죠?) 신경을 많이 못 써줬을 것 같아요. 바람피울만 하다


: (맞습니다)




정리정돈이나 깔끔이랑은 거리가 먼 아저씨입니다...
마약은... 최근에 연구자료 표절당하고 공로 가로채이고 이런저런 힘든 일이 많아서 손을 댔을 것 같아요




: 그렇군요.

: 니콜라스 배너의 사명 역시 마약 중독을 치료하고 건강해지는 것입니다.

일상생활이 안 돼서 치료를 하러 왔습니다






: (대체다 정말)





: 네 니콜라스 소개 끝난거죠?

: 질문있으신분 계신가요?

: 없으면 다음은
리타 테일러

: 소개 부탁드려요.






: (나같아도 안갔겠다)

약값이 많이들어서.........

ㅋ큐ㅠㅠㅠㅠㅠㅠㅠ
약값... 중요하죠....
근데 기드온한테는 상냥한가요







친절하다는게 좋아한다는 뜻은 아닌것같습니다



맞아요 저같아도 탈주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어쩌다 만나게 됐나요? 늘 약을 팔 정도면

마약캠프 왔더니
야너두 야나두


그니가 구매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개 끝인가요?

: 아 네

리타는 자신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당분을 끊은게.. 너무 힘들어서.....





이건 사무엘의 잘못이 아니다



지금쯤 내가 약값으로 적금을 들었으면 얼마겠다 그런 생각을 하고있지 않을까요





: 이제 좀 마약근절 캠프 같네요





앗 기드온 소개도 들어야죠 너무 딴길로 새버렸다8ㅅ8


: 네 다음은

약사

기드온 미스바

아니 이게아니고



그리 유명한 사진작가는 아닙니다 일 들어올 때 촬영 나가는..
그리고 본인도 마약 중독자입니다

: (중독자가 상품을 팔다니 얼마나 대단한거야)

다들.. 마약을 끊고 건강해지는거야..



8ㅅ8

: 네 그리고 이 시나리오에서는
기드온과 감정 판정을 맺을경우
마약을 하나 받습니다.

: 이건 기드온이 소지하고 있는 그것이 아니라 별도로 하나가 생기는거에요

: 그것은 다른 아이템과마찬가지로 자유롭게 거래가 가능합니다.

: 그렇습니다.

(자꾸 치즈버거 얘기했더니 플레이어가 정말 치즈버거가 먹고싶어졌음)

(사실 저도 먹고 싶어졌어요 배달안될거 같지만

: 네 그러면


: 모두 소개가 끝난것같으니
질문 해주시죠
그런데 기드온은 어쩌다 마약을?




: ㅎ


: 뭐, 어른들의 사정이 있을 수 있죠.

: 비밀에 관한 이야기라면 노코멘트 하셔도 되고. 거짓말 하셔도 됩니다.














캠프의 다른 참가자들은 예비 고객님입니다.




저만 예비고객이잖아요



: 너무하잖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사명에 충실한거 아닙니까

어서 약을 원해주세요
: 네 그러면
소개는 이쯤에서 마치고
메인페이즈를 들어가죠
자기소개 종료
메인페이즈
들어가기에 앞서 핸드아웃 두 개를 공개합니다.
: 여러분이 보고 계신 13번째 오두막
그리고 프라이즈 팬던트가 있는데
팬던트는 PC1의 소유이며 소지자는 비밀을 볼 수 있습니다.

: 리타님은 저널을 확인하시면 핸드아웃이 가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공개 핸드아웃은 우측에있어요

그
: PC1 현재화 광기 더미 우측에

: 네네?

시점이 옮겨질거에요 아마도
맞나
긴 클릭
시프트클릭인가 알트클릭인가..
아무튼 확인햇슴니다!

: 무지모르겠다

아까 이동됐어요
: 핸드아웃은 공개되면
저기 차례대로 보이니까 말하면 확인해주세요.

1 사이클
누가 처음 씬을 여시겠나요?

① 사무엘 로페즈의 씬
장면표 굴려주세요.

rolling 2d6
(+)
5
4
9
: 1d6입니다

rolling 1d6
()
4
4
아무도 없는 휑한 바베큐 그릴 앞. 캠프라면서 왜 아무도 없는거야?
장면표는 묘사할 배경을 조언해주는 것 분 필수가 아닙니다. 원하시다면 무시하시고 연출하셔도 됩니다.
이어서 등장인물 선정해주세요.

: 다른분들은 등장 안시키나요?


: 등장하고 싶으시면 다들 스스로 어필하시고
장면 플레이어가 동의하면 등장하는거에요.


등장인물 : 니콜라스 배너

"정말 이상하네. 기분나쁠 정도로 조용하고... 마약근절캠프라면서 아무도 없는게 너무 이상하고 불안하지않아?"
니콜라스에게 말을 걸어봅니다. 차가운 반응이 돌아올것만 같군요


흥미롭군요... 니콜라스는 누군가한테 원한이라도 산 걸까..?


"옛날에 좋았잖아."
씩 웃어보입니다,.
웃음으로 감정맺기 시도하겠습니다.

: 판정해주세요

사무엘 로페즈 ROLL 웃음

4
목표치: 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완벽한데 캐해석에..?

: 네 실패했고 호기심도 아니네요
누가 부적 사용해주나요?
없으면 마저 연출해주세요.

"그땐 내가 정말 잘못했어...."

그러나 사무엘의 시선을 피하고 있습니다.


"내가 차 안에서 듣기로는 그다지 변한 게 없어보이던데."
"넌 그 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너랑 내가 다시 시작해봤자 같은 문제로 떨어질테지."

"내가 정말 달라졌다는 걸 보여주면 믿어줄거야?"
여전히 불쌍해보이는 표정을 짓고 니콜라스를 바라봅니다

"할 수 있다면 어디 해봐. 네가 과연 그럴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여지를 준다는 건 희망이 있다는 뜻이지?"
(긍정적 해석


두 사람은 산장에 오자마자 차에 내려서…… 리타와 기드온을 조금 멀찍이 떨어트린채 그렇게 이야기 합니다.



두 사람이 하는 대화를 듣고 산장 앞에 있는 둘은 먼저 들어갑니다.


씬 종료
다음은 누가 장면 하시겠나요?
없으신가요

: 네 알겟습니다.
② 리타 테일러의 씬
장면표 필요하시면 굴려주시고 아니면 그냥 하셔도 됩니다. 등장인물 조율해주세요.



rolling 1d6
()
6
6
통나무로 된 오두막 안. 그러고보니 이 산장, 화재 진압기구가 없다. 하다못해 소화기라도 있으면 좋을텐데.









등장인물 : 전원
연출해주세요

(팔짱을 끼고 걷는 모습이 뭔가 기분이 안 좋은 것 같기도 하다. 긴장하고 있는 건가?)
오두막은 총 2층짜리 건물입니다.
2층은 모두 손님용 숙소로 되어있고

1층은 로비, 큰 방, 작은 방, 사무실, 부엌, 창고 이렇게 있습니다.
조명은 자체 발전기를 쓰는지 전기 조명이 들어옵니다.


인기척이 느껴지거나 하진 않습니다.




부엌에는 식재료가 들어있는 통조림

마른 과일과 고기 등이 들어있는 밀봉된 봉지 등이 있습니다.







"저 왠지 미움받고 있군요.."

"뭐, 나만 하겠어? 기운내라고"
등을 팡팡 쳐주겠습니다.
"내가 제일 미움받고 있을테니까는(찡긋)"


창고에는 별거 없습니다. 예비용 주방용품...
제초제...

플라스틱 갈고리 등...
글쎄요, 여긴 산간지역이라 통화가 잡히지 않네요
굉장히 외진곳이였죠.

"리타, 뭐하는 거야? 배고프다고 하지않았어?"


지도가 있던 흔적만 있는지 보드에 압정 몇개가 있습니다.

비상용 연락처 같은것도 없습니다.

외관과 마찬가지로 굉장히 후진 산장입니다.




그리고는 모여있는 사람들을 흘끗 보고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묵을 방 상태는 괜찮은건가?
부엌에 있는 냉장고에는 막 산 것 같은 바베큐가


그러고보니 창고에는 그릴용 숯이 있었네요.


"당시 어울리던 애들 중에 하던 애가 있더라고... 너한테 뭐라고 할만한 처지는 아니네. 그땐 정말 미안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힐링캠프)




침대는 있습니다.
라텍스 침대가 있습니다.

정성껏 7년을 키워 원액을 얻은 자연의 정성을 담은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가 있습니다.


탄성력이 우수하고 통기성까지 아주 우수합니다.



"적어도 하루 쉬어갈 순 있겠군."



여름용으로 냉방이 되는 재질의 이불을 깔은건지 굉장히 쾌적합니다.


"뭐... 어쩌다보니 기드온 빼고 다 아는 사람이네."
"그래서, 바베큐 먹을거라고?"



세계가 사랑하는 침대 라클라우드













방문은 잠겨지지만
문은 허술해보이네요

잠겨있어도 밖에서 힘 주어 내리면 열립니다

그런 방문 있죠.


창문 바깥 경치는 하늘이 보이고 아래쪽으로는 숲이 펼쳐져있습니다.
건너편에 무언가 보이는데.. 잘 보이지 않네요.

(핸드아웃각이야..


?


그릴 불이 고기를 그을리고 있습니다.

(눈이 나빠서 잘 안보임)


어?
창문에
무언가 보입니다.

조명 때문에 방 안쪽에 있는
천연 라텍스

라클라우드 침대가 보입니다





바깥이 어둡고 실내가 밝으면 조명 때문에 바깥이 제대로 안 보입니다.

"..내가 눈이 나빠서."


창문은 살짝 열려서 환기만 되게 할 뿐 완전히 열리지는 않네요.
슬슬

: 리라 테일러 드라마장면 주요행동 해주세요


: 조사판정, 감정판정, 회복판정이 있습니다.






구름이 낀 하늘 사이로 달빛이 오두막을 내리쬡니다.

모두를 부르고 평화롭게 바베큐를 즐기겠습니다.
: 어떤 특기로 판정하나요?


(클릭하면 되나요)
: 이 경우는 촉감보다 풍경이 낫겠네요
촉감으로 어떻게 조사하나요?


: 아 괜찮네요

: 그렇다면 판정해주세요. 자유롭게해주세요

: 이것저것 만지면서도 되고, 오두막의 풍경을 보는 것도 됩니다.

리타 테일러 ROLL 풍경

10
목표치: 6
리타 테일러 ROLL 풍경

4
목표치: 6
앗 한번만 클릭해도 되는거였구나


: 네 성공하셨습니다.
리타는 바베큐를 먹으라는 말을 듣고
오두막을 둘러보다가 조금 늦게 내려갑니다.
기드온은 고기를 굽다가 뭐가 더 있나 산장으로 가고
밖으로 나오고 있는 니콜라스와 사무엘과 마주칩니다.
산장 문으로 들어가는 계단을 두고 서로 길을 트려고 양보하려다가
문에서 리타가 나옵니다.
기드온은 안으로 들어가고
사무엘과 니콜라스는 밑으로 내려가고
리타도 그 뒤를 따라가려고 하는 순간
쿵
풀벌레 소리가 그쳣습니다.
왠지 모르겠지만 조금전까지 타오르던 그릴도 꺼진 것 같습니다.
바람이 분 것도 아닌데 어째서?
리타는 자신의 앞에 떨어진 거대한 무언가를 보게 됩니다.
등 뒤에 있는 오두막에서 나오는 빛이
그녀에 의해 갈라져 사방으로 뻗어나가고
조금 옆길로 샌 빛들이 눈 앞에 있는 무언가를 비추고 있었습니다.
계단 위에는
웅크린 것 같은 사람이 쓰러져 있습니다.

호가산정보
수치는 제가 조정하겠습니다.
시체를 본 리타는 어떻게 하시나요?

가까이 다가가 살펴봅니다
쿵 소리는 사무엘과 니콜라스에게도 들렸습니다.
그리고, 부엌에 갔다가 나오는 기드온도 이 장면을 피할 수 없었죠




계단 위에는 산장 주인이 쓰러져있었습니다.


키도 크고 덩치도 큰데다가 약간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의 그

분명 초대장에 인쇄된 얼굴과 같습니다.
리타가 그를 불러보지만 깨어나지 않습니다.


얼굴과 양 손톱이 파랗게 질려있었습니다.
입에는 거품기가 있고
독살이라도 당한걸까요

목에는 자신의 손톱으로 자해한 것 같은 상처가 남아있습니다.
모두 약품으로 공포판정 해주세요.


사무엘 로페즈 ROLL 약품

5
목표치: 5



리타 테일러 ROLL 약품

6
목표치: 9
사망한 상태입니다.

동공을 봐도

니콜라스 배너 ROLL 약품

9
목표치: 6
혀는 말라있고

기드온 미스바 ROLL DRUG

8
목표치: 7
맥박도 뛰지 않습니다.
리타 광기카드 받습니다.

: 확인해주세요. 트리거가 충족되면 발동합니다.

: 계속해서 연출해주세요


"....여기 우리 말고 다른 사람이 있다는 거 아냐..?"

맥박은 뛰지 않습니다.

목은 차갑...고 뻣뻣한통나무 같네요




모르겠네요
어쩌면 오두막 2층 지붕에서 떨어진걸지도 모르죠


지붕은 삼각형 모양으로 덮어져있습니다.


"같이 가자."
오두막 옆쪽에 지붕으로 가는 사다리가 나 있지만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평범한 지붕입니다.

: 씬 종료할게요
더 하실게 있나요?







달빛은 구름에 가려져 굉장히 어둡습니다.
달도...초승달이아 가려지지 않는다해도 밝지는 않겠네요.

: 일단 씬이 너무 길어지니까
여기서 끊을게요
다른연출이 있다면 다음 씬에서 이어서 해주세요
괜찮으신가요 리타님?

씬 종료
마스터 장면
마스터 장면 설명 중간에도 RP가 가능합니다.
등장 : 전원
두 사람이 산장 지붕에 오르고
아래 남아있는 사람이 그 광경을 목격하는 순간
?
언제였는지
갑자기 시체가 사라졌습니다.

잠깐 뒤돌아본 것 뿐인데
발소리가 들린 것도 아니고
인기척이 있던 것도 아니고

그림자가 어른 거린 것도 아닌데
산장 주인으로 추정되는 이의 시체가 사라졌습니다.
분명 죽은게 확실했을텐데
보이지 않습니다.
오두막 지붕에 올라갔던 둘은
산장에서 조금 떨어진 숲 속에
호수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행중 누군가는 돌아가야 한다는 생각에
타고 온 차량을 힐끔 쳐다봅니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건지
누구도 설명할 수 없었습니다.
마스터 장면 종료





편하게 해주세요



네 캐릭터 조사도
중요한건 다 조사로 얻습니다.
마찬가지로 자신의 비밀도 RP로는 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다른 핸드아웃(인물 포함)의 비밀은 마음대로 말해도 되죠. 자신의 비밀도 아니니까요.
로맨틱합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동이 안걸리게 배선을 잘라둔다거나...ㅠㅠ

그럼 차는 의외로 안전할지도..?

폭발
하면 어떡하죠

지금 뭔가 흥미진진해요
니콜라스가 가고 싶은데 먼저 가고


③ 니콜라스 배너의 씬
장면표 필요하시면 굴려주시고 등장인물 조율해주세요

rolling 1d6
()
5
5
계속해서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 누구야, 누구냐고! 소리쳐봐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장면표는 필수가 아니며 분위기 조성용이니 꼭 따르지 않으셔도 됩니다. 자유롭게 연출해주세요.
등장인물 조율해주세요

: 기드온만 등장하나요?

다른분들이 원하시면 따라오셔도 됩니다!

: 둘만 등장할 수도 있습니다.

: 니콜라스 동의하나요? 따라가는 것

: 등장인물은 쌍방 동의해야만 등장 가능합니다.

등장인물 : 리타, 기드온
연출해주세요

"아는대로 말해."
"이게 무슨 개수작이지?"

"배너시..? 차 안에서부터 어쩐지 저를 주시하고 계시던데."
"제가 뭔가 실례한 거라도.."

"네 짓인 걸 모를 줄 알아?"
"이번에는 또 뭐지? 무슨 수작을 부려대는거야?"

"주최한 것은 맞습니다. 마약을 끊으려는 목적의 캠프요."



니콜라스도 리타쪽을 흘끗 보고는 기드온에게 으르렁거립니다. " 그 말을 나더러 믿으라고? 웃기지 마."


하겠습니다!
: 판정해주세요

니콜라스 배너 ROLL 노여움

3
목표치: 5
: ㅎ





(ㅋㅋㅋㅋㅋㅋㅋ




: 연출 마저해주세요.

저 어빌리티 사용 가능 한가요?
개발...

: 가능합니다.


: 어빌리티 사용하실거면 사용해주세요

음.. 니콜라스는...




부적...되나요......
이걸 보면서...마음의 안정을....
: 그렇습니다.
굴려주세요
정말 물리학적이군요

니콜라스 배너 ROLL 개발 (서포트)

11
어빌리티: 물리학
목표치: 5
당신이 장면 플레이어인 드라마장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성치나 생명력을 1점 소비하고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아이템을 하나 획득할 수 있다.
(평화)
: 정말 물리학적이군요...

: 부적 하나를 얻습니다.






: 어떤걸 소비하는지는 귓속말로 말해주세요

(말해버렸군 체력은 어차피 보이니까요
: 네 물건을 찾아가 어떤 식으로 생명력이 감소되었는지 연출해주세요
아 그러네요 앞으로는 공개로 말하죠 뭐

손가락에 피가 맺혔습니다...
굉장히 쓰라립니다


피가 시에 방울맺혀 떨어집니다.

철분맛이 나네요

건강해지는 느낌입니다.

다시 리타와 기드온에게 옵니다...



다른분들 반응하시면 씬을 닫을게요!

씬 종료
④ 기드온 미스바 씬

: 장면표 필요하면 굴려주시고 등장인물 선정해주세요


: 장면표는 필수가 아니니 꼭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시간도 정해주시면 되요. 이어서바로 할지, 아니면 잠시후 라고 하던지

(씬제라서..


: 네 맞아요
조금전에 어떤 식으로
아니면 아예 먼 과거 회상도..

이 나니구나


rolling 1d6
()
1
1
: (아녜요 아닙니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 뒤에서 자신을 쫓아오는 발소리가 들린다. 돌아보면 그곳에는 아무도 없다.
등장인물 조율해주세요


(두근두근







등장인물 : 리타
연출해주세요


소리 판정해도 되나요?)





: 조킹 판정도 되긴하죠

(아니면 라디오가 나왔다거나ㅇㅇ


"소리는 모르겠는데... 여기 뭔가 있는 것 같지 않아요?"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아서.. 무서워요."
리타는 애써 감추려 하지만 불안한 모습입니다.



산장 안에는 구식 라디오 하나가 있었습니다.
전기가 들어오니... 나오겠죠.

"낡아보이는데..."
잡음이 들리긴 하는데

: 자세히 들어볼거면 판정해주세요

기드온 미스바 ROLL PHONETIC SOUND

9
목표치: 5
: 전자기기죠?
아닌가 뭐지

: 소리?
영어로 되서 못알아봤네요
네 판정 성공했습니다.
라디오는 잡음이 굉장히 심합니다.

기드온이 귀를 기울여 무언가를 듣자
무슨 말이 간신히 들리긴 하지만
주파수가 잘 잡히지 않습니다.
그래도……
띄엄띄엄 나오는 단어가
무슨 내용인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 핸드아웃을 확인해주세요
기드온 쇼크체크 합니다.
핸드아웃 보고 연출 계속해주세요.
드라마 장면이라면 같은 장면에 등장한 등장인물에게 비밀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 기드온 이 이상 말하려면 리타에게 정보 공유해야합니다.

: 이건 룰적인 거라서 어쩔 수 없네요
리타 공유받나요?

: 쇼크 체크 합니다. 확인해주시고요.
핸드아웃 드렸습니다.
계속 연출해주세요
짐작으로 해당 정보를 얻을 수 있고, 나중에 무슨일 있냐면서 같은 드라마장면이면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함가고민중)

: 제가 다 체크하고 있어요 :)

"....나가요. 우리 당장 나가요."








: 아니 뭐 음
네 좋아요 지났지만
다음에는 얻은 직후 물어볼때 써주세요

: 지금 써주세요
냄새로 짐작...
사건의 냄새가 나나?


: 판정해주세요

니콜라스 배너 ROLL 냄새

8
목표치: 5
아이게아닌가
니콜라스 배너 ROLL 짐작 (서포트)

6
어빌리티: 냄새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따.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 맞습니다
뭐 아래꼐 좋지만
어차피 같은 판정이니까

(킁킁 나는 마약에 찌들었지만 코만은 죽지 않았다)
: 핸드아웃 드렸습니다. 쇼크 체크 할게요.

: 기드온 마저 연출해주시고 마무리 되면 씬 종료해주세요

산장 안에 있는 라디오에서 이상한 소리를 들은 기드온과 리타는
곧바로 밖으로 나와 일행과 합류했다.
1 사이클 종료
2 사이클 시작
먼저 연출하실분

① 사무엘 로페즈 씬
장면표는 필요하시면 굴리시고 등장인물 조율해주세요.

rolling 1d6
()
4
4
일단 굴려봅니다
아무도 없는 휑한 바베큐 그릴 앞. 캠프라면서 왜 아무도 없는거야?


사무엘은 호수에 가볼 생각입니다.
같이 가고 싶으신 분 계신가요?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인가요?
: 그렇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였습니다.

호수는 산 속에 있는 것 치고는 조금 컸네요
등장인물 : 전원


사무엘이 마침
호수얘기를 꺼내면서
거기에 가보고 싶다고 말을 꺼냅니다.
: 가지고 잇는 핸드아웃 공유 가능합니다.
말해주는 식으로 정보를 전달해줬다는거니까요


: (뭐하는 코야)




"물론 나도 집에 가고 싶지...."

"호수면 근처에 다른 산장이 있을지도 모른다."








호수로 향합니다.

일행들은 호수로 향했습니다.

조금 전에 어둠 속에 있는 숲속과 달리
그나마 트여있는 호수는 마음이 놓입니다.



여러분이 빠져나온 곳과 가까운 호수 인근에 약한 조명시설 하나가 설치되어있습니다.
전류가 얼마 없는지 어두운 빛을 꿈뻑거립니다.

호숫가라 그런지 풀벌레 소리가 조금씩 들립니다.

여러분이 나온 곳을 제외하고 호수를 둘러보면..
다른 조명은 보이지 않네요.

주변을 둘러보지만 보이는게 없네요

산속이라 그런지 무언가 보이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밤이죠
불이켜져있으면 모를까, 주변은 어둠 뿐입니다.

산의 그림자만 보이네요.
시간은 두 시 정도 됐습니다.






: 판정해주세요

사무엘 로페즈 ROLL 추적

7
목표치: 5
(다행이군요 성공이라
…….
무슨 위화감이 들지 않나요?

갑자기

벌레 울음소리가 그쳤습니다.



사무엘 로페즈가
숲 사이에서 나타난 어떤 인영에게 덮쳐져
물 속으로 빠지고 맙니다.



굉장한 힘이 그를 짓누릅니다.



: 쇼크 체크하고
공포판정 해주세요

: 핸드아웃 확인해주세요
워낙 순식간에 일이었습니다.


(To 사무엘 로페즈): 로페즈 2d6 하셔도 됩니다.

(To GM) rolling 2d6
(+)
1
3
4
(To 사무엘 로페즈): 목표치 10 실패했습니다.
사무엘 로페즈 광기카드 하나 받습니다.
그를 민 인영은
죽어가는 조명등을 뜯어내듯 뽑고
바닥으로 내리쳐 깨트리더니

다시 숲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의 발치가 상처투성이입니다.

"으...."

마치 무언가에 물어뜯긴 것 처럼
물에서 나오자 피가 흐르기 시작합니다. 깊은 상처가 아니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그는... 호수 밑바닥에 무언가 있는 것을 본 것 같습니다.



: 핸드아웃 호수 밑바닥을 공개합니다.

나의 특기는 웃음....

(울먹거리며 사무엘을 한 대 칩니다)

……
다시 풀벌레들이 울기 시작했습니다.










조명 뽑는거 다들 본거죠..?ㅠㅠ
: 그렇습니다.


다들 어둠에 눈이 익숙해져서
그래도 주변 경관이 조금씩 눈에 익기 시작합니다.
약한 빛이지만 달빛도 윤곽을 잡는데 한 몫 하고있습니다.


"지혈이라도 좀 해야겠다"
일단 호수에 대한 정보는 알아냈고... 다음에 알아봐야할 것도 대충 알아냈으니까 여기서 씬을 종료하겠습니다.





(캐릭터 대 패닉중)
옷을 벗습니다
아니
신을 종료합니다



(To 사무엘 로페즈): 처음에 확산정보랑 그다음 호수요
(To 사무엘 로페즈): 초반에 13번째 산장이요

다음 씬 누가 하시겠나요?


② 기드온 미스바 씬

rolling 1d6
()
5
5
: 장면표 필요하시면 굴리시고 필요 없으시면 안하셔도 드릴게요
계속해서 당신을 바라보는 시선을 느낀다. 누구야, 누구냐고! 소리쳐봐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는다.
등장인물 조율하고 연출해주세요

: ? 무슨의미인가요

: 아 어빌이구나
아니구나
네 굴려주세요. 다만 판정으로는 취급 안합니다.

기드온 미스바 ROLL 카메라

4
목표치: 5
어두운 탓인지 조명도 한계가 있어서 제대로 찍힌 사진은 없었다.

"사무엘의 말이 신경쓰이는데 저도 호수 확인해보겠습니다"

: 조사된건 다시 조사할 수 없습니다.
정보를 공유받던지 하시고
일단 등장인물을 선정해주세요



: 조사하실거면 우선 호수 정보를 공유받아야 합니다.
그 이전에 등장인물 선정해주세요


: 괜찮긴한데
진행상
호수를 거쳐가니까


: 음 그러면

: 기드온이 판정하면
사무엘이랑 같이 가는걸로 할래요?
네 아까장면이랑 이어졌습니다.



: 그러면 다른 두 분은 어떻게 하시겠나요

: 한 분이 밑바닥 판정을 하면 모두 볼 수 있는걸로 하겠습니다. 그 경우 모두 호수로 들어가게 된다고 합니다.



(To 사무엘 로페즈): 이게 좀 확산정보일 수 밖에 없는게
(To 사무엘 로페즈): 확산정보라고 안 써져서...


(To 사무엘 로페즈): 아 그렇긴하죠... 알겠습니다 그러면 그렇게할게요

: 그러면 음
혼자 들어갈 수 있다고 할게요
조사하실거면 연출해주시고
적합한 특기 말해주신뒤 확인받고 판정하세요

같이 들어가도 좋고요

옷을 벗어두고 호수 바닥으로 갑니다
: 어떤걸로 판정하시나요

기드온 미스바 ROLL 파괴

8
목표치: 5
: ?
밑바닥을... 파괴해요?



(침착)


기드온 미스바 ROLL 인내

5
목표치: 5
기드온은 사무엘이 말해준대로

호수 밑바닥의 무언가를 찾아
헤엄쳐 들어갔습니다.
위쪽은 어두컴컴하지만
조금 전 사무엘이 큰 소리를 내서 뛰어든 것과 다르게

어떤 위협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호수 밑 바닥에 있었던 것은...
기드온은 핸드아웃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쇼크체크합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호수 밑바닥에는 벙커 입구가 있습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원형의 문을 돌려 들어가니 그곳에는 개틀링건, 장총, 손도끼, 전기 톱을 비롯한 다양한 살상용 무기들이 벽에 걸려 있습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천장 모서리의 CCTV 화면에는 산장 구석구석이 비치고 있는데…….

(To 기드온 미스바): 호수 앞에 서 있는 일행의 모습도 보입니다.
아뇨
기드온만입니다
귓속말로 진행합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정리로판정해줏요


(불이라도 지펴야하나)
(To 기드온 미스바): 네 굴려주세요

기드온 미스바 ROLL 촉감

3
목표치: 8


기드온 미스바 ROLL 정리

7
목표치: 8


(To 기드온 미스바): 네 실패했습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기드온은 지하 벙커를 뒤져봤지만 어떤것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 재판정 원하나요?

: 호기심은 아니지만
누군가 부적이 있다면 재판정 되긴하죠
네

기드온의 의지는 어떤가요
괜찮다가 써도 괜찮다인가 안해도 괜찮다인가 모르겠어요
(To 기드온 미스바): 어떤것이라기보다


(To 기드온 미스바): 물건은 모두 굳건하게 묶여있습니다.
네 재굴림해줏요


기드온 미스바 ROLL 정리

2
목표치: 8



: 끝내줍니다.


: 부적 더 없으면
광기 하나 선물드립니다
저쪽 손님께서 주시는 겁니다.



(To 사무엘 로페즈): 부적 하나 지우신거죠?

(To 사무엘 로페즈): 체크하려니 1 되있어서요



어떻게 하나요
이 상태면 광기 카드 한장을 가슴에 품고




: 재굴리맿주세요



기드온 미스바 ROLL ARRANGE

6
목표치: 8
ㅎ


(오늘따라 주사위가 말썽..
: 저쪽 손님께서 광기를 버리셨습니다.
그러면 계속 할게요


(To 기드온 미스바): 물건은 모두 굳게 잠겼습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어떤 것도 떼어내기 힘들지만 위험해보이네요
(To 기드온 미스바): 손도끼
(To 기드온 미스바): 장총
(To 기드온 미스바): 개틀링건...

(To 기드온 미스바): 이제 어떻게 하시겠나요?


(To 기드온 미스바): 안됩니다
기드온은 나오지 않은채

씬 종료
마스터 씬


(?
: 역시 혼자뿐이므로 귓속말로 진행합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당신이 문을 열어 나가려는 순간

(그것만 들고온거야)
(To 기드온 미스바):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저만 부적들고 온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To 기드온 미스바): 문 열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어떻게 하시겠나요?




(아니 근데 우리 마약상 죽으면 이제 약 못 얻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To 기드온 미스바): 아쉽게도 문은 하나뿐입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잠그면 더 수상하게 여기지 않을까요. 그래도 잠그겠습니까?


(To 기드온 미스바): 발걸음 소리가 점점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몸을 숨길 장소는 충분히 많이 보입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정말로요?

(To 기드온 미스바): 어떤 어빌리티 말인가요?
(To 기드온 미스바): 배틀을 하시겠다 이 말씀입니까?



: 樂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 당황스럽지만


(To 기드온 미스바): 의견을 존중해드리겠습니다 ^^




: 잠시만요





(패널티가 있...없나)


rolling 1d6
()
2
2
(To 기드온 미스바): 응?
(To 기드온 미스바): 니가 왜 여깄어!

(To 기드온 미스바): (그는 산장주인이였다)

(To 기드온 미스바): "이런 쥐새끼 같으니!"

(To 기드온 미스바): (그는 손도끼를 하나 꺼내들어 당신을 찍어내립니다.)
산장 주인:
산장 주인 ROLL 기본공격 (공격)

10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To 기드온 미스바): (회피판정 해주세요)



(To 기드온 미스바): *플롯말고 2d6 굴리시면됩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회피는 나온것처럼 목표치가 5죠

(To 기드온 미스바): 5이상 나오면 회피 성공입니다.

rolling 2d6
(+)
2
3
5

(To 기드온 미스바): 기드온의 차례입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메인 페이즈 전투는 1 이상 데미지를 입히면 승리합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전투 라운드 행동 중 자유롭게 해주세요.


(To 기드온 미스바): 공격한다 하고 공격 어빌리티 하면됩니다
기드온이 나오지 않습니다.
들어간지 제법 됐는데

정상적인 사람의 호흡이라면



이미 나와야 했을텐데말이죠



기드온 미스바 ROLL 기본공격 (공격)

10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 =
rolling 2d6
(+)
3
3
6
(To 기드온 미스바): 라운드가 종료됐습니다. 탈락하시겠습니까?



(이게 클막이 아니라서 1점만이라도 먹이면 끝나는데ㅠㅠㅠ

: 가능하긴한데 GM에게만 되더라구요
플레이어에게도 되나


(To 기드온 미스바): 방해판정 받습니다.

: =
rolling 2d6
(+)
1
1
2

(To 기드온 미스바): 고통으로 판정해주세요



기드온 미스바 ROLL 고통

3
목표치: 10
(To 기드온 미스바): 탈락 실패
(To 기드온 미스바): 2라운드


:
산장 주인 ROLL 기본공격 (공격)

9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To 기드온 미스바): 회피판정 해주세요 2d6


rolling 2d6
(+)
1
4
5

(To 기드온 미스바): 기드온 차례입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네 어빌리티 눌러서 사용해주세요


기드온 미스바 ROLL 트릭 (Attack)

10
어빌리티: Photography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면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 =
rolling 2d6
(+)
2
6
8
(To 기드온 미스바): 네 아슬아슬하게 피했습니다.
(To 기드온 미스바): 하지만 라운드가 종료됐으니
(To 기드온 미스바): 배틀은 끝나고
(To 기드온 미스바): 기드온은 가까스로 도주했습니다.

첨벙 소리가 나면서



기드온이 힘겨운 모습으로 호수에서 나옵니다
???: 핸드아웃 산장주인을 공개합니다.


: 호수 밑바닥에서 있던 일을 말하면

: 비밀 공유 한 것으로 취급됩니다.

(""붙임
기드온은 무엇을 본 건지 두려움인지, 아니면 추워서인지 덜덜 떨고 있습니다.

마스터 씬 종료
다음 씬 하실분


③ 니콜라스 배너 씬

기드온은
산장주인이 살아있다는 말 외에
다른 구체적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호수 밑바닥에서 무엇을 보고 온 건지

: 장면표는 생략하고
등장인물은요?

다른분들도 원하시면!
: 네 기드온과?




등장인물 ; 전원
정보를 듣는건 비밀을 공유하는 행위입니다.






(기드온에게)"뭘 보고 온거에요?"
: 모두 정보를 듣고 싶다면 호수 밑바닥을 전원에게 공유해도 됩니다.









아무리 물어봐도 그는 별다른 말은 하지 않았습니다.


: 기드온이 공개적으로 말할경우 모두 비밀을 강제적으로 공유하게 됩니다.



기드온의 머리가 무겁습니다....

리타는 무서워보입니다

니콜라스를 진정시키려 애를 씁니다...


기드온과 감정을 맺을게요!
: 네 약 쟁취하시길!





니콜라스 배너 ROLL 노여움

9
목표치: 5
: 판정해주세요

: 각자 1d6 해주세요

rolling 1d6
()
6
6
( ㅇ ㅓ

: 6 = 광신, 살의

rolling 1d6
()
1
1
: 1 = 공감 / 불신
둘 중 한 감정 선택해주세요

: 선택한 감정을 상대에게 가집니다.
기드온은 니콜라스에 대해 공감합니까 불신합니까?



가증스럽다고 생각해요.
: 네 약은 그새 챙기신거같고
연출해주세요


(무서운 니콜라스...


기드온을 향한 눈에 살의가 어립니다.






: 자신이 타인에게 감정을 가지고 있을경우

: 타인이 정보를 얻으면 정보 공유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타인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 A가 정보 얻어서 B가 그걸 감정공유로 얻으면 그걸 또 C가 얻는건 안됩니다
프라이즈는 감정공유가 안됩니다.

"...그럼 내가 네 낯짝을 보고 하하호호 이런데서 '우연히' 또 만났네 할 줄 알았나?" 니콜라스는 기드온을 완전히 적의를 갖고 대하고 있습니다.
지금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기드온의 탓으로 돌리고 싶은 모양입니다.






반응하시면 장면 닫을게요!
: 기드온 : 약값은?

(기드온 내 부적값은..?


약이 떨어져서 하나 주워간 것으로

: (대놓고 도벽)
(역시 캠프는 의미 없었어)





: 어떤 파티는 1사이클부터 감정판정해서 약만 주구장창 들이키는 곳도 있껬죠

네 그렇게 호수 앞에서

썩 좋지 못한 대화가 오고갔습니다..
씬 종료

(끝


: 지금 전해주시던지요
사무엘도 체념하는 것 같은 기드온에게 다가가

위로하는 듯 호주머니에 손을 넣는다

(이거 성희롱이야..


: 아 그렇군요
연출해주세요
그리고
진통제 아니에요
기드온은 진통제없습니다.

: 진통제 체크 없애주시고
무기 1개 올려주세요

(아니.. 그거밖에 없다구 하셨자나옄ㅋㅋㅋㅋㅋ
(빵ㅋㅋㅋㅋㅋ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는 모르지만.... 지금 니콜라스가 스트레스 때문에 감정이 격해져서 그런거 같아.... 기운내."
네 그러면서.... 그가 가지고 있는 흉악한 물건 하나를 무장해체 시켜서 사무엘이 보관합니다. 씬 종료합니다

마약상은 언제나 생명 위협을 받으니까

무기 정도를 들고 다녀도 이상하지 않죠
④ 리타 테일러 씬


: 장면표 필요하시면 굴리고 아니면 등장인물 조율해주세요


: 나머지는 등장 안시키나요?

둘만 있는걸로

: 네 좋습니다.
등장인물 사무엘



산치 하나 회복할게요
: 복용합니까?

: 이성치를 회복하는거죠?

그녀는 사무엘과 있으면서
당당히 그것을 복용합니다.

주머니에서자연스럽게 꺼내
늘 그랬던 것 처럼 팔에 댑니다.
1d6 해주세요

rolling 1d6
()
3
3

리타의 몸에 들어간 약 효과는 금새 나타났습니다.
눈 앞에 있는 사람은.... 누구지?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이 세상에 존재했을까요?

두 눈으로 봐도 믿기지 않습니다.


뒤에는 왠 오징어 두 마리가 자신들을 따라옵니다

사무엘 로페즈
넌 도대체


이렇게 완벽할수가
리타의 눈에는

사무엘 로페즈가 크게 와닿습니다.



주변에는 두 사람을 축복하는 것 처럼 천사가 날아다닙니다.
아기 천사들이 꽃가루를 뿌리고




한 쌍의 사람을 축복합니다

: 리타는 사무엘에게 일방적으로 플러스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너...."
: 1d6 굴려주세요

: 네

rolling 1d6
()
6
6

: 그래요

사무엘을 보며 드는 이 마음
그것은 거의 광신에 가까웠습니다.
마저 연출해주세요

: 주요판정은 아직 안 했습니다.






: 네 판정해주세요


리타 테일러 ROLL 연심

6
목표치: 5

: 두 분 다 1d6 해주세요

rolling 1d6
()
4
4
오징어 두마리가 잠시머뭇거립니다.

rolling 1d6
()
4
4
앞에 있는 인간들이 무슨 일을 벌이고 있네요
4 충성 모멸


: 이미 【감정】을 가진 캐릭터가 같은 대상에 대해 새로 【감정】을 획득했다면 새로운 것으로 덮어씀
단, 그것이 감정판정을 한 본인이라면 덮어쓰지 않을 수도 있음
리타는 광신과 충성중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사무엘은 충성/ 모멸중에 선택해주세요

: 리타는 광신, 충성, 모멸 중에서

: 네 그러면 리타는요?

: 네 그러면 여기서
리타님 닉네임 위에
1 있죠
누르시고 카드 꺼내주세요


: 캬
이게 참
이렇게 되네

: 트리거 발동했습니다.

: 등장한 장면은 사무엘 로페즈
광신 획득하고

: 이미 획득했지만요
아무튼 좀 더 심각해진 것 같습니다.

: 이에 대해 연출하시고 씬 닫아주세요.

사무엘에 대한 사랑이 더욱 더 커지는 기분이 듭니다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입니다..
어떻게 그를 거부할 수 있을까요?
당황한 사무엘을 뒤로하고 리타는 씩씩하게 걸어갑니다
씬 종료

씬 종료

(아 웃겨 죽는줄알았네)
: 네 그러면


2사이클 종료

3사이클
첫 씬 하실분?


: 네 그렇습니다
40분까지 쉬고
다시 할게요
첫 씬 하실분은 말씀주시고


: 가능합니다
일단 40분까지
아주 잠깐 휴식

(고양이치움
근데 산장주인은 어떻게 조사하죠
호수에있는데....
: 뭐
연출은 각자 자유니까
산장에 무슨 단서가 있다던지
숨겨진 정보나 그런거
사무실도 잇으니까

: (인터넷 이탈 지역)

(To 리타 테일러): 리타 진통제 0된거죠?
다들 오셨나요?



호수 로맨틱한 분위기라더니
진짜였네요



ㅎ


: 호로맨틱

: 네 그러면

① 리타 테일러 씬
말 그대로 피아스코 다운 전개네요

: (하긴)

모두 같이 갔으면 해요

: 전원 등장요?



등장인물 : 전원

: 연출해주세요
죄송합니다. 악의는 없습니다.


내친김에 차를 타고 떠날 생각인가 보네요













약때문에 하이해진 리타가 걱정됩니다..



: ㅋㅋㅋㅋㅋㅋ 기드징어래












: 네 판정해주세요


리타 테일러 ROLL 육감

11
목표치: 7

: 확산정보는 아니지만 확산정보로 하겠습니다.
…….
이제 이 지긋지긋한 산장을 벗어날 일만 남았습니다.

리타는 차량에 앉아 아직 불편한 이 공간에서
서둘러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하지만 뭔가 이상했습니다.

기드온의 말에 따르면 산장 주인이 보였다고 했는데
사무엘을 밀어트린건 누군지
그렇다면
왜 이 차량은 순순히 이곳에 있는걸까요?

왠지 출발했을 때와는 달리 시동 거는게 뻑뻑하다고 느낍니다.
차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지만

그냥 그런... 기분이 듭니다.




본넷에서 여기가 피어오릅니다
연기가



무슨 일일까요
시동 걸리는 소리가
부릉 소리가 나면서 엔진이 돌아가고



니콜라스가 열쇠를 돌리자 다시 부릉




무언가 타는 냄새가 코 끝을 찌릅니다.

그제야 시동이 걸립니다.
?


차는 터지지 않네요
하지만


급발진이 일어나더니
내리막길을 쭉 달려가며

: desc 가드레일을 뚫고
가드레일을 뚫고
공중에 붕 뜬 상태에서
폭발합니다


순간 주위가 환해지더니


자동차의 잔해가 절벽 아래로떨어지는 것이 목격됩니다.

: 쇼크체크 하며 전원 파괴로 공포판정합니다.

니콜라스 배너 ROLL 파괴

9
목표치: 10

사무엘 로페즈 ROLL 파괴

8
목표치: 6

리타 테일러 ROLL 파괴

6
목표치: 5

기드온 미스바 ROLL DESTROY

6
목표치: 5


"....저 차에 타고 있었다면......."
"..........."

: 네 계속 연출해주세요

: 아니면 씬 조료하고
종료하고 이걸로 마스터씬 이어도 될까요?



다른분들 반응하시면 씬 종료할게요



(이성치 깎으면 되나요?
: 아뇨
리타만 깎으면 됩니다.
씬 종료합니다.
마스터 씬
언제부터 였을까

분명 올 때는 멀쩡한 차가 갑자기 급발진나더니 터졌다
네
판정이 좀 전원해도 괜찮은 판정인데

: 이렇게 되있으니 뭐..
어떻게 된 일인가 모두 자동차가 떨어진 언덕 아래로 시선이 쏠린 사이
그 시선을 사로잡은
어떤 소리가 울려퍼진다.
리타의 주머니 속에있는
구식 알람벨 같은 컬러링
전화가 통했던가?

왜 이제와서?



전화벨 소리에 모두 정신이 듭니다.




마스터 장면 종료
마스터 장면 종료
다음 씬 여실분

전화를 받아보겠습니다..


: 장면, 등장인물 설정해주세요

다들 등장합시다
: 동의하시나요



: 으앜 내가 미안해

: 다들 어서 그것을 섭취해
리타는요?

등장인물 : 전원
연출해주세요

슬쩍 팔을 빼고
벨소리가 어디서 나는지 살펴봅니다. 그리고 리타에게서 소리가 난다는 것을 깨닫겠지요...





"그... 받아봐도 될까?"
손을 내밀어서 전화기를 달라고 하겠습니다.


: 네 판정해주세요

: 발신자 미표시입니다
전자기기로 조사해주세요



: 소리도 가능합니다.

(망했을때 재굴림을 할것이다..
사무엘 로페즈 ROLL 소리

4
목표치: 7
: 네 굴려주세요
네 망했습니다.




: 네 어떤거 까나요


: 네 재굴림ㅎ주세요

사무엘 로페즈 ROLL 소리

2
목표치: 7


: 네 망했습니다.
부적

: 네 다행이네요



다시 굴릴게여..
: 굴려주세요


사무엘 로페즈 ROLL 소리

3
목표치: 7
: ㅏ



: 부적 누구 또 써주나요

(왜케 안되지.. 눈물이 차오르는군요


: 네 썻습니다.


사무엘 로페즈 ROLL 소리

5
목표치: 7
(안되네


네 전화기는 사무엘이 받으려자마자 뚝 끊어졌습니다.

: 펌블은 아니죠

: 없던걸로 했으니까

사무엘이 전화를 받으려 하자


뚝 끊어졌습니다.

"뭐야...
: ㅋ


"설마... 근처에서 보고 있는 건가..? 자기가 원하는 사람이 받지않아서 끊어버린걸지도..."


: 네 됩니다.






(프라이즈도 있고... 음....


씬 종료

: 다음 누가 하시겠나요


③ 니콜라스 배너 씬
장면표 필요하시면 하시고 등장인물 선정해주세요

전화벨은 끊겼으니 이제 조사 불가능한거죠?
아, 잠깐 끊겨서인걸까요
다시 전화가 옵니다.




전화를 떨어트릴 뻔 합니다


사무엘은 주변을 두리번 거리고 있습니다

옆으로 밀어 전화를 받습니다

니콜라스가 대신 전화를 연결해준 것으로
될까요?
스피커폰으로

옆에서 보고있다 대신 받는것으로 할까요?

그럼 리타의 손에서 미끄러져 떨어진 전화를 대신 받습니다.
망설임 없이
: 전체 공개로 하나요
아니면 혼자 듣나요
아 일단
판정해주세요

니콜라스 배너 ROLL 전자기기

4
목표치: 5
: ㅎ






: 기술 호기심인데
생명력이나 이성치 까나요


생명 깝니다.
리타 전화에 발등을 찍혔습니다.
: 네
재굴림해주세요

니콜라스 배너 ROLL 전자기기

9
목표치: 5

: 드디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확산정보
핸드아웃 공개됩니다.
전원 쇼크 판정

니콜라스 배너 ROLL 매장

6
목표치: 10

사무엘 로페즈 ROLL 매장

6
목표치: 8

리타 테일러 ROLL 매장

7
목표치: 10
: ㅎ


기드온 미스바 ROLL BURY

6
목표치: 11


니콜라스가 전화를 받자

스피커폰 너머에서
어떤 소리가 들립니다.
음성 변조된 목소리는
누군지에 대한 궁금증보다
그 내용에 더욱 의문을 주었습니다.
"너희는 모두 이 산장에 갇혔다."

"도망치려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게 좋을 것이다."


"크흫흐흫흫."
"10년 전."


"마리안 카터를 죽인 범인이 이 안에 있다."



이어서 음성변조한 기괴한 웃음소리가 울려퍼지더니
뚝- 하고
끊어집니다.



"마리안 카터?"
"그런 이름은 들어본 적도 없다."





"망상증 환자가 죽음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얘기는 흔하잖아?"





폰을 받아들고 니콜라스를 쏘아봅니다.
아니 왜 나한테 성질이람?


회복을 하긴 해야하는데 하면 광기카드고 미치겟네


"아니.. 저기..."






(기드온에게)"하나 남는거 없어요?"


: 안 됩니다
마약상의 자존심이있지

니콜라스가 사무엘에게 그것 하나 던져줍니다.
: 그것 사용하실거면 말씀주세요





: 약하나요?





아까의 일을 떠올리는 듯 합니다.




다른분들 템사용 하시고 장면 닫을게여
: 사용 없으면 그냥 닫고요







: 약쟁이 캠프에 약 팔러 왔는데
자기가 취하면 약을 못파니까요

씬 종료
누구 남으셨죠

기드온?

④ 기드온 미스바 씬
장면표 등장인물 책정해주세요

: 이번이 마지막 씬입니다.





등장인물 : 전원


: PC들 정보
하나도 안 보였고요

: 팬던트 산장주인도 없습니다

: 씬 내에라면 누구든 약 사용할 수 있어요






: 순서대로 말해주세요 누구부터 빨지




(자기거 꺼내다가 흘렸다고 합시다






다시 돌려주겠습니다.


: 누구부터 사용하나요?
(To 기드온 미스바): 그냥 다른거 조사하는것처럼 특기 정하고 조사한다 하면되요

니콜라스요!


: 1d6 해주세요

rolling 1d6
()
3
3

(보여주는 거지요



: pc1부터 순서대로 1 2 3

: =
rolling 1d3
()
1
1
니콜라스는
약 한모금을 들이마시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아뇨 아직요


로봇 공학자
공학자의 삶

약이 없이는 버티기 힘들었죠

그때마다 날 달래주는건

마.리.화.나

이것을 마시면 화.가.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니콜라스는 흡족하게 웃으며 주위를 둘러보니
?

이 캠프에 저렇게 아름다운 사람이 참가했던가?

그의 눈에 리타의 미모가

더 없이 아름다워 보입니다.


옛 배우자는 건어물이 되었습니다.

(이 애정전선은 어디로 가는가)

하나 남은 미련 마저 날아갔네요


니콜라스는 바닷가에 있는 오징어 건조장 사이에 숨겨진

하나의 진주를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 소중하게 다가가...

: 1d6 해주세요

rolling 1d6
()
2
2

: 우정의 감정을 가집니다.



(애정도 아니고..


: 다음 약드실분


리타에게 다가가....
: 아 잠시
니콜라스

: 어떤거 회복하나요




: 네 다음 약 출발해주세요

"개진상..."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네 기드온 준비하시고 쏘세요

: 어떤거 회복하나요
이성뿐이네요 이성회복하고
1d6 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아지 쓰다듬듯이 리타를 쓰다듬는다


rolling d6
()
4
4

: 지금 약
가지고있는거 누구죠




기드온은

침착하게 늘 하던대로 약을 마십니다.
눈 앞에 니콜라스가 뜬금없이 리타에게 다가가
뭐라고 하든말든
현 사태에서 조금 멀어지고 싶다는 생각에
약을 한 모금 들이킵니다.
마음이 편해지네요
?

어
뭔가 부족합니다.

약이 부족해요
기드온은 약 하나를 더 하려고 하는데 품 안에 약이 사라진걸 눈치챕니다


그러더니


니콜라스를 바라봅니다
저 녀석이

내 약을 가져갔어?
감히?




그는 니콜라스를 향해 삿대질을 하며
어눌한 발음으로 욕설을 날립니다
배틀 페이즈





: 플롯해주세요
리타는 자신에게 알 수 없는 말을 하는 니콜라스를

갑자기 달려와 덥치는 기드온을 봅니다


: 자 이렇게 됐네요

: 기드온의 선제 턴

: 원하시는 판정 해주세요

니콜라스 비틀거립니다.
약에 취한 두 사람이 난투를 벌입니다.
는 두 사람의 싸움이고

시점이고


실제로는 바닥에 누워서 서로 허공을 향해 발길질을 하네요




: 기드온 선제에요. 전투 행동 원하는거 하세요

기드온 미스바 ROLL 트릭 (Attack)

9
어빌리티: Photography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면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데미지를 입힌다. 이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 회피판정 하세요


: 네

rolling 2d6
(+)
5
3
8
: 9나오면 성공

: 네 실패했습니다.
허공에 잡힌 멱살이
니콜라스의 멱살이였습니다.

: 니콜라스 2 데미지 입고 약도 뺏기네요
연출해주세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풀에 뒤로 넘어진것같습니다
품에서 그것이 툭 떨어져서

기드온은 니콜라스가 어찌됐든.. 기드온은 그걸 보고
약을 쟁취해냅니다.

: 이어서 또 투약하나요?

"기드온 대체 뭐하는 거야??"

: 네 1d6 해주세요
어떤거 회복하나요


: 이성치뿐이네요

: 네 1d6 해주세요

rolling d6
()
2
2



기드온은 약을 놓았습니다.
저릿한 기분이 온 몸에 도는
?


아무런 효과도 느껴지지 않습니다.
가짜인가요?
가짜 약을 맞은 걸까요?


기드온은 자신에게 가짜 약을 준 니콜라스에게 분노를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꾸 머리를 만지려고 합니다

"미안, 리타... 취소할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드온이 니콜라스를 보며 욕 하는 순간
?
언덕 아래 숲쪽ㅇ서

짙은 남색의 망토를 두른 거대한 문어가

산첵하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기드온 시간으로 공포판정 합니다
약효가 있었지만, 조금 늦은 듯 하네요
끝내주는 약입니다.


기드온 미스바 ROLL 시간

7
목표치: 6
: 네 성공하고
광기 현재화해주세요




: 닉네임 위에 숫자 ㅇ누르면 광기덱있는데

: 초현실주의 현재화 광기에 올려놔주세요


: 네 마저 연출해주시고

: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주요판정 해주세요









(To 기드온 미스바): 예






(To 기드온 미스바): 혼돈은어떨까요





기드온 미스바 ROLL 혼돈

6
목표치: 5
: 네 니콜라스는 이 정보 공유받을 수 있습니다. 받나요?

: 핸드아웃 드렸습니다
쇼크체크하고 연출해주세요


: 그냥 뭐 편하게 어떤식으로든 연출해주세요
기드온이 알아낸걸 니콜라스에게 말해줬다던가



: 아뇨 하나는 PC4꺼에요
아까 못드려서


: PC2가 사무엘입니다



약으로 정신 없는 사이



기드온과 니콜라스가 뭔가 이상한 짐작을 한 것 같습니다.











"아직 약기운이 도는거 같으니까 무리하지 마."




…… 아침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걸어서 내려가는 거 괜찮지 다들?"



"네가 어떻게...?"



"..이리, 와."






"이게 대체......" (다시 사무엘을 보고) "...사무엘..?"

"왜 그래 대체?"





니콜라스는 그 이상은 목이 메이는지 말하지 못합니다.
: 정보 공유하나요?


공유할게요)!


: 사무엘 정보를 리타에게 말이죠
공유 받나요


: 공유 하나요?


: 모두가 알게 된 관계로
이제 이 비밀에 대해 공공연이 말할 수 있습니다.

: 자기가 가진 비밀에 대한 정보를 제외하고 입니다.
사무엘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곤란하네."
해가 밝아옵니다.


"너희를 다치게 하고 싶지않았는데...."








"어쩌면 그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



: 씬 종료하나요?




씬 종료
3 사이클 종료
클라이맥스
이게 무슨 일일까요
사무엘이 10년 전 마리안 카터를 독살한 범인?
그렇다면 이곳에 왔을 때 죽어있던 주인도 설마?
아니, 그러기엔 이상합니다.
갑자기 사라진 시체
누군가 사무엘을 밀어 넣고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던...
그런 일이 일어난 가운데

날은 밝아왔습니다.
차가 떨어진 곳 쪽에서 해가 서서히 떠오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디선가 헬기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적어도 한 대는 아닙니다.
아마도, 5~6대정도 되는 헬기들이




산장 상공에 고도를 맞추고 위치합니다.
경찰 헬기인 것 같습니다.

헬기에 설치된 스피커에서 큰 소리가 들립니다.
"꼼짝 마라! 너희들은 모두 포위되었다!"
"이 잔악무도한 살인마! 당장 항복하지 않는다면 발포하겠다!"
살인마?

포위?
설마 사무엘을 잡으러 온 헬기일까요?
……

그런데 그 순간
여러분의 뒤쪽에 있던 산장이
폭발합니다.





거센 불길이 사방으로 퍼지면서
나무 파편이 튀고
불길 속에는

산장 주인: 얼마나 오래 기다린 일인데, 이정도로 물러날 수는 없다... 크... 하하... 하하하핫!"

산장 주인: =
rolling 1d3
()
1
1

손도끼를 들고 있는 산장 주인이

여러분을 보며 걸어나옵니다.
그는 기드온을 보더니

산장 주인: 아직도 안 도망갔어? 이거 참 그렇게 죽고싶은건가?
산장을 폭발시킨건 산장 주인입니다.

마른 나무들이 불길에 휩쓸려 순식간에 불타오르고



주변은 아수라장이 됐습니다.
기둥이 무너지면서 불꽃 파편이 튀고


산장 주인: 전원 소각으로 공포판정 합니다.

경찰 헬기는 갑작스러운 불꽃으로 인해 내려오지 못합니다.

니콜라스 배너 ROLL 소각

7
목표치: 11

사무엘 로페즈 ROLL 소각

10
목표치: 8
연기 떄문에 아래쪽 사정도 보이지 않네요
산장 주인: 그렇지

리타 테일러 ROLL 소각

7
목표치: 6
산장 주인: 전부 집어넣으려 했지만 말이야 아쉽게 됐어.
거기서 콱 죽어버렸어야 했는데.

기드온 미스바 ROLL INCINERATION

8
목표치: 9


산장 주인: 크하하하, 그렇지
괜히 넷 이나 초대했겠어?
(침을 퉤 뱉으며 도끼를 제대로 고정한다)

: 플롯해주세요
산장 주인: 물론!
처음 모집한건 나였지.






(To 사무엘 로페즈): 플롯 한 다음 결과하고 버팅 그런거 한다음인거 같네요

(To 사무엘 로페즈): 지원행동이니까요


(기디온
(기드온..
산장 주인: 크흫흐. (손으로 흘리는 침을 닦으며)
rolling 1d6
()
6
6


: 세 사람은 펌블로 데미지 1씩 받습니다.


: 사망이나 가사입니다
사망이나 탈락


: 탈락은 기절이고요
네 현재화해주세요


: 아뇨

: 발동 조건 충족하는거 없는데요?

: 아 아닙니다
일단

: 사무엘 적이냐 아군이냐
리타를 제외하고
모두 1 점 데미지 받습니다.


(니콜라스 체력 0입니다




: 자기 차례에요


: 네


: 니콜라스 탈락인데
잠시만요
클라이맥스 페이즈에서는 【생명력】이 0이 된 시점에서 탈락한다.
여기에서 플레이어는 자기 캐릭터를 「사망」시킬 수 있다.
사망시키나요 안 시키나요

: 네
「사망」을 선택하면 그 타이밍에 아래의 행동 중에서 한 종류를 할 수 있다.
네 그러면
니콜라스 배너 탈락


(흑흑
: 네
다녀오세요
25분에 전투할게요


: 다른분들은요?


(팝콘)

: 네 시작할게요
숲이 무너집니다.
미리 기름칠이라도 해둔 것 마냥
불꽃이 이리저리 튀면서
푸른 나무가 붉은 색으로 갈아입고
rolling 1d6
()
6
6
: =
rolling 1d6
()
3
3
그런 불조각들이 여기저기 사방으로 튀면서
산장 주인: 으아, 뜨뜨 뜨거워! 후욱.. .킄흐흫
산장 주인과 기드온에게
불똥이 튀었습니다.

산장 주인: (손도끼를 단단히 붙잡고)
(가장 가까이 있는 기드온에게 다가가 내리찍는다)
rolling 2d6
(+)
4
1
5
: 회피판정해주세요

rolling 2d6
(+)
5
5
10
(To 비타): 네 죄송함다 '-`
산장 주인: 어쭈 피해?
그는 도끼를 코쳐잡고
다시 기드온을 찍습니다.
산장 주인:
산장 주인 ROLL 연격 (서포트)

10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 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 절단으로 회피판정 해주세요

기드온 미스바 ROLL 절단

5
목표치: 7

산장 주인: (연격 효과 성공으로)
(손도끼가 기드온에게 그대로 찍힙니다)

산장 주인: =
rolling 1d6+2
()
+24
6

(아니...
: 지원같은거 하는분있나요
블록이나

: 없으면 계속 하겠습니다.

기드온은 산장 주인의 일격에 정신이 아찔해지며
기절해버립니다.
사망인가요 기절인가요




: 네 다음은


: 리타와 사무엘
순서 정해주세요
1d6

rolling 1d6
()
3
3
: 높은 사람이 먼저입니다

rolling 1d6
()
1
1
: 네 사무엘 선제입니다.

: 네 가능하네요



: 네네

사무엘 로페즈 ROLL 기본공격 (공격)

6
어빌리티: 찌르기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 아 잠시만요
전장이동 음
지원행동
자기 차례에 공격하지 않고 다른 행동을 할 수 있다.
잘못 알았네요
다시 선택해주세요
: 지원행동도 공격 대신으로 취급되네요

어쩔 수 없죠
: 네 판정해주세요

성공했기때문에...
: 기본공격 말이죠
네 알겠습니다

: 산장주인의 회피판정

산장 주인: =
rolling 2d6
(+)
3
5
8
(실패)

회상씁니다
: 1d6 입니다
네
회상해주세요

"내 전재산을 걸었는데...... 하필이면 그걸 망쳐버려서 말이야."
"..........."



아래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위에서는 전혀 감이 안옵니다.
불길이 거세게 일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누구를 떄리는지, 그런 모습은 하나도 보이지 않습니다. 헬기들이 우회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그래놓고 다시 시작하고싶다고 추근댐 와()

+1이죠
: 그렇습니다.
2d6 + 1 입니다

rolling 2d6+1
(+)
+15
4
10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뎀딜이죠
산장 주인: (연출해주세요)
뭐?
니가 누군지는 관심없고
얌전히 죽어서 제물이나 되란 말이야!
두 놈만 더!
너희들은 그러라고 초대된거니까!

아까 기드온한테서 챙긴 무기가 있었죠. 나이프라고 하겠습니다.(아이템쓰는 건 아니고)
나이프를 찔러 산장주인을 공격합니다.
피해보려 했지만 육중한 몸이 넘어지고 맙니다.
나이프에 찔려 신음 소리를 냅니다.
꽤나 깊이 들어갔네요

다리에서 피가 엄청난 속도로 흐르고 있습니다. 아직 붙어있는게 멀쩡해보이네요
리타의 차례입니다.

: 굴려주세요

리타 테일러 ROLL 기본공격 (공격)

4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6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이런
: 부적 없죠?

아 아뇨
없습니다


(To 사무엘 로페즈): 기억나지 않는데 아마... 광기 뭐 터졌지 않았던가요

(To 사무엘 로페즈): 그건 아니고 음

(To 사무엘 로페즈): 뭐지 네 그쵸
(To 사무엘 로페즈): 기억이 안나네요 일단 1 회복하죠

1라운드 종료
자발적인 탈락 있나요?




: 네 아직 없어요
그러면
2 라운드
산장 주인: =
rolling 1d6
()
6
6
rolling 1d6
()
5
5


파편이 터지면서
산장주인을 덮칩니다.
기어가기도 힘들어보이는 그의 몸퉁아리 위로
순식간에
덮어져버립니다.

(자기가 지른 불이니까는..
잿더미 밑에
그의 모습이 깔린듯 했는데
산장 주인: (산장 주인의 최후의 일격)

산장 주인: (대상은 사무엘입니다)

(이런
: 어빌리티나 【광기】의 효과로 NPC의 【생명력】이 0이 되었을 때, 그 원인을 제공한 플레이어는 해당 NPC를 「사망」 시킬 수 있다.
이 때 NPC는 「공격」이나 「유언」을 사용할 수 없다.
해당 조건에 충족이 안 되므로 최후의 일격이 발동합니다.


산장 주인: (그는 가지고 있던 도끼를 사무엘에게 휘둘러 던집니다)
rolling 2d6
(+)
2
1
3
(하지만)
(닿지 않았네요)

(안녕..
산장 주인의 도끼가 허망하게 허공을 가릅니다.
이어서
사무엘 로페즈의 차례입니다.


: 네 판정해주세요

사무엘 로페즈 ROLL 독침 (공격)

6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자신과 같은 속도인 캐릭터 중에서, 목표를 한 명 골라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을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의 데미지를 입힌다.
: 회피판정 해주세요




rolling 2d6
(+)
1
2
3
: 회피판정 실패. 2D6+1 대미지 입니다.


rolling 2d6+1
(+)
+13
1
5
: 연출해주세요
리타는.. 아직 살아있습니다.
하지만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 네 그래서 산겁니다
없었으면 죽었어요

(그러게요 아까 버팅때문에 1 닳았으니까..



"왜.. 왜?"





리타는 고통과 혼란이 섞인 표정입니다

안쓰러운 미소를 짓습니다.
: 리타의 차례입니다.



자신에게 다가온 사무엘을 공격합니다!


(이성치가 1깎이죠?

: 그렇습니다.
공격판정 해주세요

리타 테일러 ROLL 기본공격 (공격)

8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6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rolling 2d6
(+)
2
5
7
: 네 회피했습니다.
연출 없으면
2 라운드 종료
자발적인 탈락 있나요?


3 라운드

: =
rolling 1d6
()
5
5
rolling 1d6
()
3
3
여전히 불꽃 파편은 사방으로 튀고 있습니다.)
하지만 다행인지 불행인지.. 두 사람에게 튀진 않았네요.
사무엘 로페즈의 차례입니다.

사무엘 로페즈 ROLL 독침 (공격)

7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자신과 같은 속도인 캐릭터 중에서, 목표를 한 명 골라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을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의 데미지를 입힌다.
: 판정해주세요
회피판정해주세요

rolling 2d6
(+)
4
2
6
: 회피 성공했습니다.


: 리타의 차례입니다.




리타 테일러 ROLL 기본공격 (공격)

3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6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실패!
3라운드 종료
자발적인 탈락 있나요?


: 방해판정 하나요?

: =
rolling 2d6
(+)
1
2
3
촉감으로 도주 시도 하세요

리타 테일러 ROLL 촉감

6
목표치: 7
: ㅏ...

: 리타 테일러 탈락 실패했습니다.
이에 대해 연출해주세요
4라운드 시작

독침의 약기운 탓이었을까요? 돌에 걸린걸까요? 넘어지고 맙니다.

: 사무엘의 차례입니다.

: 판정해주세요

사무엘 로페즈 ROLL 독침 (공격)

6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자신과 같은 속도인 캐릭터 중에서, 목표를 한 명 골라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에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을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의 데미지를 입힌다.
: 회피판정 해주세요.

rolling 2d6
(+)
2
6
8
: 성공했습니다. 리타의 차례입니다.


: 회피
포기도 됩니다.
저도 그런적 있으니까요.

: 조금전 판정을 포기로 하시겠나요?

: 연출은 자유조

: 그래요

: 리타의 차례입니다

자신이 뭘 하는지도 모르고 사무엘을 공격합니다
리타 테일러 ROLL 기본공격 (공격)

7
어빌리티: 구타
목표치: 6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1d6점 데미지

rolling 2d5
(+)
1
1
2
: 네 이성치 1 감소
착란상태 됐습니다.

: 펌블...



: 전투 중에 자신이 행동판정을 위해 주사위를 굴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굴림 결과에 관계없이 다시 주사위를 굴릴 수 있다.
무기 가능합니다.

회피를 다시 굴릴 수 있죠..
: 그렇습니다.

rolling 2d6
(+)
5
3
8
넵
무기를 써서.. 피합니다
네 사무엘 피했습니다...
4라운드 종료
자발적인 탈락 있나요?

: 리타는 이제
착란상태입니다
현재화된 광기가 이성치보다 높습니다

: 착란상태의 캐릭터는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서 이성을 잃고 짐승처럼 날뛴다. 의사소통은 거의 불가능하다.
【생명력】이나 【이성치】를 1점 소비하지 않으면 공격과 전투에서의 자발적인 탈락을 제외한 모든 행동을 할 수 없다.

: 네 그러니까 멘탈이 지금 걸레짝이 된 상태가 착란상태입니다.
자발적인 탈락 시도하나요?


: 방해하나요?
네
rolling 2d6
(+)
3
6
9
리타
추적으로 도주 판정 가능하지만
그 경우..
: 생명력 1 감소입니다.

: 즉, 생명력이 0이 됩니다.

: 즉 전투를 재개하거나
도주 판정에 성공해도 자발적인 탈락 취급이 안 됩니다

: 어떻게 하시겠나요?

: 자발적인 탈락인데
지금 방해판정을 극복하려면

: 현재 착란상태라서
생명력이나 이성치 1점을 감소해야합니다
그렇게 되면 탈락이 아니고
기절/사망이죠

……
전투가 끝났습니다.
사무엘 로페즈

승자

전과를 골라주세요
정보 : 그 캐릭터가 가진 【거처】, 【비밀】, 【정신상태】 중 한 가지 【정보】
감정 : 임의의 【감정】을 하나 선택한다. 자신에 대한 해당 【감정】을 패자가 획득하거나, 자신이 패자에 대해 해당 【감정】을 획득할 수 있다.
광기 : 선택한 패자가 PC인 경우에만 고를 수 있다.
프라이즈 : 그 캐릭터가 프라이즈를 가지고 있다면 그것을 빼앗을 수 있다.

음....







: 니콜라스가 사무엘에게인가요

: 사무엘이 니콜라스엑인가요

: 네

…….
클라이맥스 종료
엔딩

사무엘은 세 사람을 불길속에서 보호합니다.
그의 비밀을 알아차렸음에도
무슨 자비에서인지
살려두었습니다.
하지만 불길은 꽤나 거셌습니다.

헬기도 쉽게 내려오지 못했습니다.
소방헬기는 언제 오는 것일까요

빈사에 가까운 이들은 당장이라도 치료가필요한데
사무엘은
누워있는 이들의 생명이
얼마남지 않았음을 짐작합니다.

미약한 숨을 쉬던 한 사람이
호흡을 멈추고
이윽고 또 한 사람


마지막으로
리타까지
숨을 거두고 맙니다.
불길은 여전히 거셉니다.



굉장히
잘 된 일일까요.
사무엘은 어쩔 수 없다는듯 말했습니다.
그러다 문득
어떤 말이떠올랐습니다.
"앞으로 두 명만 더!"
산장 주인의 외침

그것은 무슨 의미였을까요
그걸 깨닫게 되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하늘이 찢어지기 시작합니다.

마치 지붕을 뜯은 것 처럼
하늘이 건물으 무너지듯 찢어지고
그 위로
어떤 거대한눈이 사무엘을 내려다봅니다.
지평선 너머까지 이어진 그 기이한 균열속에
눈은 빼곡히, 빼곡히 자리잡아 있습니다.

균열을 타고 수 많은 손들이 하늘을 짚고 나오다가
지상으로 떨어집니다.
이쪽 끝에서 저쪽 끝까지

지옥에서 올라온 것 같은 비명이 울려퍼집니다.
사무엘은 지쳤습니다.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불길이 거세게 붑니다.
생각보다 뜨겁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의식은 깊은 나락 밑으로 빠져들어갑니다.
그리고 언젠가의 뒷 날
어떤 대륙이 통채로 사라졌다는 소식이 전해집니다.
사라진 대륙을 기점으로
땅들이 조금씩 사라져갔습니다.
해수면이 차오른 것도 아니고
전쟁이 일어난 것도 아니고
원인도 알 수 없는 현상으로
인류가 내딛을 수 있는 터전은 조금씩 사라졌습니다.
13일의 금요일 END
클라이맥스에서
괴물인줄 알았는데
아니
모두 공개했습니다.
토토의 원한은 크다
얼마나 하면
그정도면
마약보다 토토중독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은 그걸 모르는거 같아서
그 관련 설정도 짤 수 없고 음..
아쉬운 부분이 있긴했죠
pc3 은 복역하고 나왔어요..?
그게 복수를 위해서였다니
모두 귓속말로
각 플레이어는 해당 세션에서 가장 심금을 울린 캐릭터를 1명 선택해서 그 캐릭터에게 1점의 공적점을 줄 수 있다. 자신을 선택할 수는 없다. 아무도 선택하지 않을 수도 있다.
저한테 한 명씩 지목해서 귓속말로 해주세요
디켈: 이런것도 있나요? 신기..!
K: 아니 그럼.. 이 전화는 누가한거야
진정한 사명 실패..
네 다 없앴네요
축하드립니다
실패했습니다...
사무엘을 없애야했었군요
스토킹 안했을듯
산장주인 조사했으면
다 살았을텐데
너무 썟어요
캐릭터를 이렇게 짜왔어서
그래서 간격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릭터들 다들 멋졌고
거긴진짜
피아스코에 가깝습니다
좀 기대를 했거든요
마지막에 사무엘까지 죽은건 좀 아쉽지만
권악징악이었던 것으로
이 엔딩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머지가 다 맞아서
이전파티는 약 하다가
클라이맥스에 다들
피통이 반 정도..
이전파티는
모두 약 2개씩 챙겨와서
다 약먹었어요
약먹으러
전 리플레이 정리하러 갈게요 수고하셨어요!
재밌었습니다.
약 효과 너무 웃겨서
감사합니다 좋은밤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