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15 한 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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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리오

　 리소스 : TATECK

네 것 하나, 내 것 하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맞추자.

평원을 유영하는 쌍둥이 문어

사미와 테나의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태양이 뜨고, 태양이 지고

바다속에서도 낮과 밤은 반복됩니다.

샛ㅇ명이 탄생하고 져버리고

　:bb

ㅠㅠ

나중에 편집해야지

생명이 탄생하고 져버리고

규칙이 없는 것 같아도 나름의 규칙이 존재하며

그런 규칙 조차도 이 거대한 흐름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무의미하고

누군가에게는 유의미하겠죠

대륙봉 어딘가에 거주하고 있다는 사미와 테나

지상에서 떠오르는 태양이 두 문어가 사는 집을 비춥니다.

그렇게 오늘 하루도 시작되는 듯 합니다.

　:둘의 집주소는 대륙봉 산호가시 길 52-52 입니다.

PC1 사미:"역시 역세권이 최고네~"

　:뭐 다들 아시다싶이 인트로 RP 타임입니다.

PC2 테나:"후아암~ 아침~" 여덟개의 큐티들을 한껏 늘리며 기지개합니다

PC1 사미:"어라 일어났니 테나?"

"오늘도 늦구나"

"나는 어제저녁부터 일어났단다"

PC2 테나:"오늘은 언니보다 일찍 일어나고 싶었는데!"

"너무해에..."

PC1 사미:"후후후~"

PC2 테나:"일찍 일어나는 문어는 킅훌루야끼가 된댔다구!"

PC1 사미:"이 언니를 따라잡으려면 아직 멀었구나~"(딱콩~하고 부드러운 촉수로 머리를 쓰다듬습니다)

"킅훌루야끼라~ 그것 참 멋진 이름이네. 그것은 무엇이니?"

PC2 테나:"우우..." (언니의 손길은 오늘도 상냥합니다~헤헤)

"잘 모르겠지만 문어 다리가 아주아주 많이 필요하댔어!"

PC1 사미:"흐음~ 그렇구나. 역시 내동생! 똑똑해 똑똑해~"

PC2 테나:"똑똑한가...?"

PC1 사미:(신나서 조금 빠르게 돌아다닙니다)

PC2 테나:(흐릿한 기억을 되짚어 봅니다. 똑똑했던 과거가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PC1 사미:"그럼그럼, 테나는 예전부터 머리가 좋았지~"

"이 언니가 모르는 것도 많이 알고"

PC2 테나:(별로 기억이 안나니까... 그치만 언니가 그렇다면 그런거겠지!)

PC1 사미:(테나의 표정을 살핍니다)

(어쩐지 자신없는 표정...)

PC2 테나:(우물쭈물...)

PC1 사미:"정말로 저 애가..."(뒤돌아 촉수를 머리에 받치고 곰곰히 생각합니다)

PC2 테나:"저! 테나! 아무튼 대륙봉에 사는 푸른 문어!"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기억이 안나요!"

"그래도~ 언니만 있으면 괜찮아~!"

PC1 사미:"어머나 그런 갑작스러운 소개도 귀여운 동생이구나"

PC2 테나:"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할거예요!" (어딘가에 적당히 시선두고 윙크)

PC1 사미:"나는, 사미. 마찬가지로 대륙봉에 사는 붉은 문어."

"테나의 언니인것이 자랑스러워"

"자 오늘도 이 푸른바다를 헤엄치며"

PC2 테나:"함께 헤엄치며!"

PC1 사미:"우리의 할 일을 해야지"

"자자, 테나. 오늘의 할 일은?"

PC2 테나:"에... 오늘 할 일은...!"

PC1 사미:(퀴즈를 내듯 촉수를 하나 척 들고 묻습니다)

PC2 테나:"언니랑 꾸물꾸물하기...!"

PC1 사미:"우후후 정답입니다~"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까만 먹물을 푸후~하고 뿜습니다)

"그럼 가볍게 아침을 먹으러 가볼까?"

PC2 테나:"야호~" (기쁜 듯 따라 먹물을 뿜어요~)

"응? 아침? 사미 언니가 해주는 아침이라면 뭐든 좋아~"

PC1 사미:(고개를 돌려서 심상찮은 표정으로)"어라... 저 아이... 평소에 뭐먹었는지도 까먹은건가..."

　:문어가 뭘 먹을까요

PC1 사미:"정말 괜찮아?"

　:소형 상어륾 ㅓㄱ거나

PC1 사미:"아냐아냐! 이럴 때일 수록 언니인 내가 테미를 도와야만!"

(다시 휙 돌아서 애써 밝은 표정을 하며~)

　:갑각류, 조개, 작은 물고기도 먹죠

PC1 사미:"좋아, 그럼 더 아래쪽으로 내려가자~"

PC2 테나:"헤헤... 갈게갈게~"

(언니를 따라 데굴데굴 꾸물꾸물~)

(아래쪽으로 내려갔어요... 길은 잘 기억안나지만! 언니를 따라가면 어디든 괜찮아!)

　:집 밖으로 나가시는건가요?

PC1 사미:(나갑니다! 산호더미에서 나와~)

PC2 테나:(테나두~)

PC1 사미:(좀 더 깊은 심해로~)

　:그렇다면 둘은 집 밖으로 나갑니다.

에? 지금요? 여기서요?

PC1 사미:(에ㅋ 아니 그럼 집 근처로ㅋ)

PC2 테나:(ㅋ..ㅋㅋㅋㅋ)

PC1 사미:(집근처에! 먹을 것을 찾아야겠죠! 암 그럼그럼 여기서 칼로리를 소비할 수는 없습니다!)

(가볍게 아침인걸요~)

PC2 테나:"여기봐~ 산호가 피었어!"

PC1 사미:"어머나 맛있겠네~"

　:집 근처에는 돌게가 지나다니고 있습니다.

PC1 사미:(산호에 끼어있는 작은 물고기를 쳐다봅니다)

작은 물고기: 히익!

PC2 테나:"안녕~" (작은 물고기와 돌게에게 인사해요)

PC1 사미:"어머나..."

작은 물고기: 대륙봉의 깡패 이인조다!

　:물고기가 도망칩니다

PC2 테나:"도망갔잖아?!"

PC1 사미:(작은 물고기에게 냅다 먹물을 뿜...으려다 실패!)

"휴우... 밥이..."

돌 게: 저.. 저것은..

PC1 사미:"이번에야말로!"

돌 게: 불주먹 사미, 돌주먹 테나...

PC1 사미:(먹물을 인정사정없이 뿜어댑니다)

돌 게: 도.. 도망가야해..

PC2 테나:"돌주먹...?" (갸웃)

PC1 사미:"변명은 지옥에 가서 해라"

　:돌 게가 먹물로 인해 시야가 가려졌습니다.

돌 게: 으악 저는 산란기인 임산부에요!

PC2 테나:"이렇게하면 돌주먹이구나!" (촉수로 돌을 집어다가 냅다 던져요~)

PC1 사미:(여덟개의 다리로~ 돌 게를 마구 내리칩니다)

돌 게: 속이 알로 꽉 찼 꾸에[ㄱ

PC1 사미:"후후후 그것참... 맛있겠구나"

PC2 테나:"헤헤... 맛있겠다~"

PC1 사미:"쨔잔 테나~ 별미야 별미~"

"역시 바닷속의 세계는 약육강식"

　:여러분에게는 별미인 돌 게가 별세했습니다.

PC2 테나:"응응! 별미인 돌 게를 별세시켜서 얻은 별미구나~!"

PC1 사미:"그럼그럼. 맛있게 먹겠습니다~"

PC2 테나:"맛있게 먹겠습니다!"

PC1 사미:(돌게의 속살을 뽑아서~ 테나입에 쏙~)

"어때 어때 맛있니?"

PC2 테나:"오오오오오오오오오"

(푸 슈 우 우 웅)

PC1 사미:(테나의 얼굴 뒤로 스쳐지나가는 노란 번개가 보입니다)

　:그런 맛입니다.

PC1 사미:"이건... 극상의 맛!!"

PC2 테나:"깊은 심해의 맛이네!" (만리장성 다녀온 표정으로)

PC1 사미:"후훗 테나의 평가는 언제나 유식해보이네"

"역시 똑똑한 내동생~"

PC2 테나:"전부 언니가 있어서야~"

PC1 사미:"귀여운 테나~"

PC2 테나:(꾸물꾸물 촉수로 언니를 안아요~)

　:촉수 끝에 독이 있나요?

PC1 사미:"아하하 테나도 참~"

PC2 테나:(독잇테)

(푸욱)

PC1 사미:(독이 따끔따끔하지만~ 우리 동생에게 내색하기는 싫어!)

(얌전히 맞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미에게 이정도 독은 미용 수준이죠

PC2 테나:"아침도 먹었으니까! 어디로 갈까?"

　:메인 페이즈로 갈까요?

PC1 사미:"오늘은 해가 눈이 부시네~"(저 위의 수면을 바라보며 말합니다)

(네~~~

PC2 테나:(그러자!)

　:두 문어가 하루 일과를 잡는 동안

이곳은 평소에 물고기가 보이지 않는 지역인데

이상하게 오늘은 유독 물고기가 많아 보입니다.

마치 길이 막힌 것 처럼 말이죠./

물고기: 바쁘다 바빠, 얘네들도 다 거기 가는거지?

몰괴기: 응. 마녀님의 집!

물고기: 아, 마녀님이라면 내가 원하는건 다 아시겠지?

물괴기: 그럼! 바다속에서일어나는 일은 모르는게 없다시잖아?

물고기: 빨리 가자. 대륙 사면까지 길 엄청 막히겠네.

　:초기 광기가 배부됩니다.

확인해주세요

PC1 사미:(확인했습니다!)

PC2 테나:(그런테나~)

지 조류가 펼쳐져 있다.

(집앞~ 대륙봉이군요)

　:핸드아웃 거주지, 평원 지대가 공개됩니다.

PC2 테나:"방금 언니도 들었어~?"

PC1 사미:"으응? 저 간식들의 얘기를 말이니?"

PC2 테나:"에... 으음, 마녀님? 이라던데~"

"헤헤... 왠지 궁금하다! 그치!"

PC1 사미:"마녀님이라... 그런데 테나. 마녀가 뭐야?"

PC2 테나:"직접가서 만나면 알지 않을까? 처음보는 심해어일지도!"

PC1 사미:"맛있을까~"

PC2 테나:"언니가 잡아준다면 맛있을거야~" (촉수를 꾸물꾸물~)

PC1 사미:"후후후 이 불주먹 사미에게 맡겨주렴~"

PC2 테나:"돌주먹 테나도 힘낼게!"

PC1 사미:(둘의 별명... 언제부터인가 붙여진 이름이지만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생하고 세트 같은 느낌!)

PC2 테나:(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우니까~)

PC1 사미:(동생하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같은 별명을 쓰는 것도 좋네요~ 친애로 감정판정)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친애

3+3

목표치:  5

^^)9

PC2 테나:(생글생글) "언니~ 무슨 생각해~?"

　:마치 눈 같군요

PC1 사미:우정(+)：분노(-)

　:감정표 굴려주세요!

PC2 테나:애정(+)：질투(-)

　:아뇨 테나는 압수

생명이나 이성치 1깍고 재굴림 허용해드릴게요

PC2 테나:(부럽냐w)

PC1 사미:(음... 재굴림하지 않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감정 판정을 사용하는 장면 플레이어만 대상에게 일방적으로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좋아요 그럼

재굴림 없으면 저거중에 선택해주세요

PC1 사미:(테나는 나이도 같고 언제나 친구처럼 지냈으니 우정! 선택합니다)

PC2 테나:(언니의 분홍빛 눈동자를 마주하니 묘한 기분이 들어요~)

　:가 족 같은 문어!

PC1 사미:"불주먹~"(하며 팔을 앞으로 쭉 뻗습니다~)

PC2 테나:"돌주먹~"(따라 팔을 쭉 뻗어 크로스!)

PC1 사미: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미~!"

　:둘은 부끄러운지 웃기 시작하네요

PC2 테나:"테나~!"

PC1 사미:"에헤헤헤"

PC2 테나:"헤헤... 앞으로도 함께야!"

PC1 사미:(동생의 안색을 살핍니다)

PC2 테나:(갸웃...?)

PC1 사미:(웃고있지만 뭔가 속에 감추고있는 것 같은 저 느낌...)

(빤히 얼굴을 마주봅니다. 계속...계속...)

(어빌리티 공감사용합니다)

PC2 테나:(그런 테나의 눈동자에 파문이 입니다.)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공감 (서포트)

5+1

어빌리티:  인내

목표치:  5

드라마 장면에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플러스 [감정]을 가진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가 가진 미공개 [광기] 중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서 획득한다.

PC2 테나:(어쩐지...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있는 듯한...)

　:성공했지만

가져갈 수 없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어빌리티가 없습니다.

PC1 사미:(테나의 눈... 언제나 보고자랐지만 오늘만큼 알기 힘든 적은 없었네요)

PC2 테나:(갸웃갸웃..)

PC1 사미:(한숨을 괜히 한번 쉬고 테나를 쓰다듬습니다)"힘든일 있으면 언니한테 다 말하기다~"

PC2 테나:"언니! 리본 삐뚤어졌어!"

PC1 사미:"어머머 나도 참 칠칠맞게"

　:"회상해서 추가 데미지 입힙니다."

PC2 테나:"헤헤... 당연하지~!"

"언니 말고 누구한테 말하겠어!"

PC1 사미:"후훗 그럼그럼 우리는"

"이 바다에서 단 둘뿐인 쌍둥이 문어인걸~"

PC2 테나:"응! 단 둘뿐인 쌍둥이!"

PC2 테나 의 장면 시작

PC2 테나:바다의 잠자리라는 소리를 듣는 대륙봉답게 너른 땅에 갖가지 조류가 펼쳐져 있다.

PC1 사미:

rolling 1d2 1등장한다 2등장하지 않는다

(

1

)

=

1

PC2 테나:"언니~ 저건 이름이 뭐야?"

PC1 사미:"으음~ 뭐...뭘까? 저 빨간걸 말하는거니?"

PC2 테나:(둥둥 떠다니는 조류를 가리킵니다 어딜 가려고)

　:호박 고구마입니다.

PC2 테나:"저것도 먹을 수 있어?"

PC1 사미:"으음... 그...글...그렇지! 언니가 해볼게!"

PC2 테나:"야호! 언니 최고!"

PC1 사미:(테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줄수는 없지요! 용감하게 올라가서)

(호박고구마를 확! 낚아챕니다)

"이놈! 이놈!"

PC2 테나:"그럼 나는... 저거 담을 바구니 가져올게!"

(겁나 튑니다 빠이)

PC1 사미:(호박고구마가 발 사이에서 출렁거리며 움직입니다)

(대충 고구마와 분투중)

PC2 테나:(예 그렇게 말하고 사미가 삽질을 하든 말든 ㅋ 알 바 아니므로)

　:호구마가 사미의 손에서 움찔거립니다.

PC2 테나:(집으로 샤샥 들어가요~ 입구의 해초를 헤치고 집에 들어가면...)

(잡다한 생필품을 모아두는 곳에서 바구니... 어라라~ 악어떼... 근데 악어가 뭐지?)

(아무튼 집을 찾아보면 뭐가 나옵니다 일단 판정하면 알 수 있음)

아무튼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감정공유 받습니다 빠른 선언)

PC2 테나:(여덟개의 촉수로~ 집안을 뒤적뒤적~ 만지며 마치 특기로 하자면촉감이랄까~)

PC2 테나 ROLL 촉감

3+6

목표치:  5

(거주지! 보석함!)

PC1 사미:(호구마를 잡아서 집으로 돌아가고있습니다~ 테나의 발이 보이네요~)

PC2 테나:(같은 것을 찾았을지도!)

"에~ 이건 뭐지?"

PC1 사미:(감정공유~ 합니다)

PC2 테나:

PC2 테나의 공포판정

10

목표치:  7

PC1 사미: 공포판정 : 2

PC2 테나:(보라색 진주를 만지작... 하다가... 어떤 기억을 봅니다.)

"어... 언니도 봤어...?"

PC1 사미:(뒤에서 호구마를 후둑 떨어트리자 호구마가 둥실 떠오릅니다)

"그...그런..."

PC2 테나:(호구마에 시선을 두다가 언니를 보다가 다시 진주로 눈을 돌려요)

"내가 잊은 것 중 하나인걸까...?" (미묘한 표정이 되어 진주를 내려놓습니다.)

PC1 사미:"누구...세요?"(조심스럽게 산호침대위로 올라가봅니다)

PC2 테나:"나야 나~ 테나~" (촉수 휙휙)

PC1 사미:(눈을 깜빡깜빡 거리며 멈춥니다)"어라? 어라어라?"

"방금 봤어 테나?"

PC2 테나:"언니 괜찮아?" (조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PC1 사미:"방금... 눈앞에... 침대랑"

PC2 테나:"...응! 조금~ 조금은 떠올랐을지도~"

PC1 사미:(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 기억을 다시 떠올립니다)"푸른 피..."

PC2 테나:"아... 그러고보면 언니! 나... 할 말이 있었는데."

(이리와 보라고 손짓합니다.)

지 조류가 펼쳐져 있다.

(집앞~ 대륙봉이군요)

　:핸드아웃 거주지, 평원 지대가 공개됩니다.

PC2 테나:"방금 언니도 들었어~?"

PC1 사미:"으응? 저 간식들의 얘기를 말이니?"

PC2 테나:"에... 으음, 마녀님? 이라던데~"

"헤헤... 왠지 궁금하다! 그치!"

PC1 사미:"마녀님이라... 그런데 테나. 마녀가 뭐야?"

PC2 테나:"직접가서 만나면 알지 않을까? 처음보는 심해어일지도!"

PC1 사미:"맛있을까~"

PC2 테나:"언니가 잡아준다면 맛있을거야~" (촉수를 꾸물꾸물~)

PC1 사미:"후후후 이 불주먹 사미에게 맡겨주렴~"

PC2 테나:"돌주먹 테나도 힘낼게!"

PC1 사미:(둘의 별명... 언제부터인가 붙여진 이름이지만 꽤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생하고 세트 같은 느낌!)

PC2 테나:(무슨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여우니까~)

PC1 사미:(동생하고 같이 있는 것만으로도, 같은 별명을 쓰는 것도 좋네요~ 친애로 감정판정)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친애

3+3

목표치:  5

^^)9

PC2 테나:(생글생글) "언니~ 무슨 생각해~?"

　:마치 눈 같군요

PC1 사미:우정(+)：분노(-)

　:감정표 굴려주세요!

PC2 테나:애정(+)：질투(-)

　:아뇨 테나는 압수

생명이나 이성치 1깍고 재굴림 허용해드릴게요

PC2 테나:(부럽냐w)

PC1 사미:(음... 재굴림하지 않습니다!)

　:이 시나리오에서는 감정 판정을 사용하는 장면 플레이어만 대상에게 일방적으로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좋아요 그럼

재굴림 없으면 저거중에 선택해주세요

PC1 사미:(테나는 나이도 같고 언제나 친구처럼 지냈으니 우정! 선택합니다)

PC2 테나:(언니의 분홍빛 눈동자를 마주하니 묘한 기분이 들어요~)

　:가 족 같은 문어!

PC1 사미:"불주먹~"(하며 팔을 앞으로 쭉 뻗습니다~)

PC2 테나:"돌주먹~"(따라 팔을 쭉 뻗어 크로스!)

PC1 사미: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미~!"

　:둘은 부끄러운지 웃기 시작하네요

PC2 테나:"테나~!"

PC1 사미:"에헤헤헤"

PC2 테나:"헤헤... 앞으로도 함께야!"

PC1 사미:(동생의 안색을 살핍니다)

PC2 테나:(갸웃...?)

PC1 사미:(웃고있지만 뭔가 속에 감추고있는 것 같은 저 느낌...)

(빤히 얼굴을 마주봅니다. 계속...계속...)

(어빌리티 공감사용합니다)

PC2 테나:(그런 테나의 눈동자에 파문이 입니다.)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공감 (서포트)

5+1

어빌리티:  인내

목표치:  5

드라마 장면에 사용할 수 있다. 당신이 플러스 [감정]을 가진 캐릭터 1명을 목표로 선택한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목표가 가진 미공개 [광기] 중 1장을 무작위로 선택해서 획득한다.

PC2 테나:(어쩐지... 무언가를 두려워하고 있는 듯한...)

　:성공했지만

가져갈 수 없습니다.

가져갈 수 있는 어빌리티가 없습니다.

PC1 사미:(테나의 눈... 언제나 보고자랐지만 오늘만큼 알기 힘든 적은 없었네요)

PC2 테나:(갸웃갸웃..)

PC1 사미:(한숨을 괜히 한번 쉬고 테나를 쓰다듬습니다)"힘든일 있으면 언니한테 다 말하기다~"

PC2 테나:"언니! 리본 삐뚤어졌어!"

PC1 사미:"어머머 나도 참 칠칠맞게"

　:"회상해서 추가 데미지 입힙니다."

PC2 테나:"헤헤... 당연하지~!"

"언니 말고 누구한테 말하겠어!"

PC1 사미:"후훗 그럼그럼 우리는"

"이 바다에서 단 둘뿐인 쌍둥이 문어인걸~"

PC2 테나:"응! 단 둘뿐인 쌍둥이!"

PC2 테나 의 장면 시작

PC2 테나:바다의 잠자리라는 소리를 듣는 대륙봉답게 너른 땅에 갖가지 조류가 펼쳐져 있다.

PC1 사미:

rolling 1d2 1등장한다 2등장하지 않는다

(

1

)

=

1

PC2 테나:"언니~ 저건 이름이 뭐야?"

PC1 사미:"으음~ 뭐...뭘까? 저 빨간걸 말하는거니?"

PC2 테나:(둥둥 떠다니는 조류를 가리킵니다 어딜 가려고)

　:호박 고구마입니다.

PC2 테나:"저것도 먹을 수 있어?"

PC1 사미:"으음... 그...글...그렇지! 언니가 해볼게!"

PC2 테나:"야호! 언니 최고!"

PC1 사미:(테나에게 약한 모습을 보여줄수는 없지요! 용감하게 올라가서)

(호박고구마를 확! 낚아챕니다)

"이놈! 이놈!"

PC2 테나:"그럼 나는... 저거 담을 바구니 가져올게!"

(겁나 튑니다 빠이)

PC1 사미:(호박고구마가 발 사이에서 출렁거리며 움직입니다)

(대충 고구마와 분투중)

PC2 테나:(예 그렇게 말하고 사미가 삽질을 하든 말든 ㅋ 알 바 아니므로)

　:호구마가 사미의 손에서 움찔거립니다.

PC2 테나:(집으로 샤샥 들어가요~ 입구의 해초를 헤치고 집에 들어가면...)

(잡다한 생필품을 모아두는 곳에서 바구니... 어라라~ 악어떼... 근데 악어가 뭐지?)

(아무튼 집을 찾아보면 뭐가 나옵니다 일단 판정하면 알 수 있음)

아무튼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감정공유 받습니다 빠른 선언)

PC2 테나:(여덟개의 촉수로~ 집안을 뒤적뒤적~ 만지며 마치 특기로 하자면촉감이랄까~)

PC2 테나 ROLL 촉감

3+6

목표치:  5

(거주지! 보석함!)

PC1 사미:(호구마를 잡아서 집으로 돌아가고있습니다~ 테나의 발이 보이네요~)

PC2 테나:(같은 것을 찾았을지도!)

"에~ 이건 뭐지?"

PC1 사미:(감정공유~ 합니다)

PC2 테나:

PC2 테나의 공포판정

10

목표치:  7

PC1 사미: 공포판정 : 2

PC2 테나:(보라색 진주를 만지작... 하다가... 어떤 기억을 봅니다.)

"어... 언니도 봤어...?"

PC1 사미:(뒤에서 호구마를 후둑 떨어트리자 호구마가 둥실 떠오릅니다)

"그...그런..."

PC2 테나:(호구마에 시선을 두다가 언니를 보다가 다시 진주로 눈을 돌려요)

"내가 잊은 것 중 하나인걸까...?" (미묘한 표정이 되어 진주를 내려놓습니다.)

PC1 사미:"누구...세요?"(조심스럽게 산호침대위로 올라가봅니다)

PC2 테나:"나야 나~ 테나~" (촉수 휙휙)

PC1 사미:(눈을 깜빡깜빡 거리며 멈춥니다)"어라? 어라어라?"

"방금 봤어 테나?"

PC2 테나:"언니 괜찮아?" (조금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PC1 사미:"방금... 눈앞에... 침대랑"

PC2 테나:"...응! 조금~ 조금은 떠올랐을지도~"

PC1 사미:(걱정스러운 표정으로 그 기억을 다시 떠올립니다)"푸른 피..."

PC2 테나:"아... 그러고보면 언니! 나... 할 말이 있었는데."

(이리와 보라고 손짓합니다.)

PC1 사미 의 장면 시작

PC1 사미:바다의 잠자리라는 소리를 듣는 대륙봉답게 너른 땅에 갖가지 조류가 펼쳐져 있다.

(혼자 등장합니다)

"휴우... 테나도 참..."

"설마 그렇고 그런... 아니야 테나가 그런게 아닐테네..."

"하긴 테나도 그럴나이니까..."

(큰 한숨을 쉽니다)

　:그 나이때만 한창 그럴 때져ㅛ

PC1 사미:(기껏 테나의 위험한 취미를 모른척하고 집 밖으로 나왔지만)

"역시 테나 없이는 심심해~"

(꾸물꾸물 움직여 대륙봉의 너른 바다를 자유롭게 수영합니다)

"안녕 간식, 안녕 점심, 안녕 저녁~"

"오늘도 참 예쁜 색이네~"

　:사미가 지나간 자리는 깨끗합니다

PC1 사미:(심란한 마음에 한참을 수영했습니다)"우물우물"

"어라? 여기 어디더라?"(그러고보니 조금 멀리온 것 같군요. 배가 보입니다)

"아~ 집 앞의 거긴가~ 우적우적"

　:무슨 배일까요

PC2 테나:(테나는 위험한 취미중입니다. 구체적으로... 물괴기들의 뼈를 모아서...)

　:1나무배 2잠수함 3우주선 2

PC1 사미:(알 수 없는 노란 물체를 빙글 돌아봅니다)

PC2 테나:(으드득.. 빠드득 ...까득... 드드드득)

PC1 사미:(발로도 콕콕 찍어봅니다)

PC2 테나:(하고 있어요)

PC1 사미:(다시 한번 그 노란 물체 주변을 빙글 돌아봅니다)

(다시 한번 그 노란 물체 주변을 훌쩍 돌아봅니다)

(다시 한번... 인내로 조사판정)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인내

2+3

목표치:  5

　:쟌넨 확산정보

PC1 사미:(다시 한 번 눈 앞에 이상한 광경이 펼쳐집니다)

"어...저기! 도와줘야해!"(라고 소리치며 올라가다 꿍하고 잠수함의 머리부분에 부딪힙니다)

"아야야... 이거 꿈? 아니 방금도..."

PC2 테나:(테나는 얌전히 언니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C1 사미:(보라색 진주를 발로 조심스럽게 잡아서~)

　:사미의 발판에 진주가 잡힙니다.

PC1 사미:"테나가 아까 집에서 발견한 거랑 비슷한 느낌인걸? 반짝거리는거... 좋아하려나?"

(낚아챈 보석을 들고 세차게 물살을 헤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PC2 테나:"후아암~ 이정도 간식이면 언니도 좋아하겠지!"

PC1 사미:(그리고 테나에게 그 이야기를 해주고, 보석을 쥐어준것으로)

PC2 테나:(그런 것으로)

PC1 사미:(장면 종료할거니까ㅋ

PC2 테나 의 장면 시작

PC2 테나:대륙사면의 가파른 경사는 심해까지 이어진다. 깎아내지른 절벽 같은 곳에서 누군가 당신을 보는 것 같다.

　:핸드아웃 마녀의 집, 장수 거북이 무리가 공개됩니다.

PC2 테나:(둘은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사면으로 왔어요)

"에... 상어가 있었어?! 당분간은 조금 멀리있자~"

PC1 사미:"응응. 상어는 무서우니까~"

PC2 테나:(그래서 같이 왔어요~)

(가파른 경사를 따라 유영하고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시선이...)

PC1 사미:"다음에는 상어를 무찌르는 권법을 개발해보고 싶을지도~"

PC2 테나:(음... 언니겠지~ 하고 별로 신경쓰지 않네요)

"어떤 권법이야? 나도 알려줘~"

PC1 사미:"먼저 자세는 이렇게~ 그리고 발은 이렇게~"(노련하게 몸을 움직이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PC2 테나:"중요한?"

PC1 사미:"눈빛은 이렇게!!"(작살눈빛!)

PC2 테나:"좋아!" (뽀쟉눈빛!)

PC1 사미:"후후훗... 귀여워라"

PC2 테나:"웃... 좀 더 노력할게~"

PC1 사미:(테나의 눈빛도 자세도 뽀쨕합니다)

(테나에게 권법을 가르쳐주면서)

(다리를 살펴볼 수 있나요?)

　:에, 누구 다리 말이죠

PC2 테나:(권법을 받으며 유영하다보면... 위로 거북이 무리가 지나갑니다.)

PC1 사미:(테나's 다리~)

PC2 테나:(얍~)

(하고 다리를 잘 볼 수 있게 ㅋ 음 의도치 않게~)

　:2

PC2 테나:"와! 거북이 무리!"

"거북이들은 뭔가 알고 있을까?"

PC1 사미:"거북이는 예로부터 현자라고 불리긴했지만..."

PC2 테나:(촉수를 휘적휘적 저으면서 다가가요~)

PC1 사미:"마녀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고 있을런지.."(걱정스런 표정으로 따라갑니다)

PC2 테나:"어째서 여기에 이렇게~ 다들 모여있는지 물어보자!"

장수 거북이: 으음?

PC2 테나:"거북이 씨!"

장수 거북이: 옹야

PC2 테나:"왜 다들 이곳에 있나요~?"

장수 거북이: 뭐라고?

PC2 테나:"잘 안들리나봐~"

PC1 사미:"그야 거북이들은 다들 오래사니까 아마 귀가..."

장수 거북이: 안들려!

PC2 테나:"무리를 따라가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PC1 사미:"이리 와보세요 할아버지"(거북이 등에 탑니다)

장수 거북이: 뭐? 추적으로 따라오겠다고?

PC2 테나:(그렇게 생각하며 무리를 추적해봅니다~ 귀 잘들리는)

(어이)

PC2 테나 ROLL 추적

6+3

목표치:  5

(귀 잘들리는 거북이 하나쯤은 있겠지 ㅠ)

(꾸물꾸물 탔어요)

PC1 사미:(거북이 등에 타면~ 공짜로 헤엄치는 기분~)

PC2 테나:"우와~ 거북이 택시야~"

"근데 택시가 뭐지?"

PC1 사미:(시원한 물살이 몸에 닿입니다)

(감정공유~ 받습니다~)

(이젠 뭐 거의 자동ㅋ

PC2 테나:"언니! 여기도 진주가 있어!"

(진주를 집어서 언니에게 보여줍니다~ 헤헤)

PC1 사미:"와아 그렇구나~ 거북씨는 좋은 걸 많이 갖고있구나~"(거북의 목에 촉수를 찔러넣습니다)

PC2 테나:"에...? 에?"

　:거북이의 목에 촉수가 들어가지만

PC1 사미:(머리통에 있는 숨구멍에 입을 대고 먹물을 불어넣고 조용해 지는 것을 확인합니다)

　:피부가 너무 딱딱합니다.

PC2 테나:"언니~ 거북이 씨는 먹는게 아니야~"

PC1 사미:"그런거야? 그런거야?"

"과연 테나~ 먹을 것과 못먹을 것을 구분할 줄 아는구나~"

PC2 테나:"잘 모르겠지만! 그런 느낌이랄까!"

"언니는 사리분별도 못하는 문어야?"

PC1 사미:"역시 똑똑해 똑똑해 내 동생~"

"이 언니는~ 요즘 너~~무 배가 고프단다~"

"앗 지나가는 물고기 우물우물"

PC2 테나:"그럼 맛있는거 찾으러가자!"

PC1 사미:질문!

조킹에 대한 것은... 대답이 없다고 알아들으면 되나요?ㅠ

테나의 다리ㅋ 확인했을때ㅋ

　:조킹 뭐 하셨나요?

아 그거 뭐

PC2로 하죠

2 나왔으니까요

PC1 사미 의 장면 시작

PC1 사미:대륙사면의 가파른 경사는 심해까지 이어진다. 깎아내지른 절벽 같은 곳에서 누군가 당신을 보는 것 같다.

"안녕~ 거북씨~ 태워줘서 고마워요~"

PC2 테나:"다음에 봐요 거북이 씨!"

PC1 사미:(발을 흔듭니다. 입가에는 잔뜩 무언가가 묻어있습니다)

장수 거북이: (죽어있음)

PC2 테나:(장수 거북이를 이렇게?)

단수 거북이:

PC2 테나:"언니도 가볼거야? 마녀님? 한테?"

PC1 사미:(그렇게... 맛있는 식사를 하고 온 곳은 마녀의 집 앞입니다)

(물고기들이 버글버글하게 줄을 서있습니다)

PC2 테나:"언니가 간다면 나도갈래!" (라며 따라왔어요)

PC1 사미:(맛있게 먹으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마녀의 집 앞은 물고기들이 바글바글 줄 서 있습니다.

PC1 사미:"움뇸뇸"

PC2 테나:"우와아... 엄청 나~" (뭘 먹는거야 언니)

　:사미의 앞에는 다곤이 있습니다.

다곤: ?

PC2 테나:"안녕!"

PC1 사미:"어머어머"

다곤: 너 뭐하는 짓이냐

PC2 테나:"응? 누군지 알아?"

PC1 사미:"아니 모르는 심해어네"

"새치기해도 될까요?"

경비원: 자자, 오신 순서대로 줄 서세요!

번호미역 받아가세요!

PC2 테나:"저 하나 주세요!"

경비원: 네 여깄습니다.

PC2 테나:(뽀쟉뽀쟉 물괴기 들을 후리며 제일 앞번호 받아감)

PC1 사미:"머...먹으면 어떡하지..."(떨리는 발로 하나 받아듭니다)

경비원: 뭐하는거죠?

저랑 메인페이즈 전투 하고싶은건가요?

PC2 테나:"아무것도 안했어요오오오오" (급하게 튀려다가)

"제 거처 없잖아요 참나"

경비원: 오신 순서대로 뒤로가서 줄 서세요

PC2 테나:"넵"

(일단 성실히 줄 섰어요)

경비원: 마녀님께 물어보면 거처같은건 그냥 받거든요?

PC2 테나:"우... 우우... 무서워 언니이..."

PC1 사미:"언니는... 지금 이 미역을 먹을까 무서워..."(침을 꼴깍꼴깍 삼키며 미역을 노려보고있습니다)

　:아무튼 두 문어는 줄을 섰습니다.

PC2 테나:"언니! 대체 얼마나 배가고픈거야!"

　:동굴 안으로 들어간 물고기들은 하나같이 만족스러운 얼굴로 나오네요

PC2 테나:"설마..." (조오금 수상하다는 듯 언니를 쓱 봅니다)

PC1 사미:"이 언니.. 성장기란다"

물고기: 노틸러스호가 거기있다니. 어서 가봐야겠어.

PC1 사미:"앗 저 표정들은 서얼마..."

PC2 테나:"그래서... 마음의 어둠도 저만큼 성장한거야...?"

PC1 사미:"그럼그럼 이 언니 나이대에는 숨기고싶은 마음의 어둠이 하나둘셋쯤 있는거란다"

PC2 테나:"그렇구나~!" (태클걸고 싶지만 언니니까 참기로해요)

"물고기들, 엄청 기뻐보이네!"

"우리도 뭔가 좋은 대답을 얻을 수 있겠지?"

PC1 사미:"물고기에게 먹이를 준걸까?"

"어머어머 그런쪽의 마녀님?"

PC2 테나:"으음... 그럴지도...~"

"마녀님! 어서 뵙고싶다!"

　:분명 바다의 마녀라면 테나의 기억을 찾는 방법도 아시겠죠

PC1 사미:"마녀님.. 빨리 뵙지 않으면 이 미역이 위험해...!"

PC2 테나:"미역아... 누가 시키지 않아도 알아서 먹힌거야...?"

PC1 사미:(줄을 섭니다... 인내심있게...)

PC2 테나:"아까보다 줄이 많이 줄었어~"

PC1 사미:(인내로..판정ㅋ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인내

4+5

목표치:  5

　:물고기가 하나 둘 줄어갑니다.

그리고 드디어

둘의 차례가 왔네요

PC2 테나:"앗! 가자가자~!"

　:동굴 양옆에 있는 경비원들이 문을 엽니다.

PC1 사미:"뇸뇸 우물우물 안녕하세요오"(문을 발로 밀고 들어갑닏)

　:그 안에는 동굴이 있습니다.

경비원: 같이 들어가실거죠?

PC1 사미:"물론이죠"

PC2 테나:"네!"

　:사미와 테나 모두 마녀의 집으로 들어갑니다.

PC2 테나:(꾸물꾸물 언니를 따라~)

　:바위 안에 둥글게 난 거처

PC1 사미:"인테리어 끝내주네~"

　:동굴 안에는 아무도 없지만

벽 곳곳에... 촉수가 휘감겨있습니다.

굉장히 거대합니다.

PC2 테나:"끝내주네에~" (따라합니다)

　바다의 마녀:(동굴 전체에 울리는 목소리) 드디어 왔구나. 대륙봉에 사는 사미와 테나.

PC2 테나:"우와! 저희를 알아요?"

PC1 사미:"어머어머"

　바다의 마녀:물론이지. 내가 모르는건 없단다.

PC1 사미:"개인정보가 여기까지 퍼졌을 줄이야..."

"안녕하세요. 바다의 마녀님"

PC2 테나:"그럼 언니가 왜 배고픈지도 아시겠네요!"

　바다의 마녀:반갑구나 사미야.

PC1 사미:"당신이 모든 것을 알고계신다고 해서 찾아왔어요"

　바다의 마녀:그건 식사를 안해서 그런거 아니니?

PC1 사미:"맞아~"

PC2 테나:(신나서 이곳저곳을 둘러봅니다~)

　:내부는 튀어나온 돌 위에 마녀의 장식같은게 있습니다.

PC2 테나:"그런가~" (마녀의 장식을 보며 대수롭지 않게 대답)

　바다의 마녀:그래, 배가 고프니 여기 플랑크톤 쿠키라도 먹으렴

PC1 사미:"와아~(쿠키에 다이빙합니다)

"그보다 마녀님 마녀님"

　바다의 마녀:(마녀는 큰 촉수를 움직여 항아리 단지 하나를 집은 뒤 안에 있는 플랑크톤 뭉치를 건내줍니다)

무슨 일이니 사미야?

PC1 사미:(뒤를 흘끔 쳐다보고 테나가 다른 짓을 하고있는 것을 보고는 다시 마녀쪽을 보고 말합니다)

PC2 테나:(마녀의 장식이다~ 반짝반짝한거 구경해요)

　:해골입니다. 앞니가 금니라서 반짝거립니다.

PC1 사미:(작은 소리로 소곤소곤)"우리 테나가~ 요즘 기억을 잃어가고있어요)

　바다의 마녀:저런, 이미 알고 있단다. 기억을 찾기 위해 온거지? 기특한것.

PC1 사미:"어머어머"

　바다의 마녀:그리고 이미 몇몇 기억은 찾았나보구나?>

PC2 테나:"안녕! 음... 둥글둥글씨!" (앞니를 만지작)

　:해결의 좌측 우측 상하단에 있는 이빨은 왠지 누워있습니다.

PC1 사미:"어머어머 몇몇 기억이라니... 설마 그것들이..."

　바다의 마녀:보라색 진주를 봤지?

그것은 기억이결정이 되어 바다에 흩어진 것이란다.

PC2 테나:"어라... 누워있네~ 눕는 건 좋은거야~"

　바다의 마녀:하지만... 그런 자잘한 것들로는 기억을 찾을 수 없단다.

바다를 돌아다니다보면 알이 크고 굵은 진주가 있을거야.

여기...

PC1 사미:"알이 크고 굵은 진주..."

　바다의 마녀:(마녀가 집안을 뒤지다가 사미에게 반쪽짜리 목걸이 하나를 줍니다)

PC1 사미:"어머나 아름다운 목걸이"(냉큼 받아듭니다)

　:사미가 목걸이를 받자

목걸이가 합쳐집니다.

그리고는 온전한 목걸이가 됩니다.

PC1 사미:(달칵 소리가 나며 붙은 목걸이를 당혹스럽게 보다 마녀에게 다시 내밉니다)"이... 이거!"

"붙어버렸어요. 죄송해요"

　바다의 마녀:왜 그걸 네가 가지고 있는거지?

아니, 아무튼 잘 됐구나.

그 목걸이도 찾아야했는데 말이야.

PC1 사미:"...?"

　바다의 마녀:이제 굵은 진주를 그 목걸이에 끼우고 가지고 있는다면 기억이 돌아올거란다.

PC1 사미:"!!!"

　바다의 마녀:하지만, 기억을 찾지 못하게 된다면...

PC2 테나:"아! 둥글둥글씨! 오늘은~ 후아암... 아무튼 맛있는 것을 먹었어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죽음

6+4

목표치:  6

PC2 테나:

PC2 테나의 공포판정

10

목표치:  9

　바다의 마녀:아무튼.. 시간이 얼마 없구나.

PC1 사미:(겁을 먹은 표정으로 끄덕입니다)

　바다의 마녀:서둘러 찾아보려무나.

바다는 넓으니까.

PC2 테나:(꾸물꾸물 언니 옆으로 와요)

PC1 사미:"가, 가자 테나"(발을 엮어 테나를 끌고 나갑니다)

　바다의 마녀:진주를 찾으면 내게 가져와다오.

PC2 테나:"무슨 얘기를 했어~? 에?"

PC1 사미:"얼른!"

PC2 테나:(왠지 엮여서 꾸물꾸물 나갑니다)

"으... 응~"

PC1 사미:(밖으로 나가서는~)

(테나의 목에 목걸이를 걸어줍니다)"혹시 언니가 옆에 없더라도.."

"이 목걸이가 테나를 지켜줄거야"

(프라이즈 양도합니다)

PC2 테나:(갸웃) "이 목걸이가...?"

PC1 사미:(끄덕)

　:저 목걸이가?

PC2 테나:(언니가 걸어준 목걸이를 만져봅니다.)

　:테나는 사미에게 목걸이를 받았습니다.

PC2 테나:"응!" (생긋 웃어보입니다. 언니에게 걱정을 끼치면 안되니까~)

PC1 사미:(좋아요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PC2 테나 의 장면 시작

PC2 테나:시야가 어둠에 익숙해진다는 것도 무안하게 만들 정도의 어둠. 간신히 윤곽만 보이는 이곳이 심해의 입구다.

(여기까지 온 김에 조금 내려가봅니다~)

　:핸드아웃 불빛 공개합니다.

둘다 등장하나요?

PC1 사미:(허락해준다면~

PC2 테나:"어쩌다보니 여기까지 왔어!"

"나, 길은 잘 못찾는데~"

PC1 사미:"우웃... 어둡네~"

　:사미. 생명력 1감소

광기 2개 현재화해주세요

PC1 사미:?

어라

이성치 감소가 아니라...

　:실수. 이성치 1 감소해주세요

PC1 사미:(감소했습니다~)

PC2 테나:"저... 언니? 괜찮아? 안색이... 아니 문어색이 나쁜데..."

아~ 아아아아~ 아~~~

PC1 사미:"괘,,,괜찮아"(테나만큼이나 파랗게 얼굴이 질려있습니다)

PC2 테나:"어... 얼른 나가자!"

"저 불빛을 따라가면 다시 대륙봉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PC1 사미:"테나! 잘 들어!"(다리로 단단하게 테나의 몸을 붙잡습니다)

PC2 테나:"...에?"

PC1 사미:"아까 그 보라색 진주 기억하지?"

"나한테는 그게 필요해."

PC2 테나:"응!"

PC1 사미:"무슨 일이 있더라도."(진지한 얼굴로 말합니다)

"찾아줘. 부탁이야"

PC2 테나:(끄덕끄덕) "알겠어!"

"우리는 둘이서 하나니까, 힘을 합치면...!"

(불빛을 따라갑니다~ 잘 안보이지만~ 잘 보이겠지~ 라는 마음으로 눈에 힘을 주어요)

(풍경으로~)

판정해주세요ㅕ

PC2 테나:

PC2 테나 ROLL 풍경

5+5

목표치:  6

"언니! 저기 봐!"

"심해어 씨야~!"

　:심해어가 둘 에게 다가옵니다.

PC1 사미:"으응?"(자꾸만 해수면을 쳐다보다 테나의 말에 고개를 돌려 그것을 봅니다)

PC2 테나:"심해어 씨를 따라가면 더 깊은 곳으로...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굉장히 못생겼습니다.

PC1 사미:"맛없게 생겼네..."

PC2 테나:(언니는 어두운 곳이 무서운 것 같습니다 조금 주저합니다.)

　:심해어의 머리 끝에있는 촉수

PC2 테나:"그... 그렇구나..."

　:그리고 그 촉수 끝에 발광체가 있습니다.

PC2 테나:"반짝반짝하니까~ 잘 보일지도..."

"그치만... 언니가 위로가고 싶다면! 언니의 뜻을 따를게!"

PC1 사미:"그렇네! 바...반짝반짝하니까 예쁘다아~"(조금 떨리는 다리로 심해어를 꽉 잡습니다)

PC2 테나:"그리고... 나 있지..."

"아까부터..."

PC2 테나 의 장면 시작

PC2 테나:눈을 뜬 건지 감은 건지 분간이 안 되는 어둠 속에서 심해는 자신의 모습조차 분간할 수 없도록 삼켜버린다.

PC1 사미:(등장하지 않습니다)

　:핸드아웃 굴뚝, 고래 시체, 낮은 울음 소리가 공개됩니다.

PC2 테나:(심해어 씨를 따라 잡고 심해로 왔습니다.)

(언니는 배가 고프다며 먼저 돌아갔어요~

(하지만... 언니가 준 목걸이가 있으니까. 두렵지 않아!)

　:심해어가 테나 주위를 돌아다닙니다.

PC2 테나:"심해어 씨! 고마워요!"

"잘 안보이지만... 뭔가 엄청나게 많네!"

　:심해어는 테나 주위를 빙빙 돌면서 주변 물건들을 하나씩 비춰줍니다.

PC2 테나:"이런게 있구나~"

　:하지만 울음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는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합니다.

충성(+)：모멸(-)

심해어: (모멸)

PC2 테나:"어... 저기는 안가요? 뭐가 있는거지..?"

"설마... 메인페이즈 전투...?"

"헤헤... 그, 그런거면 좀 무섭다아~"

　:심해어는 테나를 붙잡고 울음 소리 쪽은 못가게 합니다.

PC2 테나:"아~ 저 쪽은 클라이맥스야? 알겠어요!"

(테나는 심해어 씨를 타고... 굴뚝 근처로 가봅니다.)

　:후...

바닥에 나 있는 굴뚝은

뜨겁습니다.

PC2 테나:"다... 당장이라도..."

"샤브샤브가 될 것 같아~"

"근데 샤브샤브가 뭐지...?"

(더 가까이 가면 뜨끈한 열수에 맛있는 문어 숙회가 될 것만 같습니다.)

　:정말 굴뚝을 조사하시나요?

PC2 테나:(맛있게 익혀지기 위해서 가까이 가볼건데 뭐야)

(뭔데에에에에)

　:아닙니다. 뭐 여러분이 원하면 한 사이클 더 드리죠 뭐

조사하세요

PC2 테나:3 (1고래 2울음 3노빠꾸킵고잉)

"나는...."

"문어 숙회!!!!"

PC2 테나 ROLL 맛

1+6

목표치:  5

"앗!"

"시~ 심해어 씨~ 여기예요~"

PC2 테나:(빠르게 다시 심해어 씨를 타고 심해의 입구로 향합니다.)

PC1 사미:(감정공유ㅋ

　:사미와 달리 테나에게 심해어는 생명의 위협을 느끼지 않습니다.

PC2 테나:(심해의 입구에서 내렸어요)

"고마워요! 나중에 또 봐요!"

PC1 사미:(조금 위쪽에서 안절부절 못하며 테나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심해어는 더듬이를 흔들며 인사합니다

PC2 테나:(언니는 대륙봉에 있으려나~ 하며... 다음 장면에 알려줘야지!)

PC1 사미:네!

연안입니다~

　:장면표 해주세요

PC1 사미:동생의 대미지를 올려주기 위해~

바다속에서 가장 따뜻하고 밝은 연안. 너무 올라갔다가는 낭패를 볼지도 모른다.

　:ㅋ

PC1 사미:"하아~ 역시 여기가 안정되네"

　:핸드아웃 다시마 숲, 산호지대을 공개합니다.

PC2 테나:"바... 밝아...~"

　:쉬고오세요

잘하면 4사이클까지만 해도 될듯

PC2 테나:(테나는 밝은 연안의 볕에 쪼금 디비졌어요)

"언니는 역시 밝은 곳이 좋은거지...?" (산호 뒤에 숨어서 빼꼼)

PC1 사미:"응응. 밝은 햇빛이 좋아~ 그렇다고 너무 올라가버리면 안되겠지만!"

rolling 1d2

(

1

)

=

1

PC2 테나:"너무 올라가면... 어..떻게 돼?" (갸웃)

PC1 사미:

rolling 1d2 1다시마숲 2산호지대

(

1

)

=

1

"너무 올라가면...무~우서운 괴물이~"

"왁!!"

PC2 테나:"우아아아!"

　:물 밖에서 새 한마리가 물 속으로 들어와 물고기 한마리를 낚아채갑니다.

PC1 사미:"하하핫 농담이야 농담~ 우왁!!!"

(테나를 보며 웃다가 덩달아 놀랍니다)

PC2 테나:"에?!"

"저... 저.. 저렇게 돼?!"

(다시마 뒤로 꾸물꾸물 숨었어요)

PC1 사미:"으응... 뭐어 우리도 조심해야지...어~어디가 테나~"(다시마의 숲으로 들어가는 테나를 따라가며~)

(따라가며~ 따라가며~)

(어디까지 따라가는거야~ 인내입니다)

PC2 테나:(꾸물꾸물~ 다시마 숲~)

PC1 사미:(인내심있게 다시마숲에 파묻혀가는 테나를 따라갑니다. 인내로 조사판정)

PC2 테나:"여기는 조그음... 어두워서 안심이야~"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테나아~ 언니 여기있어~ 얼른 이리와아..."(울먹이며 촉수를 마구 다시마 사이에 뻗어봅니다)

PC1 사미 ROLL 인내

1+2

목표치:  5

(캬ㅋ 코스트 생명력

　:ㄱ

PC1 사미:(호기심 재굴림합니다

PC1 사미 ROLL 인내

1+3

목표치:  5

(캬ㅋ

(테나야...

　:쟌넨

PC1 사미:(받아줄거지...? 내 부적

(사미, 부적-1

(하나 더 테나에게 부적을 줍니다)

PC2 테나:"어... 언니...?" (찌잉)

PC1 사미:

PC1 사미 ROLL 인내

3+3

목표치:  5

PC2 테나:"다시마 숲은 어떤것 같아...?"

PC1 사미:"그을쎄..."(멍하니 있다 퍼뜩 정신을 차리고)

(테나에게 자신이 본 기억을 얘기해줍니다)

(공유합니다)

PC2 테나:"...!"

"그런 일이..."

"나도 아까 이런 걸 봤어...~"

(굴뚝 비밀 공유합니다.)

PC1 사미:"내 집 장만의 힘든 여정이... 이런 작은 진주에 있었구나"

PC2 테나:"헤헤... 그랬구나!"

PC1 사미:"어머...어머... 역시 심해는 위험하네"

"네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야"

PC2 테나:"응! 언니가 준 목걸이가 있으니까~"

"그리고... 언니가 언제나 날 생각해주고 있잖아!"

"나도 언니를 생각해!"

PC1 사미:"후후, 테나도 참"

"휴우... 오늘은 너무 여러곳을 돌아다녔는걸..."(힘들어서 조금씩 가라앉습니다)

"시간이... 없는데............."

(아득해지는 정신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아래로, 아래로 떨어집니다)

PC2 테나:"시... 시간이... 에에...!"

"언니이이이~"

"아직 자면... 자면 안돼~"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PC1 사미:

　 마스터 장면

　:사미와 테나는

연안에 오면서 제법 상처를 입었습니다.

갈라진 피부 사이로 푸른 피가 흐르고 있습니다.

...

그리고 피 냄새를 맡은

바다의 포식자

　:상어가... 둘을 쫓아 연안까리 올라왔습니다.

PC2 테나:"우... 너무 무리했나..."

"에..?"

PC1 사미:"어.. 이 냄새는?"(뒤를 돌아봅니다)

　 전투!

　:플롯해주세요

　상어:6

(피를 많이 흘리는 테나를 향해 큰 이를 벌립니다)

　상어 ROLL 기본 공격 (공격)

6+2

어빌리티:  심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PC2 테나:"꺄아아아!"

　상어:

　상어 ROLL 포식자 (장비)

4+2

어빌리티:

공격 어빌리티를 사용할 경우 목표가 된 대상의 회피 판정에 -2 수정을 한다.

PC1 사미:(옴마야

PC2 테나:(테나는 상어의 갑작스런 공격에 바들바들 떱니다.)

(눈을 질끈 감아요)

PC2 테나 ROLL 2D6

1+6

PC1 사미:"테나아아!!!!!!"

PC1 사미 ROLL 감싸기 (서포트)

2+5

어빌리티:  친애

목표치:  5

당신이 플러스 [감정]을 가진 캐릭터가 대미지를 입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대미지를 2점 줄이고, 당신이 대신 받을 수 있다. 단, 이 효과로 대미지를 0이하로 만들 수는 없다.

PC2 테나:"어, 언니이이이...!"

　상어:6

　:네

둘다탈락

ㅋ

아 아니구나

4점 받습니다.

사미 생명력 4 감소.. 탈락입니다.

PC1 사미:(그대로 상어의 몸에 튕겨져나가 다시마숲에 쳐박힙니다)

　상어:(사미의 살점을 입에 문 상어는 테나를 바라봅니다)

PC2 테나:"어... 언니! 사미 언니...!"

"언니를... 저렇게 만들다니..."

"용서 모... 못해...!"

　상어:(오싹한 기분에 테나를 봅니다)

PC2 테나:(독 침 빨 판 을 들어서 상어에게 찌 찔러봅니다 코를 향해서~!)

PC2 테나 ROLL 기본 공격 (공격)

2+2

어빌리티:  촉감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상어:(잘못 건드린건가?)

(ㅋ)

PC2 테나:(야 ㅋ)

(이성치 깎고 재굴림)

PC2 테나 ROLL 기본 공격 (공격)

4+1

어빌리티:  촉감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상어:회피 : 6

커어어어엉!

PC2 테나:"도.... 독! 맹독 발사...!"

(파들파들...)

"어, 언니 괜찮아...?!"

(샤크를 뒤로하고 빠르게 사미에게 다가갑니다.)

　:데미지 굴려주세요

PC1 사미:(어질어질한 머리를 짚으려고 팔을 올립니다)

PC2 테나: 1D6 : 3

PC1 사미:(어라? 팔이 없습니다)

PC2 테나:(어이)

"훌쩍..."

PC1 사미:(짚히지 못한 머리가 그대로 고꾸라집니다)

　:핸드아웃 상어가 공개됩니다.

전과 선택해주세요

PC2 테나:"안돼에..."

(테나는 사미를 보고...)

충성(+)：모멸(-)

　:어

어떤 감정 가지시나요

PC2 테나:(그런 감정을 느끼려다가 문득 눈치챕니다...(

(상처입은 부분에서 알 수 있는 상어의 어쩌고한 것...)

(전과로 상어의 비밀을 얻습니다.)

　:상어의 비밀은 바로 얻을 수 없습니다.

거처나 가져가세요

PC2 테나:(에바)

　:원래 그 전과 정산 끝나고 드리는건데

PC2 테나:(거처 뱉고 감정얻습니다.)

　:미리 공개했어요

상어 비밀을 얻고싶으면

거처로 시비걸어보시지!

PC2 테나:(상어의 어쩌고한 것을 알리 없습니다.)

(역시 사미에게 그런 감정을 느낍니다 ㅋ)

애정(+)：질투(-)

(언니는... 항상 나보다... 잘나고...)

(내가 모르는 것도 알고... 뭐가 맛있는지도 잘 알고...)

PC1 사미:(어라 그러고보니

PC2 테나:(그런 언니가 정말정말...)

　:어

감정은 없던일로

테나도 탈락이였을테니까

PC1 사미:(ㅋ

PC2 테나:(하고 혼자만 느낍니다 야 ㅋ)

　:ㅋ

PC2 테나:(야 ㅋ 아무튼 ㅋ)

　:그러면 승자 상어

전과는

사미의 거처

PC2 테나:(느낌 혼자만 알고있을거임 야)

(야 이 야 아무튼 야)

그럼 메타적으로

테나가 기본공격 재굴림 할 일 없었을테니까 폭력충동 효과랑 퉁쳐주세요

　:네

PC2 테나:GOOD

(아무튼 언니를 부여잡고 눈물 뚝뚝)

　:테나가 눈물을 흘리자

그 때!

　 5사이클

PC1 사미:(이미 정신없는 와중에 한대 때린거 같은 기분이 들어서 발을 하나 더 들어올립니다)

(아까 장면표는 굴렸으니 됐겠고...

PC2 테나:"우... 웃..."

PC1 사미:"울지마렴 내 동생..."

PC2 테나:"언니... 왜... 왜그랬어..."

PC1 사미:"그야 언니니까 말이지"(힘없이 웃습니다)

"동생을 지키는 건 당연하잖아?"

PC2 테나:"그런 게 어딨어...!"

"쌍둥이잖아..."

(힘없이 늘어진 사미의 몸을 촉수로 끌어안고 부축합니다.)

"그래도 언니가 연안에 있으면 편해진다고 했으니까..."

"나, 힘낼게...!"

PC1 사미:(아름다운 햇살에 의식을 잃을 뻔 하다가)

(할 일이 있음을 다시 생각해내고 벌떡 몸을 세웁니다)

"테나, 잠깐만. 언니가 지금 갈 곳이..."

PC2 테나:"응? 어... 어디?"

PC1 사미:(테나의 말을 듣지 못한채로 쏜살같이 헤엄쳐갑니다)

PC2 테나:"어디가아아~" (꾸물꾸물 뒤따라갑니다)

PC1 사미:(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이제 생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어지러운 머리로 이곳저곳을 빠르게 헤엄쳐다닙니다)

"어디지.. 어디지..."

　:테나의 피부가 따끔합니다.

PC1 사미:"어디지... ... 테나와 내가 함께 있었던 곳!"

　:피가 흐를 정도로...

PC2 테나:"읏..."

PC1 사미:"생각해 생각해 사미 생각해..."(잘려나간 다리에서 피가 여전히 흐르고 있지만 아픔은 느껴지지 않습니다)

PC2 테나:"아파아..." (볕이 짓궂게도 피부 사이사이로 파고듭니다.)

PC1 사미:(그렇게 무작정 연안을 헤집고 다니다 산호지대로 들어오게 됩니다)

"허억...허억..."(조금 발을 멈추고 아름다운 바다를 봅니다)

PC2 테나:(다시마 숲 깊은 곳에 숨어서 언니를 기다립니다. 사미 언니라면, 자신을 찾아줄거예요.)

PC1 사미:(이 평화로운 곳이라면 상어무리는 나올 것 같지 않습니다)

"테나하고... 이런 곳에 오면 좋을텐데..."(산호지대를 보며 테나와 함께 평화롭게 이런곳에서 헤엄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친애로 조사판정~)

판정해주세요

PC1 사미:

PC1 사미 ROLL 친애

4+2

목표치:  5

PC2 테나:(훌쩍)

PC1 사미:

PC1 사미 ROLL 2D6

3+5

PC2 테나:"언니는 어디간거야..."

(만지작... 언니가 준 목걸이를 쓰다듬습니다.)

(홈 안에 푸른 진주를 끼워봅니다.)

(끼우다 맙니다 ㅋ)

　:푸른 진주는 너무 작아서

PC1 사미:(산호지대에서 무언가를 발견합니다)

　:홈에 들어가다가 맙니다.

PC2 테나:"들어갈리가 없나...~"

PC1 사미:"이건......"(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고, 곧이어 얼굴에 확신의 빛이 감돕니다)

"테나! 테나 어디있니!"(그제서야 손에 그것을 꼭 쥐고 동생을 찾아헤맵니다)

PC2 테나:"이건...! 언니 목소리!"

PC1 사미:(무아지경으로 연안을 헤엄치다보면)

PC2 테나:(꾸물꾸물 다시마를 헤치며 목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갑니다.)

PC1 사미:(테나의 기척이 느껴집니다)

"테나! 테나!"

PC2 테나:"사미 언니!"

PC1 사미:(환하게 웃으며 테나를 안아줍니다)"테나~ 무서해서 다행이야. 언니가..."

"언니가 널 두고 가다니... 어떻게 되기라도 한건지.."

PC2 테나:(움찔...)

"뭔가.... 찾았어...?" (곧 진정하고는 묻습니다.)

PC1 사미:"자, 이것봐 테나. 예쁜 진주를 찾았어."(촉수에 매달린 진주를 내밉니다)

PC2 테나:"진주...!"

PC1 사미:"테나에게 줄게. 사과의 선물이야"

PC2 테나:"응! 고마워!"

PC1 사미:(프라이즈, 알 굵은 붉은 진주, 이동합니다)

PC2 테나:(붉은 진주를 받아 들고는 목걸이 안에 끼워 넣습니다.)

PC1 사미:"후훗, 테나가 받아줘서 다행이야"

　:테나는 알 굵은 진주의 비밀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PC1 사미:

　:좋아요. 무대 어딘가요

PC1 사미:(따라갑니다...ㅋ

　:심해가면 우쩔려고는 이미이성치가

PC2 테나:눈을 뜬 건지 감은 건지 분간이 안 되는 어둠 속에서 심해는 자신의 모습조차 분간할 수 없도록 삼켜버린다.

아악

PC2 테나 의 장면 시작

PC2 테나:눈을 뜬 건지 감은 건지 분간이 안 되는 어둠 속에서 심해는 자신의 모습조차 분간할 수 없도록 삼켜버린다.

　:이대로 바로 클맥가셔도되고

조사 하셔도 됩니다.

PC1 사미:(등장합니다!)

PC2 테나:(연안의 상처가 힘겨워진 테나는 바다 속으로 헤엄쳐 들어갑니다.)

(계속해서... 계속해서... 마치 무언가를 잊으려는 듯이.)

PC1 사미:(또 상어가 쫒아오지 않을까 싶어 팔을 막고 움직입니다)

PC2 테나:(끊임없이 심해로 들어갑니다.)

PC1 사미:(울먹이면서 테나의 뒤를 쫒아갑니다)

PC2 테나:"...어, 언니..."

PC1 사미:"테나아... 어딨어~~"

PC2 테나:"언제 여기까지 따라왔어?!" (화들짝)

PC1 사미:"테나! 거기니?"(시야에 테나가 들어옵니다)

PC2 테나:"나... 나 여기있어...!"

(꾸물거리며 촉수를 뻗습니다.)

PC1 사미:(팔을 조심스럽게 뻗어 그 촉수를 잡습니다)

PC2 테나:"다행이다...!"

"언니, 심해는 역시.. ...무섭지? 어서 나가자!"

PC1 사미:"으응... 조금만 더 있다 가도 되니까!"

"지금은 테나가 손을 잡아줘서 괜찮아!"

PC2 테나:(저도 모르게 깊은 바다까지 들어왔지만, 역시 언니가 불안해보입니다.)

(나갈 곳을 찾아 유영하다보면, 어느새 커다란 고래 시체 앞입니다.)

"아까부터 신경쓰였던 건데..."

"이것만 어서 보고 돌아갈게~"

PC1 사미:"으응! 테나가 원한다면 뭐든지 해도 좋아"

PC2 테나:(뼈만 남은 시체로 서서히 다가갑니다. 어쩐지 아름다운 광경이네요.)

(뼈를 촉수로 하나하나... 쓸어보면서 촉감으로 조사해볼래요~)

판정 하 세요~ 판 정

PC2 테나:

PC2 테나 ROLL 촉감

6+3

목표치:  5

PC1 사미:(감정공유 받습니다)

PC2 테나:"...! 여기도 진주가 있네~"

(주워들고는 함께 봅니다.)

PC1 사미:(오들오들 떨면서 테나의 손을 잡는 것만으로도 벅차서 그저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PC2 테나:(사미의 안색을 살피더니) "이제 집으로 돌아가서 조금 쉬자~"

"헤헤... 손 꽉 잡아~"

PC1 사미:"으응..!"(눈을 꼭 감습니다)

PC2 테나:(사미를 데리고 우리들의 보금자리를 향해~)

　:둘은 대륙 사면으로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마녀의 집 앞에 서게 됩니다.

　바다의 마녀:그래. 기억은 좀 찾았니?

PC2 테나:"마녀님! 안녕하세요!"

　바다의 마녀:충분히 찾았구나.

PC1 사미:"안녕하세요..."

PC2 테나:"잘 모르겠지만, 그런가봐요~"

　바다의 마녀:둘 다 수고했다. 특히 중요한... 굵은 진주도 찾았구나.

그러고보니 많이 다쳤네? 치료해줄까?

PC2 테나:"사미 언니가 많이 아프니까! 부탁해요!"

PC1 사미:"아? 그런것도 할 수 있는 거예요?!"

(고개를 들고 쳐다봅니다)

　바다의 마녀:네 몫까지?

넌 치료해주지 않아도 괜찮겠니? (테나를 향해 묻습니다)

PC2 테나:"그... 그럼 저도 부탁할게요~"

PC1 사미:(옆에서 끼어듭니다)"당연히 테나도 해주셔야죠!"

　:바다의 마녀가 종을 흔듭니다.

그러자..

PC2 테나:(생글생글! 목걸이도 벗어서... 어라?)

　:물고기 중에서도 상처 돌보는걸 잘 하는 물고기

닥터 피쉬들이 나와 둘을 치료합니다.

PC1 사미:"아앗... 야식들아... 고마워!"

PC2 테나:"와아~ 고마워요~"

　:사미와 테나는 생명력 이성치 2씩 회복

PC2 테나:"어쩐지 몸도 마음도 편안해진 느낌!"

　바다의 마녀:그래, 어쨌든 이제 곧 끝이구나.

목걸이를 가지고 있다면 기억이 돌아올거란다.

굵은 진주가 박혀있어야하고.

PC1 사미:"휴우,... 다행이다... 잘됐다 테나!"

　바다의 마녀:만약 목걸이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어떻게 될지 나도 장담하지 못한단다.

PC2 테나:"어라... 제가 가지고 있나요?"

　바다의 마녀:그럼. 그걸 위해 찾은거 아니니?

PC2 테나:"알겠어요!" (벗은 목걸이를 다시 목에 걸었어요)

　바다의 마녀:그래. 그러면 오늘은.. 벌써 해가 져가는구나.

PC1 사미:(테나의 앞을 급히 막아섭니다)"그렇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의 마녀:밖에는 태양이란게 뜨거든.

이만 쉴 때가 됐구나.

　:마녀는 두 문어를 물리고

휴식에 들어갑니다.

PC1 사미:"감사합니다 마녀님!"(꾸벅꾸벅 인사를 하고 뒤로 나갑니다)

PC2 테나:"안녕 마녀님!"

　:사미와 테나는 마녀의 집 밖으로 나갑니다.

이제...

둘은 어떻게 하실건가요?

PC2 테나:"집에가서 간식먹자!"

PC1 사미:"응! 맛있는걸로 많이 잡아먹자~"

　:그러면 태양이 완전히 질 때 까지 집에서 보낼 예정인가요?

PC1 사미:(테나의 기억이 이걸로 되돌아올거라 생각하며~ 집에서 쉽니다)

　:그러면 집에가는 길입니다

　상어:샤아아아아아아크!

　:클라이맥스 전투

플롯해주세요

PC1 사미:

(To GM)rolling 1d6

(

4

)

=

4

　:ㅋ

　상어:3

사미 테나 버팅

생명력 1감소!

진행해주세요!

PC2 테나:"아쿠~"

"어... 언니 조심해에..."

　상어:샤... 샤샤...

PC1 사미:"아야야"(다리끼리 꼬입니다)

　상어:샤아아크으으!

PC2 테나: 1D6 : 5

PC1 사미: 1D6 : 3

PC2 테나:"상어 싫어...!!"

　:.

PC2 테나:(테나는 너무 무서운 나머지 상어에게서 멀어지려합니다. 그런데...! 발이 꼬여서 그만!)

PC2 테나 ROLL 간격 (서포트)

5+2

어빌리티:  추적

목표치:  5

지원행동.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당신의 속도를 1점 증가시키거나, 1점 감소시킬 수 있다.
(속도를 7 이상, 0 이하로 할 수는 없다)

　상어:샤아아아!

샤?

PC2 테나:(속도 3으로)

"저리가아아아앗!"

PC1 사미:"테나아~"(물살에 쓸려서 상어 곁으로 다가가는 테나를 보고 울부짖습니다)

PC2 테나:"흐아앙 언니이이이~~"

PC1 사미:"이... 이 상어따윈 무섭지도 않으니까!"

"테나한테서 떨어져!!"

　상어:크아아아!

PC2 테나:(훌쩍... 훌쩍...)

PC1 사미:(몇번이나 빠르게 상어의 주위를 돌면서 빈틈을 파악합니다)

(인내로 기본공격~)

PC1 사미 ROLL 기본 공격 (공격)

4+3

어빌리티:  인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상어:

　상어 회피판정

1+3

샼!

PC1 사미: 1D6 : 1

　상어:헹

(하지만 4의 데미지)

PC1 사미:(광기보정이 있어서 다행이다...

(상어의 지느러미를 찰싹 때립니다!)

　상어:크으으..!

1

PC2 테나:"언니... 가면 안돼에...!"

PC1 사미:"불주먹 사미의 주먹을 받아라!"

　상어:(자신을 공격한 사미를 뭅니다)

　상어 ROLL 기본 공격 (공격)

1+3

어빌리티:  심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하지만 아픕닌다)

PC2 테나:"우웃...!"

　:(다시 사미의 차례)

PC1 사미:"이... 떨어져!! 바보 상어!!!"

PC2 테나:"언니를 공격하려 하다니!"

PC1 사미:

PC1 사미 ROLL 기본 공격 (공격)

1+5

어빌리티:  인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상어:

　상어 회피판정

5+1

샤앜!

PC1 사미:(흔들리는 꼬리를 피해 배 아래쪽으로 기어들어가 정확하게 찌릅니다)

1D6 : 5

　상어:순서 6

PC1 사미:(ㅋ빠르다ㅋ

　상어:공격 1

PC1 사미:(ㅋ...

　상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상어 ROLL 기본 공격 (공격)

6+1

어빌리티:  심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죽어라!)

PC1 사미:(이성치 코스트, 회피판정합니다)

PC1 사미 회피판정

1+3

　상어:

　상어 ROLL 포식자 (장비)

3+5

어빌리티:

공격 어빌리티를 사용할 경우 목표가 된 대상의 회피 판정에 -2 수정을 한다.

PC1 사미:"빠...빨라!"(배를 찌르고 나오려는 순간)

　상어:3

PC1 사미:(상어가 다시 그몸으로 짓누릅니다)

"꺄아악!!"

　:사미.. 블록 없으면 탈락

PC2 테나:"그... 그만!! 그러지마!!"

"차라리 나... 나를 노려...!"

　:과연 10이상 나올 수 있을까요

9

PC1 사미:

PC1 사미 회피판정

5+1

　상어:2

　:생명력 0. 탈락하나요?

PC2 테나:(훌쩍... 훌쩍...)

PC1 사미:

rolling 1d2 1죽 2말

(

1

)

=

1

rolling 1d2 1유언 2최일격

(

1

)

=

1

PC2 테나:"안돼... 안돼에에...!"

PC1 사미:"테나...테나아....."(짜부러진채로 테나가 발을 끌고나오면 이미 힘없이 죽어가고있습니다)

(유언 남깁니다)

PC2 테나:"...언니... 사미 언니..."

PC1 사미:"테나.. 아직 너를 지켜주지 못했는데..."

"전부 잊어도 그것만은 잊지 않았는데!"

PC2 테나:(눈물을 뚝뚝 흘리면서 그 발을 감싸요)

"가지마... 날 두고... ...가지마..."

PC1 사미:"행복해지고 싶었어. 너랑 함께 있고 싶었어.."

PC2 테나:"..."

PC1 사미:"그런데 안되는구나... 미안해. 똑똑하지도 못한데 기억까지 잃어가는 언니라서"

"별로 도움이 되지도 않았네"

PC2 테나:"...언니..."

"나는 언니가 있어서 행복했어..."

PC1 사미:"안녕 테나... 이 바다는 험난하지만... 부디 너는 행복하게..."

PC2 테나:"언니가 내 언니라서..."

PC1 사미:(그대로 테나의 말을 다 듣지도 못한채)

(의식이 점점 사라지더니)

PC2 테나:"... ...왜..."

PC1 사미:(몸을 툭 내려놓습니다)

PC2 테나:(힘없이 늘어진 사미의 몸을 끌어안습니다.)

　상어:샤아아아아!

PC2 테나:"나는 언니가 없으면..."

"안되는데..."

"언니가 없으면 나는 의미가 없어. 우리는 둘이서 하나니까."

"언니가 없는 세상은 싫어..."

"언니가 없다면..."

"나도 없어도 돼"

PC2 테나:(촉수로 제 눈물을 쓱쓱 닦고는... 무언가 결심한 듯 일어납니다.)

(7번째 촉수. 자신에게서 가장 강한 독.)

(이 독이라면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어요.)

(가장 짙은 농도의 독을 빼냅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에게 찔러 넣습니다.)

　:?

PC2 테나:(회상 합니다.)

"나는 언니가 미웠어. 왜 였을까?"

"언니가 나를 해치고, 내 기억을 전부 앗아간줄로만 알았는데..."

"그랬는데..."

"이제는 알 수 있어. 우리는 하나였으니까."

"나는 언니의 그림자"

PC2 테나:"본체가 없는 그림자 같은 게 존재 할 리 없잖아?"

"언니, 미안해. 마지막까지 좋은 동생이 되어주지 못했어..."

"그러니까..."

PC2 테나 ROLL 독침 (공격)

2+3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당신과 같은 속도의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성치 1점 소모하고 재굴림합니다.)

　:테나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눈 앞에 피흘리는 상어만 보일뿐

PC2 테나:"..."

"...어라."

"언니...?"

"왜... 그러고 있어...?"

"언니? 사미 언니... 눈 좀 떠봐..."

PC2 테나 ROLL 독침 (공격)

5+2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당신과 같은 속도의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PC2 테나:(독이 서서히 퍼져나갑니다.)

(아무도 살아남을 수 없는 독이.)

　:흐려지는 의식속에

테나는

상어 몸에 붙어있는

굵은... 보라색 진주를 봅니다.

PC2 테나:"... ..."

　:하지만 이제 시간이 있을까요?

PC2 테나:"언니가 미워..."

"날 두고 죽어버린 언니가..."

(회피 하지 않습니다.)

　:데미지 굴려주세요

PC2 테나: 2D6 : 9

PC1 사미:(^^)9

　:테나 생명력 0

어떻게 하시겠나요.

PC2 테나:(사망하고 최후의 일격합니다.)

PC1 사미:(히요옷~ 다죽인다~

PC2 테나:(흐려지는 의식 속에서도. 언니를 뭉개버린 상어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흑... 흐윽..."

PC2 테나 ROLL 독침 (공격)

6+4

어빌리티:  약품

목표치:  5

당신과 같은 속도의 캐릭터 중에서 목표 1명을 선택해서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D6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상어:회피 : 7

PC2 테나:(손을 떨며 독을 찔러 넣지만... 닿지 않네요.)

(미안해 언니...)

(천천히 언니의 옆에 누워 손을잡습니다.)

(우리는 쌍둥이. 우리는 한 쌍이니까.)

　:바다는 어느새 붉게 물들었습니다.

바깥에는 태양이라는 것이 있다지요.

그것이 먼 바다 끝 너머로 사라질 때 세상은 이렇게 붉게 물들곤 했습니다.

아마도, 그것이 끝이라는 거겠죠.

테나의 의식은 점점 흐려져갑니다.

그리고 쥐고있던 목걸이에 있는 진주가... 목걸이를 타고 테나의 의식으로 흘러들어옵니다.

테나는 온전한 기억을 되찾았습니다.

사미가 언젠가 태양빛을 받기 위해 연안으로 나들이 갔다가

강렬한 빛에 그림자는 심해 끝에 닿을 것 처럼 늘어나고

그렇게 늘어진 그림자가 찢어지며

테나가 태어났습니다.

그와 동시에 사미의 기억은 온 바다에 흩뿌려지고

서로에게 익숙했던 둘은 쌍둥이라고 느꼈던 모양입니다.

연안에서 장기자랑을 하여 얻은 대륙봉의 집

서로 아픈 날 간호해주던 시절

위험한 심해까지 놀러가고

그랬던 모든 순간이 스쳐지나갑니다.

테나

그러니까 사미의 `그림자`는

사라지는 붉은 빛과 함께

검정빛에 온 몸이 먹히고

이윽고 사미의 그림자로 돌아갑니다.

그러니까 '그림자'는

다시 자신의 자리를 찾아갔습니다.

─

대륙봉 어딘가에 쌍둥이 문어가 살고 있다고 합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하나는 죽어있고

하나는 사라졌습니다.

그러나 그 집에는 두 문어가 사는 것처럼 꾸며져있다고

연안부터

대륙봉

심해까지

전해져오고 있습니다.

─

네 것 하나, 내 것 하나

잃어버린 기억을 찾아 맞추자.

평원을 유영하는 쌍둥이 문어

사미와 '그림자'의 이야기

　 한 쌍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