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리엘:비리엘은 정수를 소중히 들고 심해의 입구, 용궁으로 갑니다.
▶:클라이맥스에서는 PC1과 PC2는 RP를 통해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 있습니다. 그 경우 전투 장면이 발생할 시 회상은 불가능합니다.
병사들이 둘을 보고 다가옵니다.
바다 병사 1:"공주님... 용왕님께서 찾으십니다."
바다 병사 1:"그게... 오시면 알 것 같습니다."
▶:그러면 병사의 안내를 받고 둘은 용왕에게 안내받습니다.
용왕은 닥터피쉬들에게 둘러쌓여있습니다.
용왕: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기침을 하며 방울이 뽀그르르 올라갑니다.
용왕:기침을 하며 말을 잇습니다. "그런가..."
또띠아:"내 정체가 무엇이든 넌 저주를 고칠 수 있어. 요구를 들어준다면."
비리엘:속삭입니다. "이대로 그냥 드려도 괜찮으시겠어요?"
시엘린:정수의 소유권은 일단 비리엘에게 있습니다.
주뜨 :하지만 찾는데 도와줬으니 비리엘이 눈치는 보겠죠
또띠아:"소용돌이를 잠재울 것, 소용돌이를 일으킨 짓에 주민들에게 사죄할 것."
"그리고 왕정제를 폐지할 것."
용왕:"하. 바다 주민이 왜 소용돌이에 관심을 있어하는거지?"
또띠아:"고집을 버리고 바다 주민으로 살아가는 게 나을 거다."
용왕:"원래라면 바로 죽여도 마땅할 중죄지만 정수를 가져왔으니 이야기는 들어보도록하지."
또띠아:"비리엘은 여기까지 오면서 온갖 참상을 봐왔지."
"측은지심이 있단 소리야."
"단순히 당신의 고집 때문에 고통받는 생명이 있는 거다."
"당신은 비리엘을 사랑하는가?"
용왕:"하. 인간이 얼마나 바다 주민을 괴롭히는지 모르나?"
또띠아:"이런 자식에게 피로 쌓아올린 왕위를 물려줄 것인가?"
용왕:"소용돌이에만 접근하지 않는다면 주민들은 안전하게 살 수 있어."
또띠아:"바다주민 조차도 전혀 안전하지 않은데?"
용왕:"그래. 하지만 비리엘이라면 잘 해주겠지."
용왕:"일단은 너 때문이 아니라 비리엘에게 할 말이 있은거니 곁에서 들을 수 있게 해주마."
시엘린:라고하며 타이만 진상 내뱉기 시간을 가집니다
용왕:"오래 전에... 네가 태어나기전에 네 언니 중 목소리가 가장 아름다운 아이가 있었단다."
용왕:"그 아이는 바다 위 세상에 있는 인간을 사랑했고, 그 결과 물거품이 되고 말았지."
용왕:"그때까지 바다 주민들을 위협했던 인간들의 행동과 바다 위에서 죽은 딸 때문에 화가 난 나는 마법사에게 받은 도구로 바다를 성나게 했다."
용왕:"하지만 일년에 딱 하루... 그 아이의 생일에만 화를 누그러트렸지."
용왕:"나는 그 아이가 돌아오지 않는 이상, 하다 못해 그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듣지 않는 이상 그 화를 진정시킬 생각이 없다."
용왕:"설령 내게 걸린 저주를 치료해줘도 말이야."
▶:용왕은 몸이 안 좋은듯 다시 기침을 합니다.
주뜨 :감동적이지만 생일날이란 건 언니인어의 사랑을 지지한단 거겠지
용왕:"게다가 치료를 해줘봐야 내게 남은 날이 얼마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안다."
또띠아:비리엘을 봅니다. 왕위 인계 교육이 전혀 안 되어있는데.
용왕:"비리엘아 너는 그럼에도 소용돌이를 멎게 했으면 좋겠느냐?"
주뜨 :그거랑은 달라요 존재에겐 여러 관계가 생기기 마련
또띠아:"갑자기라니, 난 천진난만한 자에게 측은지심을 느껴."
"아무것도 모르는 비리엘에게 세상을 보여주고 싶다."
비리엘:"아바마마가... 정수에 미련이 없다면."
비리엘:"마법사에게 받은 도구는 어디 있어요?"
용왕:"그건 왕국 인근 신전에 있다. 네가 허튼짓을 할 까봐 미리 말해주는거다."
용왕:"그곳에는 수호신이 지키고 있으니 가면 큰일날거야."
용왕:"아니, 비리엘아 널 부르는게 아니다."
또띠아:"너무 오래되어서 잘 기억나진 않아. 그랬던 적도 있지."
그러더니 크게 웃기 시작합니다.
용왕:"불멸의 영혼을 가진 두 바다 주민이 바다의 분노를 가라앉힌다. 라는 전설이 있었지."
용왕:"신전의 수호신을 물리치고 마법 도구를 가져오면 내가 작동을 멈춰주겠다."
또띠아:비리엘을 봅니다. 마법 도구 쓸 줄 몰라?
눈치 줌
비리엘:정수가 남게 되면 아버지를 치료할 수 있지 않을까?
비리엘:아버지가 멈춰준다면... 도구에 정수를 쓸 필요도 없으니까.
힘을 아끼기 위해 이번에는 비리엘에게 타고 가기로 합니다.
내가 태워줬으니 이젠 날 태워라.
▶:자 그러면 두 사람은 심해에 있는 언제 세워진지 알 수 없는 거대한 신전 입구에 섭니다.
긴 통로가 보입니다.
주변이 모두 막혀있고
통로 끝에 그 도구가 있다는 것만 어림짐작 할 수 있습니다.
저 멀리서
벽이라고 생각한 무언가가
천천히 몸을 일으킵니다.
또띠아:"비리엘, 무사히 마치면 왕국을 버릴 수 있어?"
댐드는 데드루프 153쪽을 확인합니다.
비리엘:"주민들에게는 도와 줄 이가 필요해요"
또띠아:"나와 함께 너른 세계를 함께 여행하자."
비리엘:"하지만 저는 공주고 저를 의지하는 바다 주민이 이렇게 많은데"
비리엘:"당장 난민들도... 소용돌이가 사라진다고 해결되는게 아니잖아요"
비리엘:"언젠가 천천히면 모를까 갑자기 하루아침에 없애긴 힘들 것 같아요."
ㄹ
또띠아:"바다는 금방 회복될 거야. 용왕……. 충분히 가신들도 가능할 거고."
▶:물품이나 건물로, 원래 주인의 마음이나 영혼, 마술적인 힘이 옮겨붙음으로써 움직임. 자신의 【비밀】을 획득한 상대가 아닌 캐릭터의 공격으로 2점 이상의 대미지를 입지 않음. 핸드아웃 형태 【비밀】을 설정하지 않더라도 조사판정을 통해 해당 【비밀】을 획득하는 데 도전할 수 있음. 기물 속성의 에너미에 대한 조사판정은 해당 에너미가 습득한 특기 중 하나로 해야 함
▶:전투 중 【지원 행동】으로 【비밀】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어떤 특기를 가졌는지 밝히지 않습니다.
댐드
댐드는 명중판정에 자동으로 성공합니다. 댐드의 공격 목표가 된 캐릭터는 평소대로 회피판정을 합니다. 이때 회피판정에서 펌블이 발생했다면 댐드의 명중판정이 스폐셜인 것으로 봅니다.
댐드는 회피판정에 자동으로 실패합니다. 댐드를 공격 목표로 선택한 캐릭터는 평소대로 명중판정을 합니다.
댐드의 회피치 : 이때 명중판정 결과가 펌블이나 스폐셜이 아니라면 6에서 댐드의 속도를 뺀 수치를 산출합니다.
▶:판정방해 : 만약 명중판정의 주사위 눈 중에 댐드의 회피치와 같은 수치의 주사위 눈이 있었다면, 댐드는 그 주사위의 눈을 0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회피치는 속도 1 고정이므로 6-1 = 5입니다.
그리고 이 전투에서는 플롯을
6위 6아래
이런식으로 할 수 있습니다.
즉 플롯할 수 있는 칸은 총 10개입니다
▶:같은 6이여도 위, 아래까지 겹치지 않으면 버팅나지 않습니다.
플롯해주세요
그러면 어 전투 순서도
상부터 하죠
수호자는 오른손잡이군
비리엘:"신전에 왜 가지 말라고 했는지 알 것 같아요." 비리엘은 말하면서 수호자를 공격합니다.
▶:
비리엘
기본공격
7
판정성공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6-1=5
방해치는 5
5+2니까 5 사라지고
2만남아 실패
비리엘:"너무 커서 공격이 안 먹혀요! 어떻게하지?"
또띠아:지원행동 서포트 어빌리티를 수호자에게 씁니다.
최면술 쓸 줄 알았더니 이게 쓰이네 참 나
또띠아:
또띠아
구조 분석
7
판정성공
서포트
지원행동. 괴이, 현상, 기물, 신 에너미를 1명 선택한다. 당신의 【이성치】를 1점 감소하고,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전투 동안 목표는 생물 속성을 획득한다.
시엘린:기물 댐드는 처음이지? 핫핫 하고 낸 괴물이라
주뜨 :적당히 신격 에너미에게 써보고 봐라 내가 이럴 줄 알았지 rp 하려고 했죠
시엘린:인간이나 동물로, 【이성치】가 1점 감소하는 상황에서 【생명력】이 1점 감소 이거니까
안에 있는 관자같은게 커대하게 꿈틀거립니다
돌처럼 보이는 것은 어패류의 껍데기였습니다.
주뜨 :생각해보니 비리엘요 한번 더 행동해야하지 않나 아닌가
주뜨 :아 미안해요 댐드지만 맹공은 안 쓰지 헷갈렸어요
시엘린:이 시날은 댐드와 기물이 가장 특이사항임
비리엘:"자세히 보니 갑각류가 모인거같아요! 그래도... 어쩌지?"
수호자
내려치기
공격
한 쪽 통로에 위치한 목표 전체에게 회피할 수 없는 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수호자의 오른쪽 팔이 통로를 휩씁니다.
비리엘 1점 대미지
▶:
비리엘
기본공격
7
판정성공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비리엘:또 다시 5+2, 5가 사라지고 실패입니다.
또띠아:"수호자의 팔이 내려치는 방향으로 주먹이 오는 거지."
또띠아……. au 가 되지 않게 힘내자
또띠아:지원행동 써줘야하나, 일단 착란 상태니까 생명력 1 감소하고
수호자의 비밀을 조사합니다.
또띠아밖에없네 미안하다
바로 옆에 있는 또띠아와 부딪칩니다.
또띠아:비리엘, 아직도 나에게 마이너스 감정?
시엘린:전투 너무 어렵나? 댐드가 이렇게.. 어려운 룰이었나?
조사 하는데
무슨 특기인지 말해주세요
수호자가 가지고 있는 특기여야합니다
주뜨 :걍 댐드 자체가 거대 에너미라 신규 봉마인 둘로는 애매할지도?
실패!
판정해주세요
그러면 또띠아는 이제 대미지 온전히 줄 수 있습니다.
또띠아:그럼 심해인의 비밀을 비리엘에게 공유합니다.
아니 수호자의 비밀을
비밀공유가 아마 안되지 않을까요
수호자가 높게 뻗은 왼팔을
내리칩니다
통로 왼쪽에 있던 또띠아...
수호자
내려치기
공격
한 쪽 통로에 위치한 목표 전체에게 회피할 수 없는 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또띠아가 뒤집어집니다 바둥바둥
충격파, 어마어마하구만.
수호자가 1
또띠아를 보며 주먹을 쥡니다.
비리엘...
▶:또띠아가 수호자를 보고 뭔가한걸 보고 눈치채서
갹
부....부적 있으신분
▶:비리엘의 자존감이 바닥을 뚫고 들어갑니다.
좋아요 또띠아의 차례
또띠아
기본공격
9
판정성공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회상할게요.
또띠아:"나는 원래 뭍에 살아가는 존재였어."
"내가 태어난 왕국은 이제 가물하지만... 그래도 소용돌이에 죽어간 자들의 모습만은 잊지 않아."
"나는 죽음을 기억하고 안으며 살아갈 거야. 그게 인간의 책임."
주뜨 :아니 스루 아녜요 그래도 좀 가물하지만 왕국을 위해!
또띠아:"다시는 비극이 회오리치지 않도록, 저 순진한 인어와 척을 지지 않도록……."
또띠아:거북으로 살아가는 삶은 크게 나쁘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상기후로 고통받ㄷ는 자들을 보는 건 가슴아팠어요.
시엘린:설마 장생종으로 아.. 가물하다 할줄은
시엘린:지상왕국을 구한다라는 사명감으로 전재한거여서
또띠아 회상했으니
2D^ 해봅시다
주뜨 :물론 다 해결되면 인간으로 돌아갈 생각이 없는 건 아니지만
▶:수호자가 또띠아의 공격에 기우뚱 무너집니다.
하지만 알아차렸는지
수호자
주먹질
공격
목표 1명을 선택하여 공격한다. 대상은 회피할 수 없는 2점의 대미지, 대각선을 포함해 인접한 칸에 있는 목표는 회피할 수 있는 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비리엘은 그 공격을 가까스로 피했지만
수호자의 주먹질이 또띠아에게 작렬합니다.
등껍질 부서지겠어요
▶:수호자는 양 손으로 바로 앞에 있는 바닥을 잡습니다.
일단... 수호자의 약점을 봐야겠죠. 조금전에 또띠아가 힘을 싣고 공격한 부분을 봅니다.
그런 생각으로 수호자를 공격해봅니다…….
또띠아
기본공격
6
판정성공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또띠아
무기
전투에서 자신의 행동판정을 위해 주사위를 굴렸을 때 사용할 수 있다. 결과에 관계없이 해당 주사위를 다시 굴릴 수 있다.
또띠아
기본공격
11
판정성공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수호자의 몸을 두르는 껍질이 우수수 무너져내리지만
그러면 수호자가...
양 손으로 잡은 바닥을
휙 들어올리자
바닥이 핑그르르 돌아갑니다.
수호자
뒤짚기
공격
속도 2, 3에 위치한 목표 전체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회피에 실패할 경우 속도가 2 증가한다.
회피 성공했으므로 피해 입지 않습니다.
꽤액
또띠아는
회피하려면...
아니
사망?
아냐
탈락해
한대야!
속도5에서 뻗습니다.
▶:비리엘은 뒤 돌아보지 않습니다. 당장 눈 앞에 수호자.. 또띠아가 거의다 허물어놓은 그것을보고
비리엘
기본공격
11
판정성공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조금 전의 또띠아가 했던 것 처럼
같은 부위에 같은 타격을 입힙니다.
그리고 수호자는 무너져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