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13 터널

인세인 시나리오집 「빌라 디오다티의 괴담 모임」에 수록 된 「터널」

이 루빈 (GM):여러분들은 팔공산의 산속 정거장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해는 저물기 시작하고, 주위에는 조명도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기다려도 버스가 올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때 누군가가 제안합니다.

예전에 쓰이던 도로 쪽에 터널이 있었어. 거기를 걸어서 내려가면 빨리 내려갈 수 있지 않을까?

누가 제안하나요?

제이순:(하나도 수상하지 않는 얼굴의 이 인간은 말합니다.)

김 마리아:(수상한데)

PC2 소낙:(ㅋㅋㅋㅋㅋ)

제이순:후욱,,,, ㅎ육,,,,,

동굴로 가죠...

김 마리아:(ㅋ)

제이순:(아이스 하키 밑으로 울리는 그 목소리가 두 사람에게 들립니다.)

김 마리아:"...네?"

제이순:"동굴이,,, 좋을 것 같습니다,,,,,"

민재경:"갑자기 분위기 동굴탐험?!"

김 마리아:(이순이랑 좀 멀어짐 한.... 10M정도)

민재경:(두 눈을 초롱초롱 뜨며 희안한 것을 보듯이 제이순을 본다)

제이순:"버스가 언제 올지 모릅니다. 다소 길을 벗어나긴 해도 옛날 도로의 터널을 가면.."

"후욱..."

(민재경의 눈빛에 부담스러워 양 손으로 얼굴을 가립니다.)

김 마리아:(마리아는 무서워서.. 얼었습니다)

제이순:(얼굴이 아니라 아이스 하키 가면입니다.)

"그...러니까 터널만 통과하면 바로 산에서 내,,내려갈 수 있을 겁니다. 푸흡."

"후후훟,,, 버스가 왜 안 올까?"

민재경:"오 진짜? 터널모험?"

제이순:"곤란한데~"

김 마리아:".... ... .... .........."

민재경:(개신난듯 제이순에게 바싹 달라붙어 올려다본다)

(양 주멱을 꽉 쥐고 신나게 위아래로 흔듬)

김 마리아:(가 ,가면 안돼..라고 말하고 싶지만 얼어있어요)

제이순:"이 근처에 사십니까?"

"저는 부산에서 온 제이순입니다."

"보시는 것 처럼 평범한 아이스 하키 팬입니다."

민재경:"오! 우리 사장님도 완전 하키 좋아하는데!"

김 마리아:"어디가... 평범한거죠?"

제이순:"후욱,,,후욱,,, 아이스 하키 팬이 아이스 하키 가면을 쓰는 것 뿐이잖습니까?"

민재경:"나는 요 밑에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제이순:"어,,,서 동굴을 통해 집으로 가도록 하지요,,,"

이 루빈 (GM):인트로 끝나고 소개 타임을 가지려 했지만, 다들 아주 친한 것 같으니 지금 해도 되겠군요.

제이순:"저녁에 경기가 이씀미다,,"

김 마리아:(ㅋㅋㅋ ㅠㅠㅠㅠ)

제이순:"아르바이트,,, 여기 사시는 분이니 잘 아시겠군요,,"

이 루빈 (GM):동굴에 가는 게 결정되면 PC1부터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김 마리아:(하잇~)

제이순:"같이 가실겁니까? 그쪽.." (김 마리아를 힐끔 봅니다.)

김 마리아:(이순이랑.. 재경이를 보다가) ".. .. ...저, 정말 갈거예요? 저쪽 터널로....?"

제이순:"버,,,스가 언제올지 모릅니다."

"기다리고 계셔도,,괜찮,,겠지요,,"

(어깨가 추욱 늘어집니다.)

민재경:"나 걷는 거 좋아해!"

"그리고 밤에 알바하는데 늦으면 사장님이 또 x랄할거야.."

김 마리아:"그.. 새벽까지 기다리면 오지 않을까요?! 터널은 너무 어둡고.. 언제 무서운 게 나올 지도 모르고..."

제이순:"우,후,후,후, 좋은 정신입니다. 터널은 정말 좋은 곳이비다. 가슴이 설렙니다."

김 마리아:(X랄)

(왜 설레는거야?!)

제이순:"새벽에 버스가 옵니까?"

(민재경을 봅니다.)

민재경:"몰라! 안올지도?"

(환히 웃으며 마리아를 본다)

김 마리아:(심각해짐)

민재경:"언니는 여기서 기다릴거야? 그럼 우리끼리 가자~"

김 마리아:"어.....어................만약 두 사람이..가겠다고 한다면 저도.. 터널로 따라가겠지만...하지만...터널은 위험한게 있을 지도 모르고..아앗"

제이순:"위험하다니, 그냥 터널이지 않습니까?"

"하.하.하.하."

김 마리아:(심각)

민재경:(신나게 발을 동동 구르며 마리아를 기웃거린다)

김 마리아:"호, 혼자두지 마세요...." (하고 재경이쪽으로 뛰어옵니다..)

민재경:"언니 갈거야? 갈래? 가자!"

제이순:(터널 쪽으로 걸어가면서 먼저 자기 소개를 합니다)

김 마리아:(하지만 이순이랑은 거리 벌리고 서있음)

제이순:"후욱. 저는 서면에서 정육점을 하고있는 제이순입니다."

김 마리아:(정육점)

제이순:"어릴적부터 고기를 자르는걸 너무 좋아했습니다. 우후후후."

민재경:(아 디테일해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미치겠네 ㅠ)

(그 소리에 이순이랑 마음의 거리가 더 멀어집니다..)

이거 장르가 어떻게 되나요.

제이순:"좋아하는 것은 아이스 하키 팀이고 롯데..하.......개놈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

제이순:"왜 이런곳에 태어난걸까."

민재경:"롯데? 롯데 좋아해?"

김 마리아:"스포츠 팀을 응원하는건 원죄같은거라던데.."

제이순:"좋아하다니..."

김 마리아:(하면서 이순이를 흘끔흘끔 봅니다)

제이순:"후욱."

김 마리아:(덜)

제이순:(손에 쥔 도축용 칼을 꽉 쥡니다.)

김 마리아:(아니 그게 왜있어?)

(심 각)

제이순:"아, 이건 직업병 같은거라."

민재경:"나는 재경이라고 하구! 요 밑에 편의점에서 알바하는데 우리 사장님은 한화 팬이야!"

제이순:"신경 쓰지 마시지요."

김 마리아:(덜....)

제이순:(재경의 말에 경청합니다.)

민재경:"있잖아, 나는 하키 잘 모르는데 롯데가 더 잘해 한화가 더 잘해?"

김 마리아:(ㅋㅋ)

제이순:"한화나 롯데나..."

민재경:(재경이가 뭔가 쏘아올렸다)

제이순:"추잡한 싸움은 하지 말도록 하죠."

김 마리아:(ㅋ)

"이, 있죠.. 그건 안 물어보는게 좋을 거 같은데.."

(하면서 도축용 칼을 계속 봅니다..)

민재경:"아니 궁금해서 그래! 우리 사장님은 맨날 한화 욕하는데!"

"하키팬들은 팬이라면서 왜 자기네 팀 욕해?"(악의는 1도 없는 밝은 목소리)

제이순:"모기가!"

(나무를 향해 칼을 찍습니다.)

김 마리아:(어이)

제이순:"후, 이 시기에는 모기가 너무 많습니다."

김 마리아:(정말 모기가 있었던걸까?)

(나무를 봅니다..)

민재경:"어쨌든 사장놈이 어제도 경기 보면서 존나 막 욕하더니"

"목탄다면서 나보고 팔공산 약숫물을 떠오래"

제이순:"스포츠는.. 사람의 마음을... 피폐하게.."

"후후... 후후...후..."

민재경:"자기 홧병나서 죽겠다고 막 x랄하는거야"

김 마리아:(재경이 힐끔;) "마, 많이 화나셨나보네요..."

"그런 스포츠는 끊어버리는게 좋을텐데..."

제이순:"문외한에게 화풀이를 하다니..."

민재경:"하하하하 나도 그 소리 해봤는데! 자기는 하키 보면서 끊었던 담배를 다시 피웠대!"

"뭔소린지 모르겠어!"

김 마리아:(ㅋㅋ)

"사장님이.."

나무: (사망)

제이순:(땀닦.)

김 마리아:"빨리 돌아가고 싶으신가봐.."

민재경:"여튼 그래서 물을 떠왔는데, 오다가 더워서 다 마셔버렸음."

김 마리아:(나무야)

제이순:"저는 팔공산에서 롯데가 우승하라고 기합을 넣고 가는 중입니다."

"어서 집에가서 승부 결과를 확인해야합니다."

김 마리아:"다들 민간신앙을 하는군요..."

제이순:(그러고보니 마리아에 대해서만 못들은거 같은데. 마리아를 본다.)

민재경:"오 멋지다! 나도 응원해줄게!"

김 마리아:(갑자기 봐짐)

민재경:(롤플하느라 태클거는게 늦었는데 도축용 칼을 왜 들고있는건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순:(하키 아래 안광이 빛납니다.)

김 마리아:"저, 저,,,저, 저는 왜..."

(ㅋ ㅋ 큐 시선피함 ㅠ)

제이순:"이건 그러니까 직업병 같은.."

민재경:"언니는 뭐하러 왔어?"

김 마리아:"나, 나는....."

민재경:(저, 가벼운 스킨쉽 해도 되나요)

김 마리아:(이순이랑?)

민재경:(누구든지요ㅋㅋㅋㅋㅋㅋ)

제이순:(도망칩니다.)

김 마리아:(ㅋ ㅋ 저는 오케이입니다 ㅠ)

(?)

제이순:(스킨쉽은 부담스럽습니다.)

김 마리아:"동아리 친구들이 이 산에서 담력체험 할거니까 미리 둘러보고 오라고 해서 왔다가.. 길 잃어서...."

제이순:"동아리... 청춘..."

(고개를 끄덕입니다.)

김 마리아:"산은.. 너무 힘든데.. 공포영화를 보면 되는데..돼 담력체험을..할까...."

민재경:(마리아에게 팔짱을 낍니다)"와 혼자온거야? 여기 짱 큰데! 밤에 오면 존나 길잃어버리는데!"

김 마리아:(이순씨는.. 연세가 몇일까..)

제이순:(겉보기로는 알 수 없습니다.)

김 마리아:(팔짱껴짐 ㅠ) "맞아.. 그래서 잃어버렸어...길을.."

(알수없구나...)

민재경:"언니 잘하면 오늘 실종됐을수도 있겠다! 파하하하!"

김 마리아:(털썪)

제이순:"실종(기쁨)"

김 마리아:(주저앉았음)

(아니 그게 왜 기쁨이야ㅠ)

왜이렇게 불길해요.

민재경:"응? 언니 왜그래? 다리아파?"

"업어줄까?"

김 마리아:"어..? 아, 아냐 괜찮아................."

제이순:"후후, 사실 이 터널은..."

김 마리아:"놀라서.....놀라서 그래......."

민재경:"아저씨~ 이 언니 좀 업어줘요!"

제이순:"아니, 아닙니다." (말끝을 흐립니다.)

김 마리아:(뭐야 이순이 졸라 봄)

제이순:"아, 그, 그러니까. 업는건 좀.."

민재경:"아 뭐해 빨리~"

제이순:"칼을 두기가 애매해서."

김 마리아:(칼 봄)

제이순:"곤란합니다."

민재경:"내가 들어줄까? 와 짱 무거워보인다!"

제이순:(고개를 젓습니다.)

김 마리아:"아, 아냐 그냥 내가 걸어서 갈게..."

"나 걸을 수 있어..........."

"날 넘기지 마.........."

제이순:(민재경의 굉장한 친화력에 조금 멀찍이 떨어집니다.)

민재경:(박수짝짝)

제이순:"아, 터널이 보입니다."

민재경:"잘됐다! 빨리가자~"

제이순:"후후후, 즐거운 여정이 될거같군요."

김 마리아:(재경이는..부적이 아닐까? 나를 이순이로부터 지켜주는)

민재경:"씡난다! 터널이다!"(만세)

제이순:-

민재경:(도도도 달려가서 터널 입구에 선다. 야~~~~호 하고 소리를 지른다)

터널로 들어갈거죠?!

김 마리아:"왜 저렇게 신나는걸까...."

제이순:(들어갑니다.)

민재경:(야-호 야-호 야-호.. 메아리가 울린다)

들어갑니다!

김 마리아:(어쩔수 없이 들어갑니다.. 혼자는 무서우니까..)

이 루빈 (GM):이윽고 눈 앞에 어둑어둑한 터널의 입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여러분들은 그 안으로 들어갑니다.

핸드아웃 터널, 벽의 낙서, 도로를 공개합니다.

김 마리아:(우와.)

제이순:"하하, 터널이 조금 긴 것 같습니다."

민재경:"개 어둡다!!"

김 마리아:"...빠, 빨리.. 걸으면 나갈 수 있겠죠..?"

제이순:"게다가 어둡군요."

"정말 마음에 드는 장소입니다."

김 마리아:(심각)

제이순:(칼로 벽을 긁으며 뒤쫓아갑니다.)

김 마리아:(초심각)

(대체 왜.....ㅠ)

민재경:"와하하!"(앞장서서 뛰어감)

김 마리아:(마리아는......맨 뒤에서.. 따라갑니다..언제든 뒤로 도망칠 수 있도록..)

이 루빈 (GM):먼저 하실분?!

제이순:7

김 마리아:ㅋ

높 낮?

민재경:

rolling 2d6

(

2

+

6

)

=

8

김 마리아:8

제이순:높

김 마리아:1높 2낮 2

낮

이 루빈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순:진짜 너무하다

김 마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

민재경:zzz

제이순:둘도 비겼으니 굴리쇼

김 마리아:좌요

11

ㅋ

민재경:

rolling 2d6

(

2

+

3

)

=

5

제이순 의 장면

제이순 등장인물 : 전원

이 루빈 (GM):장면 열기 매크로 짜놨어요. 한번에 굴려버려요.

김 마리아:우와~~

제이순:

첫번째 장면

등장 : 전원

무언가가 옆을 스쳐 지나간 기분이 들었다. 그것은 이쪽의 얼굴을 보며 비웃는 것 같았다.

민재경:우왕

제이순:(히죽)

김 마리아:무서워

인장이

ㅠ

제이순:(옆을 지나가면서 둘을 봅니다.)

김 마리아:(봐져서 덜덜 떨고있습니다..)

제이순:"아무도 없을줄 알았는데 누군가 있어서 다행입니다."

"혼자는... 심심하거든요."

민재경:(하키 가면 속 안광과 눈이 마주친 것 같다. 재경은 씨익 웃는다)

"나두! 다같이 있는 게 좋아!"

김 마리아:"그, 그 ,ㄱ ㅡ 그렇군요...."

"호, 혼자는.. 확실히 무서우니까요.."

제이순:"같이 있으니까."

김 마리아:"저도 사람이 많은 편이 안심이고..."

제이순:(히죽히죽) "조금 괜찮지 않습니까?"

민재경:"밤에 편의점에 혼자있으면 손님 x나 안와.. 개심심해.."

제이순:"손님은 안오는게 좋지 않습니까?"

민재경:"맞아! 그치만 심심해... 근데 오면 귀찮아! 근데 안오면 심심해..."

"아 근데 역시 안오는 게 좋지 않나? 개꿀 아닌가?"

김 마리아:"그건 그렇지..."

민재경:"근데 암것도 안하니까 심심해 뒤지겠던데?"

(갈팡질팡)

김 마리아:"어.. 핸드폰 게임이라도 하는건?"

제이순:"야간이면 피곤하겠습니다..."

"제가 재미있는걸 보여드리죠."

민재경:"오 오 뭔데? 뭔데?"

제이순:"민재경씨는 이곳에 와본적이 있으십니까?"

김 마리아:(뭘 하려는거지...)

민재경:"아니 나 첨와봄 개신기"

제이순:"보통 이렇게 버려진 터널에는 재미있는 물건이 많이 나오곤 합니다."

(킬킬거리며 웃더니)

(다우징 사용합니다.)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오~ 뭐가나올까?"

(두리번두리번

이 루빈 (GM):아니 네?

제이순:

제이순 ROLL 다우징 (서포트)

8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1을 굴린다. 그 숫자가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그 숫자가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랜덤하게 특기를 하나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그 괴이의 【장소】를 획득한다.

(동굴 한켠에 굴러다니는 병을 집습니다. 안에는 액체가 찰랑찰랑 거립니다.)

민재경:(개 진짴ㅋㅋㅋㅋㅋ

제이순:"이건 또 귀한거군요."

김 마리아:(ㅋㅋㅋㅋ)

"그, 그건 뭔가요..."

제이순:(뚜껑을 열고 냄새를 맡더니)

"아 X"

민재경:"그거 뭐야?"

제이순:(다시 닫습니다.)

김 마리아:(뭐야)

제이순:(라베를 보니 비타 5O0이라고 써있습니다.)

민재경:"뭔데? 뭔데?"(바싹 다가붙어 기웃기웃

제이순:(유통기한은 2년정도 지났네요)

김 마리아:(ㅋㅋ)

제이순:"이런 것을 얻을 수 있습니다."

김 마리아:"응, 확실히 그런 거라면... "

민재경:(갸웃)"걍 쓰레기잖아?"

김 마리아:"쓸모는 ㅂ.."

제이순:"말이... 너무하십니다..."

김 마리아:(재경이 봄...)

"뭐... 가끔은 좋은 것도 주울 수 있겠죠.."

"오, 오늘은 운이 좋지 않았다던가.."

민재경:?_?(뭐가 문제라는지 모르겠다는 표정)

제이순:(그리고는 제이순은 민재경의 말에 상처받아 벽쪽으로 갑니다.)

김 마리아:(토라진건가...)

제이순:(벽에는 낙서가 잔뜩 있습니다. 가지고 온 칼로 그곳을 긁으며 이름을 남깁니다.)

(제이순 왔다감.

김 마리아:(저기?)

제이순:(절단으로 조사판정합니다.)

벽: (쒸익쒸익;;

김 마리아:(ㅠㅠㅠ)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벽 쓰다듬음 ㅠㅠㅠ)

이 루빈 (GM):판정하세요!

제이순:

제이순 ROLL 절단

3

목표치:  5

"하."

(우울해짐)

김 마리아:(평소같으면 위로해주지만 제이순은 위로하러가기엔 너무 무섭다)

제이순:"아까 주운 비타 50O을 줄테니 누가 저 도와주실 분 있으십니까?"

김 마리아:(ㅠㅠ)

벽: (아니, 본인이 낙서해서 훼손하고 왜. 왜?!

김 마리아:"어.. 그, 그럼 제가 도와드릴까요..."

제이순:"감사합니다."

김 마리아:(그렇지만 멀리 서있음)

(한 10m정도)

제이순:(히죽히죽 웃으면서 비타 500을 던집니다.)

(김 마리아에게 진통제 양도)

민재경:(제이순 진짜 수상하고 무섭고 귀엽다너)

김 마리아:(그러면 그것을 받고는 벽에 핸드폰 후레쉬를 비춰줍니다)

제이순:(제이순은 글자를 이어서 새깁니다.) 제이순 왔다감 ♡ 김 마리아도 왔다감

김 마리아:(심각해짐)

제이순:

제이순 ROLL 절단

7

목표치:  5

벽: (아아아악)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ㅠㅠㅠㅠㅠ)

(미안해 벽아!)

민재경:"나도! 나도 쓸래!"

제이순:제이순 왔다감 ♡ 김 마리아도 왔다감 ♡ 민재경 왔다감

김 마리아:"늘었어..."

확산 정보입니다.

민재경:"와~!"(신남)

김 마리아:(아?)

제이순:"뭐라고 써있는거지?"

"뒤 돌아 보지마?"

(갑자기 자기도 모르게 노래를 흥얼거립니다.)

"패배가 있을뿐..."

김 마리아:"이, 이건 마치...고, 공포영화같...."

제이순:"반짝이는 눈동자로"

"승 리 를 향해가자!"

민재경:'바로 뒤를 홱 돌아봄'

김 마리아:(아니 재경아)

제이순:(민재경을 보고 놀랍니다.)

"왁!"

김 마리아:(그소리에 놀랐음)

"으악!!"

정확하게는 [제이순 왔다감.뒤 돌아 보지 마제이순 왔다감 ♡ 김 마리아도 왔다감] 이라 적혀있습니다.

제이순:"악!!!" (그 소리에 놀랐음)

김 마리아:(너무 놀라서 기절)

민재경:(넘어진 마리아를 보고 깔깔 웃음)

제이순:(쓰러진 김 마리아를 보고 어쩔 줄 몰라합니다.)

김 마리아:(털썩)

민재경:(재경의 웃음소리가 터널 안에 존나 울립니다)

제이순:"이럴 때는 역시 인공 호흡을!"

김 마리아:(진짜야?)

제이순:(제이순은 무릎을 꿇고 자세를 잡습니다.)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ㅠ

이 루빈 (GM):Next?!

제이순:민재경!

김 마리아:다음...

예스

민재경:네!

이 루빈 (GM):Go!

민재경:선생님 핸드아웃 공개해주세요!

제이순:(배후의 기척)

이 루빈 (GM):아니 이럴수가 감사합니다.

김 마리아:(아 배후의 기척)

민재경:

두번째 장면

등장 : 전원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통화권 밖일 텐데... 도대체 누가 건 전화일까?

핸드폰: RRRRRRRrrr...

제이순:"아."

이 루빈 (GM):심지어 수신자도 보이지 않습니다.

제이순:"전화기를.. 가져왔군요." (혀를 찹니다.)

김 마리아:(왜..차는거지?)

민재경:(마리아는 인공호흡을 받고 깨어났나요)

제이순:(ㅋ)

김 마리아:(ㅋ 받기전에 기력회복하고 데굴데굴 굴러서 재경이 옆으로 옵니다)

(가면...가면이 날 살렸나?)

제이순:"살아서.. 다행이야.."

"벌써.. 죽으면 안되죠..."

민재경:"왜 그러고 있어? 일어나 빨리 가자."

김 마리아:"그 ㄱ그그그그그그, 그럼요......."

(재경이 팔 꼭 붙잡고 일어남 ㅠ)

제이순:"흠, 저는 이런걸 쓴적이 없는데 갑자기 나왔군요."

(벽에 있는 뒤를 돌아보지 마라는 문자를 보며 말합니다.)

김 마리아:"여, 여기에 전에 왔던.. 사람이 있는거 아닐까요...?"

"자...장난이라던가.."

민재경:"개웃긴다! 뒤에 뭐 있어?"

김 마리아:(차마 못 봄...)

민재경:(뒤를 돌아보며 소리지름)"누구 있어요오오옹오???"

제이순:"뒤.. 뒤라는 것의 정의는 무엇입니까?"

"당신이 뒤를 돌아보면.. 그곳은 앞이 됩니다."

이 루빈 (GM):메아리가 되어 재경의 목소리가 돌아올 뿐입니다.

민재경:(뒤를 돌아봄)"오 진짜네."

"개신기."

김 마리아:(대체..._

민재경:(몇번이고 뒤를 돌아봄)

(빙글빙글)

김 마리아:"그, 그만해.. 그러다가 넘어질라.."

"여기 빛도 없고 어두워서..누구랑 부딪힐 지도 모르고.."

민재경:"어지러어어어어"

"우웨에에엑"

김 마리아:(재경이 잡아줌 ㅠ)

제이순:"..."

(코를 막음.)

(하지만 가면이라 안막힘)

김 마리아:(ㅋ)

민재경:(ㅋ)

아마도 터널 청소부의 영혼: (아찔)

김 마리아:"그러게 하지 말라니까..."

왜영혼이

이 루빈 (GM):내일 있을 일이니까요.

민재경:멀미를 일으키는 재경의 눈에 주변 풍경이 일그러져 보입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

민재경:'풍경'으로 터널 조사합니다

이 루빈 (GM):넵!

민재경:

민재경 ROLL 풍경

4

목표치:  5

이 루빈 (GM):주사위 무슨 일이죠.

김 마리아:(다이스야)

제이순:(미안, 도울 수 없어.)

김 마리아:(미안... 내 후레쉬는 다했어..)

제이순:(가진게 없다.)

(무기를 2개 챙겨와서)

민재경:"우에엑..."

김 마리아:(당신 대체)

민재경:

제이순:(하지만 부적을 양도해주면 내가 사용할 수 있겠지?)

김 마리아:(그건 그렇다)

제이순:(그렇다 침)

민재경:(필요없음 내꺼씀)

(는 아니네 죄송)

김 마리아:(부적이라..)

민재경:(내가 내꺼 못쓰는거였지ㅠㅠ)

이 루빈 (GM):독고다이 안됩니다.

제이순:(민재경의 부적을 받아서 써줍니다. 되나요?)

민재경:재경이는 주머니 속의 멀미약을 꺼냈다고 생각했으나... 그건 자일리톨이었네요. 유감.

제이순:(2D6의 기대값은 4)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자일리톨을 아작아작 씹는 민재경

"언니두 먹을래?"(내밈

김 마리아:"어..나? 주, 주면 당연히 먹지..."

(꾸벅꾸벅하곤 하나 받아듭니다..)

(제이순도.. 주면 먹을까..?)

제이순:(먹지 않습니다.)

(입이.. 가려져서)

민재경:"아저씨도 먹을래?"(가면 구멍으로 넣을 수 있을 것 같다. 손에 껌을 들고 요리조리 들여다봄)

김 마리아:(그걸..벗어....)

제이순:(싫다)

민재경:(와 구멍 되게 많다)(넣고싶다)

김 마리아:(어째서냐..)

제이순:(손으로 가면을 가린다음 멀찍이 섭니다.)

김 마리아:(멀어졌어...)

제이순:"어쨌든... 빨리 걸어 나가죠. 여긴 무언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 있다보면 수상한 사람이 튀어나올지도 모릅니다."

"후욱..."

민재경:(쓸데없는 오기가 생겼다! 껌을 쥐고 빠르게 다가간다)

김 마리아:"그, 그래요...(그건 바로 내눈앞에)"

민재경:"하나만 먹어~ 맛있어~"

제이순:(문워크)

김 마리아:"재, 재경아 진정해...."

민재경:(따라감)

김 마리아:(문워크 봄)

제이순:(빌리진 뎃 마이 허트)

김 마리아:(같이..따라감...)

민재경:(둘의 기묘한 추격전이 시작되었다)

이 루빈 (GM):(호러 영화 등장인물들이 아니라 귀신들 같아.)

김 마리아:(ㅠㅠㅠ)

세번째 장면

등장 : 혼자

찰박찰박 발소리가 난다. 그 소리는 터널 안으로 빨려 들어간다...

김 마리아:(그러면... 마리아는 둘을 따라가다가..어느새 놓치고 만 겁니다....)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자연스럽다)

김 마리아:(앞에선 둘이 걷는 듯한 찰박거리는 발소리가 나지만.. 마리아는 둘이 보이지 않는다...)

"다, 다들 가버렸어............................"

이 루빈 (GM):매정하네요.

김 마리아:ㅋㅋ

제이순:(문워크)

김 마리아:문워크인데 나보다 빠른 제이순

민재경:(경보)

김 마리아:"다들 발이 빠르구나.."

"난, 항상 느리니까 결국 터널 안에서도 도태되고 마는거겠지...."

(그리고는 털썩 주저앉아서..도움이 될만한게 있나 봅니다)

(다우징씁니다)

제이순:?

김 마리아:

김 마리아 ROLL 다우징 (서포트)

2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3을 굴린다. 그 숫자가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그 숫자가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랜덤하게 특기를 하나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그 괴이의 【장소】를 획득한다.

민재경:(?)

제이순:?

김 마리아:심각하다

ㅋ

ㅋ

열~ 광기~

이 루빈 (GM):?.....

아유 환영하죠. 가져가세요.

김 마리아:아유 그럼요

흠..좋아..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하고..

"흑..흑.."

제이순:(주사위 4 4 2 진짜냐)

김 마리아:(롤20의 저주다)

"집에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으면서 영화나 볼걸.. 난 멍청이야..."

제이순:(멀리서 우뚝 선채 김 마리아를 봅니다.)

김 마리아:(너무....무서운데...)

(어쩐지 오한을 느낀다...)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이건... 누가 날 보고 있는걸까...?)

민재경:(이때다! 가면 구명으로 자일리톨을 던짐)

김 마리아:(뭐하는거야 ㅠ)

제이순:(딱 소리가 나면서 바닥으로 떨어짐)

"쉿." (마리아가 무언가 하는 것 같아서 봅니다.)

민재경:(아까비~)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뒤를 본다. 암것도 보이지 않는다)

김 마리아:(마리아는....시선을 느끼고는.. 생각합니다.. 이건 대체 누군의 시선인가..)

(대학생의 학문으로 배후의 기척을 조사해보겠습니다)

(의학메타 간다!)

이 루빈 (GM):?

아이고 하십쇼.

김 마리아:ㅠㅠ감삼다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

김 마리아 ROLL 의학

7

목표치:  5

휴

(두리번..)

이 루빈 (GM):후우...

김 마리아:(뭐지..마.씬인가?)

이 루빈 (GM):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

제이순:"쉿." (마리아가 무언가 하는 것 같아서 봅니다.)?

?

이 루빈 (GM):확산 정보입니다.

김 마리아:에

민재경:"왜애~?"

제이순:"왜 여기 누워계십니까?"

"이러시면 옷이 더러워집니다."

김 마리아:(마리아는 자신의 뒤에서 여자를 보고는 일행이 있는 쪽으로 욜라 달려옵니다)

제이순:

제이순 ROLL 매장

11

목표치:  9

김 마리아:"으아아아아악!!!!"

김 마리아 ROLL 매장

6

목표치:  9

제이순:"사람을 보고 그렇게 비명지르면 상처받습니다."

이 루빈 (GM):저기 광기맛집이네요.

김 마리아:아이고 광기천재여

"아, 아무리봐도 사람이 아니잖아요!!!!!!"

민재경:"와 뭔데!!"

민재경 ROLL 매장

11

목표치:  9

이 루빈 (GM):?

제이순:"그냥 몸이 불편한 사람이잖습니까?"

김 마리아:(나빼고 갓캐)

"하, 하지만 그렇다면 여기 왜 있는데요?!"

기어다니는 여자1:나참, 왜 그렇게 놀라는거야?

김 마리아:"마, 말했어....."

기어다니는 여자2:히히히, 재미있다. 겁쟁이구나 겁쟁이.

김 마리아:"게다가 하나가 아니야............................."

제이순:"?'

김 마리아:(심각)

(To GM): 제이순 의 플롯은3

기어다니는 여자1:너희들 이 터널에 놀러왔구나~

제이순:"지나가는 길입니다."

"그쪽도인가보죠?"

기어다니는 여자2:비켜, 내가 끝내버릴거야.

김 마리아:(엉엉엉엉엉엉 훌쩍훌쩍 하고있음)

민재경:"놀러왓어~"

기어다니는 여자1:아니, 우리는 여기에 사는 사람이고, 슬슬 서로가 지겨워졌어.

제이순:(고개를 좌우로 우두둑 소리가 날정도로 꺾더니 손에 쥔 칼을 탁 탁 소리가 나도록 칼등으로 손바닥을 칩니다.)

김 마리아:(제이순 너무 믿음직하다)

기어다니는 여자2:여기서 나가지 말고 우리랑 같이 살래? 헤헤.

민재경:"와 재밋겠다!"

김 마리아:"저저저저저는 밖에 저를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민재경:"근데 안돼. 사장님이 물 떠오랬단 말이야."

김 마리아:"가족이 있고요........"

기어다니는 여자1:재미있겠다.

rolling 1d6

(

3

)

=

3

김 마리아:(심각)

제이순:"그쪽."

"내 취향인걸."

"나랑 같이 살자."

김 마리아:(ㅋㅋ)

기어다니는 여자2:

rolling 1d6

(

5

)

=

5

김 마리아:(심각)

제이순:(기어다니는 여자 1과 손잡고 사라짐)

김 마리아:(어이)

민재경:(?!)

김 마리아:".. .. ...."

(봄...)

기어다니는 여자1:어맛... 좋아라.

좋아. 넌 내거야.

민재경:(뭔뎈ㅋㅋㅋ뭔뎈ㅋㅋㅋㅋㅋ)

김 마리아:(뭐 뭐가 좋아 미치겟어 정말ㅠ)

기어다니는 여자1:(창고에 꿍쳐두고 옴)

제이순:(버팅 탈락 생명력 1감소)

기어다니는 여자1:됐다, 나머지랑도 놀자.

제이순:(뭐야 기어다니는 여자1은 탈락안해?)

김 마리아:"뭐야, 살려주세요"

기어다니는 여자2:뭐야, 저 년 바람이야?

이 루빈 (GM):몹은 버팅 안 합니다.

헤헷

김 마리아:(우와)

"전 연약한 대학생이예요.....체력도 약해요..."

제이순:(몹이요? 얘네 그럼 에너미가 따로 있는거에요?)

(아 그럼 제이순도 버팅아니군요)

이 루빈 (GM):돌아와

ㅋㅋㅋ

김 마리아:ㅋㅋ ㅠ

"이번 방학전까지 제출할 논문도 있어요...."

(연약)

기어다니는 여자2:너, 내 친구 꼬셨지? 넌 두고보라고.(라고 말하면서)

rolling 1d3

(

3

)

=

3

김 마리아:(심각)

기어다니는 여자2:(마리아를 노립니다.)

기어다니는 여자2 ROLL 강타 (공격)

7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한정을 한다. 이때 자신의 속도 수치만큼 명중한정에 마이너스 수정을 적용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5+자신의 속도」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김 마리아:(?)

민재경:(와)

김 마리아:(실패인가..)

민재경:(화이팅! 화이팅!)

이 루빈 (GM):스페셜 띄우면 희망이 있을지도 몰라요.

김 마리아:근데 강타라서

7-5면

실패 아닌가요 (아닌가?)

민재경:회피 성공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이 루빈 (GM):아 명중 판정을 다른걸로 봤구요.

기어다니는 여자2:어라 손이 손이 헛디뎠네. 재수없어라.

김 마리아:(아하아하)

이 루빈 (GM):무리수는 실패합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

(간신히 명줄 부지함..)

"살려주세요...전 약해요..."

"전 데려가도 쓸모가 없어요..."

기어다니는 여자1:(자 이순씨 속도 대결 합시다.

rolling 1d6

(

1

)

=

1

민재경:"쓸모없는 사람은 없어! 힘내!"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

제이순:4

기어다니는 여자1:오호홍 데이트 최고.

김 마리아:(데이트 봄)

제이순:(기어다니는 여자1의 데이트 요청을 끊습니다.)

기어다니는 여자1:이제 방해꾼도 없어!

제이순: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12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김 마리아:?

갓캐?

민재경:?

기어다니는 여자1:어흐흑 그럴수가.

민재경:뭔데 님이 왜 거기서 나와요

기어다니는 여자1:실망이야.

제이순:(이성치 1 회복)

기어다니는 여자1:

기어다니는 여자2 ROLL 2D6

5

제이순:"피하지 말고 들어줘."

김 마리아:(갓캐 등장!)

기어다니는 여자1:응... 알았어.(수줍)

제이순:"내 진심을! 4"

(9점의 데미지)

김 마리아:(혼끼다 혼끼)

기어다니는 여자1:(쳐 맞고 날아갑니다.)

김 마리아:(ㅠ)

제이순:"후."

김 마리아:(날아가는 여자를 보고 생각합니다..)

제이순:(땀을 닦으며 마리아를 봅니다.)

"뒤를 부탁한다."

기어다니는 여자2:안돼, 친구야!!!!!

김 마리아:"나도 저렇게..되면 어쩌.."

(날 봤어...?)

제이순:(실연의 상처를 느끼며 울적하게 멀어집니다.)

김 마리아:(덜)

민재경:(ㅋ

기어다니는 여자2:내 동료를 감히!

김 마리아:(ㅋ

제이순:"우린.. 함께할 수 없어."

김 마리아:(왜 실연이야 미치겠네..)

민재경:"비극적인.. 사랑.."(박수

김 마리아:"이순 씨가...찼잖아요...."

기어다니는 여자2:감히 내 친구를 차다니! 용서 못해!

(하지만 차례가 지났습니다)

김 마리아:(기어다니는 여성2을 가지고있던 화장품을 던져서 노려봅니다)

김 마리아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분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

기어다니는 여자2:흥!

내가 이깟 것에...!!

기어다니는 여자2 ROLL 2D6

12

제이순:(진심인가)

민재경:?

김 마리아:아니?

기어다니는 여자2:어머어머, 마침 썬크림 필요했는데.

(줍습니다.)

김 마리아:"하...."

"다 써서.. 위력이 부족했어..."

"재경아 힘내...."

기어다니는 여자2:힝...

제이순:(마리아를 보더니 말합니다.) "그 녀석은 우리중에 최약체."

김 마리아:(힝 ㅠ)

(하지만 사실임)

민재경:(소매를 걷으며 뚜벅뚜벅 앞으로 나섬)

(몸을 낮춰 기어다니는 여자 2를 봅니다)

기어다니는 여자2:웅?

민재경:"언니 눈이 이쁘게 생겼다."

김 마리아:(비록 기어다니고 있지만)

기어다니는 여자2:(화끈)

뭐,뭐래.

내려다 보는 주제에 아부는.

김 마리아:(뭐지? 이번엔 이쪽이 이어지나?)

민재경:"나랑 여기서 같이 살면 뭐해줄거야?"(갸웃

기어다니는 여자2:일단 동굴 박쥐 구경시켜줄게. 거북바위 좋아하니...?

민재경:"아니?"

김 마리아:"역시 요즘애구나."

기어다니는 여자2:그래? 종유석도 안 좋아해?!

민재경:(어째서인지 옆에 기대어 서 있는 하키스틱을 주워 휘두릅니다)

"아니!!"

기어다니는 여자2:이럴수가!

김 마리아:(하키스틱이 왜거깃어 ㅠ)

민재경:

민재경 ROLL 파괴

9

목표치:  5

제이순:"?"

기어다니는 여자2:

기어다니는 여자2 ROLL 2D6

10

김 마리아:?

기어다니는 여자2:?

김 마리아:(갓-캐인거 봄)

기어다니는 여자2:(샥) 어후 살벌하구나. 위험해서 좋다야.

김 마리아:"좋은건가요....(ㅠㅠ)"

민재경:"좀더 성의를 보여봐!!"

기어다니는 여자2:웅 알았서

rolling 1d3

(

3

)

=

3

제이순:"둘다 어쩔 수 없군요."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김 마리아:(심각)

기어다니는 여자2:(왜째선지 또 마리아를 공격합니다)

민재경:(뭐지 무슨 판정이지)

김 마리아:(약해보여서 노려지는걸까..)

기어다니는 여자2:

기어다니는 여자2 ROLL 기본 공격 (공격)

9

어빌리티:  죽음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김 마리아:"하아......"

김 마리아 ROLL 2D6

5

(심각)

제이순:"들어가서 쉬고있으십시오."

"제가 마무리하겠습니다."

김 마리아:(맞고 떨어짐)

민재경:"와하하 마리아 짱 약해!"

(개너무함

(죄송ㅠㅠ

김 마리아:(대학교 노휴학 3학년은 무력했다..)

제이순:"집착하는 사람은 인기 없습니다."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10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기어다니는 여자2:하지만, 슬슬 질리던 참이었어.

기어다니는 여자2 ROLL 2D6

8

인기 없다니 미워.

제이순:(기어다니는 여자2를 여자1에게 붙여주고 돌려보냅니다.)

기어다니는 여자2:(울며 사라집니다.)

김 마리아:(붙여줬어 ㅠㅠ)

민재경:"잘가~~"(손흔듬)

이 루빈 (GM):자 그래서.

여기서 어떻게 정리하십니까. 평화롭게?

평화롭지 않게?

제이순:(평화롭게 제가 승자가 되는걸로)

김 마리아:ㅋ ㅋ 평화롭게 하지 않을건가?

민재경:그그 카페 마감시간이 되어서

평화롭게 제이순에게 승자를 넘기는 대신 십분만 휴식좀ㅠㅠ

제이순:(네 알겠습니다.)

김 마리아:아하 좋습니다요

이 루빈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넵넵 10분 쉬죠

제이순:(그러면 기어다니는 여자1의 거처를 얻습니다.)

이 루빈 (GM):아니 그걸 왜

제이순:(우홋)

김 마리아:(우와~)

(전투 걸건가봐~)

민재경:사랑꾼...

김 마리아:ㅋ

ㅋ

ㅠ

제이순:"나중에 찾아가야지."

김 마리아:"...진심인가요.."

이 루빈 (GM):어쩐지 제이순에게 기어다니는 여자1의 연락처가 피로 적혀있습니다.

김 마리아:(ㅠㅠ)

제이순:(주머니에 넣어둡니다.)

이 루빈 (GM):

제이순:"정말 즐겁군요."

김 마리아:"즐거운건가요..?"

(1/3정도 안건강해져서 바라봄)

제이순:"등산에 있어서 만남이란건 언제나 즐겁지 않습니까?"

"하산하는 길에라도 말입니다."

김 마리아:"그, 그건 그렇지만....."

"과연 우리가 하산하고 있는 건 맞는걸까요.............."

(어두운 터널을 보며 계속 걸어갑니다.)

이 루빈 (GM):터널 안으로 들어가면 주위에서 기분 나쁜 시선이 느껴지고, 어디선가 이야기 소리가 들려오는 기분이 듭니다.

기어다니는 여자1:연락 올거라니까? 정말 올거라니까?

기어다니는 여자2:웃기고 있네. 들어가서 잠이나 쳐 자.

제이순:?

핸드아웃 기분 나쁜 시선을 공개합니다.

제이순:(이게 이렇게?)

기어다니는 여자2:

김 마리아:(두둥)

이 루빈 (GM):자

2사이클

하실분

김 마리아:역시 다이스 가나요?

제이순:높

PC2 소낙:

rolling 2d6

(

2

+

6

)

=

8

김 마리아:3

제이순:11

하

김 마리아:ㅋ ㅋ ㅋ

1높 2낮 1

아니?

민재경:z

김 마리아:조작없는 감동실화

민재경:"찐"

제이순:

첫번째 장면

등장 : 전원

어두운 길을 홀로 걷고 있다. 아무래도 등 뒤에서 기분 나쁜 발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어떻게하죠.. 그 사람이 저를 쫓아오나봐요."

김 마리아:"스, 스토커... 인 걸까요...."

"시, 신고해야 할지도 몰라요......"

"여기서 나가면..."

민재경:"사랑이야? 강력한 소유욕을 동반한 집착?"

김 마리아:"집착에 가깝지..않을까.."

제이순:"보통 사람은 뭘 좋아하나요?"

민재경:"보통 사람이란 게 뭔데?"(갸웃)

김 마리아:(이쪽도 제정신은 아닌가...)

"사..람마다 다르지 않을까요.."

민재경:"다들 맨날 나보고 넌 보통이 아니라그럼."

제이순:"우후후. 멋진 물건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제이순 ROLL 다우징 (서포트)

6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6을 굴린다. 그 숫자가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그 숫자가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랜덤하게 특기를 하나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그 괴이의 【장소】를 획득한다.

(빨리 보고싶은 마음에 달려갑니다.)

김 마리아:?

ㅋ

(그냥..갔잖아)

이 루빈 (GM):후우............

민재경: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루빈 (GM):잠만요.... 보고 온다.

제이순:(그냥 기어다니는 여자1 등장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민재경:"하키씨 같이가자~! 와~"

김 마리아:"저, 저사람 이상해...."

(하면서 따라갑니다)

민재경:(상황 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이상해 ㅋ ㅋ ㅠ)

이 루빈 (GM):아 그렇게 처리해도 되네요.

다우징맨들 가만안둬

김 마리아:(히히 저도 다우징맨이예요)

민재경:본받겠습니다

이 루빈 (GM):둘다 가만 안 둔다는 뜻이다.

김 마리아:(ㅠ)

제이순:(ㅎ)

민재경:"하키씨 하키씨 뭐 찾앗어?"

이 루빈 (GM):근데 나타난다고 하면 전투 강제 ㄱ임?

김 마리아:(진자 전투야? 우리 그냥 예쁜 이별하는거 보면 안될까요?)(?

제이순:(저 전투할래요)

(혼자)

김 마리아:(참나 ㅠ)

민재경:(화이팅! 응원해줄게!)

기어다니는 여자1:아 답답해 죽겠네.

(나타남)

제이순:플롯1

김 마리아:(멀리서 응원같이해줌..)

ㅋ

ㅋ

제이순:^^

민재경:ㅋ

김 마리아:이게말인지

민재경:개웃겨

기어다니는 여자1:(나타납니다.)

민재경:(저는 압니다 시엘린님은 가슴 따뜻한 순정남이라 로맨스에 집착한다는것을)

기어다니는 여자1:기다리게 하다니.

김 마리아:로맨스(물리)요?

민재경:(로맨스집착광플레이어)

기어다니는 여자1:

rolling 1d6

(

5

)

=

5

민재경:(정확합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

제이순:"..."

"어쩌면 다시는 못만난다고 생각하니."

기어다니는 여자1:바보... 연락 쯤은 해주면 좋았잖아.

제이순:"급하게 왔습니다."

김 마리아:(ㅠ)

민재경:(그들의 사랑을 지켜봅시다)

(불꽃같은 사랑.. 섬광같은 전쟁..)

김 마리아:(로맨스 영화는 취향과는 거리가 멀지만.. 어쩐지 흥미진진하게 바라봅니다..)

기어다니는 여자1:정말? 바보!

내가 왔잖아! 내가 먼저 널 찾았잖아!

(기어다니는 주제에 뺨을 때리려 합니다.)

제이순:(무릎을 꿇고 다가오길 기다립니다.)

기어다니는 여자1:(엉금엉금)

기어다니는 여자1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죽음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제이순:8

"진심이.. 아니군요..."

"당신은 절 단단히 사로잡았습니다."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이 루빈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실환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재경:(진심이 아닌데고 불구하고 말이지)

기어다니는 여자1:

rolling 2d6

(

3

+

1

)

=

4

제이순:(전투에서 승리한 제이순은 전과로 기어다니는 여자1이 자신에게 애정을 가지게 합니다.)

"우리는 꼭 다시 만날거에요."

"하지만 오늘은 중요한 경기가 있어서..."

"나중에 만나면."

"같이.."

"LOTTE 하지 않겠나요?"

김 마리아:*ㅠ)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어다니는 여자1:아아아...... 그래? 우리 집안은 SAMSAM이지만, 널 위해서라면 꼴데가 되겠어.......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미치겠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어다니는 여자1:(피를 토하자 그 피가 하트 모양으로 퍼지는군요)

김 마리아:(ㅠ)

민재경:(팔공산 터널이라.... 삼성..)

제이순:(그 말을 남기며 기어다니는 여자를 꼭 안아주고는 일행에게 돌아옵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어다니는 여자1:근데...오늘 삼성 연고지 싸움인데...

제이순:"..."

기어다니는 여자1:너의 팀에게 화이팅......

김 마리아:(이순을 본다...)

제이순:(기분나쁜 시선.)

기어다니는 여자1:(멋있게 사라짐)

제이순:(하지만 제이슨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시 만날 것이라는것을)

(하지만 지금은 앞으로 나아가야합니다.)

(기분나쁜 시선을 부끄러움으로 조사합니다.)

이 루빈 (GM):?

(무리수라고 말하고 싶은 마음이 가득하지만) 하세요.

제이순:"주목받는건 너무 부끄러워.."

김 마리아:(ㅠㅠㅠㅠ)

제이순:

제이순 ROLL 부끄러움

5

목표치:  5

확산 정보입니다.

김 마리아:(아니)

민재경:"감동적인 승부였어..."(박수

제이순:"이건.."

김 마리아:"어..뭔가 있나요........"

"출구라던가.. 출구라던가..."

"터널 끝이라던가..."

제이순:"저기 누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

민재경:

두번째 장면

등장 : 전원

어두운 통로 너머에서 뭔가가 굴러온다. 경계해 봤지만, 그냥 공이다. 하지만 도대체 누가 이걸 던졌을까...?

공: (앗시 실수 굴러버렸당)

김 마리아:(ㅋㅋ)

(공 봄...)

민재경:?(굴러온 공을 뻥 참)

김 마리아:"? "

공: (아아아아아아악)

이 루빈 (GM):시원하게 날아갑니다.

민재경:"홈러어어언~~!!"

김 마리아:"어쩐지.. 공이 비명을 지른 것 같지만... "

민재경:"민재경 선수! 쳤습니다! 관중석 넘어갑니다!"

김 마리아:(이건.. 야구?)

민재경:(쥐고 있던 하키채를 방망이 휘두르듯 스윙)

제이순:(다시 긴장한건지 두 사람을 따라 조심스럽게 걸어갑니다.)

김 마리아:"재경이는 이런 상황에도 씩씩하구나.." (노력해서 인영 무시함)

기어다니는 여자2:(최강 삼성! 하, 쟤가 공을 쳐야 하는데.)(소곤소곤)

김 마리아:(ㅋ ㅋ ㅠ )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순:(저기 서 있는 누군가 있는데 조금 오싹합니다.)

김 마리아:(저 사람도 샘성 파였던걸까...)

민재경:"근데근데 오늘 경기 누구랑 누가 해?"

제이순:"SK랑 롯데입니다."

김 마리아:"오늘....?" (이순이 봄)

"그렇군요....."

제이순:"조금 가능성이 있습니다."

김 마리아:"SK랑...."

(힐끔 눈치 봄..)

민재경:(물어봤지만 관심이 없다)

김 마리아:(그런거니..)

"경기는 몇 시인데요...?"

제이순:"어서 나가면 아슬아슬하게 될거야.."

기어다니는 여자1:(SK선수들이 얍실해서 이쁘지? 도루도 잘 하고.)(소곤소곤)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언니언니. 저기 봐."

(마리아의 소매를 잡아당깁니다

김 마리아:"어...어디?"

(노력해서 천장보는중)

민재경:"저기! 저어어어어기~!"

"저거 사람같지 않아? 사람 아닐까?"

김 마리아:"어...그ㄱ,ㄱ,ㄱ,ㄱ,.그,그럴리없어..."

(꾹참고 천장봄....)

민재경:(마리아의 턱을 잡고 정면을 보게 한다)

김 마리아:(심각(

민재경:(다른 손으로 어깨를 감싸안고 앞을 가리킨다)

"쩌어어어어기! 봐보라니깐?"

김 마리아:(눈을...감아버림...)

"아니야...저긴 아무것도 없을거야...."

민재경:"응? 사람 아니야? 귀신인가?"

김 마리아:"으아악"

(털썩)

제이순:(이 장면에서 등장하지 않는걸로 할게요)

김 마리아:(기절했다)

아니 글쿤요

민재경:협박으로 마리아와 감정판정을 하겠습니다

김 마리아:(아니?)

(협박당함)

민재경:될까요?

이 루빈 (GM):마리아가 괜찮다면 완죤 환영이겠죠

(팝콘)

ㄱ

김 마리아:(ㅋㅋㅋㅋㅋ)

(그럼요)

민재경:감사합니다!

"아니 참 저기 한번 보래두!"(흔들흔들)

민재경 ROLL 협박

10

목표치:  5

김 마리아:(흔들흔들당함)

"보, 보면 난 죽을거야, 심장마비로......."

(눈 꼭 감고있다가 재경이 봄..)

(4). 충성(+) / 모멸(-)

민재경:(4). 충성(+) / 모멸(-)

김 마리아:심각

"아, 안 보면...안될까....?"

"그러면 뭐든지 할게.."

하고 충성으로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루빈 (GM):ㅋ ㅋㅋㅋㅋ

김 마리아:감정정합니다..(ㅋㅋ)

민재경:"에이 참! 알았어. 대신에 진짜 뭐든지다?"

"약속!"(새끼손가락

김 마리아:"으, 응..그러니까 막.. 저런거 보라고 하면 안 돼...."

(새끼손가락 꼭 걸고 약속함...)

민재경:그렇게 귀신인지 사람인지를 제대로 봐 주지 않은 마리아에게 모멸의 감정을....(죄송

김 마리아:(ㅋㅋ ㅋㅋ ㅋ ㅠㅠㅠㅠ)

(모멸당함!)

(훌쩍훌쩍 울면서 인영을 등지고 섭니다..)

(안 보겠다는 의지)

이 루빈 (GM):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재경:"어휴! 앞을 안 보면 어떻게 걸으려고 그래!"

"자."(손내밈)

김 마리아:(훌쩍훌쩍 하면서 재경이 손을 꼭 잡습니다..)

"나 두고 가면 안 돼...."

민재경:(손을 꽉 잡고 빠르게 걷습니다)

"빨리 안 따라오면 두고간당~"

김 마리아:(재경이를 오도도 따라갑니다)

민재경:"하키 아저씨 어디갔지? 하키씨~~"

이 루빈 (GM):(훈훈)

잘 구경했습니다.

김 마리아:ㅋ ㅋ ㅋ ㅠㅠㅠ

덜..

나오실분

제이순:(역시 이번도 쉬겠스비다 ㅠㅠ)

민재경:저 나올래용

김 마리아:조아ㅏ요

민재경:(무리한 롤플을 해서 죄송합니다..

김 마리아:

세번째 장면

등장 : 민재경

어두운 길을 홀로 걷고 있다. 아무래도 등 뒤에서 기분 나쁜 발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데......

(심각해짐)

김 마리아:(재경이 손을 꼭 잡고 걷는데.. 뒤에서 발소리가 들린다...)

"설마..........누가 따라오는건...아니지...?"

(그러나 뒤는 역시 쳐다보지 않는다...)

민재경:"응? 누구?"(홱 돌아봄)

김 마리아:(으아악)

(재경이 얼굴 잡고 다시 앞으로 돌림)

민재경:(돌려짐)

김 마리아:"우, 우리는 빨리 가는게 좋을 지도 몰라...."

민재경:"아냐. 천천히 가도 돼. 근무는 사장님이 대신 하시겠지 뭐."

김 마리아:"사, 사장님이 자르시면 어쩌려구..."

(심각한 표정으로 재경이 손 잡고 걸어가다가 무언가에 걸려 혼자 넘어집니다)

(다우징 씁니다)

김 마리아 ROLL 다우징 (서포트)

7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4을 굴린다. 그 숫자가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그 숫자가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랜덤하게 특기를 하나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그 괴이의 【장소】를 획득한다.

(휴대폰 예비 충전기를 얻었다...)

(부적 +1)

민재경:"왜그래?"(갸웃)

김 마리아:"여, 여기 이런게..."

(하고 주운 예비충전기로 자기 폰을 충전해봅니다)

민재경:"언니 되게 잘 넘어진다!"

이 루빈 (GM):부적 챙기시구.

김 마리아:(호닥 챙김)

"그, 그,,,그런가....?"

민재경:"다리에 힘이 없어서 그런가? 운동해야겠다!"

(튼튼맨

김 마리아:"어, 어릴 때부터 그러긴했는데.............. 평형감각이 안 좋은 것 같기도 하고.."

"운동은..."

(그 말에 대답은 않고... 터널만 걸어갑니다...."

민재경:(씩씩하게 따라감)

김 마리아:(아아.. 터널의 끝을 가고싶어.. 출구를 원한다...)

(원한으로 터널을 조사합니다..)

이 루빈 (GM):웃기니까 봐줍니다.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히잉)(재롱부림)

김 마리아 ROLL 원한

6

목표치:  5

(휴...)

이 루빈 (GM):드디어

터널이 조사됩니다.

김 마리아:(드디어)

민재경:(드디어!)

확산 정보

제이순:(다 못볼거같은데?)

김 마리아:(심각)

(1싸에 다들 실패를 해서..)

이 루빈 (GM):헤헷

필요한것만 보면 되지 않겠습니까.

김 마리아:(ㅋㅋ큐ㅠㅠ)

민재경:"와 가도가도 끝이 안보인다!"

김 마리아:"아아.. 이 터널은 대체 언제 끝나는거야..."

"그리고 갑자기 전화 소리가...드, 들려....."

민재경:"전화 터지나?"(휴대폰을 꺼내봄)

전화기: 전화왔어요~ 전화받으세요~

김 마리아:"수신음 좀..."

"기묘하다."

민재경:(트위터를 켠다)"알..바.. 째는 각..."

"잉 안올라가네~ 와이파이 안터짐."

김 마리아:"역시 안 되나... 터널이라 그럴 지도 몰라..."

"이럴거면 그냥 밖에서 기다릴걸..."

(훌쩍이면서)

제이순:(5개 남았는걸)

김 마리아:(심각하다)

이 루빈 (GM):(헤헷)

민재경:(즐겨요 이기분)

이 루빈 (GM):여러분들이 계속해서 터널 안쪽으로 들어가면, 걸을 때마다 점점 답답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이윽고 무언가가 휘감긴 것처럼 발걸음이 무거워집니다.

아니.

제이순:"엉?"

이 루빈 (GM):아닙니다! 정말로 무언가가 발을 옭아맸습니다. 내려다보니 여성의 긴 머리카락이 잔뜩 엉켜 있습니다.

민재경:"잉!"

이 루빈 (GM) 포박으로 공포판정을 합니다.

김 마리아:"ㅇ ㅏ ? "

민재경:

민재경 ROLL 포박

6

목표치:  6

김 마리아:

김 마리아 ROLL 포박

9

목표치:  7

제이순:

제이순 ROLL 포박

8

목표치:  8

민재경:"우왕 이거 뭐야!"(끊으려고 힘줌

제이순:"으악 이게뭐지?"

김 마리아:"이..... 이건 꿈이야....."

제이순:(도축용 칼로 머리카락을 자릅니다.)

김 마리아:(후다닥 발을 털어냅니다)

민재경:(낑낑거리며 발을 빼냄)

제이순:(다른 이들의 머리카락도 자릅니다.)

민재경:(제 머리를요?

이 루빈 (GM):?

김 마리아:(?)

(아냐 발에 감긴거겠죠)

제이순:(?)

(다른 이들에게 감긴)

김 마리아:(ㅠㅠ)

"..! 가, 가, 감사합니다..............."

(낑낑거리면서 이순씨의 도움으로 빠져나와봅니다)

민재경:"와 짱 길다."

"이거 어떻게 길렀을까?"

김 마리아:"그, 글쎄........."

"하지만 이 정도로 기르려면... 몇십년 정도 필요하지 않을까.....?"

"... ..."

(갑자기 말 없어지며...)

이 루빈 (GM):아깝죠. 참.

김 마리아:(ㅠ)

제이순:".."

민재경:(갸웃)

김 마리아:"무, 무서워..... 그런데 여기 방향이.. 맞긴 한걸까...요...."

"어쩐지 점점 깊이 들어가기만 하는 것 같은데...."

이 루빈 (GM):그건 여러분들에게 달린 문제입니다.

민재경:"앞으로만 쭉 가고 있었으니까! 맞겠지?"

김 마리아:ㅋㅋ ㅠ

(심각)

김 마리아:좋아요

첫번째 장면

등장 : 전원

누구지? 계속 시선이 느껴진다. 주위를 봐도 그저 어둠이 있을 뿐인데...

김 마리아:(힐끔)

(머리카락을 털어내고 주변을 둘러봅니다...)

"여, 여기 정말 저희만 있는거겠죠....."

민재경:"왜 그래? 뭐가 있어?"(같이 두리번

김 마리아:"뭐...뭔가가 계속 쳐다보는 것 같아서...."

제이순:"기분탓입니다."

김 마리아:"아까 그 여자들이 제이순 씨를 노리고 왔나.." (의심)

제이순:"... 그럴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 맞긴 하던가)

민재경:"전쟁같은 사랑~"(흥얼

김 마리아:(ㅠ) "만난 지 얼마나 됐다구요..."

핸드폰: 난~ 사랑하니까~

민재경:(아 개웃곀ㅋㅋㅋㅋㅋ)

김 마리아:"어, 어쨌든 빨리 나가고싶"(핸드폰 봄)

(ㅠㅠㅠ)

"어쩐지 오래 탁한 곳에 있으니까 어지러운 것 같아..."

제이순:"음.. 통화는 되지 않을겁니다."

김 마리아:"그런가요................"

민재경:"근데 왜 울리지? 알림 설정해놨어?"

김 마리아:(핸드폰..욜라 봄...)

"그러게......................."

핸드폰: 아모르~파티

김 마리아:(핸드폰... 무시함)

아니 폰아

(ㅠ

제이순:"그건 저도 잘.."

민재경:울리는 건 누구의 핸드폰인가요?

제이순:(핸드폰같은건 없습니다.)

김 마리아:(마리아는 있어요)

(내껀가?)

민재경:(재경이도 있어요!)

이 루빈 (GM):모두 울립니다. 제이순 빼고요

김 마리아:(근데 이순이는 왜 폰이없어요 ㅠ)

(심각)

제이순:(추적당할까봐)

민재경:(네?)

김 마리아:"아니.. 핸드폰이 갑자기 블루투스 되고있"(뭔데)

민재경:"에잇 시끄러!"

재경이 폰: 암욜맨 다라닷다

김 마리아:ㅋ

제이순:"받아봐도 되지 않을까?"

마리아 폰: 요를레이히~ 요를레이히~

김 마리아:"아니...저는 이런 노래를 받은 기억이 없는데요...."

(눈물 뚝뚝 흘리면서..폰을 열어봅니다...)

이 루빈 (GM):그러자 폰은 놀란듯 선곡을 바꿉니다.

김 마리아:ㅋ

ㅋ

ㅋ

ㅠ

민재경:ㅋ

제이순:"?"

마리아 폰: 런 데빌데빌 런... 아 받았다.

김 마리아:(뭐야 뭐야)

마리아 폰: 날 왜 죽인거야? 널 절대 용서하지 않을거야.

김 마리아:(뭐야?!)

민재경:(마리아 폰을 들여다봄)"누구세요오오오?"

제이순:"요금 정지했나?"

김 마리아:"아아뇨 아직 기간이 (물론 곧 할거긴한데)"

마리아 폰: 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용서못해 모두 죽어.

제이순::음.. 어서 나갑시다."

김 마리아:(핸드폰 전원을 꺼버립니다...흑흑...ㅠ)

(핸드폰 멀리 던짐...)

(근데 생각해보니 약정 남아서 다시 주우러 감.....)

(다우징 씁니다..)

민재경:"앗! 할부는 다 끝나고 던지는거야?!"

김 마리아:"생각해보니 남았어..."

김 마리아 ROLL 다우징 (서포트)

10

어빌리티:  지저

목표치:  5

드라마 신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의 판정에 성공하면, 3을 굴린다. 그 숫자가 1이라면 진통제, 2~3이라면 무기, 4~5라면 부적을 하나 획득한다. 그 숫자가 6이라면, 그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한다(괴이 속성의 에너미가 등장하지 않는 시나리오에서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어빌리티의 사용자는 괴이 분야에서 랜덤하게 특기를 하나 골라, 공포판정을 한다. 그 공포판정에 성공하면, 그 괴이의 【장소】를 획득한다.

(무기 +1)

마리아 폰: 야! 야이씨, 너 진자!!

이 루빈 (GM):꺼집니다.

김 마리아:(마리아는 핸드폰을 소중하게 끌어안고 일행에게 다가옵니다...)

"마, 맞아요.. 어서 여기서 나가요....."

보고싶은게..너무 많다

제이순:"경기..."

민재경:"얼른 가자! 역시 생각해보니 사장놈 개짜증내고 있을거같애."

제이순:"딱히 보고싶은건 아니지만.."

"안보면 찝찝합니다."

김 마리아:(ㅋㅋ)

민재경:"헉! 엄청 보고싶어하는 줄 알았는데!"

김 마리아:"보면.. 화나진 않나요?"

제이순:"하..."

김 마리아:(이순 봄...)

민재경:"마음을 편히 가지자!"

김 마리아:"괜한걸.... 물었네요...."

민재경:"우리 사장님이 매일 하는말이야."

김 마리아:"그건....."

"너무 낙천적인 발언이야....."

민재경:"잘되겠지! 꺄하하"(마리아 등 팡팡 침

김 마리아:(마리아는 일단 터널 안으로 더 걸어갑니다..만 마침 재경이에게 등을 맞아서)

어딘가에 있는 사장: 아이고 누가 내 욕을 하나.(기웃)

민재경:(제이순의 등짝은 치려는 순간 마하의 속도로 멀어질거같다

김 마리아:(안에서 들리는 물방울 소리를 구타로 조사해도될까요)(?)

(마하의 속도)

이 루빈 (GM):?

제이순:"?"

이 루빈 (GM):물방울은 무슨 죄예요,

김 마리아:핸드아웃인죄 (졸라)

이 루빈 (GM):좀 더 상냥하게 조사해주세요.

김 마리아:(ㅠㅠㅠ)

이 루빈 (GM):물방울이 조사를 거부합니다.

제이순:(점점 무리수를 던지는데)

김 마리아:(거부당했어..)

(분하다...)

(그러면 물방울 소리가 들리는건 물리적으로 어디에선가 떨어지고 맞아서 나는 소리니까)

물방울: (아니 초면에 막 패려 한다니까요? 어이가 없어서.)

김 마리아:(물리학으로 판정해도되나요?)

ㅋ

ㅋ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 마리아:물방울 씨.. 너도 터널에 있어봐.. no제정신

이 루빈 (GM):뭐......

그러세요..........

봐줬음.

이 루빈 (GM):?

민재경:"언니 무슨 생각해? 내가 도와줄까?"

김 마리아:"하아..." (비틀거리다가 재경이를 봅니다..)

"응... 도와줄 수 있어..?"

민재경:"응! 대신에..."

마리아에게 가까이 오라는 손짓을 해보입니다

제이순:"응?"

김 마리아:"...?" (먼가..이상하지만 일단 가까이 갑니다..)

민재경:가까이 다가온 마리아의 귓가에 속삭입니다

'있다가 치맥 사줘 콜?'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삥뜯음

김 마리아:"물론이지..........."

제이순:(배가고파졌습니다.)

김 마리아:"여기서 나갈 수 있다면 뭔들 못하겠ㄴ"

(제이순 봄...)

(안 봄....)

민재경:마리아의 손에 자일리톨을 쥐어줍니다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생각이 잘 안될땐 당보충!"

김 마리아:(얻어진 자일리톨 냠냠하고 재롤합니다..)

이 루빈 (GM):넵넵

김 마리아:

김 마리아 ROLL 물리학

7

목표치:  6

(ㅠㅠㅠㅠㅠ)

(자일리톨 열심히 씹음)

민재경:(정작 자일리톨에는 당이 별로 없었으나)

이 루빈 (GM):축하해요.

김 마리아:(ㅇ ㅏ?)

이 루빈 (GM):시작하고 처음으로 확산정보가 아닙니다.

김 마리아:(ㅋ)

(ㅠㅠㅠ)

이 루빈 (GM):공유하시나요?

김 마리아:(심 각)

민재경:받을래!

감정! 공유!

제이순:(무슨 일이지?)

김 마리아:(아냐 보지 마...)

민재경:(초롱초롱한 눈으로 열심히 생각을 해낸 마리아를 봅니다

김 마리아:(심각....)

(보고..싶나요..?)

제이순:(네)

민재경:(네)

김 마리아:(원하면..드리지만..)

제이순:(제발!)

민재경:(내가 자일리톨도 줬잖아!)

김 마리아:(그러면 마리아는 너무 놀라서 천장을 가리키면서)

"저, 저게 뭐야아!!!"

(하고 비밀 전원공개합니다)

이 루빈 (GM):그럼 모두 공판 ㄱ

김 마리아:다같이 공판을하자

김 마리아 ROLL 죽음

7

목표치:  8

광기천재

제이순:

제이순 ROLL 죽음

4

목표치:  7

민재경:뭐야 뭔데 공판을 해요

제이순:(드디어 무언가를 보고 놀랍니다.)

민재경:

민재경 ROLL 죽음

7

목표치:  10

(일단따라함

김 마리아:(드디어)

(다들 놀랐어)

이 루빈 (GM):전체 안 보였나.

다시 띄웠습니다.

민재경:감사! 보여요!

제이순:"아아아아악!"

민재경:"우와아아아아악!"

제이순:"으아아아악!"

"짜릿해."

김 마리아:"뭐라구요!!"

제이순:(어쩐지 행복한 것 같습니다.)

민재경:"와씨x개깜짝놀랬네!"

김 마리아:"이게 왜 짜릿해요, 엉엉 나 정말 미치겠어, 엉ㅇ엉엉엉엉."

제이순:"진짜였군요. 진짜였습니다."

김 마리아:"엉엉엉엉 저거 사람 아니지? 제발 아니라고 해줘, 아냐 그럼 귀신인거잖아 더 심각한데"

"ㅁ, 뭐가요?!"

제이순:"그런게 있습니다."

김 마리아:"뭔데에에에--------!!!!!"

(하고 비명을 지르면서)

제이순:

두번째 장면

등장 : 전원

갑자기 핸드폰이 울린다. 통화권 밖일 텐데... 도대체 누가 건 전화일까?

(내건 아니지만)

김 마리아:(이순 씨는 폰이 없었지..)

이 루빈 (GM):뭐긴요. 재경이 폰입니다.

김 마리아:(ㅠㅠ)

제이순:"받아보면 어떻겠나요?"

김 마리아:(전원끈 폰 소즁하게 들고서있음)

폰: 어머나 어머나 이러지 마세요~

민재경:(밀어서 잠금해제)

"여보떼여~~"

김 마리아:(ㅠㅠ)

폰: 여자 마음... 아 받았다. 너는 용서받지 못할거야.

저주할거야. 이 곳에서 죽어가리라.

민재경:"왜?"

"ㅇㅅㅇ??"

제이순:"인기가 많군."

폰: 그게 이 터널의 저주다.

김 마리아:"저, 저주...?"

"여, 여기 설마 귀신 소굴인가...아아......"

제이순:(히죽)

김 마리아:"난 죽을거야....(ㅠ)"

폰: 그리고 뭐 왜? 이러고 있어. 허, 어이가 없어서 뒷목 땡긴다야. 참 어이없어. 용서받지 못하리라.

제이순:"어떤걸 봤으면 하나? 얼룩? 도로? 비상전화? 아니면 저기 서있는 사람?"

민재경:"사람들 참 이상해."(밀어서 끔)

폰: 야, 내가 너....헛(끊김)

이 루빈 (GM):보고싶은거 보세요. 이 터널은 무궁무진합니다.

김 마리아:(무궁무진하군요)

제이순:(저기 서 있는 인영이 신경쓰입니다.)

김 마리아:(ㅠㅠ)

이 루빈 (GM):그럴만도 하죠.

제이순:(제이순은 손에 칼을 쥐고 흔들면서 그쪽으로 다가갑니다.)

김 마리아:(마리아는 필사적으로 모른척하고있습니다..)

(아니)

제이순:(어 뭔가)

(굉장히 익숙합니다.)

(저 사람이 도망치고 자신이 쫓아가야할 것 같은 그런 느낌입니다.)

민재경:"거기 누구 있어요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이순:(추적으로 그 인영까지 순식간에 다가갑니다.)

김 마리아:(심각)

이 루빈 (GM):히익

하세요

제이순:

제이순 ROLL 추적

6

목표치:  5

확산 정보입니다.

김 마리아:(ㅇ?)

제이순:"아니, 괜찮으십니까?"

(하면서 자연스럽게 가죽가방을 봅니다.)

김 마리아:"뭐, 뭐예요......."

(차마 그쪽 보지 못하며...)

제이순:"뭐, 무슨 일이지?" (가죽 가방의 비밀을 봅니다.)

민재경:"!"

제이순:"괜찮으십니까? 아, 어떻게 하면 좋지? 이럴때는?"

김 마리아:"뭔데...."(뭐야..)

제이순:"귀, 귀신이겠죠? 그렇죠?"

이 루빈 (GM):보세요.

보였죠?

제이순:(침착해집니다.)

민재경:"저기요~? 여보세요?"(여자 눈 앞에 손을 휘휘 흔듬

제이순:"아마 귀신일겁니다."

"너무 신경쓰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피투성이 인영: ........................

민재경:"하키씨 거기 뭐가 들었어요?"(관심

김 마리아:"귀, 귀신?!"

제이순:"많이 보셨지 않습니까?"

이 루빈 (GM):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제이순:"그냥 가방입니다."

김 마리아:"그걸 너무 쉽게 마,마마ㅏ,,,말하는거 아닌가요..." (쓰러짐)

제이순:"아까 천장에도 있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저희랑 싸우기도 했죠."

민재경:(기웃기웃)

제이순:(가방을 뒤로 숨긴채 갑니다.

김 마리아:(덜덜덜덜덜 떨면서 땅만봅니다) "그, 그게 다 귀신이라고요...."

민재경:"하하 귀신들린 터널인가보다!"(하키채를 흔들며 제이순을 따라간다

제이순:

김 마리아:심각

민재경:등장하실분?

김 마리아:저요옷

제이순:저요

민재경:

세번째 장면

등장 : 전원

어두운 길을 홀로 걷고 있다. 등 뒤에서 기분 나쁜 소리가 다가오는 것 같은데...

이 루빈 (GM):피가 뚝뚝 떨어집니다.

당신의 뒤를 압박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제이순:"슬슬 출구가 보일때가 됐는데.."

이 루빈 (GM):무언가가, 닥쳐올 것 같은 느낌이 둡니다.

민재경:"하하하~ 같이 가!"(제이순을 따라감

김 마리아:(거의 기어가는 수준으로 두 사람 따라감..)

민재경:"아이 참, 왜 자꾸 혼자 가?"

제이순:(조금 전보다 조급해진 것 같습니다.) "어서 집에 가야합니다..."

김 마리아:"역시 경기가 곧 시작해서..."(아님)

민재경:"왜그럴까? 보고 싶지도 않은 경기를 보러?"

제이순:"도대체 벌써 몇시인지.."

"하지만.. 그건 끊을 수 없습니다."

"안 보는게 더 ㅇ힘듭니다..."

김 마리아:"마약같은 건가봐요..."

"(정신)건강에도 안 좋고.."

민재경:(저 좀 시비걸어도 될까요?)

제이순:(네)

김 마리아:(덜)

민재경:"진짜? 진짜?"

"와 하키보는 사람들은 어째서 다 그러지? 이상해~"

제이순:"맞습니다. 다 이상합니다..."

"제일 이상한건 그런걸 꼬박꼬박 보는 저입니다..."

김 마리아:(수긍했어..)

(제이순 봄....)

민재경:"그럼 오늘 하루쯤 안 보는게 어때? 사장님도 도무지 못 끊더라!"

제이순:"그건.. 또 별개입니다."

"복권도 떨어질걸 알면서 당첨결과를 보는거니까..'

"오늘은 혹시? 하고.."

김 마리아:"오늘은 혹시...<"

민재경:하키팬 제이순이 하키를 보며 느끼는 기쁨을 이해해보고 싶은 재경은 제이순을 '기쁨'으로 조사합니다

제이순:(안돼)

김 마리아:(우와 뭐야)

제이순:(저기 볼게 많은데)

이 루빈 (GM):비밀을요?

민재경:넹

이 루빈 (GM):정말로?

제이순:(칼을 만지작거립니다.)

김 마리아:(ㅋㅋ)

(심각해..)

민재경:(하키 스틱을 바닥에 질질 끕니다)

김 마리아:(둘에게서...좀 멀어짐...)

제이순:"저한테 숨겨진걸 들어서 좋을건 없을겁니다."

"후회...하실 겁니다."

민재경:"우왕. 숨긴 게 있었어? 뭐야? 뭐야?"(초롱초롱

제이순:"하지만 궁금하시다면 말씀드리죠."

김 마리아:(두근...)

민재경:(두근두근)

제이순:(동굴 천장 봄)

민재경:(조사!! 합니다!!)

(할까요!!)

김 마리아:(두근...)

이 루빈 (GM):하시죠.

흑흑

김 마리아:(무서워..)

제이순:"경고했습니다."

민재경:

민재경 ROLL 기쁨

9

목표치:  5

제이순:"후 회 할거라고."

이 루빈 (GM):흑흑...........

띄웠습니다.

김 마리아:(뭐지.. 감정으로 공유받을 수 있을까요?)

제이순:"후후후 이렇게 된 이상 어쩔 수 없죠."

김 마리아:(뭔데)(뭐야)

민재경:"큭.. 크크크크큭"

"푸하하핳하하하하하하!"

김 마리아:"뭐... 뭔데...?"

(기웃거리며 둘을 봅니다..)

민재경:폭소하던 재경의 눈이 마리아를 향합니다.

제이순:"이미 늦었습니다."

민재경:(공유ㄱ?)

제이순:"어떻게 되도 저는 모릅니다."

"하하하하하하."

김 마리아:(그럼요)

(ㄱ)

민재경:(드림

"와~ 장난해?"

김 마리아:(비밀.. 주세요..)

민재경:(발끝으로 제이순 근처의 공기를 툭툭 건드림)

김 마리아:(뭐야..뭔데...)

제이순:"이미 여기까지 온 이상 빠져나갈 수 없습니다."

김 마리아:(아니?)

공공재가 됩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

"아니... 이순 씨...."

"여기 온 이유가 그러면..."

"오컬트 때문에....."

민재경:"이런 재미있는 건! 진작에 알려줬어야지!"

제이순:"하하하하하하!"

민재경:"혼자만 재미보고! 너무해!"

김 마리아:(털썩)

제이순:"하지만."

"이제 터널도 거의다 빠져나왔군요."

"즐거웠습니다. 저는 만족했습니다." (사명 달성함)

민재경:"너무해~ 진작에 알려줬으면~"

제이순:"하지만 혼자가는 무서웠습니다. 으흐흑."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이순:"심령 스팟이라고 말하면 누가 오겠습니까." (김마리아 봅니다.)

김 마리아:"저, 저는 지금도 무서운데요....." (달 달 달)

(이순을...졸라 봅니다...)

(봄....)

(계속...봄.....)

제이순:"자, 어서 나가지요. 하하하."

김 마리아:"어떻게 이런 짓을...."

(훌쩍훌쩍거리면서 걸어갑니다...)

민재경:(제이순이 가진 가방을 받고 싶은데)

제이순:(가방을 꼭 끌어안습니다.)

민재경:(혹시 그냥 양도해줄 의향이 있으신가요)

제이순:(없습니다.)

민재경:(기웃기웃)

(쳇)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

이 루빈 (GM):ㅋㅋ

제이순:"과연."

"그렇게 된건가.."

김 마리아:(뭔데..ㅠ)

이 루빈 (GM):여러분들이 터널 안으로 더 들어가면 희미하게 달빛이 보입니다.

터널의 출구입니다!

제이순:"아... 드디어.."

이 루빈 (GM):하지만 그 출구는 쇠창살로 막혔습니다...

민재경:"출구당~! 헉"

김 마리아:(아니...!!!)

제이순:"응?"

이 루빈 (GM):단, 쇠창살은 낡아서 힘으로 어떻게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들 등 뒤에서 기척이 느껴집니다.

아무래도 이 터널에 깃든 원령들은 여러분들을 놓아줄 생각이 없는 모양이에요.

김 마리아:"이...이거 어떻게 못 뽑을까요...!" ( 창살에 달라붙어있음)

제이순:"흠." (물리적인 타격 영향이 가는가?)

김 마리아:(심각..)

(To GM): 제이순 의 플롯은1

이 루빈 (GM):아이고

다들 터지기나 해요.

김 마리아:ㅠㅠ

(순식간에 비건강해짐)

민재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루빈 (GM):짜잔.

김 마리아:창살만팬다

터널의 원령:하하, 왔어?

아직도 여기 있을 생각을 했단 말이지.

벗어날 수 없어.

여기서 죽어버려!!!!!!!!!!!!!!!!!!!

김 마리아:"아 안돼.........다시 갈게요..."(집으로)

제이순:"사람 잘못보신 것 같습니다."

터널의 원령:

rolling 1d3+3

(

3

)

+3

=

6

민재경:"와! 싸우는거야?" 싸울거야?"

김 마리아:(심각)

터널의 원령:죽여주겠어!

제이순:"안 싸우면 못도망치니까..."

김 마리아:"이, 창살부터 부숴서 도, 도망쳐요..."

제이순:"다들 마지막까지 힘냅시다!"

김 마리아:(훌쩎)

민재경:"끼얏호~"

김 마리아:"노, 노력할게요, 다들 힘내요...!"

터널의 원령:

터널의 원령 ROLL 난동 (공격)

3

어빌리티:  고문

목표치:  5

당신이 공개한 광기의 수만큼 목표를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에너미의 경우 2명까지 선택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0점의 대미지를 입힌다.(대미지는 최저 0점).

이 루빈 (GM):힝

제이순:(힘이 없군)

김 마리아:(무슨일이)

이 루빈 (GM):원한이 부족합니다. 자

1의 원령들

김 마리아:5

ㅠㅠ

민재경:

rolling 1d6

(

4

)

=

4

제이순:6

김 마리아:우와

제이순:(쇠창살 파괴는 어떻게?)

(제이슨은 가지고 있는 칼로 쇠창살을 찍어누릅니다.)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11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회상)

김 마리아:(회상굿)

제이순:"나는 이제 충분하게 즐겼어."

"이제 집에가서 치킨과 맥주와 함께 하키 경기를 보고."

"오늘 있던 일을 리뷰하기만 하면 된다."

쇠창살:(맞을 준비하고 눈 질끗)

제이순:"하하하하!"

1

(3데미지...)

김 마리아:(새드...0

쇠창살:맞습니다.

민재경:()

김 마리아:"하키는 정말 좋아시는거군요.,,,"

쇠창살:깡!

(약하게 맞네요.)

민재경:"다들 용기를 내!"

김 마리아:(마리아는 사실.. 조형예술학과입니다.. 거기서 이런 쇠 모형은 많이 만져봤어.. 분해해주지! 하고 쇠창살을 분해해봅니다..)

김 마리아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분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쇠창살:큿...(처맞음)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의학과 물리학을 섭렵한 조형예술학과...)

김 마리아:(그렇다....의학은? 그럴 일이 있었습니다..)

제이순:(창살이 부러지도록 흔듭니다. 아직 더 흔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김 마리아:(재경아 힘내..!하고 재경이를 봅니다..)

쇠창살:으아아아악

민재경:"비켜! 근무하러 가야 된단 말이야!"

김 마리아:(ㅠㅠ 비명 지르는 쇠창살 ㅠ)

민재경:원령에게 하키스틱을 휘두릅니다

민재경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김 마리아:(아니?!)

(갓캐긴함)

민재경:(회상)

쇠창살:네?

이 루빈 (GM):정말이야?

제이순:(쇠창살이 아니고 원령에게?)

민재경:네 원령에게!

김 마리아:(대체 비밀이 뭐길래)

민재경:재경이는 도망가지 ㅇ낳아

이 루빈 (GM):한번만 재고해주면 안될까요. 난 경고한건데...

정말?

뤼얼뤼?

민재경:뭘 재고할까요 목표를? 회상을?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

이 루빈 (GM):그걸 알려주면 안되지.

김 마리아:(ㅠ ㅠ )

민재경:아 그럼 회상만 취소함

이 루빈 (GM):그것도 나쁘진 않습니다.

터널의 원령:

터널의 원령 ROLL 2D6

10

김 마리아:?

민재경:?

이 루빈 (GM):........

김 마리아:(뭐지 이 갓캐는?)

이 루빈 (GM):......

뭐 그럴 수도 있는거죠 화이팅

김 마리아:(ㅠㅠㅠㅠㅠ)

민재경:재경의 멋진 스윙! 하지만 피했다!

터널의 원령:너에게 죽지 않아.

너를 죽인다!

김 마리아:(덜..)

터널의 원령:

터널의 원령 ROLL 난동 (공격)

4

어빌리티:  고문

목표치:  5

당신이 공개한 광기의 수만큼 목표를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에너미의 경우 4명까지 선택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0점의 대미지를 입힌다.(대미지는 최저 0점).

힝.......

김 마리아:(다행이라고 생각해..)

제이순:(너무한데)

(웃으면 된다고 생각해.)

민재경:"하하! 닿지도 않지롱!"

제이순:(제이순은 다시 쇠창살을 공격합니다.)

김 마리아:(아직 우리에겐 원한이 없나봐요..)

제이순: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2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김 마리아:?

제이순:"크아아 부서!"

"크억"

김 마리아:어...

광기봄

이 루빈 (GM):그런데.

말이죠

회피가 없으면 명중이 필요할까? 같은 생각을 하긴 한데

제이순:(그래도 명중판정은 해야)

이 루빈 (GM):뭐 시스템 상으로는 헛디딘거라 치죠.

김 마리아:그렇군요

민재경:(광기 뭔데

제이순:(깡 소리가 나면서 칼날이 나갑니다.)

김 마리아:의심암귀가 그만

제이순:"제엔자앙! 이래서 구세대들이란!"

김 마리아:체력 많으신분

제이순:(저요)

민재경:"싸워서 이기자! 녀석은 약해!"

김 마리아:그러면 펌블을 낸 제이슨을 보고

공포에 기묘한 용기가 나서 그만

내리칩니다

제이순:"아니 뭐하는 짓입니까!"

김 마리아:"그렇게 해서 어느 세월에 부수겠어요!!!!"

제이순:(맞아서 억울합니다.)

김 마리아:(ㅠㅠ)

민재경:"오..."(뜻밖의 용기를 낸 마리아에게 박수

김 마리아:"아 비켜봐요!" 하고 마리아가 쇠창살을 내리쳐 분해해봅니다.

김 마리아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분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쇠창살:(긴장)

김 마리아:(쁘띠)

이 루빈 (GM):쳐 맞습니다.

김 마리아:(ㅠㅠ)

(아 광기 까서

3뎀

이 루빈 (GM):오

김 마리아:(데헷~

이 루빈 (GM):더 들어갑니다.

김 마리아:(미쳐서 힘이 넘침)

민재경:(끼얏호!

김 마리아:"가라! 재경아!"

민재경:"?너 왜 아직도 여기 있어? 꺼져!"

원령에게 하키스틱을 휘두릅니다

제이순:"아니, 쇠창살을 부수면 되는데..."

민재경:

민재경 ROLL 기본 공격 (공격)

5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4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김 마리아:(재경이는..탱커타입인걸까?)

터널의 원령:하!

소용없다!!!!!!!!!

터널의 원령 ROLL 2D6

8

김 마리아:소용있었다

이 루빈 (GM):하지만

그 말은 트루였습니다.

김 마리아:(두둥)

민재경:(두둥)

이 루빈 (GM):재경이는 공격하지 못합니다.

민재경:왜째서!

이 루빈 (GM):어째선지 공격이 먹히지 않는군요.

왜째서냐구요? 이 녀석

아니 그걸 말하면 안될 것 같은데.

잠깐 룰북좀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민재경:이게 무슨말이요 지엠양반

재경이는! 이기고 싶다구요!

(발동동

김 마리아:(ㅠ ㅠ ㅠ ㅠㅠㅠㅠㅠ가방이 가지고싶은거지 ㅠ)

이 루빈 (GM):헤헷

하지만 룰북 확인해봐도 맞습니다.

민재경:왜! 어째서!!(오열

김 마리아:(에너미가 현상인가..)(휘어진 추리)

이 루빈 (GM):그 페이지에 있는 타입 중 하나입니다.

민재경:히이이잉ㅠㅠㅠㅠㅠ

제이순:(도망치는 것 뿐)

이 루빈 (GM):아

김 마리아:(역시 토끼자)

민재경:(하지만! 하지만!ㅠㅠ)

이 루빈 (GM):잠깐 에러가 있었습니다.

민재경:?!

이 루빈 (GM):까놓말해서

얘 기물이고요.

뭘 해도 2점씩만 갑니다.

김 마리아:(나니)

제이순:(??)

(원령이요? 쇠창살이요?)

이 루빈 (GM):원령요

김 마리아:(우리지금 터널이랑 싸우고 있는거아냐?)

이 루빈 (GM):네

민재경:헉 그럼 때릴수 있는거죠(두근

김 마리아:(얘가 터널인거지)

이 루빈 (GM):이 터널 전체입니다.

김 마리아:ㅋ

그렇군요

(터널봄)

이 루빈 (GM):이 터널 그 자체예요.

즉 재경이는

터널 전체만큼의 HP를 까야합니다.

민재경:쉽지 않겠는걸(츄릅

김 마리아:우리빨리 창살만 조지자 재경아

한번만 봐주자

재경아 한번만 봐주자

민재경:하키씨가 가방을 준다면! 쇠창살만 점사해드림!

제이순:"어서... 집으로.."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

제이순:"안돼! 못 줍니다!"

"같이 가죠!"

김 마리아:"아 왜요!!! 거게 금덩이라도 들었나!!"

민재경:"그럼 나도 싸울거야!(쒹쒹)"

김 마리아:(환장함)

이 루빈 (GM):^^

터널의 원령:하하하하하하하

나가지 못해! 너흰 다 여기서 끝이야!

김 마리아:"아, 그냥 좀 줘요!! 가방이 뭐라고!!!"

터널의 원령:

터널의 원령 ROLL 난동 (공격)

6

어빌리티:  고문

목표치:  5

당신이 공개한 광기의 수만큼 목표를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에너미의 경우 2명까지 선택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면 목표는 각자 회피판정을 한다. 회피판정에 실패한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대미지는 최저 0점).

제이순:"못줍니다..."

김 마리아:"왜...."

터널의 원령:PC9제외 회피판정.

아니..

rolling 1d3

(

3

)

=

3

민재경:

rolling 2d6

(

1

+

6

)

=

7

김 마리아:(난희)

제이순:회피 :: 6

(어찌저찌 겨우 피했군)

(그리고는 여전히 쇠창살을 떄려 부숩니다.)

터널의 원령:크윽 분하다.

김 마리아:(다들...피하는건 잘해..!)

쇠창살:악 아아악

제이순: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9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쇠창살 2감소)

김 마리아:(쇠창살은...언제 부서질까...)

제이순:"크윽.. 부숴져라."

김 마리아:(마리아는... 체력이 딸림을 느낍니다...)

쇠창살:이미...반 정도 죽어간다...

김 마리아:(ㅠㅠ)

(하지만 노력해본다.. 당신이 분해되는 그 날을 위해...)

쇠창살:히익

김 마리아:

김 마리아 ROLL 기본 공격 (공격)

2

어빌리티:  분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아니

제이순:ㅋ

김 마리아:ㅋ 난 무기부자야

민재경:ㅋ

김 마리아:(없던일로만들기)

김 마리아 ROLL 기본 공격 (공격)

8

어빌리티:  분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2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3데미지입니다..)

민재경:(왜 1이 더 붙죠?)

쇠창살:(너덜거리기 시작합니다!)

제이순:(광기)

김 마리아:제 광기가 있어서

민재경:아아아

이 루빈 (GM):광인이라서요.

김 마리아:광기추가뎀

(ㅠㅠ

민재경:"다들 힘내! 녀석은.. 내가 막는다!"

김 마리아:"재경아 그냥 이걸 쳐..!!!"

(쇠창살 졸라봄 ㅠ)

터널의 원령:비겁한 놈들.

제이순:(울적)

터널의 원령:내가 둘 것 같으냐!!!!!!!!

터널의 원령 ROLL 트릭 (공격)

3

어빌리티:  전자기기

목표치:  5

목표 1명을 선택하여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을 한다. 명중판정이 성공하고, 목표가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목표에게 2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이때 목표는 회피판정에 -2의 수정을 적용한다.

민재경:그럴수 없습니다

제이순:"어서.. 집에가고 싶습니다..."

터널의 원령:히 잉

민재경:

민재경 ROLL 기본 공격 (공격)

6

어빌리티:  파괴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제이순:(왜 이렇게 놓아주지 못해 안달이야)

김 마리아:(ㅠㅠ ㅠㅠㅠㅠ)

민재경:"죽어라아앗!"

터널의 원령:

터널의 원령 ROLL 2D6

3

-2

이 루빈 (GM):이런거 말해주면 안되는데 말해드리자면

8에 5를 곱한 것 보다는 확실하게 많은 체력입니다. 이녀석. 화이팅이에요!

김 마리아:ㅠ

ㅠ

(공격 어빌을 가져올걸그래따..)

민재경:"하키씨. 가방 줄 생각 아직도 없어?(방긋)"

제이순:"그렇습니다."

이 루빈 (GM):그리고 우리 원령이는

제이순:"그, 그것보다 도망쳐야합니다!"

김 마리아:"아니 그거 좀 그냥 줘요......."

터널의 원령:

터널의 원령 ROLL 불청객 (서포트)

5

어빌리티:  함정

목표치:  5

터널 안에서 전투할 때, 라운드가 종료되는 시점에 사용 가능하다. 원하는 만큼 목표를 선택한다. 목표는 《함정》으로 판정해야 하며, 여기에 실패하면 1점의 대미지를 입습니다.

김 마리아:"그냥 줘....주고 평화를 맞이하..."

터널의 원령:(이걸 썼습니다.)

(다들 마지막에 이걸 기억합시다.)

제이순:(급박하다. 다시 쇠창살을 공격한다.)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4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제이순 ROLL 기본 공격 (공격)

7

어빌리티:  절단

목표치:  5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5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쇠창살:(헉

제이순:"으아아 부서져라!"

김 마리아:(우와)

제이순:(칼로 쇠창살을 계쏙 내리칩니다. 날이 나가거나 부러집니다.)

쇠창살:아아아아악!!!

김 마리아:(하...)

쇠창살이

부서졌습니다.......

제이순:"좋았어 도망치자!"

김 마리아:(뭐 정말이요?)

민재경:(후...)

이 루빈 (GM):여러분은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김 마리아:"어, 어서 나가욧..!!!!!"

민재경:(재경아...)

김 마리아:(재경아.._

제이순:(뛰쳐 나갑니다.)

김 마리아:"재경아... 가야 돼..!!"

민재경:"하지만! 그치만!"

김 마리아:"치맥 사준다고 했잖아..!!"

이 루빈 (GM):그래서 다들 탈락하시나요 아니면...?!

제이순:(제이순은 탈락합니다.)

민재경:"사장님이 걸어온 싸움에서 도망치는 건 비겁자랬어!!"

;ㅁ;!!

김 마리아:"뭐... 비겁자면 어때! 사는게 중요해!!"

"너 여기서 20세 꽃다운 청춘의 끝을 볼거니!!"

민재경:(눈물뚝뚝)

김 마리아:"더 커서 남들 명절에 올라올때 힐끔거리면서 눈치줄때까진 살아야할거 아냐..!!"

민재경:"으흑.. 으흐흑.. 언니이이이ㅠㅠ!!"

(재경이는 연상이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러면 재경이 안고..타..탈락하고 싶은데요..)

민재경:끝까지 뒤를 돌아보며 발걸음을 떼지 못하던 재경이는.. 결국 마지못해 마리아와 함께 탈출합니다

김 마리아:(좋아요..)

민재경:(자발탈락

김 마리아:(탈락합니다)

제이순:(야호)

이 루빈 (GM):---------------------------

민재경:(잊지않겠다)

이 루빈 (GM):여러분들은 밖으로 나왔습니다.

드디어 긴 터널을 벗어나,

이 지긋지긋한 쌍도의 팔공산을 벗어났어요.

아이스하키는 2호선 타고 월드컵경기장 역 까지 가시면 됩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

이 루빈 (GM):지하철에서 내려서 도보 10분이에요.

민재경:ㅠㅠㅠㅠㅠㅠㅠ

제이순:(드디어 경기를 볼 수 있ㅇ.)

김 마리아:(리얼리티..)

제이순:(직관이다 직관!)

이 루빈 (GM):줄 서는 시간 감안하면 좀 걸릴겁니다.

민재경:(아니 왜 집엘 안가고 하키보러 왔는데욬ㅋㅋㅋㅋ)

김 마리아:(ㅠㅠㅠㅠㅠㅠㅠㅠ)

(집에서 보는게 아니었던거지 ㅠㅠ)

제이순:(정말 중요한 경기니까)

민재경:울던 재경이는..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마리아를 따라왔습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ㅠ)

이 루빈 (GM):여러분들은 아주아주 평화롭고 무사히

이 지옥을 벗어나 남산을 보러갈 수 있습니다.

민재경:케이블카 타러 가는거냐구요,,

이 루빈 (GM):거기 선지국 맛있습니다.

김 마리아:ㅠㅠㅠㅠ

제이순:(대체)

김 마리아:선지국먹으러가기

해를 보며..선지국을 먹으러 감..

재경이와함께..

민재경:술을 까며...

이 루빈 (GM):막걸리와 함께 내려오는 산은

어쩌면 좋은 추억으로 남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제이순:"정말 좋은 추억이었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

김 마리아:(데스노트에.. 제이순 이름 씀..)

제이순:(경기 끝나고 경기장에서 나오면서 그렇게 외칩니다.)

민재경:"가문의.. 수치가..."

"사장님... 미아내요.. 히끆,,,"

이 루빈 (GM):평화롭게, 그리고 모두 미소를 띄게.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있을 산을 그렇게 내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