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 샀음 비디빕@BDBip_0x0 ·18s mbti와 여행 enfp 밤에 숙소에서 자아탐색에 빠진 사람 infp 풍경을 바라보며 공상에 빠진 사람 enfj 모두에게 이 여행을 처음 가자고 한 사람 infj 관광지엔 관심 없고 마음에 드는 카페에 죽치고 있고 싶어진 사람 entp 제일 끝내주는 맛집을 찾은 사람 intp 여행지의 모든 안내책자를 모으는 사람 Q ♻ ❤ ⎙
PC2 루루닐:와... 그럼 이 장소 이번 엠티는 모기와 함께한 하룻반의 의미밖에 없는겨?
:즐거운 엠티는?
PC4 나바나나:생각보다 괜찮은 제안이라는 건 부정할 수 없군요
:물론
가능합니다...
가능하지만...
마치 ㅇ령의 저택을 조사하지않고 태우는것같은
물론 가능하지만
PC1 비디빕:하지만 외부적 상황에 의해
PC4 나바나나:음......
:아녜요 차 타는거 됩니다
된다구요!
PC1 비디빕:이곳을 면밀히 조사하는 것이 좋겠군요.
PC3 서서:좋아요
PC1 비디빕:차를 타고 산에 가서
:말리지 않아요
PC1 비디빕:괜찮은 나무를 찾은 뒤
PC4 나바나나:저도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어요.
PC1 비디빕:장작을 패보죠.
PC3 서서:이런 식으로 이야기를 꿋꿋하게 진행시켜서,
:아니 타도 된다니까요
PC3 서서:그러다 한 명씩 사라지는 거죠!
:이 청개구리들아!
PC3 서서:좋아!
PC1 비디빕:마지막 남은 사람만이 탈출하나요?
PC4 나바나나:굳이 사라질 필요는 없지만요?!
PC2 루루닐:저는 이 쌈채소를 이상한 할아범에게 그냥 넘겨줄 수 없다고.....
PC1 비디빕:
PC2 루루닐 의 장면 시작
PC2 루루닐:등장인물: 전원
장소: 전원
시엘린 (GM):전원주택
PC2 루루닐:(루루닐은.... 아무튼 쌈채소를 먹고 싶은 것 같다. 고기라는 것은 쌈채소를 위한 것... 룰북과 가이드북의 관계와도 같은 것이다.)
아무튼간에 저는 이 쌈채소를 어떻게든 써먹어야겠다 이 말인거죠. 그 뭐냐, 식당에 가서 저희가 싸온 채소랑 고기를 떡 펼칠 수 없잖아요? 너무 멀리 왔잖아요? 여기서 먹거나 놓고가야 하는데 저는 저 주인한테 거저주고 가기 싫으니 여기서 장작을 패든 부싯돌을 쓰던 불을 좀 쓰고 고기를 굽고 가자구요.
목적대로! 문명인처럼!
:하지만
장작이 없는걸요
그러네요
루루닐... 재정담당...
그냥 가면 손해보는 기분입니다
물론 차를 타고 그냥 가도 되지만
PC1 비디빕:닐님 장작 사주세요.
:어떻게든 가성비를 뽑으려는게 한국인같군요
PC2 루루닐:무슨소리야?
PC3 서서:닐님 집 사주세요
PC2 루루닐:돈 없어! 당신들이.. 휴게소에서 계획 외 소비를 했다고....
PC1 비디빕:에..
PC4 나바나나:트렁크에 안 계셨다면 더 정확한 의사표현을 하실 수 있었겠지만요
PC1 비디빕:휴게소는 당연히 계획 내 소비죠.
PC2 루루닐:칫
PC1 비디빕:그러면... 장작을 구해오는 수밖에 없는거겠네요..
PC2 루루닐:아무튼 이런 곳이니 지붕이라도 뜯으면 장작이 되지 않겠나요? (지붕 봄)
그렇습니다
노인:...
PC4 나바나나:남의 사유지를?!
주인이 지켜보고 있는데?!
저 표정으로?!
PC2 루루닐:ㅅㅂ
PC3 서서:슬픔이 느껴져...!
PC2 루루닐:몰랏어요
PC1 비디빕:그러니까
:그러고보니
낮이 되니 노인 말고도
PC3 서서:그냥 저 분께 여쭤보면 되는 일 아닙니까?
PC2 루루닐:공감력이 부족한거아님?
:마을 주민들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게 보이네요
PC1 비디빕:그런 부분을 몰랐어도 그런 생각은
PC3 서서:그냥 좀 빌리면 되는 일 아닌지?
PC4 나바나나:(안경 척) 흠...
PC1 비디빕:코난 같은 행동 자제해주세요
PC2 루루닐:아무튼요... 누구에게 여쭤보면 되겠죵~ 아하하학
PC1 비디빕:되면 취사도구도 빌리면 좋겠네요!
PC3 서서:삼나님 안경에 알 있나여?
PC1 비디빕:외알안경일 수도.
PC3 서서:(손가락으로 찔러봅니다)
PC4 나바나나:(지문묻음;)
PC3 서서:아 있네여 죄송죄송
PC4 나바나나:가만히 있다가 지문이 묻은 제 안경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덤으로 어제 가방도 파괴당한 것 같은데요(지금 떠오름
PC3 서서:살다보면 얼룩이 묻기도 하지만...
다시 닦아내면 될 일입니다.
그것이 인생이지요.
PC1 비디빕:되게 나레이션 틱하네요.
PC2 루루닐:이 대화.... 의미있군요.
PC1 비디빕:앗..
:너라는 안경에 나라는 얼룩을 묻히고싶다.
PC1 비디빕:나레이션도.. 나씨잖아?
PC4 나바나나:.......
무슨 상관이야...?
PC1 비디빕:나바나나도..
나씨...?
PC3 서서:나레이션이랑... 같은.....!!
PC4 나바나나:무슨 상관인데?....
:루루닐은 주민에게 뭔가 물어보나요?
PC1 비디빕:게다가...
PC3 서서:유명인사 집안이네요
PC2 루루닐:묵음 삼은????
PC1 비디빕:네글자..!
:나 루 호 도
PC1 비디빕:그건 호예요.
PC4 나바나나:덧붙여 저는 김해김씨 삼현파입니다 카톡으로 봐서 알겠지만
PC1 비디빕:전 나주정씨 교리공파요
PC2 루루닐:삼현파는 어케아냐고
PC3 서서:라고 떠드는 동안 왜 취사도구를 구해오지 않은 거죠, 루루닐?
:전 엠씨 스나이파입니다.
PC4 나바나나:ㅇ?
PC1 비디빕:오디오는 저희가 채울테니
PC2 루루닐:저를 위한 의미있는 대화... 그래요.
PC1 비디빕:걱정마세요 닐님!
:작은 마을이고
집도 몇 채
PC3 서서:어서 가서 취사도구랑 술쟁이들의 먹이를 가져오라고요!
:주민도 열 몇명 정도로 보입니다
대부분 노인입니다.
왠지 모두가 여러분을 보는 것 같네요
PC3 서서:(힘으로 빼앗을 수도 있겠어...!)
PC4 나바나나:그런데 정말 노인분들밖에 없네요....
PC3 서서:(상대는 노인네...!)
(주먹불끈)
PC2 루루닐:(저들이 의미있는 대화를 나누는 사이 루루닐은... 주인에게 먼저 말을 걸어보기로 합니다)
PC3 서서:앗..... (서울중심의 생각을 하는 사람이었나, 나는?)(좀 부끄러워짐...)
노인:다른 집에 물어보던가.
PC2 루루닐:알겠습니다....
그런고로
PC1 비디빕:화이팅!
PC2 루루닐:다른 집에 가보려고 하는 그래요 나만 갈게요
PC1 비디빕:다들 힘내요!
우리는 그 동안 손병호 게임할까요?
:나는 인던 총괄이 아니다 접어.
PC1 비디빕:분위기 메이킹을 위해 여러가지 게임을 준비해왔거든요!
:다 접지않는군
PC3 서서:(접음)
PC1 비디빕:나는 인던 엔딩 후 총괄에 욕심을 낸 적이 있다. 접어.
PC4 나바나나:(접엇어요
아니
PC1 비디빕:(접음)
PC2 루루닐:(다른 마을 사람 한 명을 잡고 물어봅니다. 손가락 하나는 접습니다) 저기... 혹시 장작이나 술을 어떻게 구할 수 있을까요?
:반응표 발생!
rolling 1t[반응표]
(
「뭐? 그게 참말이라디야?」 정성껏 상담을 들어준다. 뭔가 알아내면 말해준다고 하는데……. 1D6을 굴린다. 홀수라면 두 장면 후에 정보를 준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임의의 【비밀】을 하나 획득한다. 짝수라면 조사를 하던 노인이 일사병으로 쑤러진다. 「반응표」를 사용한 캐릭터는 지식 특기분야에서 무작위로 특기 하나를 선택하여 공포판정을 한다.
)
=
0
PC2 루루닐:2
박노인: 뭐?
장작이랑 술?
여기까지 와서 그런걸 먹는다고?
(쓰러짐)
PC2 루루닐:아니 장작은
PC4 나바나나:닐님?!
PC2 루루닐:먹지 않는데요
아니... 아니????
PC3 서서:질문으로 사람 쓰러트려봤다 접어
PC4 나바나나:닐님 법적인 분쟁의 여지가 없게 해달라고 그렇게나?!
:동네사람들이 루루닐이 노인 잡는걸보고
웅성웅성
PC4 나바나나:이걸 손병호 게임으로?!
:웅성웅성웅성
「지식」 가변 특기 《고고학》으로 판정합니다.
PC2 루루닐:
PC2 루루닐 ROLL 고고학
2+4
목표치: 9
:그러면...
술과 장작은 커녕
사람들에게 안 좋은 시선만 받습니다
물론 일사병 탓이지만
PC2 루루닐:.....(노인을 공주님 안기로 안습니다;)
PC1 비디빕:와 설레..!!!
PC3 서서:oh.. sorry.... this man... and me... not friend.... (외국인인척 거리둬봅니다)
PC2 루루닐:이분 집이 어디시죠...? (마을 사람 아무에게나 물어봅니다..)
PC4 나바나나:(늦었어.....)
장노인: what hell you doing?
PC1 비디빕:여기 혹시
영어마을인가요?
강노인: 장노인 실력 안죽었어. 하하.
PC2 루루닐:no english... korean...
장노인: 영어 마을... 오랜만에 듣는군...
강노인: long time no se.e...
PC3 서서:yeah im fine thank you and you?
장노인: 아 그분은 냅두게. 자주 쓰러지니까. 그늘에 쉬면 날거야.
PC1 비디빕:FLY?
PC2 루루닐:(노인을 그늘에 둡니다..)
강노인: nice to meet you 다 젊은아
PC3 서서:dont worry... be happy......
R.I.P ....
PC1 비디빕:광고 카피 문구는 멈춰
BTS
Born to....Save.
:노인의 안색이 눈에띄게 좋아지는 것 같습니다.
PC4 나바나나:아미 이즈 에브리웨어....
장노인: 우리는 모두 ARMY(군인)이였으니까...
PC2 루루닐:(그러고보니 이 사람들, 언제나 이상하군요. 이 이상한 사람들 사이에서 광활한 산을 보니 마음이 정돈되는 것도 같습니다...)
PC2 루루닐 ROLL 정리
3+1
목표치: 5
PC4 나바나나:
PC2 루루닐:
PC2 루루닐 ROLL 정리
1+4
목표치: 5
(From PC2 루루닐):타닥…… 타닥……. 불이 타오르는 소리가 난다. 빈터에서 모닥불이 타오르고 있다. 곁에는 아무도 없다. 훈훈한 기분에 멈춰 서서 나뭇가지로 모닥북을 휘젓는데, 불 속에서 발랄한 웃음소리가 들렸다. 흠칫 놀란 당신의 발치를 고양이만 한 크기의 무언가가 스치고 지나간다. 다시 모닥불을 바라보니, 그곳에는 그저 그을린 뼈들이 남아있을 뿐이었다. 《소각》으로 【공포판정】 (장면 플레이어는 -2의 수정)
PC1 비디빕:
PC1 비디빕 ROLL 짐작(서포트)
5+5
어빌리티: 교양
목표치: 5
누군가가 【정보】를 획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지정특기 판정에 성공하면 그 캐릭터가 획득한 【정보】를 당신도 획득할 수 있다(이 효과는 당신이 장면에 등장하지 않았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PC2 루루닐:
PC2 루루닐 ROLL 소각
6+6
스페셜!
목표치: 9
(From PC1 비디빕):……어~이. ……어~~~이. 멀리서 누군가 부르는 기분이 들어 파도 사이를 바라본다. 반들반들한 검은 그림자가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며 당신을 부르고 있다. 하나, 둘, 셋, 넷…… 일곱 명. 일곱 명의 검은 그림자가 파도 속에서 당신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왠지 모리가 멍해졌다. 《심해》로 【공포판정】 (장면 플레이어는 -2의 수정)
PC1 비디빕:
PC1 비디빕 ROLL 심해
6+3
목표치: 9
PC2 루루닐:(잠시 본인이 가스불을 끄고 갔나 하는 불안감에 휩싸인다... 이 시점에? 싶지만 원래 다 그런거야....)
(From PC4 나바나나):덤불 속에 폐차가 파묻혀 있다. 별다른 특징이 없는 하얀 밴이다. 창문은 새까만 검댕으로 더럽혀져서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차체는 녹이 슬었고, 염료도 벗겨졌다. 누가 봐도 버려진 지 오래된 폐차였다. ───그런데, 폐차 안으로부터 찌르는 듯한 시선이 느껴진다. 록을 해체하는 소리가 들리고, 천천히 뒷좌석의 문이 열리기 시작한다……. 《그늘》로 【공포판정】 (장면 플레이어는 -2의 수정)
PC4 나바나나:
PC4 나바나나 ROLL 그늘
4+5
목표치: 7
(From PC3 서서):……어~이. ……어~~~이. 멀리서 누군가 부르는 기분이 들어 파도 사이를 바라본다. 반들반들한 검은 그림자가 떠오르고 가라앉기를 반복하며 당신을 부르고 있다. 하나, 둘, 셋, 넷…… 일곱 명. 일곱 명의 검은 그림자가 파도 속에서 당신에게 손을 흔들고 있다. ──왠지 모리가 멍해졌다. 《심해》로 【공포판정】 (장면 플레이어는 -2의 수정)
네 사람은
장작을 구하기 위해 산에갔습니다
PC3 서서:
PC3 서서 ROLL 심해
5+6
목표치: 6
:그런데...
모두 각자
이상한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PC3 서서:?
PC4 나바나나:....?
:그리고
산 어디선가
목소리가 들립니다.
PC1 비디빕:????????
..... 어~이.
......... 어~~~ 이.
멀리서 누군가
여러분을 부르는 목소리입니다
PC1 비디빕:장산범인가?
땅꾼:이거
PC3 서서:.......왜, 왜요? (삼나 뒤로 숨어요)
땅꾼:젊은 사람들이
이런 곳에 왠 일인가?
PC3 서서:그것은 이 사람이 대답할 겁니다 (삼나 밀어요)
PC2 루루닐:
PC4 나바나나:?
PC4 나바나나 의 장면 시작
PC4 나바나나:등장인물 : 전원
장소 : 산..
땅꾼:이곳에는
뱀도.. 많이 나오는데 말여?
PC4 나바나나:아니, 앗, 엇..... (횡설수설) 저희 넷이서 이번에 여행을 오게 됐는데요....
불..... 이 없어서 장작을 패려고.....
PC1 비디빕:몸에 좋고 맛도 좋은 뱀이요?! (나는 분위기 메이커!)
땅꾼:(비디빕을 바라봅니다)
PC3 서서:(열일하네?!)
땅꾼:(째려봅니다)
그래
관광객이군...
잘 놀다 가라고
너무 여기저기 들쑤시지 말고
킬킬킬.
PC1 비디빕:킬러처럼 웃지 마세요
PC3 서서:kill kill kill.....?
땅꾼:힐힐힐.
PC4 나바나나:앗 상냥해;
PC3 서서:오우 한쿡인 무써워여~
PC1 비디빕:그건 힐러군요. 합격.
PC4 나바나나:혹시 마을에 사시는 분인가요?
땅꾼:나?
그렇지ㅣ
호적조사는 왜 ?
PC4 나바나나:산에서 갑자기 나타나셔서....... (좀 수상하게 훑어봐요)
땅꾼:뭐? 넌 노인들을 뭐라고 생각하냐?
산을 벗겨먹을 때까지 멈추지 않아.
PC1 비디빕:와...
멋져요..
PC3 서서:맞아요! 이.. ......(뭐야 편 들어줄랬는데)
PC1 비디빕:멋진 의지예요..
PC3 서서:어.... 네.....
PC4 나바나나:버....벌목은 불법이라고 했던 것 같은디....
땅꾼:뭐? 내가 벌목이나 할거같냐?
네놈에게 더 해줄말은 없어. 적당히 요양하다가 산림욕도 즐기고 눈도 정화시키다 가거라.
흘흘흘
PC4 나바나나:아이고, 잠시만요, 선생님, 잠시만요.
PC1 비디빕:술을 구하기 위한 삼나의 여정...눈물겨워요.
PC3 서서:빕님 있잖아요.. (콕콕)
PC1 비디빕:네에.. (콕콕)
싫어요.
PC3 서서:저.. 삼나님이 저렇게 붙임성 좋게 말거는 모습이 참... 흐뭇하고 그러네요..
PC1 비디빕:그러게요...
삼나님의.... 저런 분위기 메이커 적 부분이
PC3 서서:참.. 잘 컸다니까...
PC1 비디빕:너무..
PC4 나바나나:(인내를 가지고 사교성을 끌어모아 땅꾼과 친해집니다.)
PC1 비디빕:질투나요.
PC3 서서:에.
PC4 나바나나:(물론 나바나나는 느갭에게 흥미는 없습니다. 산에서 나타난 걸로 모아 외부와 연결된 사람이라면? 잘만 하면 술을 얻을 수 있을지도..... 그런 생각입니다.)
PC4 나바나나 ROLL 인내
6+6
스페셜!
목표치: 5
땅꾼:(땅꾼은 다른 사람들 몰래 나바나나의 귀에 입을 대고 말합니다)
JYP
(From PC4 나바나나): 프라이즈는 따로 조사해야 하나요?
(To PC4 나바나나): 선언하시면 됩니다.
(From PC4 나바나나): 지금 확인하겠습니다
(To PC4 나바나나): 땅꾼의 거처를 획득했습니다.
핸드아웃 땅꾼 집을 공개합니다.
땅꾼:아고고
그럼 난 이면
허리가 안 좋아서
집에 가봐야긋사.
PC4 나바나나:........선생님!
땅꾼:ANG?
PC4 나바나나:아무것도 아닙니다. 부디 편히 내려가십시오.
^_^
^_^ (무해한 알콜미소)
땅꾼:(힐끔 보더니 내려갑니다.)
수상한디.
PC4 나바나나:빕님! 빕님!....... (빕을 끌어당깁니다) 저 사람.... 술 냄새가 나요.
PC1 비디빕:...
이미 스캔했어요.
언제 털러갈까요.
PC4 나바나나:죽이는 녀석입니다...
PC1 비디빕:킬킬...
PC3 서서:와우.. 언블리버블..
PC1 비디빕:(1일 1언블리버블)
오랜만에..... 속이 끓어오르는 녀석을 만났군...
삼나님. 준비되었나요?
PC4 나바나나:그럼, 내려가서, 차근차근, 즐거운 엠티를, 만들어볼까요.....
PC1 비디빕:좋아요.
:즐 거 운 엠 티
PC1 비디빕:술을 뺏어올... 삼나님을 위해.
:날이 저물어가네요
뭘 했다고...
PC1 비디빕:건배---!
:그러고보니 겨울은
해가 빨리지죠
PC4 나바나나:(이끌고 하우스로 내려갑니다)
PC1 비디빕:(데구루루루루)
PC3 서서:구르지 말라고 어이!
PC4 나바나나:
PC3 서서 의 장면 시작
PC3 서서:등장인물: 전원
장소: 스윗 홈
후후.. 이렇게나 아무 것도 얻지 못하고 노인 한 명만 쓰러트린 채 귀가인가...
이 얼마나...... 고된 여정인지......
:스윗 홈?
서서는
장지문을 열며
내부를 봅니다
흝이 떨어져가는 황토벽 ^^
PC3 서서:...따라다란딴~
:탄 부분이 보이는 주광색 바닥
PC4 나바나나:ㅋㅋ
:그리고 애매하게 한쪽만 들어오는 온돌
PC4 나바나나:집에가고싶다
:그리고 천장에 간신히 매달려있는 호롱불
PC3 서서:닐님. 솔직히 말씀해보세요.
모임비 횡령했죠?
PC2 루루닐:네?
PC1 비디빕:옳소!
PC2 루루닐:아니거든요???
PC4 나바나나:역으로 돈 주고 이런 델 어떻게 찾은 겁니까?
PC2 루루닐:아니아니, 사진에선 이런데가 아니었거든요? 결정적으로 요강은 없었어!!!
PC3 서서:제가 풀하우스 펜션! 앞에는 계곡! 을 원한다고 분명 말씀드렸을텐데요!?
PC4 나바나나:계곡.... 비슷한 게 있긴 하네요...
PC2 루루닐:(그런말은 안 했잖아)
PC1 비디빕:요강은 탈부착이니까 사진 찍을 때는 탈착했겠죠!
PC3 서서:정말이지!
PC2 루루닐:아니... 탈부착이라는 단어 오용하지마세요
PC1 비디빕:그러면..
어매니티?
PC3 서서:요강이 탈부착인 것도 모르고!
PC2 루루닐:뭔소리야??
PC3 서서:어매니티 확인도 안 하고! 옳소 옳소!
PC4 나바나나:요강에서 화제를 벗어나면 안 됩니까?
:모던함과 클래식함, 빈티지함을 공통으로 갖추고있네요
PC1 비디빕:(줄이면 혼종이라는 거잖아)
PC3 서서:흥! 정말이지!
PC1 비디빕:앙칼지네요
PC2 루루닐:아니... 그래요, 제가 초보인 탓입니다.... 하지만 여러분이 자꾸 어디가자 어디가자 하면서 미루다보니까 이렇게 된거잖아요. 촉박했다구요~~
PC3 서서:이 방은 정말...! 어! 참! 허! 참!
PC1 비디빕:그렇다면! 우리... 내일 뭘할지 고민해보는건 어때요?
PC2 루루닐:춘천이라는 것만 맞춘걸로도 힘들었다고
PC1 비디빕:예를 들면.. 오늘 본 땅굴 노인분의 집을 털어 뱀술 같은 걸 가져온다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