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기
겨울이 되자 호그와트에 감기가 유행하고, 학생들의 병세가 점점 악화되어 간다.
이미 병동은 앓는 학생들로 가득 찼다. 게다가 학생들의 모습이 이상하게 변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그리핀도르와 별개로 수업을 듣는 날입니다
수업 시간, 데미안은 여기저기 빈 자리중 한 군데 앉아있습니다.
PC3 데미안 잭: 하아..(조용해서 적응안되네...)
교수: ……대부분 학생이 병동에 있지만 수업은 해야겠지. 다들 마스크 단단히 쓰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해라.
PC3 데미안 잭: 보통 이 정도면 집에 보내줘야하는거 아닌가요..(라고 말하지만 착실히 마스크를 쓰고있다)
교수: 친구들은 너무 걱정하지 말고. 호그와트에는 유능한 치유 마법사가 많으니까. 금방 약을 만들어줄거다.
옆 옆자리 학생: 혹시 집으로 갔다가 감염이라도 되면 어쩔려고
옆 옆자리 학생: 교수님, 이번 감기가 그렇게 독한건가요? 학생들은 언제쯤 낫죠?
교수: 치료 마법은 너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높은 수준을 필요로 하는 마법이란다. 두꺼운 문헌을 보면 이와 같은 증상이 나와있겠지. 기다리거라. 금방 나을거다.
병동에는 환자가 가득합니다
치료 마법사도 여기저기 바쁘게 돌아다닙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리고 나도 환자지...) 콜록...
: 본래 기숙사에 있어야 할 법한 침대들도 몇 개 보입니다. 환자가 너무 많아서.. 둔 것입니다.
: 두 사람은 병동 앞에서 약을 받기 위해 긴 줄을 서 있습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봉지는 도 아파보여...
(더)
PC2 박스맨: (박스를 쓰고 있지만 마스크도 착실히 착용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래도 덜 아픈 축이려나...
아픈 학생: 푸엑취! 에브리취! 에취! 크에취! 크하아악! 퉷.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 프로테고( 자신에게 날아오는 침을 막는다)
PC2 박스맨: (이상한 소리로 재채기를 하는 병인가봐..)
PC1 소피아 M. 로페즈: 마스크를 안 써서 그런가...
교수: 젠장, 누가 통풍이 잘 되는 마스크를 보급한거야?
줄은 점점 짧아져 갑니다.
곧 있으면 두 사람의 차례입니다
PC2 박스맨: '나처럼... 이렇게 봉지를 뒤집어 쓰면 침이 튈 일이 없을텐데..'
(이제 슬슬 다리가 같이 아프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헛, 드디어 우리 차례야!
음.... 감기요.
치료 마법사: 자, 여기 약이다. (미리 기다렸던 것 처럼 약봉지를 줍니다.)
PC2 박스맨: '켈룩쿨럭콜록' (기침으로 대신 대답)
치료 마법사: (그리고 박스맨에게도 줍니다.)
(측은하게 봅니다.)
혹시 뒤통수에도 눈코입이 있어서 박스를 쓰고 다니는거니?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박스맨: ..아닌거 같아요.. 어제까진 뒤통수에 눈코입이 없었거든요..
PC1 소피아 M. 로페즈: (우리를 웃기려고 저런 말을 하시는 건가)
혜성: 진지하게 답해주는 봉지나...ㅠ물어보는 마법사나..ㅠ
PC1 소피아 M. 로페즈: (차마 웃지 못하는 블랙 코미디)
PC2 박스맨: (무엇을...?) 네......
치료 마법사: 어쨌든 약은 꼬박꼬박 먹고. 금방 나을거란다. 그럼 다음!
PC1 소피아 M. 로페즈: 자, 이제 가자아...
투덜거리는 학생: 내가 여기 지금 온게 3번째인데 약효 하나도 없어(중얼)
PC2 박스맨: (감기에 걸리면 뒤통수에 눈코입이 생기는가 진지하게 고민하기 시작한다)
투덜거리는 학생: 백신이 만들어졌다는건 거짓말 아니야?
동조하는 학생: 금지된 서고에 있는 것처럼 강력한 저주라는 소문이 있는데?
PC1 소피아 M. 로페즈: 헉... (귀 쫑긋)
저주.......
동조하는 학생: 친구의 선배의 졸업한 친척의 이웃집 아저씨가 말해줬데
핸드아웃 온실, 병동을 공개합니다.
그리고
특수룰 공개합니다.
접기 접기
Rica: 전 상관 없어요오 하고 싶은 분 있나요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소피아 M. 로페즈: 『제 1 사이클 첫 번째 장면』 PC1
의 시점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장면표
무언가를 본 것 같아 뒤돌아 살핀다. 당신이 본 것은 저기 지나가는 사람인가? 떨어진 물건인가?
Rica: 이거 2로 바꿔서 해야 하는 건가요? 상관 없나 특별히 뭐라 말하기 전까진
PC1 소피아 M. 로페즈: 빨리 다 나았으면 좋겠다, 그지? (그렇게 봉지와 함께 약을 받아 걸어가며 연회장에 들러 물을 들고 약을 삼켰다. 연회장에 들어서기 전에 뭔가 있던가. 감기 기운이 심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 털썩 의자에 앉으며 저기에서 들어오는 막 수업이 끝났나 싶은 데미안에게 손을 흔든다.)
PC2 박스맨: (소피아 옆에 앉아 고개를 끄덕이다가 데미안을 발견하고 역시 손을 흔들었다)
PC3 데미안 잭: (마스크며 목도리며 꽁꽁 싸매고 책을 들고선 맞은편에서 손을 흔든다. 그리고 멀어진다.)
(손 흔들었던거 같은데..)
(갸웃)
PC1 소피아 M. 로페즈: 우웃... 우리가 너무 아파 보여서 그냥 간 거 아니야...?
옮길까봐 그런가...
PC3 데미안 잭: 2m이상 거리를 둬줄래. (멀직)
아픔을 나눠야
진정한 친구죠
PC2 박스맨: 난.. 그냥.. '쿨럭'.. 괜.. '쿨럭켈록'.. 찮, '콜록!고흑! 고흐!' 은걸.. (거친 숨소리)
PC3 데미안 잭: 하나도 안괜찮아보여. (으)
PC1 소피아 M. 로페즈: 빨리 약 먹어, 봉지야...
PC1 소피아 M. 로페즈: 하여간 그 아까 전에 애들이 하던 얘기 들었어? 이게 그냥 감기가 아니라 무려 저주일 수도 있다는 얘기!
PC2 박스맨: (약뚜껑을 따며) 응.. 근데.. 신빙성이 너무 없는걸..?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냥 지나가는 애들이었어...
PC2 박스맨: 그.. 애 친구의 선배의 졸업한 친척의 이웃집 아저씨.
PC1 소피아 M. 로페즈: 하지만 정말 저주면 어떡해...
PC3 데미안 잭: 그래서...원인을 알아보고싶은거야? (마스크 하나 더 끼고 가까이 다가간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렇지! 우리 1학년 때도 막, 어? 그랬잖아. 이번에도 뭐가 있을 지도 몰라.
PC1 소피아 M. 로페즈: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겠어?
: 마법사의 굴뚝은 원래 안 때도 연기가 나지만요.
PC2 박스맨: 그런.. 일이 매번 일어나는것도 아닌걸.. 우리가 무슨.. 미스테리물 주인공도 아니고.. [봉마인이다]
PC3 데미안 잭: 후...그래.. 일단 조사라도 해보던지...(안믿는 눈치지만)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래서 역시 가장 수상한 건...
PC2 박스맨: 그.. 만약에 알아본다면 뭘 하고 싶은데..?
약초학 교수님... 사실 안에서 독약을 만드시는 거일 지도...
PC3 데미안 잭: 너 요즘 소설 많이 보는구나
PC1 소피아 M. 로페즈: 학생들을 싫어하는 교수님, 기어이...! 라는 느낌으로.
PC2 박스맨: (믿는 눈치는 아니지만 고개를 끄덕인다) 상상력이 대단하구나.. 소피아..
PC1 소피아 M. 로페즈: 너무 가능성이 넘치지 않니? 출입 엄금하는 것도 뭔가 수상해./
PC3 데미안 잭: (한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중)
단순히 이 시국을 타 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모처럼 휴식도 방해받네
PC3 데미안 잭: (교수를 헤아릴 나이가 아니긴하지)
PC1 소피아 M. 로페즈: 약을 먹어도 안 낫는다는 말도 있던데, 역시 약이 문제인 거 같아.
PC2 박스맨: '불쌍한 교수님...'(교수의 사정을 헤아리는 12살)
PC1 소피아 M. 로페즈: 교수님도 떳떳하시면 문을 여세요!
PC2 박스맨: (소피아의 뒤에 사역마처럼 서 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여튼 다 같이 가는 거로.
온실 안에는 아무도 없네요
PC1 소피아 M. 로페즈: 우웃... 이상해...
(정리를 사용해서 온실을 조사해보자.)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정리》 판정
6 +3
목표치 : 5
밖에서 인기척이 들립니다.
자갈을 밟는 소리
인기척은 두 사람입니다.
PC2 박스맨: (본능적으로 숨을 곳을 찾는다)
교수: 그러니까 아까부터 계속 말했지 않습니까?
: 여러분은 어렵지 않게 은닉할 곳을 찾습니다.
그들의 모습이 보이지 않겠지만
목소리는 들을 수 있겠죠
치료사: 교수님, 이건 평범한 감기가 아니라니까요.
교수: 저도 알고 있습니다. 알아요. 유니콘 말이죠? 저도 한 때는 치료 마법사를 지향했으니까요.
치료사: 알고 계시는군요 교수님. 유니콘의 뿔 포자를 학생들이 흡입해서 병이 생긴거에요. 온실을 싹 비워야 한 다니까요?
교수: 그러니까 그게 말이 안 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유니콘의 뿔은 한여름이 아니면 자라지 않아요!
온실도 기껏해야 봄날씨입니다.
하지만 보세요. 지금은 겨울입니다.
게다가 이 온실에는 버섯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그런데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이 식물들을 다 죽이라고요? 말도 안 되는 소리.
이 약초가 갑자기 필요한 학생이 생기면 어떻게 할 셈입니까?
그것이 언급되어 있었습니다.
유니콘의 뿔은 한여름에만 자라는 버섯이며, 그 포자에 많이 노출되면 병에 걸립니다.
이 병의 증세는 지금 학생들이 겪는 것과 똑같습니다.
나으려면 그 버섯을 달여 먹어야 합니다. 지금 찾은 방법으로 말이죠.
그렇게 치료사와 교수는 접점 없는 언쟁을 이어나갑니다.
: 그러다 결국... 말 싸움 하는 그대로 나갑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나가는 걸 보고 스스스 나오곤) 역시 온실을 태워야 하나...
PC1 소피아 M. 로페즈: 하지만 안 그러면 안 낫는다는데...
PC3 데미안 잭: 그렇다고 섣불리 행동하면 되겠어?
PC1 소피아 M. 로페즈: 흠흠 어쩌지이...
여긴 겨울인데...
PC2 박스맨: 유니콘의 뿔은.. 한여름에만 자란다고 했잖아...
PC3 데미안 잭: 여름으로 만드는 수도 없고..
PC2 박스맨: 포자가.. 어디서 퍼진건지 알 수 있으면 좋을텐데..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런 방법이 있었으면 여기를 태우자는 얘기도 안 나왔을 텐데...
우웃...
일단 그럼 돌아갈까...
혜성: 저 화장실좀다녀올게요 자연스럽게 묘님한테 순서 패스
PC1 소피아 M. 로페즈: 세 사람이 장면에 등장했으므로
전원 1D6 굴려주세요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2
PC2 박스맨: 『제 1 사이클 두 번째 장면』 PC2
의 시점PC2 박스맨 장면표
먼지 쌓인 자리. 쓰이지 않는 물건. 짙은 그림자. 형연하기 어려운 기분을 느낀다.
myomyo: 병점이 걱정되니까 봉지 혼자 호닥 다녀올게요
PC2 박스맨: [봉지.. 아니 박스맨은 오늘도 병동으로 향합니다. 이제까지 받은 약이 단순한 진통제라니.. 치료 마법사에게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PC2 박스맨: 계신가요... (병동을 기웃거린다)
PC2 박스맨: (약을 받아가는 줄에 합류해본다)
박스맨이 기다리면
드디어 차례가 옵니다.
치료 마법사: 세상에, 벌써 약을 다 먹었니?
역시 입이 두개가 아닌가? (흐음하면서 봅니다)
(...)
약이.. 진짜 치료제가 아니라 증상만 완화시켜주는 약이라고.. 소문을 들어서..
PC2 박스맨: (눈치) 지나가는.. 학생들이..
PC2 박스맨: [걱정 특기로 조사를 해볼수 있을까?]
치료 마법사: 아직 완전한 치료제가 나온게 아니니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것 뿐인데.
: 맞아 요려분 온실 보고 전원 이성치 감소해야합니다.
PC2 박스맨: 완전한 치료제는.. 언제 나오나요..?
: 박스맨은 공적점 8점으로 시작했는데 어빌리티 구매 안했나요?
치료 마법사: 병의 원인만 제거하면 되는데..
(치료 마법사는 박스맨에게 그들을 보여줍니다.)
어빌리티는 한 번 구매해도
다음에도 원하는걸로 바꿀 순 있어요
일단 네
(우선 감사하다며 고개를 꾸벅 숙인다) 고생 많으세요.. 빨리 해결이 되었으면 좋을텐데..
(친구들이랑.. 얘기를 해봐야겠네..)
PC3 데미안 잭: 『제 1 사이클 세 번째 장면』 PC3
의 시점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장면표
평화를 만끽하는 중에도, 마음 속의 의혹은 커져간다.
PC3 데미안 잭: (저녁쯤일까... 사회적 거리를 두고.. 연회장 식탁에도 투명색 칸막이가 설치된 상태로 식사를 한다.. 안정감은 들지만 역시 아까 본 것이 마음에 걸려 시선을 돌려 둘을 찾는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리핀도르 식당에 널부러져 있다.) 콜록...
PC2 박스맨: (마침 데미안을 찾아 두리번거리고 있다)
(눈이 마주치자 손짓)
PC3 데미안 잭: (소피아 데리고 밖으로 나오라고 손짓)
일어나..
PC1 소피아 M. 로페즈: 우으... (몸을 일으킨다.)
(대충 둘에게 금지된 숲에 대한 얘기를 해준다)
PC3 데미안 잭: 하아.....골치아프네....
PC1 소피아 M. 로페즈: (금지된 숲에 뭐가 있는 거지...?)
: 박스맨의 개떡같은 해설 솜씨에도 두 사람은 찰떡같이 알아듣습니다.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소피아 M. 로페즈: 이노무 자슥들이 가지 말라는 거 가가지고 이렇게 된 거 아니얏!
PC1 소피아 M. 로페즈: 걔들이 다 보상해 줘야 한다......
PC3 데미안 잭: 그럼.........가봐야하나...............?(가기싫은데)
유니콘의 뿔도 거기에 있지 않을까..?
PC1 소피아 M. 로페즈: 하지만 우리가 유니콘을 잡지는 못할 거 같은데...
PC2 박스맨: (유니콘의 뿔은.. 버섯이다..)
(이름이 뭐 그래)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럼 가볼까...! (두둠)
PC3 데미안 잭: 하.......................................
PC3 데미안 잭: (굳이 위험을 자처하기 싫은표정)
PC2 박스맨: (소피아를 대단한 눈으로 봄..)
(오.. 혼자 다녀오겠다니.. 대단한걸...)
PC1 소피아 M. 로페즈: 빨리 낫기 위해서다...
참고로 같이 간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혼자는 무서우니까~
PC3 데미안 잭: 너희 그리핀도르는 뭉치면 용기가 생기나보구나
(도리도리도리도리)
PC1 소피아 M. 로페즈: 그런 거지! 자, 데미안 앞장 서라!
(앞에 나서기엔 역시 무섭다.)
PC3 데미안 잭: 하아...................(금지된 숲.. 앞으로 가본다)
1학년 때 소문은 무성했지만 이곳에 오는건 처음이죠
PC3 데미안 잭: (예정보다 빨리 금지된 숲에 와버려서 살짝 미묘한 표정) 언젠가 올거라고 생각은 했는데..
PC2 박스맨: (딱 봐도 무언가 몰래 저지르려는 사람의 표정이었으나 봉지를 쓰고 있어서 다행이 안들킴)
왜...? (여길..? 올거라고 생각했다고?)
(숲 본다)(안본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금지 라는 단어는 역시 사람을 끄는 힘이 있지...
PC1 소피아 M. 로페즈: (하지 말라면 더 하고 싶다)
PC3 데미안 잭: (봉지는 아무래도 기숙사를 잘못들어간모양)
그럼.. 일단 들어가볼까?
PC2 박스맨: (그러게.. 왜지..? 열정맨들이랑 잘 지낼것 같았나..)
(허름하게 따라감)
PC3 데미안 잭: (어디로 가야할지.. 육감으로 짚어볼까.)(육감판정 가능한가요)
: 금지된 숲에 가까이 가면... 그 자체로 공기의 느낌 때문일까요? 머리카락이 쭈뼛 섭니다.
괜히 어두운 감정이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PC3 데미안 잭: (아..역시 집에 가고싶다)
: 숲에 들어가면 울창한 나무 때문에 빛이 한점 통하지 않아 사방이 어둡습니다
들어왔던 곳은 기억할 수 있을까요?
PC2 박스맨: (1학년때처럼 달달달 떨기 시작한다)
PC3 데미안 잭: (기억은.. 이 중 누군가가 하겠지. 일단 나는 아님)
PC2 박스맨: (이런데에서 비명횡사하긴 싫다는 의지로 두뇌 풀 가동 중)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육감》 판정
6 +1
목표치 : 5
그곳에서 튀어나온것은
PC1 소피아 M. 로페즈: ...........
PC3 데미안 잭: 하아........................
:
(From PC2 박스맨): PC2 박스맨 의 플롯 ▶
2
(From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의 플롯 ▶
5
(From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의 플롯 ▶
2 위험감지 없으면 생명력 1 감소하고 탈락1
: 어빌리티 자산있으니 아이템2개 더 가지고 시작
진통제 아까 획득해서 현재 아이템 총 합계 6개입니다
데미안의 차례
독사: (그리핀도르는 보지 않고 슬리데린만 봅니다.)
(기숙사의 상징에게 물릴 수 있는 귀한 경험)
(기본공격으로 갑니다........)
PC3 데미안 잭 기본공격
4 +5
목표치 : 6
지정특기 : 구타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회피 성공!)
: 전투 장면에서는 제가 특별히 뭐 해라 해라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일일히 허락 구하고 하면 시간 많이 걸리니까요
연격 쓰실거면 쓰시고 아니면 독사 차례 할게요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연격
4 +2
목표치 : 5
지정특기 : 파괴 | 타입 : 서포트
당신이 공격했을 때, 공격 목표가 회피 판정에 성공했다면 사용할 수 있다. 공격 목표는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한 번 더 회피판정을 해야 한다(자신의 플롯치와 관계없이 이 어빌리티의 지정특기로 판정한다). 이 회피판정에 실패하면 공격이 명중한다.
대미지 판정
PC1 소피아 M. 로페즈: (덜덜 떨며 응원중)
(이 긴장감...)
전과를 정할 수 있습니다.
참가자중 하나에게 광기를 주거나
참가자의 프라이즈를 강탈하거나
참가자중 하나에게 감정을 가지거나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습니다
자세한건 우측 상단 전과
혜성: 개인적으로 소피아의 비밀이 궁금했으므루... 두 학생은 바닥에 구르고
PC3 데미안 잭: 너네는 진짜...........
어서 다치세요
PC1 소피아 M. 로페즈: 콸록 콸록...!!
PC2 박스맨: (놀라 혼자 나자빠져 바닥에 구른 봉지)
소피아는 현재 진통제 2개 외에 총 아이템 4개를 가지고 시작합니다
전부 반영해주세요
독사를 피해 안족으로 달아난 두 사자를 보고
데미안은 뒤쫓아갑니다.
갈 수록 더 깊은 숲속이라는 사실만 알아차립니다.
갈 수록 이상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 주변으로 파릇파릇한 연두색 풀이 자라고 있습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혹시 그 유니콘이 여기에!?
PC2 박스맨: ..뭐.. 뭐지..? (겨울인데..!)
풀은 안으로 들어갈수록 점점 좁은 간격으로 납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중심으로 식물들이 동심원을 이루며 자라나고 있습니다.
덩굴과 등치가 얽혀있고, 잎사귀가 다른 가지에 짓눌려 있는,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나무입니다.
겨울임에도
그 나무 근처에는 온기가 느껴집니다.
: 마치 한 여름의 열기와도 같이 덥고 습한 공기가 그 근처에 있습니다.
뛰어서 그런건지
아니면 더워서 그런건지
PC2 박스맨: (두려움도 잊고 신기하게 둘러본다)
약초학 교수실에서 발견한 책에 있던 그림과 똑같이 생긴
PC1 소피아 M. 로페즈: 후, 역시 여기에 뭔가 있어!
: 원추형의 '유니콘의 뿔' 버섯이 자라고 있습니다
PC2 박스맨: 어...! 이거... (가리킴)
PC1 소피아 M. 로페즈: 가져가면 되는 거 아닐까?
PC2 박스맨: 이걸로.. 치료약을 만들 수 있나봐..
PC3 데미안 잭: (딸 수 있나.. 각을 재봄)
데미안이 손을 뻗자
무언가가 그 사이를 가로막는 것 같습니다.
가로막는 장벽 밑에는
인위적인 물건이 보입니다.
깨진 화분 조각들..
: 화분 조각 중 하나에는, '데이지 밀러'라는 이름이 적혀있습니다.
PC3 데미안 잭: 음... 뭐지, 아는 사람?
myomyo: 어차피 전투해서 조사못하니까 하고 싶은거 하고 장면 끝내시면 될듯 전투는 그 안에 포함된겁니다.
핸드아웃 데이지 밀러, 상록수 공개합니다.
PC3 데미안 잭:
접기 접기
PC2 박스맨: 『제 2 사이클 첫 번째 장면』 PC2
의 시점PC2 박스맨 장면표
흙이 밟히는 소리, 초목과 물의 냄새, 동물들의 울음.
이전 장면 병점판정해주세요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4
PC2 박스맨: [금지된 숲에 들어온 일행... 과연 치료약의 재료를 구해 돌아갈 수 있을까!]
[데이지 밀러.. 데이지 밀러... 누구지? 알고 있는 이름인가? 알쏭달쏭 고개를 갸웃거린다. 핸드아웃 '데이지 밀러'를 '추적' 특기로 조사해보자.]
데이지밀러라는 학생이 있었죠...
그리고 박스맨은
데이지밀러를 그곳에서 봤죠.
핸드아웃 여름의 정수와 정원사의 초상화를 공개합니다.
PC2 박스맨: [봉지.. 아니 박스맨은 기억해낸것 같다.]
PC2 박스맨: (박스맨은 데미안 밀러를 보았던 얘기를 해준다)
(데미안에게 먼저)
(우리< 데미안)
PC3 데미안 잭: (데미안 밀러라니 뭔가 좀 틀린거같지만 알겠다)
숲 저편에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 후플푸프 교복을 입은 학생은 나무 뒤에서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NPC 데이지 밀러: 내 이름이 데이지 밀러인것을.
NPC 데이지 밀러: 뒤통수에도 머리가 달린 그리핀도르 학생..
(..음)
(존재감이 없진 않나봐)
NPC 데이지 밀러: (데이지 밀러도 존재감이 없어 알아차렸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너 존재감 엄청나)
PC2 박스맨: ...맞아.. 너.. 버리고 왔다는 화분이 이거구나..
NPC 데이지 밀러: 그, 그런데 여긴 무슨 일이야?
PC2 박스맨: 지나가듯 들어서 이제 기억났어..
치료약.. 재료를 찾으러 왔는데..
NPC 데이지 밀러: 분재가... 너무 빨리 자라서 여기 버렸어.
NPC 데이지 밀러: 하지만 들어봐 내 잘못이 아니야.
PC3 데미안 잭: 우린 이번에도 이상한 사고를 수습중이지.......
NPC 데이지 밀러: 난 그냥 학교에 있는 정원사의 초상화가 시키는 대로 했어.
..정원사의.. 초상화..?
PC3 데미안 잭: 시킨다고 하는 너나...........
NPC 데이지 밀러: 정원사의 초상화니까 이런 화분 키우는걸 잘 알거 아니야?
NPC 데이지 밀러: 치료 마법사가 시키면 약을 먹는것처럼.. 시키는 대로 한 것 뿐이야.
최대한 온몸을 가렷지만... 튀어나온 살에는 흰 털이 자라있습니다
PC2 박스맨: 으음.. (꼬물) 그 초상화에게 왜 이런일이 벌어진건지 물어봤어..?
: 그리고 신발은.. 없습니다. 하지만 맨발은 아닙니다
발은... 말발굽처럼 되어이
PC2 박스맨: (박스 속 두 눈의 동공이 흔들린다)
NPC 데이지 밀러: 모르곘어 다시 가니까 사라졌어. 인물만 없고 배경만잇고.
PC2 박스맨: 변신 마법이 실패해서..는 아니겠지...
PC3 데미안 잭: 정원사여도 초상화에 불과하지.... 왜 시키는대로 했는데?
NPC 데이지 밀러: 정원사의 이름은 '시계바늘'이였거든. 하지만... 호그와트의 다른 초상화들은 그런 이름을 모르더라고.
NPC 데이지 밀러: 교장실에 있는 초상화에도 가끔씩 교장선생님들이 역대 교장선생님에게 질문하곤 한다잖아?
NPC 데이지 밀러: 그냥 잘 알것 같은 사람에게 물어본거야. 학교에는 정원사 같은건 없으니까.
NPC 데이지 밀러: 약초학 교수님은 바쁘다고 말하고
PC3 데미안 잭: 너는.........사람을 좀 의심하면서 살아야겠다.
NPC 데이지 밀러: 하지만 어른이 하는 말인걸.
PC3 데미안 잭: (2학년한테 할 말은 아니지... 그냥 이마를 짚고 입다물기로 함)
PC1 소피아 M. 로페즈: 어른이 다 옳지는 않지... 으응...
PC2 박스맨: 보통.. 초상화가 이런걸로 장난을 치진 않을거라고 생각하니까..
아무튼..
NPC 데이지 밀러: 뭐? 하지만 부모님은 언제나 어른들의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다고 했어.
PC2 박스맨: 그럼 너는.. 왜 여기에 다시 온거야..?
NPC 데이지 밀러: 피브스도 아니고 초상화가 거짓말을 할리 없잖아.
NPC 데이지 밀러: 난 그냥.. 그래도 분재가 걱정되서
PC1 소피아 M. 로페즈: 하지만 뭔가 그 분재도 좀 이상한 거 같고...
NPC 데이지 밀러: '시계바늘'이 준 영양제 때문에 너무 빨리 자라서 버렸지만, 그래도 그동안 내가 키운 분재니까.
PC2 박스맨: 건강해보이네.. (상록수 흘끔)
PC1 소피아 M. 로페즈: 으음... 확실히...
PC1 소피아 M. 로페즈: 분재가 아닌 것 같아..
NPC 데이지 밀러: 아니, 저렇게 빨리 자랐다고?
PC3 데미안 잭: 너는... 하.. 아니다 말을 말자.
NPC 데이지 밀러: ㅁ.. 무슨 말 하려고 했어? 궁금하잖아.
: 말을 걸면 대답하지만 진행하고 싶다면 그냥 진행해도 됩니다.
여러분이 호그와트에 돌아가기 전까지는 같이 있을겁니다.
PC3 데미안 잭: 평생 궁금해할래, 평생 마음의 상처를 얹고 살래?
: 데이지가 움직이자 말발굽에 풀 바스라지는 소리가 들립니다.
PC3 데미안 잭: 내가 너한테 할 소리는 결코 좋은 말이 아니거든.
NPC 데이지 밀러: 넌 되게 늙은 것 처럼 말하는구나.
PC3 데미안 잭: 그래, 누구네들 덕분에 남들보다 마음 속 세월의 풍파를 심하게 맞고 있지
PC1 소피아 M. 로페즈: 데미안이 좀 그런 쪽이긴 하지...
NPC 데이지 밀러: 슬리데린은 후플푸프랑 이웃집인걸.
PC1 소피아 M. 로페즈: (내 덕인가 후후)
PC2 박스맨: [ 얘네 돌아갈 생각 없는건가... 생각하며 멀거니 서 있는 봉지였다. ]
혜성: 하아........................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1
그렇다면
박스맨과 데미안에게
이상현상이 발생합니다
먼저 박스맨
박스맨은 기침소리가 말 울음소리 같아졌습니다.
고열...
일단 전원 소리로 공포판정해주세요
myomyo: '이힝, 푸륵, 푸르륵, 히이잉!' 모두 놀란겁니다.
생명이나 이성치 1 감소하고
공포판정 판정특기하고요
(From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소리》 공포판정
5 +5
목표치 : 7
생명이나 이성 1회복합니다
원점
PC3 데미안 잭: 『제 2 사이클 두 번째 장면』 PC3
의 시점PC3 데미안 잭 장면표
무언가를 본 것 같아 뒤돌아 살핀다. 당신이 본 것은 저기 지나가는 사람인가? 떨어진 물건인가?
: 언제든 생명력 1을 감소하면 병점을 10점 낮출 수 있습니다
혜성: 그럼 일단 생명력 1 감소하고 병점 낮풀게요 아닙니다
현재화할때 하세요
: 물론 가지고있을때도 은근슬쩍 떡밥 던지는 정도는
생명력 감소해주시고요
PC3 데미안 잭: (연신 계속해서 한숨만 쉬었다. 보고싶지 않은 것을 보고, 계속해서 견뎌내기 힘든 일들이 닥치니 자꾸 다른 곳으로 시선이 돌아간다.)
NPC 데이지 밀러: (데미안과 시선 마주치고 고개 돌림)
NPC 데이지 밀러: (두 사람은 친구 아닌가?)
PC3 데미안 잭: 후............. 그래서 뭘 어째야한다고? 지금 집중이 잘 안되거든...(저세상 짜증나있음)
NPC 데이지 밀러: 지금... (뭘 하는거지? 애초에 얘들은 왜 여기 온거지? 두 사람과 한 사람을 봅니다.)
PC2 박스맨: '히잉, 푸르륵, 푸륵!' (거친 숨소리)
PC3 데미안 잭: (후..하..) 그럼 그 정원사인지 뭔지부터 찾아봐야하나?
: 지금 비밀이 안 밝혀진건 상록수, 여름의 정수, 정원사의 초상이네요
PC3 데미안 잭: (초상화..보러 갈 기력 없음)(여름의 정수를 본다..)
NPC 데이지 밀러: (자신의 손에 있는 정수를 보고 데미안을 봅니다.)
헉..! (육성)
PC3 데미안 잭: (머리에 쏟고싶다고 생각중)
NPC 데이지 밀러: (받아도 쟤가 사용할 줄 아나? 합니다)
NPC 데이지 밀러: (그 생각이 표정에 드러납니다. 은근슬쩍 웃지만 다시 진정합니다.)
PC2 박스맨: 음.. 그거 때문에 분재가 이상해진거 아냐..? (역시 아리송하게 바라봄)
NPC 데이지 밀러: 이거 때문에 이상한게 맞긴한데..
어떻게 사용한건데?
NPC 데이지 밀러: 그러더니 막... 자라서 막 커지고. 너무 커지고 무거워서 서둘러 아무도 안 보는 여기까지 와서 버렸어.
PC1 소피아 M. 로페즈: 잘 자라게 하는 그런 건가...
PC2 박스맨: 호그와트 한복판에 이게 자랐으면... (전교생이 감기에..)
PC3 데미안 잭: 근데 어떡하겠어, 이미 벌어진 일인데.
PC1 소피아 M. 로페즈: 울지말구......
PC3 데미안 잭: 현실적으로 따지면 무책임하게 던져버린 네 잘못도 있는거야. 애보고 이런일을 가르친 어른도 나빴지만.
NPC 데이지 밀러: 교수님께 걸리면 퇴학당하겠지?
벌점으로.. 끝내지 않을까.. (우물)
PC1 소피아 M. 로페즈: 당할지도.......
(괜히 무서운 얘기 해봄)
NPC 데이지 밀러: 후플푸프가 나 때문에 연말에 꼴찌하면 어떻게하지
PC3 데미안 잭: 솔직하게 말하면 적당한 선에서 끝내주시겠지.
NPC 데이지 밀러: 좋아, 나도 같이 도울 수 있게 해줘!
PC3 데미안 잭: 그래, 이 정수...분석은 할 줄 알아? 아니면 뭐가 들었는지 알아?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협박》 판정
6 +1
목표치 : 5
PC3 데미안 잭: 미안. 내가 말을 이렇게 밖에 못해.
NPC 데이지 밀러: 어두운 공간에 살아서 다들 그렇게 된거야....
NPC 데이지 밀러: 다들.. 밝은 기숙사에서 좋은 친구들과 맛있는 걸 잔뜩 먹었으면 안이랬을텐데..
NPC 데이지 밀러: 분명 기숙사의 우중충한 인테리어 때문일거야!
PC3 데미안 잭: 괜히 기숙사 탓 하지 말아줄래? 기분 나쁘거든
NPC 데이지 밀러: 아니야, 사람이 이렇게 삐뚫어질리 없어! 기숙사 탓이라도 하지 않으면
PC2 박스맨: 데미안이 왠지 평소보다 까칠한거 같아.. '히이잉!'
PC2 박스맨: 그래서.. 뭔가 알아냈.. '히잉!' .. 어..?
PC1 소피아 M. 로페즈: 데이지한테 화났나봐...
PC3 데미안 잭: 어쨌든 처리하는 수 밖에 없겠네
PC3 데미안 잭: 뭐라는거야...............
나무말이야 나무...(지끈!)
PC1 소피아 M. 로페즈: 후우... 그렇구나. 안심이야.
PC3 데미안 잭: 내가.. 사람을 패긴 했어도 갑자기 처리한다고 말하진 않아.
(...)
(모른척)
NPC 데이지 밀러: 팼는데도 학교를 다닐 수 있어?
NPC 데이지 밀러: 그렇다면 나도 퇴학 안 당해겠다( 안심)
재해를 일으키는 거랑 폭력이 동등선에 놓일거라 생각하나보지..?
(중얼중얼거리다가 한숨쉬고 다리에 힘이 풀리는지 웅크려 앉는다.)
PC3 데미안 잭: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5
PC1 소피아 M. 로페즈: 『제 2 사이클 세 번째 장면』 PC1
의 시점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장면표
평화를 만끽하는 중에도, 마음 속의 의혹은 커져간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별로 평화롭지 않다고 생각한다. 의혹 뿐이다.) 으음... 근데 여튼 여기에는 그 유니콘은 없네
PC1 소피아 M. 로페즈: (데이지를 보곤) 유니콘의 버섯(?)인가 그건 어딨는지 몰라?
PC2 박스맨: 나무를 한번 다시 살펴볼까..?
?
어디?
NPC 데이지 밀러: 왠지 모르지만 가까이 못 가지만..
PC1 소피아 M. 로페즈: (맞다 아까 있었지)
(그래도 조금은 많이 다가온 거 같아서 기쁜 마음에 기쁨으로 상록수를 조사합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기쁨》 판정
5 +3
목표치 : 5
특정 특기로 판정하지 않아 실패!
조사 실패입니다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Rica: 어떤 특기로 하는 지 모르는 거예요?
혜성: 아 혹시 데이지한테 들은 정보...공개가 안된건가요 개인만 아는 정보
비밀 보시면
파란색은 확산정보
모두에게 공개되고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PC3 데미안 잭: (소피아를...쓰다듬으로 위로해줌)
Rica: 다른 사람이 대신 하는 건 안 되는거죠 주요판정 실패
Rica: 해도 너무 가챠뽑기라 안 될 거 같은
Rica: 그럼 우리는 계속 돌리고 돌리고 해야 되는 건가(곰곰)
PC3 데미안 잭: (들은 정보를... 소피아랑 봉지에게..친절히..앉아서 설명해준다)
.. 다음 장면을 기약해야합니다.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1 소피아 M. 로페즈: 오...........
PC1 소피아 M. 로페즈:
접기 접기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6
소피아는
치료안했으니
일단 사명 실패입니다
선언하셨나요 제가 못봤나
그 초록색 보이시죠 다들
그게 수치인데
일단 알겠습니다. 10 깎을게요
Rica: 다들 그래서 어서와 너도 우리랑 함께야 이렇게 말해가지고 다들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제가 그래서 계속
깎을 수 있다고 말씀드린거니까요
깍는지 선언하는거 보려고
네네
박스맨
데미안 식은땀이 흐릅니다.
생명력 1 깍고 수치 10 깍아주세요
myomyo: 리카님 저 한번씩 첫번째 했으니까 담엔 냥님이 첫번째 하실래용? 테이블위에 캐릭터보이죠
초록색 깎으시면됩니다.
PC3 데미안 잭: 『제 3 사이클 첫 번째 장면』 PC3
의 시점PC3 데미안 잭 장면표
무언가를 본 것 같아 뒤돌아 살핀다. 당신이 본 것은 저기 지나가는 사람인가? 떨어진 물건인가?
PC3 데미안 잭: (자꾸..시선이 다른데로 흘끔흘끔 간다.... 이게 다 이 상황들 때문이다....한숨을 푹푹 쉰다.)
일단 이거 없애자, 동의하지?
PC1 소피아 M. 로페즈: 이거가 그러니까... 나무지?
PC3 데미안 잭: 어.. 자꾸 뭘로 착각하는거야
PC1 소피아 M. 로페즈: 아니 혹시 몰라서...
NPC 데이지 밀러: 이렇게 큰 종이 될리는 없지만..
PC3 데미안 잭: (상록수에 소각을 사용합니다. 지팡이 붕붕.)
PC1 소피아 M. 로페즈: 불 타면 교수님들도 다들 뛰어 나오시려나...
NPC 데이지 밀러: 밖에 있는 나무는 축축할테니 많이 안.. 번지겠지?
PC1 소피아 M. 로페즈: 우리가 마치 축제를...
데미안이 멋지게 잘 해줄거야.
PC3 데미안 잭: (나를 너무 믿지마....)
PC3 데미안 잭 《소각》 판정
6 +4
목표치 : 6
(역시 믿고 있었다구!)
데미안 소피아 이성치 1 감소
PC1 소피아 M. 로페즈: 이상한 소리가........
(From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종말》 공포판정
6 +3
목표치 : 9
박스맨 광기 하나 가져가고요
힘들면 그냥 넘어가세요
광기 바닥에 내려놓으시고요
마저 연출해주세요
PC3 데미안 잭: (불꽃에 타는 소리나... 왜인지 사람 하나 죽인 것 같은 기분이 들자 덜컥 겁이 났다. 제가 잘 하고 있는 게 맞는걸까, 식은땀이 흐르며 뒤로 몇 발자국 물러났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괘,괜찮을 거야....(달달달)
유니콘의 뿔을 획득합니다.
이제 방벽은 사라졌습니다.
PC3 데미안 잭: ....후... 그만하고싶다 정말...........
NPC 데이지 밀러: (말은 저렇게하는데 은근히 할건 다 하고 다니네)
PC1 소피아 M. 로페즈: 후, 이제 다 된 걸까!
PC3 데미안 잭: 일단은, 여기서 할 일은.. 그렇네.
PC3 데미안 잭: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2
피부가 쉽게 벗겨짐...
가능합니다.
PC2 박스맨: 『제 3 사이클 두 번째 장면』 PC2
의 시점PC2 박스맨 장면표
평화를 만끽하는 중에도, 마음 속의 의혹은 커져간다.
[ 그렇게 호그와트로 유니콘의 뿔을 구해 돌아온 일행... 어떻게든 갑자기 사라졌다는 초상화의 주인공이 신경쓰인 박스맨은 홀로 초상화를 찾아간다. ]
(정원사의 초상화가.. 어디쯤 있었더라.)
NPC 데이지 밀러: 선배들이 오지 말라고 했는데...
고마워..
선배들이?
NPC 데이지 밀러: (금지된 복도를 얼쩡거리며 박스맨과 함께 초상화쪽으로 갑니다.)
NPC 데이지 밀러: 응. 1학년때도 이쪽에서 이상한 일이 있다고해서?
지금도.. 비어있으려나..
NPC 데이지 밀러: 어디로간거지. 나한테 약을 준 이후로 안보였어.
PC2 박스맨: [ 어디에 숨어 있을까. 정원사의 초상화를 '추적' 특기로 조사해보자. ]
NPC 데이지 밀러: (근처에 있는 초상화들에게 돌아다니며 시계바늘이 어딨는지 묻고있다)
(침을 삼키며 손바닥의 땀을 바지에 문대어 닦는다.)
NPC 데이지 밀러: 왜 그렇게 빤히 보는거야?
PC2 박스맨: (화들짝 고개를 들었다) ...어? 어..! 아..아니야.. (도리도리)
.. 뭔가 알아냈어..?
[찝찝한 심정으로 초상화에게서 시선을 돌린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
PC1 소피아 M. 로페즈: 『제 3 사이클 세 번째 장면』 PC1
의 시점
myomyo: 정수 아까 데미안이 조사한걸루 아는데 PC만남았네요
Rica: 아하 그건 상대가 나와야 알 수 있나요 그냥 알 수 있습니다
뒷조사라던지
Rica: 그럼 병점도 아껴야 된까 혼자 하겠습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장면표
귀한 자료가 가득하다. 도서관인가? 몰래 들어온 누군가의 자료실인가? 또는?
myomyo: 뒷조사하는 장면에 마침 장면표가 ㅋㅋ ㅋ
PC1 소피아 M. 로페즈: (사실 막상 그렇게 귀한 자료들은 쓸 데가 없었을 지도 모른다. 역시 정보를 얻는 데에 가장 중요한 거는 사람이 아닐까? 도서관에서 책을 보다 문득 보이는 저기 보이는 저 친구는!? 봉지? 숨기는 게 많은 친구야. 함정을 파서 조사해보자.)
PC1 소피아 M. 로페즈 《함정》 판정
6 +5
목표치 : 5
PC1 소피아 M. 로페즈: (악당 같은 웃음을 흘리며 유유히 사라진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1
접기 접기
네 사람이 학교를 돌아다니며 알아차렸겠지만
이제 학교에는 돌아다니는 학생들이 거의 없습니다
병동은 수용 가능한 인원을 넘긴지 오래고...
복도까지 침대가 늘어서 있는 지경입니다.
: 세 사람도 이전보다 몸이 무거운 것을 느낍니다.
전투 전 정보를 공유하실거면 지금 해두시고
정리가 끝나면 클라이맥스 전투입니다
PC2 박스맨: (발걸음이 무겁다.. 빨리 약을 만들어야..)
안하실거면 안해도 됩니다
혜성: 나는 안볼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그와트를 덮친 병마와
싸우게 됩니다!
플롯주세요
(From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의 플롯 ▶
2
(From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의 플롯 ▶
4
(From PC2 박스맨): PC2 박스맨 의 플롯 ▶
2 현재 유니콘의 뿔은 데미안이 가지고 있습니다
생명력 1씩 감소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5
PC1 소피아 M. 로페즈: rolling 1d6
= 2
그러면 전투 시작
(병마가 소피아를 덮칩니다.)
병마 기본공격
5 +6
목표치 : 5
지정특기 : 죽음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고대룬》 판정
2 +3
목표치 : 6
시트밑에
플롯 오른쪽에 회피있어요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회피판정
3 +6 -1
목표치 : 6
(살려조)
넘어가세요
PC2 박스맨: [ 늑대인간 어빌 사용합니다. ]
PC2 박스맨: [ 심장이 두근거리고 온 몸의 혈액이 들끓는다. 날카로운 울음소리와 함께 머리에 뒤집어 쓴 봉지가 찢어지며 늑대의 머리가 드러났다. ]
PC2 박스맨 기본공격
5 +3
목표치 : 5
지정특기 : 추적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일단 데미안입니다.
myomyo: 어차피 스타트는 데미안이 해줘야함
PC3 데미안 잭: (치료제...만들기..시도...ㅋㅋ)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약초학》 판정
2 +5
목표치 : 10
그거 해드릴게요
원래는 판정전에 해야하는데
회상이
대미지 증가말고도
달성치 증가도있거든요
: 판정하기전에 회상하고 굴리면 달성치가 증가하는거에요 3
지금은 먼저 굴렸지만
회상1:판정 전에 회상해서 달성치 3 증가
회상2:명중판정 성공, 회피판정 실패 시 대미지 주사위 1개 더 굴림
PC3 데미안 잭: (사실... 감기에 한 번 걸렸었고.. 왜인지는 몰라도 그 이후로 머리에 뾰루지 같은게 났다.. 아니 뾰루지가 아니라 뿔이지..? 이렇게 큰 뾰루지는 없으니까.. 그니까 이걸 먹으면 없앨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힘낸다...)
혜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면
PC3 데미안 잭: (사실..이 뿔은 앞머리에 가려져있어서 아무도 몰랐을 것이다)
박스맨의 차례
PC2 박스맨: [ 데미안이 다져준 버섯을.. 시간을 들여 뭉근하게 끓여본다..!! ]
박스맨은 데미안이 다진 유니콘의 뿔을 뭉근하게 끓였습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효과를 돋우는 약재를 넣어본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마법약》 판정
5 +3
목표치 : 5
: 소피아는 그곳에 효과를 돋우는 약재를 넣습니다
하지만 병마는 여러분들을 내버려두지 않습니다.
병마 기본공격
5 +6
목표치 : 5
지정특기 : 죽음 | 타입 :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다시 소피아를 향해)
(병마가 뻗어갑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회피판정
3 +2 -1
목표치 : 6
(우웃)
(소피아 2점 대미지)
병마 병세 악화
5 +3
목표치 : 5
지정특기 : 효율 | 타입 : 서포트
상대에게 대미지를 입혔을 때 사용 가능. 판정에 성공하면 2D6만큼 상대의 병점을 증가시킨다.
6
(소피아 병점 6점상승)
(하지만 지속적인 자기 관리와 청결유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병세는 악화되지 않습니다.)
PC3 데미안 잭: (맛보는 일만 남았나?!)(맛..맛)
PC3 데미안 잭: PC3 데미안 잭 《맛》 판정
5 +6
목표치 : 8
정말 더럽게 맛 없네요
하지만 데미안은 참고 마셨습니다
봉지 밑으로 더럽게 맛없는 약을 마십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PC1 소피아 M. 로페즈 《맛》 판정
5 +5
목표치 : 8
PC2 박스맨: (봉지 밑으로 손을 넣어 입을 가린다) 우욱....
더럽게 맛없는 약을 마십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심장 터지는 중)
데이지 밀러 역시..
약은 효과가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있던 증세가 하나 둘 씩 사라집니다
여러분이 만든 약은 완치에 효과가 있습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이제 피부가 벗겨지지 않는군)
PC2 박스맨: (야..약은 다 마신건가..?)
PC3 데미안 잭: (약을...불릴 수 있나?)
PC1 소피아 M. 로페즈: (나눠 줄 수 있나... 그 양이 나올까?)
PC2 박스맨: (학생들에게 나눠줄 수 있을 만큼 약을 불린다)
네 사람이 힘을합쳐 약을 불렸습니다.
치료 마법사: 세상에, 그건 유니콘의 뿔이잖아?
하지만 이 계절에 그걸 어디서 구한거니?
아니, 그게 중요한게 아니지. 정말 장하구나.
치료 마법사: 자, 나머지는 나에게 맡기렴. 정말 수고 많았단다. 아직 저학년일텐데 이런건 어디서 알아낸건지.
마법약 교수님이 보셨다면 분명 O를 주셨겠지. 아, 정말 잘 만들어진 약이야!
: 그리고 학생들은 네 사람이 만든 약으로 인해 병에서 낫습니다.
병동 앞에 길게 늘어선 침대도 사라지고
평범한 감기일뿐 그렇게 심한 감기는 사라졌습니다.
PC2 박스맨: (마법약 성적 상승.. 기대해도 좋은가..?)
PC1 소피아 M. 로페즈: (두근 잘 전해 주셨겠지)
다음 마법약 시험을 기대하겠다고 합니다.
PC1 소피아 M. 로페즈: (별로 좋은 건 없군)
학기말 시상식 때 세 사람의 공을 치하하며
그리핀도르에 100점, 슬리데린에 50점, 후플푸프에 50점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학기 우승 기숙사는
2
래번클로였습니다
역시
평소 잘해뒀어야했습니다
Rica: 이런 데에 나서지 않고 열심히 수업에 임했던 래번이... 방학 전 마지막으로 마법약 수업이 있으니
다들 각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