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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ANe
두 세계
2024.01.30
소낙:부 불안해
네미:냅다 시작
일 년 중 하루를 제외하면 기상 이변으로 잠잠할 날이 없는 바다 위 세상.
이를 해결 하기 위해 두 바다 주민이 심해로 향한다.
시엘린:사담기능이 구현
네미:와아
소낙:엇ㅋ
시엘린:매크로 꺼낼 수 있는건 꺼내오시죠
소낙:아니 이 css는 ㅋㅋㅋㅋㅋㅋ
네미:주섬주섬
▶:먼저 등장하는 것은 멜로디입니다.
PC1 멜로디:저예요
소낙:와아~
▶:이곳은 연안
소낙:꺄악
네미:오옷
소낙:멋진 맵
바다 주민 1:"후, 자연재해가 점점 심해져가고 있어."
바다 주민 2:"그러게 말이야. 피해지역이 점점 늘어나는 것 같지 않나?"
PC1 멜로디:이런 어수선한 분위기...
소낙:멜로디 얼굴상이 금발쿨계미인이라 흥미로움
바다 주민 1:"이봐 거기!"
바다 주민 1:"자네도 공고 듣고 온건가?"
PC1 멜로디:"역시, 지구 온난화의 문제일까요. 분리수거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듣고 있다가
소낙:공? 고?
PC1 멜로디:"네?"
바다 주민 1:"푸른해역 3지구 어류모임 말야."
소낙:환경보호 캠페인이라도?
바다 주민 2:"그러고보니 역장님이 안 보이시는데."
바다 주민 1:"흠흠. 일단 간단하게 자기소개라도 해야겠군."
소낙:여기 확실히 왕국이라는 느낌이 나네요
소낙:행정구역이 있어
바다 주민 1:"나는 칼치야."
바다 주민 2:"나는 방패치."
PC1 멜로디:"제가 찾아보고 올까요? 아... 안녕하세요, 칼치씨, 방패치씨."
바다 주민 1:"아, 그래 부탁좀 해도 될까?"
PC1 멜로디:"전 멜로디예요."
바다 주민 2:"젊은 사람이 눈치가 빠르네."
바다 주민 2:"어어. 멜씨구만. 멜토릅 해협 출신인가봐?"
네미: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멜... 멜치예요."
소낙:멜치
소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PC1 멜로디:"무슨 부탁인가요?"
소낙:여기 완도읍 인근 해역인가요?ㅠㅠㅠ
바다 주민 1: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바다 주민 1:This message has been hidden.
PC1 멜로디:"아~ 방금 얘기하시던 그 분 말씀이시군요."
바다 주민 1:"역장님좀 찾아주겠어? 근처에 있을거야."
바다 주민 1:"그분은 분홍 해파리니까."
네미:우와 분홍해파리야
소낙:해...
소낙:해파리가 이장이어도 괜찮은건가
소낙:하는생각이 좀 들지만
PC1 멜로디:"찾아 드리면 뭘 해주실건가요?"
바다 주민 1:"아 그럴 필요 없겠네."
소낙:아ㅋ 호락호락하지 않아
바다 주민 1:"역장님!"
▶:멀리서 분홍 해파리가 옵니다.
바다 주민 2:"거 그렇게 안봤는데. 쯧."
PC1 멜로디:에이~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다 주민 3: "어어 다들 왜 여기 계세요?"
PC1 멜로디:"농담이죠, 하하하."
소낙:멜치는 이해타산을 확실하게 따른다고!
PC1 멜로디:아깝게 됐군. 칫
바다 주민 3: "어서 아래로 피신가야죠."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피신이요?"
바다 주민 1:"예? 갑자기 왜요?"
바다 주민 3: "이쪽은?"
바다 주민 2:"멜토릅 해역에서 이주 온 멜씨라고 합니다."
소낙:멜씨ㅠㅠㅠㅠㅠ
PC1 멜로디:"어 네, 맞아요."
바다 주민 3: "아~ 지금 바빠서 자세히 설명할 시간은 없고."
PC1 멜로디:"칼치씨랑 방패치씨가 한참 찾고 계셨어요."
바다 주민 3: "최근 소용돌이가 거세지면서 연안 거주구가 차례대로 파괴되고 있어요."
소낙:어이쿠저런
PC1 멜로디:"네에?"
바다 주민 3: "이거 아무래도 용왕님께 민원을 올려야 할 것 같은데."
소낙:칼슘
PC1 멜로디:"맞아요, 심해는 너무 춥고 답답하잖아요."
소낙:중요한 미네랄이구나
바다 주민 3: "그런데 자네 거. 멜씨라고?"
PC1 멜로디:"아, 네. 멜로디입니다. 먼... 친척일까요?"
바다 주민 3: (다른 주민을 본다.)
소낙:ㅋㅋㅋㅋ
바다 주민 1:(눈빛을 교환)
바다 주민 2:(끄덕)
바다 주민 3: "그러면 멜씨 자네가 대"
PC1 멜로디:(불안한 눈빛)
그 순간
네 주민이 있는 곳도 소용돌이 권역이 됐습니다.
해류는 순식간에 넷을 휩쓸고
PC1 멜로디:"....?!?!?"
연안의 끝자락까지 날려버립니다.
소낙:??????
소낙:??????????????
바다 주민 3: "으아아아아!"
PC1 멜로디:대표가 되기 전에 귀를 막으려고 했는데, 말이 채 다나오기도 전에...
▶:산호지대에 간신히 붙어있던 거처들도 소용돌이에 휩쓸려져 무너집니다.
PC1 멜로디:소용돌이에 휩쓸립니다.
▶:한편
소낙:꺄아악
▶:용왕의 자식인 아미는 멍게 군락에서 연안 이주민의 사정을 듣고 있었습니다.
네미:멍게 군락
네미:다들 맛있으시겠네요....
소낙:아 ㅋ
멍게:"어휴 그러니까 요즘 살기가 너무 팍팍하다니까요."
멍게:"그런데 여기까지 오셨다는건 뭔가 전할 말이 있으신거겠죠? 그러니까..."
PC2 아미:"아우웅 그치그치."
시엘린:공주? 왕자? 그도 아니면 뭐라고할까요
PC2 아미:"왕궁에서도 돌아가는 꼴 보면 말이 안 나와, 말이."
소낙:저는 공주님입니다
네미:아미 공주
멍게:"그게... 공주님 입에서 나와도 되는 말인가요?"
PC2 아미:"어? 이렇게 하는거 아냐?"
네미:F식 위로를 배워보려는 T
PC2 아미:열심이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공주님
멍게:"흠 아녀요. 아무튼..."
멍게:"연안에 소용돌이가 휘몰아치면서 여기까지 주민들이 내려오니까..."
멍게:"저희도 좀 어수선하고 그러네요."
PC2 아미:"그렇지, 그렇지."
멍게:"역시 공주님도 수면 상태가 말이 아닌게 걱정인거죠?"
멍게:"용왕님이라면 저런거쯤 팍 하고 없애주실 것 같은데."
네미:저희집 다 날아갔어요 공주님
네미:살려주세요
PC2 아미:"그렇지, 아무래도 걱정이지..."
멍게:"오신김에 미역볶이라도 드시고 가시겠어요?"
PC2 아미:"진짜? 그래도 돼?"
멍게:"저기 대서양에서 온 양장님도 극찬했지요."
PC2 아미:"아.. 씁 아 아빠가 주민들이 주는거 막 얻어먹지 말라고 그랬는데."침닦음
▶:멍게는 햇빛이 있을 때 지졌던 미역을 부글부글 끓는 돌 위에 올려서 덮힌다음 아미에게 줍니다.
네미:이미 침흘리고 있잖아
▶:그리고 그떄
PC2 아미:이 이거 정말 ㅁ겅도 된? 하지만 이미
▶:저편에서 소용돌이에 휩쓸리며 이곳까지 떨어지는
PC2 아미:손이 나가고있는그때
▶:멜로디와 나머지 셋이 보입니다.
PC2 아미:"응? 어어?"
바다 주민 3: "아..아이고."
PC2 아미:"우아아아 이 이게 무슨일이야! 괜찮아?"
바다 주민 1:"아니 역장님!"
바다 주민 2:"고, 고고고 공주님?"
PC1 멜로디:"흐아아아아아아"
PC2 아미:허겁지겁 헤엄쳐 갑니다
PC1 멜로디:소용돌이에 휩쓸려서 여기까지 나풀나풀거리면서 종이인형마냥 힘없이 떨어지고 있어요
바다 주민 3: "아이고 마침 잘 됐네."
PC2 아미:그럼 떨어지는 멜로디를 엉겁결에 받아서
PC1 멜로디:끄앙~
PC2 아미:(그치만 받을 힘은 없었다
바다 주민 1:(뭐지?)
PC1 멜로디:"아, 감사합니이이이..."
바다 주민 2:(이게 무슨?)
PC1 멜로디:같이 넘어짐
PC2 아미:"아야야... 괘, 괜찮아?"
멍게:(어지럽혀진 터전을 정리하는 중)
PC2 아미:"어?! 연안이 박살이 났다고?~"(그렇게까진 말하지않았다
PC1 멜로디:"으아아, 아."
바다 주민 3: "아 마침 잘됐네. 여보게! 어서 공주님께 자기소개 하게."
PC1 멜로디:"네! 연안이 박살이 났어요!"
소낙:얼레벌레 우당탕탕 굴러가는 바닷속세꼐
PC1 멜로디:"안녕하세요, 저는 그 뭐냐.."
PC2 아미:"어, 네! 공주입니다!" 덩달아 기합들어감
PC1 멜로디:"멜토릅 해안에서 온 멸치 멜씨의 멜로디라고 합니다."
바다 주민 3: "멸치라고?"
바다 주민 1:(웅성웅성)
바다 주민 2:(웅성웅성)
PC1 멜로디:(어리둥절)
소낙:너무 향토적이야 ㅠㅠㅠㅠ ㅠ멸치 멜씨
바다 주민 3: "멸치 중에서는 미인상인건가? 이목구비가 뚜렷하구만."
PC2 아미:"와아, 멸치 멜씨는 처음봐! 나는 아미라고 해!"
소낙:이게무슨소리야 ㅠㅠㅠㅠㅠ
PC1 멜로디:"어~ 모르겠네요, 멸치들은 워낙 많아서..."
소낙:ㅠㅠㅠㅠㅠㅠㅠ
PC1 멜로디:"오오, 심해까지 와보진 않아서 이렇게 뵐 줄은 몰랐네요!"
바다 주민 3: "아, 그래 공주님 긴히 부탁드릴 말이 있습니다."
PC2 아미:"그렇?지? 멸치는 심해까지 잘 안 오니까?"
바다 주민 3: "저희 연안이 요즘 꼴이 말이 아닙니다. 부디 용왕님께 연안 사정을 전해서 하루빨리 이 소용돌이가 사라졌으면 합니다."
PC2 아미:"어? 어어 무슨일이야? 같이 미역볶이라도 먹을래?"
바다 주민 3: "저희는 심해까지 내려갈만한."
멍게:"지금은... 공주님..."
PC2 아미:"아 그렇지 그런 문제구나."
PC1 멜로디:"괜찮아요. 미역이라면 오늘 많이... 헉!"
PC2 아미:"그렇지 요즘 심각하지..."
멍게:"여기선 일단 들어주셔야 해요"
PC2 아미:분홍 해파리를 토닥토닥 안아주려다가
PC1 멜로디:아까 바리바리 들고 있던 미역이니 조개며 다 사라져서 슬퍼합니다.
PC2 아미:공감과 위로 힘들구나!
PC1 멜로디:"공주님, 제 저녁거리도 다 사라졌어요."
PC2 아미:"어머 어떡해. 힘들게 모았을텐데ㅠㅠ"
소낙:산만해요
소낙:즐거운데 산만해요
PC1 멜로디:"그쵸? 이럴 수가..."
▶:분홍 해파리가 점점 붉어집니다.
PC2 아미:"그치만 나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속상해!
PC1 멜로디:"용왕님은 뭐라 하..."
PC2 아미:"용왕이라면 한번에 싹 해결할 수 있을텐데!"
PC1 멜로디:"앗, 역장님이 점점 빨개지고 있어요. 아프신걸까?!"
바다 주민 3: "멜로디!"
PC2 아미:"나는 그냥 비늘만 파란색인 인어일 뿐...어?"
바다 주민 3: "연안의 사정을 말해주게!"
PC2 아미:빨개지는 역장님 봄
소낙:글쿠나 우리 탄원하러 가는 거구나 그런 퀘스트구나
PC1 멜로디:"네...?!"
바다 주민 1:"하... 하지만 역장님."
바다 주민 1:"일개 주민이 그래도 되는건가요?"
바다 주민 2:"맞아요 그리고 소용돌이는 용왕님이 없앨 수 없을겁니다."
PC1 멜로디:칼치씨랑 같이 바라봄
PC2 아미:"아, 알았어! 내가 멜로디랑 같이 가서!"
PC1 멜로디:"용왕님이랑 공주님도 못하는 걸 제가 어떻게 해요..."
PC2 아미:"용왕님에게 다 얘기할게!"
PC1 멜로디:"시키면 해야죠."
PC2 아미:멜로디 손잡고 높이 들어올림
PC1 멜로디:어리둥절
바다 주민 2:"역장님도 하시잖습니까."
바다 주민 3: "아아, 그거 말인가."
소낙:그거
바다 주민 3: "그래. 생각해보면 지금을 위한 예언이군."
PC1 멜로디:"네?"
바다 주민 3: 불멸의 영혼을 가진 두 바다 주민이 바다의 분노를 가라앉힌다.
PC2 아미:"그거라면, 설마!"
▶:그런 전설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PC1 멜로디:"아니, 뭘 알고 있으면 미리 말해주세요!" 꼬리를 파닥거립니다.
네미:나인가
소낙:나인가봄
소낙:너나우리
바다 주민 3: "어쨌든 자네만 믿겠네 멸씨!"
PC1 멜로디:"이걸 잘 찾아서 해결하면, 용왕님이 멋진 보상을 주시겠죠?"
▶:과연 어떻게 될까요
PC2 아미:"그러려나? 엄청 칭찬받을까?"
PC1 멜로디:"칭찬...."
바다 주민 3: "화산...폭발?"
PC2 아미:"아, 나 그런 거 있어!"
PC1 멜로디:"화산 폭발을 가질 수는 없는데...!"
PC2 아미:"내 방에 있는 거 줄 테니까 같이 갈래?"
소낙:근래 본 네미님 캐들 중에 가장 속물적인 것 같아요
네미:ㅋ
네미:그런것같아요
소낙:뒷면과 관계있을까? 그런생각을하며
▶:일단 진행해보죠
네미:그냥 자린고비인듯
▶:대충 시나리오 배경
PC1 멜로디:"네! 따라갈게요!" 하고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PC2 아미:그렇게되었다
▶:이 시나리오는 특정한 월드 세팅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시나리오의 무대는 바다이며, 장면표는 「바다 장면표」를 사용합니다. 장면 플레이어는 장면표에서 장면의 무대가 될 장소를 선택합니다. 시대적 배경은 정해져있지 않습니다. 바닷속 풍경은 자유롭게 묘사해주시기 바랍니다. 판타지가 섞여있어도 됩니다.
네미:오호...
▶:플레이어의 초기 위치는 연안의 끝자락(2)입니다
그냥냅다시작시킴
바닷속에서 가장 따뜻하고 밝은 연안입니다.
그렇기에 바다 주민 중 가장 많은 수가 이곳에 거주하고 있죠
그리고 멜로디도 이곳의 주민입니다.
연안에 있는 조개나 해초같은걸 한아름 줍고 있다가 핫, 하고 봅니다.
그런걸로 해
보수를 요구하는 눈빛
그런걸로 하자
"큰일이잖아요!"
"거 왜 우리는 칼슘이 부족해서 심해까지 가면 압사해."
"그래서 대표 만들려고 모이자 했지."
"멸...씨랑 무슨 사이인가?"
아가미 뒤쪽을 긁습니다.
긁적....
아미
1이름 2공주 2
"미안 나는 공감을 해서 위로를 해 주려고..."
끄덕끄덕
그러면서 시선을 들어 수면을 향해 흘깃..
"큰일이네..."
"너무너무 걱정이라서 잠이 안 오지 뭐야."
눈 반짝
입에 넣으려고 딱 벌린 채로
날아오는 물고기들을 봄
"여 여기가 어디지? 도대체 무슨 일이"
"공주님! 저희 연안 주민들 아주 죽겠습니다."
자기도 엉덩방아 찧어볼까요
우아악~ 하고
받아주는 줄 알았는데
"...다."
"고, 공주님이시군요?!"
(웅성웅성)
멜로디 두 손 꼭 잡고
"저도 공주님을 뵈어서 기뻐요!"
신기하다는 듯이 아미를 보고 있어요.
"아까 소용돌이에 다 놓쳐버렸잖아!"
앗 따가 함
"소용돌이 때문에 다 날아갔다구요."
멜로디도 위로해줌
"소용돌이가 이렇게 우리 삶을 파괴하고 있다뇨."
"이게 다 무슨 일일까요?!"
"자네가 책임지고 공주님과 용궁까지 가서"
"저.. 일개 주민도 그래도 되는건가요?"
사명감에 불탑니다
"불멸의 영혼을 가진 바다 주민이 누군지 찾아야겠네요!"
일단.
"...도 좋지만, 뭔가 좀 더."
"반짝반짝하고, 값진 것들이..."
손짓을 합니다. 반짝반짝,했다가 동그란 표시를 했다가 산만큼 커다란 제스쳐를 했다가.
"오, 있으신가요?!"
도입페이즈는 이걸로 끝이고
이건 8장면표에 반영됐구요
이 시나리오에 등장하는 모든 프라이즈는 드라마 장면에서 아이템으로서 남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특수규칙인
`무대이동
`
장면 플레이어와 등장인물은 현재 위치와 인접한 장면으로 두 칸 까지 함께 이동할 수 있습니다.
처음 모든 핸드아웃은 비공개 된 상태입니다. 장면을 지정하면 해당 장면과 연계되는 핸드아웃이 공개 됩니다. 각 장소의 핸드아웃은 그 장소를 무대로 삼지 않으면 조사판정을 할 수 없습니다.
네미:오.. 좋아요
더보기
소낙:ㅇㅋㅇㅋ
▶:특수 룰은 저게 끝입니다.
네미:좋아용~ 이해했습니당
소낙:한쌍에서 해봤으니까요 응응
네미:마자마자
소낙:누구부터 해볼까요
네미:흠 저부터 해볼까요
소낙:좌요
PC1 멜로디:
PC2 아미:등장~!
소낙:하놔
▶:네 그러면 특별히 이동 안 하고 연안의 끝자락인걸로 알겠습니다
PC1 멜로디:연안의 끝자락에서 아미와 같이 통성명을 하고 이야기를 나눕니다.
소낙:잘쓰시는걸보니 기쁘다고해야되나 는 나도이거안써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
▶:핸드아웃 멍게 군락, 향유 고래 공개합니다.
PC1 멜로디:"그럼 공주님, 방에 있다는 건 뭔가요?"
네미:예뻐요
네미:멍게!
네미:뭐야 멜로디적으로 멍게 조사하고 싶어짐
PC2 아미:"음~ 뭐가뭐가 있더라... 상자에 넣어보고 안 꺼내서 나도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소낙:멍게
PC1 멜로디:"흠흠. 좋아요..."
PC2 아미:"아무튼 반짝반짝하고! 동그랗고!"
PC1 멜로디:"반짝반짝! 동그랗다!"
PC2 아미:"그래그래!"
PC1 멜로디:그렇게 의욕 있게 같이 이야기하다가
소낙:다지지만 뒷사람으로서는 그것만으로 과연 사태가 해결될까?
소낙:싶은걱정이
PC1 멜로디:"아, 그런데 아무리 그래도 공주님 앞에서 너무 체면을 차리지 않았네요. 죄송해요."
소낙:민원 넣는것만으로 정말 해결이 될까?
PC1 멜로디:"경황이 없었어도 이러면 안됐는데." 핫차...하고선
소낙:민주사회에서 중요한 시민의 역할이긴 한데 여긴 왕정제잖아
PC1 멜로디:아미한테서 한 헤엄정도 멀어져요.
네미:신문고 같은걸까...
네미:전하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소낙:억울하오! 둥둥둥둥둥
PC1 멜로디:그러면 아미와 부끄러움으로 감정판정을 해봅니다.
시엘린:맞아요 왕정제죠
PC1 멜로디:새삼 생각해보니 조금 부끄러워졌어~!
소낙:어머 어머
시엘린:네? 이제와서 부끄럽나요?
네미:ㅋ
소낙:네?ㅋ
네미:감히 공주마마께
소낙:우리애가 부끄러울수도있지!!!
PC1 멜로디:
▶:네 그러면 감정 정해주세요
PC2 아미:
PC1 멜로디:
▶:아 참고로 이 시나리오는 전작과 달리 쌍방입니다
PC1 멜로디:하지만 공주마마라고해도...
소낙:쌍방~
PC1 멜로디:어쩐지 같이 이야기를 하면 평범한 여자아이같은걸
소낙:평범한 온나노코구나~
PC1 멜로디:나랑 비슷한 또래의 아이같은 느낌이 들어서... 공감을 가져가요.
네미:평범한 온나노코구나~
시엘린:네 그럼 기재해주세요
네미:네~
시엘린:왕자와 거지같군요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이 친구.. 멸치라고 하지만 멸치보다 자기네-인어-를 더 닮은 기분이네요. 왠지 모를 친근감이 들어요
소낙:거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
네미:이제 나한테 공주역을 맡겨주는건가
PC2 아미:마음의 고향과 함께하는 것 같은 안락한 기분이 들어요
PC1 멜로디:"그럼 같이 가는 동안에 공주님의 말동무 정도는 되어드려도 될까요?!"
PC2 아미:"헉! 나와 친구해주는 거야? 너무 좋아~!"
PC1 멜로디:"친구?!"
PC2 아미:"멜토읍은 어떤 곳이야?"
PC1 멜로디:"심해는 개방적이군요...."
시엘린:돌겠다
PC2 아미:"거기서 온 거 아니었어?" 내가 뭘 말을 잘못했나... 긴장함
PC1 멜로디:"제가 약간 길치거든요."
시엘린:아가미 뒷쪽을 긁적인데 무슨 발상이야
▶:This message has been hidden.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어... 맞아요!"
PC2 아미:"길치, 는 무슨 물고기지?" (이런발언
PC1 멜로디:"제가 온 곳이 멜토릅 해안이라고 하시던데..."
PC2 아미:"어, 어? 아아!" 이제야이해함
시엘린:왜 치로 끝나는 고기가 많을까
네미:그러게요
소낙:그게 물고기를 뜻하는 말이었다거나 그런 느낌이아닐까..
PC1 멜로디:"어라, 저기 반짝이는 것도 군락에 있는 것 같아요!"
PC2 아미:"어디, 어디?"
PC1 멜로디:아미와 팔짱이 끼어진채로
PC2 아미:아미 눈에는 반짝이는것도 안 보이지만 일다 ㄴ따라감
PC1 멜로디:헤엄쳐서 멍게 군락이 있는 바닥쪽으로 헤엄쳐갑니다.
네미:발랄한 아가씨들이군 껄껄
시엘린:그러면 아미의 차례
소낙:그럼...
소낙:멍게군락을 보고싶다고 했으니 자연스럽게
네미:다들 여기 떠밀려와서
네미:정신없구나
PC2 아미:멍게군락은 아미가 자주 오는 곳입니다.
멍게:"예?"
멍게:(인사치례인가?)
소낙:아니 살갑게 해주세요~~
네미:웃기다
멍게:"아. 예^^ 공주님. 살맛나네요"
네미:마치 선거철에만 오는 정치인
소낙:무슨 재래시장 방문한 정치인 대하는것마냥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엘린:수산시장이라 해주시죠
소낙:ㅇㄴ
네미:아ㅠ
PC1 멜로디:"공주님..."
PC2 아미:그보다 반짝이는 거라고 했죠!
▶:네 판정해주세요
PC2 아미:
시엘린:이제 밝혀질 시간이군
PC2 아미: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아ㅠ
소낙:신난다
▶:네 그러면 일단 멍게군락 비밀 드립니다.
소낙:와~~
▶:공유 받으실 수 있구요
네미:놀랍게도 저도 똑.같은 어빌.
PC1 멜로디:공유 받을래요~
소낙:.......이 이게
소낙:이게머야
PC1 멜로디:"전당포처럼 운영을 하시는 건가봐요, 어디어디... 제가 한번..."
멍게:"이야 이거 공주님이 공무원같지 않아 드리는겁니다."
PC2 아미:"우와~ 아직도 그런 소리 하는거야? 나 섭섭해~"
멍게:"사실 유명한 이야기죠. 요즘에는 어디서 함부로 말하면 큰일날 이야기지만요!"
PC2 아미:눈을 초롱초롱 빛내며 듣습니다
PC1 멜로디:하얀 진주...
PC2 아미:너무 로맨틱하고.... 가슴아픈 이야기에요...
PC1 멜로디:이야기 보다는 건네지는 진주를 봅니다.
소낙:뒷사람:심란
네미:물거품만 남기고......
소낙:용궁에 가면 마법이 풀리나....
소낙:그럼 내친김에 향유고래까지 까볼테다
네미:오옷
소낙:근데 네미님 저 부끄러움 특기 있거든요
네미:연안 끝자락 정복
▶:네 판정해주세요
네미:ㅋ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혹시 제가 방금 구린 예술특기도
소낙:있으신가요?
네미:아 ㅠ 다행히 그건 없어요(?
소낙:글쿠나
네미:웃기다
네미:시엘린님이 보고 웃겨하셨을만하다
PC2 아미:그럼 향유고래가 저만치 헤엄치는거 보고
향유고래:뿌오오
PC2 아미:인사하고올게~ 하면서
향유고래:"오 공주님."
▶:체ㄹ력도 이성도 많으시면서
네미:엄청나다
향유고래:"요즘은 파도가 세차게 등을 긁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고래."
네미:스페셜의 스페셜
시엘린:흠 무리수였다
네미:ㅋ
네미:귀여운데요
PC2 아미:"요즘 소용돌이가 막 생긴다는데! "
PC1 멜로디:"고래 등을 긁어줄 소용돌이 정도면..."
PC2 아미:"특별히 안좋은 일은 없었어?"
PC1 멜로디:"주민들이 다 쓸려나가는 거겠죠."
시엘린:감정공유받나요?
네미:흠...
PC1 멜로디:좋아요, 초반이니까 받아보는 걸로
PC2 아미:"아프거나 다치는 일 있으면 꼭 얘기해줘야 해!"
향유고래:"그런데 공주님 옆예 있는 것은 누군고래?"
PC2 아미:"사실 나한테 말해줘도 뭔가 해줄 수 있는 건 없지만..."
PC1 멜로디:"고래는 아니고 멜로디예요."
향유고래:"공주님은 건강히만 자라주셔도 다행인고래."
PC1 멜로디:"핫, 고래는 멸치를 먹지 않나요? 위험하다."
PC2 아미:"아! 이 친구는 멜로디야! 멜토릅에서 온 멸치 멜씨 멜로디야!"
향유고래:"고래는 반찬투정 안한다고래."
소낙:ㅠㅠㅠㅠ
PC1 멜로디:"휴~ 다행이에요!"
PC2 아미:"우리는 이만 가볼께!
PC1 멜로디:"연안에서 내려왔어요."
PC2 아미:"잘가고래~"
PC1 멜로디:"다음에 또 뵈어요~"
향유고래:"그렇고래. 공주님은 체력이 넘치시니 따라가다 지치지 않도록 주의하고래."
▶:고래는 꼬리를 흔들며 작별인사를 합니다.
PC1 멜로디:"...고래들은 다 저렇게 말하나요?"
PC2 아미:"에이~ 나 정도면 평균이지!"
네미:그나저나 영혼이 없으면 물거품이 된다니....
PC1 멜로디
드라마 장면
등장인물 아미, 멜로디
역시 시작은 같이 나와야겠죠.
네~
"그러니까 분명 멜로디도 좋아할거야."
"아주 좋네요."
"열심히 용왕님께 연안주민으로서 상황을 전달드려야겠어요."
열심히 고개 끄덕이고 주먹꽉쥐며 각오를
PC1 멜로디
부끄러움
목표치 : 5
9
판정성공
PC2 아미
안락불쾌
PC1 멜로디
공감무시
안락 가져갑니다
팔짱껴요
"치, 치, 친구까지 되어주는 건가요?!"
"어...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아가미 뒷쪽을 긁적입니다.
"어...."
"길을 못 찾는 물고기요."
"그러고보니...여긴 어디쯤인거죠?"
"아, 여기는.. 아직 멍게 군락 지대구나."
"연안에서 대륙붕 사이에 있는 곳이야."
"한번 저쪽 헤엄쳤다가 용궁으로 가요!"
연안이 난리가 났다고 하지만 다행인지 여기는 아직 평화로운 것 같습니다
"안녕~~ 다들 잘 지내지?"
멜로디와 엮여 빠르게 헤엄쳐가면서도 손흔들기
약간 안쓰럽게 쳐다봄
아미도 반짝이는 것에는 일가견이 있습니다.
반짝임에 대한 조예와 예술적인 감각을 총동원해서 >반짝임<을 찾습니다
예술로 멍게군락 조사할게요
PC2 아미
예술
목표치 : 5
11
판정성공
PC2 아미
행운
장비
회복판정, 조사판정, 감정판정의 스페셜치가 10이 된다.
PC2 아미
신속한 일처리
서포트
회복판정, 조사판정, 감정판정에서 스페셜이 발생했을 때 사용할 수 있다. 회복판정, 조사판정, 감정판정 중 하나를 한 번 더 할 수 있다.
그렇게 너스레를 떨면서 받은게
찌르르....
어? 잠깐만! 내가 심해해서 봤던 친구 같아!
다가가는거죠
심해로 굴릴게요
PC2 아미
심해
목표치 : 5
11
판정성공
비밀 드렸습니다.
"향유고래는 괜찮은가보다."
저도 옆에서 같이 이야기를 듣습니다.
"공주님은 체력이 넘치시나요...?"
소낙:인어공주 이야기구나...
더보기
네미:영혼을 가져서 불멸의 영혼을 가져야하나
소낙:인간을 잡아먹고
소낙:영혼을 가지는거에요
네미:꺄아아악
시엘린:잘 나가는군요 오늘 엔딩가나?
네미:오.. 가보자고
소낙:가보자고?
네미:그럼 다음 장면 열어볼까요 기세를 틈타
소낙:좌요~
PC1 멜로디:
소낙:고고싱
PC1 멜로디:그러면 단숨에 경사를 타고선 대륙사면으로 내려갑니다.
시엘린:호에
네미:호에
소낙:가취가욥
▶:그럼 핸드아웃 동굴, 장수 거북이 무리 공개합니다.
네미:칼슘이 없어서 죽나요?
네미:오옷
소낙:도, 동굴..........
네미:안경 ㅋ스고 있어
소낙:마녀의 집이 있던 자리인데
네미:바다주민들 귀엽다
소낙:지금은 빈집이야?
네미:한쌍때 부순 기억이 나네...
소낙:와르르 와르르
PC1 멜로디:"와, 이렇게 깊이까지 처음 와봐요."
PC2 아미:"위쪽과는 풍경이 다르지?"
PC1 멜로디:"네. 엄청 어둡고 춥네요...!"
PC2 아미:"조금만 더 내려가면 돼! 생각보다 그렇게 멀지 않아."
PC1 멜로디:"휴, 다행이네요."
PC2 아미:"음, 이건 비밀인데...."
PC1 멜로디:"매일 이렇게 헤엄치려면 정말 힘들겠어요. 전 지금도 벌써 꼬리가 아픈 것 같아요." 엄살
PC2 아미:멜로디의 귓가에 속삭입니다
소낙:가출인어
PC1 멜로디:"헉..."
PC2 아미:"그건.... 비밀!"
시엘린:ㅋ
네미:닌자네
PC2 아미:닌자물고기
네미:딸을 닌자로 키운 용왕님
소낙:한창 집 밖이 좋을 나이
PC1 멜로디:"며칠씩 안 들어가고 어디서 지내요? 저런 곳?"
PC2 아미:그럼 어? 하는 거죠
시엘린:갑자기 폐가 가리키기
PC2 아미:이곳을 많이 다녀봤는데
네미:폐가체험 언더더씨
소낙:폐가체험
PC2 아미:"뭐지? 저런 동굴이 있었나?"
PC1 멜로디:"위의 배 부품이 여기까지 가라앉아있네요!"
소낙:정말 속물적이다
시엘린:ㅋ
네미:알뜰한거죠^^(아님
소낙: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비밀 공유받을래요
▶:일단 공유는 안되는데
소낙:안된다고?
소낙:할수업없지
▶:확산정보가 아니란 말입니다
소낙:아놔
소낙:한쌍 핸아랑 똑같잖아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엘린:비기. 스크립트 날로먹기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기
PC1 멜로디:"오... 여기 마법사 그런게 살았나보군요?"
PC2 아미:수초에 방해받아서 앞으로 가기가 힘든데
PC1 멜로디:아무래도요
PC2 아미:"뭐?! 마녀가 있다고?!"(잘안들림
PC1 멜로디:"아뇨! 마법사!" (있지 않음. 있었음)
PC2 아미:"거대 문어가?! 안돼 멜로디! 위험해! 이리 나와!"
PC1 멜로디:"거대 진주가 있다구요?!"
소낙:댕웃겨ㅠㅠㅠㅠㅠ
PC1 멜로디:"오, 공주님 말대로예요!! 왕 큰 흑진주가!!"
시엘린:뭔데
시엘린:왜 이렇게 속물적이야ㅐ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속물적인 멸치 어때...
소낙:뒷면과 관계없는 속물본성이에요?!
소낙:웃기다진짜ㅠㅠ
PC1 멜로디:검은진주를 들고선 아주 신나서 옵니다.
네미:이런 뒷면이 있으면 시엘린님이 억울하실듯
소낙:괜히 스크립트 똑같아서 한쌍 생각나서 심부잡하게됨
(From PC1 멜로디): 프라이즈의 비밀을 보겠어요!
PC2 아미:"우, 우와...! 짱 큰 흑진주다!"
PC1 멜로디:"네!"
(To PC1 멜로디): 목걸이 없스
(From PC1 멜로디): 아!!!
(From PC1 멜로디): 맞네!!
(From PC1 멜로디): 목걸이를 찾으러 가겠습니다.
소낙:스핀오프 후속작 하는 기분이에요....
네미:정말로요....
(To PC1 멜로디): 하하 어디있을까용
(From PC1 멜로디): 하...
PC1 멜로디:"후후후..."
바다주민: "세상에 저기에 그냥 들어가다니? 저곳은...."
PC1 멜로디:"아버지도 절 자랑스러워하실거예요..."
PC2 아미:(동굴에서 나왔는데 아직 머리채가 수초에 붙잡혀있음. 수초 그냥 뽑음
바다주민: "아니, 공주님이랑 왠 멸치잖아!"
PC1 멜로디:"이제 다 챙겼으니, 가죠."
시엘린:멸치라고하니까 되게 멸칭같다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멸치ㅠㅠㅠㅠㅠㅠㅠ
네미:빼빼말랐을것같다
PC1 멜로디:그리고 유유자적 나오려다가 아미가 안나오는 것 같아서 보면
PC2 아미:"앗, 고마워!"
PC1 멜로디:"네!"
PC2 아미:자신들을 알아보는 주민들에게
PC1 멜로디:그 옆에서 흐뭇하게 진주를 끌어안고선 가요.
▶:인기가 짱이군요
네미:용왕후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네가 용왕이 될 재목인가?
시엘린:다음은?
네미:용왕이 되어보자
시엘린:간다
시엘린:여길온건 설마
시엘린:초롱아귀떄문인가요?
네미:흐아아
소낙:아뇨 걍 진행을 해야되닉
소낙:...아
▶:핸드아웃
네미:용궁까지 왔다,,,
소낙:한장뿐이네 의외로
PC2 아미:궁전 앞은....
네미:대성황 ㅋ
시엘린:ㅋ
PC2 아미:멜로디의 손을 잡고 그들 사이를 헤엄쳐가며 외칩니다
PC1 멜로디:"앗, 정말 공주님 말대로 금방 왔네요."
PC2 아미:"용왕님~~! 저 왔어요! 용왕님~~!"
PC1 멜로디:딱 봐도 산호와 보석들로 아름답게 지어진 궁전을 보니...
PC2 아미:대답이 들려오나? 소리로 판정합니다
바다 주민 3: (우측 상단에 반투명하게 나와서) "칼슘짱"
▶:판정해주세요
PC2 아미: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칼슘짱
소낙:세상에,,,
PC1 멜로디:무슨 비밀일까... 감정공유 받을 빨대 꽂음
소낙:(심란
PC1 멜로디:"앗..."
PC2 아미:"뭐?! 용왕님이 위독하다고?!"
닥터 피쉬:"크윽, 용궁의 말썽꾸러기 공주님을 보게 된다면 속이 뒤집어질겁니다!"
닥터 피쉬:"지금 용왕님은 안정을 취하셔야해요!"
PC1 멜로디:"네에...?!"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그렇게 직설적으로 말할 것 까지는 없잖아!"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이, 이게 아니라."
PC1 멜로디:"그건 그럴 것 같지만!"
PC2 아미:"그치만~ 그치만! 지금 소용돌이 때문에 연안 주민들이 위험한데!"
PC1 멜로디:"아무리 그래도 딸 얼굴도 보고 싶지 않으실리가...!"
PC2 아미:"용왕님 조금만 일어나서, 용왕의 슈퍼 초능력 파워로 싹~ 해결해주면 안되는 거야?"
소낙:불속성효녀
네미:물에서 불속성효녀되기
닥터 피쉬:"공주님! 용왕님께 부탁할게 있으시면 약이라도 달여오십시오."
PC1 멜로디:"약...?"
닥터 피쉬:"온 바다의 닥터피쉬가 다 모여도 병세를 알 수 없으니.."
PC1 멜로디:"그런데 약으로 나으실 수 있는건가요....?" 아미 뒤에서 안절부절합니다.
PC2 아미:"이익~! 이게 나 좋자고 그러는거냐고! 내가 억지를 쓰는 게 아니란말이야~!"(맞음
닥터 피쉬:"이럴 때 마법사만 있었어도..."
네미:아 ㅋ 닥터들뿐이라 닥터피쉬...
네미:이제 이해하고 웃다
PC2 아미:"지금 연안의 주민들이 위험한데! 맨날 나만 천덕꾸러치 취급하고!"(평소행실이
PC1 멜로디:"집에도 잘 안 들어가고 걱정하실 만 했죠..."
PC2 아미:"어차피 약 먹어도 오래 못 살거! 내가 약 달여온다고 해결이되겠냐고~~~!" 라면서 뛰쳐나감
PC1 멜로디:응응, 옆에서 보니까 그럴만하...
소낙:진짜 막말쩐다
PC1 멜로디:"어디 가세요!"
닥터 피쉬:"저게 공주야 웬수야"
소낙: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
드라마 장면
등장인물 아미, 멜로디
"용궁은 한참 더 내려가야겠죠?"
"공주님은 그러면 매번 용궁에서 다른 곳으로 왔다갔다 하시는거에요?"
"....집에 며칠씩 안 들어가고 놀기도 해."
"안 혼나세요?"
1혼난다 2안들킨다 2
하고선 동굴을 가리킵니다.
저런 동굴은 처음 봐요
"혹시 보물이라도 없으려나...."
하고 풍경으로 동굴을 조사해봅니다!
PC1 멜로디
풍경
목표치 : 5
7
판정성공
네
멜로디는 보물에 대한 집념으로 저만치 앞서나갔을거같죠
수초를 뒤적뒤적거리면서
잘도 앞으로 나가서
머리카락 수초에 잡혀서 낑낑대면서
머리채가 붙잡혀있어서 풀어줘요.
"그래 이제 갈까?"
손 흔들어주며 감
딱히 동굴에 대해 수상한 얘기 하는건
듣지못했습니다
다음 용왕 후보로 나오셔도 되겠습니다.
용왕의 궁전을 공개합니다.
터전을 잃은 주민들과 그들을 구호하기 위해 모인 물고기들로
대성황이네요
이걸 대성황이라고 말해도 되나
PC2 아미
소리
목표치 : 5
6
판정성공
"저는 못 들어가는 걸까요...?"
기웃거립니다.
"말도 못 전해주는거야?"
지느러미를 동동 굴립니다
"맞아요, 위에도 난리라구요."
"아앗~!"
"공주님!"
네미: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보기
네미:천덕꾸러기 공주님
소낙:이번 장면은 제가 먼저 열어볼께요
네미:어디보자... 우선 약이라도 구해오라고했으니...
네미:앗 조아용
소낙:바다의 정수가 어딧는진 몰겠지만 대충 싸돌아다니다보면 힌트가 나오겠지?
네미:마자마자
네미:싸돌아다녀보자고요
▶:그럼 심해에 핸드아웃 고래 시체를 공개합니다.
네미:이야..
PC2 아미:뛰쳐나간 아미를 따라 심해로 헤엄쳐오면
PC1 멜로디:"공주님, 공주님!"
PC2 아미:궁상떨고 있었는데
PC1 멜로디:"헉헉, 맞아요...."
PC2 아미:"이런 상황에서까지 찬밥 취급하고.. 나도 그정도로 사리분별을 못하는 건 아닌데..."
PC1 멜로디:"아니에요, 그래도 공주님 나름대로...."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공감해보려고 했지만 실패하다
소낙:해줄말이없어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엘린:ㅋ
시엘린:솔직히 맞는 말이었다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그럼 심해로
PC1 멜로디:"그래도 얼마나 다행이에요... 딸에 대한 믿음이 없으니 제가 약이라도 구해가면 자리라도 하나 주시겠죠."
PC2 아미:고래시체를 조사해볼게요
▶:네 판정해주시죠
PC2 아미:"어, 그런가? 좋다!"
네미:아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좋은거맞냐고
네미:긍정적이야 ㅠ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그러면 저도 감정공유 받아봅니다...!
PC2 아미:라고하자마자 냅다 획득해버리는 바다의정수
네미:와우
PC1 멜로디:"앗! 공주님이 해내신 것 같은데요?!"
PC2 아미:"우와?"
PC1 멜로디:"엄청난 걸 찾아내셨어요!"
PC2 아미:"우와아아아!!!"
PC1 멜로디:"와!"
시엘린:흠 너무 얻기 쉬운가 하지만 원래 4사이클이었음
PC2 아미:그러다가 아 맞다 하면서 주섬주섬 주머니에서 뭘 꺼내서
소낙:이렇게 물 흐르듯 4싸로 가는게 맞나요 우리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거같은데
소낙:적어도 난 아무것도 모르는거같은디
네미:ㅋ
네미:물흐르듯이...
PC2 아미:"맞다, 약속했었지? 이거 멜로디에게 줄게."
PC1 멜로디:"네?"
PC2 아미:반짝이는 것을
PC1 멜로디:눈을 깜빡입니다.
PC2 아미:멜로디의 손가락에 끼워줍니다
PC1 멜로디:"우옷...!"
PC2 아미:"여기까지 나랑 같이 와 줘서 고마워."
시엘린:뭘까
PC1 멜로디:수줍게 웃습니다.
시엘린:아직 3싸 1장면인데
소낙:반지 재질이 뭘까요
PC1 멜로디:"다행이에요, 제 고마움을 알아주셔서...."
시엘린:물이 흐르긴 하네요 연안의 끝자락이 아니라 심해까지 팽개친듯
소낙:뭔가 엄청비싼거
네미:ㅋ
네미:비싼거
네미:뭘까
네미:나한테 짱비싼거 줬어..
PC2 아미:암튼 비싸고 번쩍거리고 알이 굵은 반지입니다
PC1 멜로디:짱!
PC2 아미:"자! 용왕 고치러 가자!"
PC1 멜로디:"네!"
PC2 아미:하면서 헤엄쳐가는것으로...
네미:용왕님 고칠 수 있겠다
소낙:뭔가 아직 못 알아낸 비밀이 있을거같아서
네미:그러니까요
소낙:용왕 고치는데쓰면 안될거같은기분인데
네미:그리고 뭔가 용왕님 고치면
시엘린:공주님 좀만 더 기다리십시오!
네미:우리 물거품 되는거아님?
시엘린:이거만 하고 가겠습니다! 젤다 공주님!
소낙:용왕님 기다리시라고 해
네미:ㅋ
네미:저 젤다할때 하던 말 같은데... 공주님 기다리라고 하고 그냥 딴짓하고 있음
소낙:한사이클 남았는데 그새 죽겠어?(이런발언
시엘린:아직 3-2에요
네미:흠.... 그럼 용왕님께 가기전에....
네미:장수거북이들이나 보고 가야겠다
소낙:거북거북~
PC1 멜로디:
소낙: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이 광활한 바닷속에서 길을 헤매고 말아요.
▶:샛길을 잘못들어서
PC1 멜로디:"어라, 분명 이쯤 나왔어야했던 거 같은데...."
PC2 아미:기세좋게 따라가느라 자기도 덩달아 길을잃어버림
▶:부산까지 가버린
PC1 멜로디:지나쳐서 올라왔습니다.
▶:초보 운전처럼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륙사면까지 가버립니다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멈출 수 없었다
PC2 아미:"어라? 지나쳤나?"
PC1 멜로디:"아아, 아아..."
PC2 아미:"괜찮아! 용왕님 좀 기다리시라고 하지 뭐!"
PC1 멜로디:"그러다가 숨 넘어가시면 어떻게 해요~!"
PC2 아미:"가오리가 말했어. 돌아가는 길이 제일 빠른 길이라고."
PC1 멜로디:"가오리씨는 현명하시군요..." 하아...
PC2 아미:"나? 나한테 안 줄걸?"
PC1 멜로디:"그럴리가요!"
PC2 아미:"그.. 그런가?"
PC1 멜로디:"네! 아무튼요!"
PC2 아미:"응응 그러자!"
PC1 멜로디:얼른 돌아갈 길을 찾기 위해 장수거북이 무리들에게 조심스럽게 물어보러가요. 아까 분명 지나치면서 봤는데 말을 걸려니 부끄럽네요. 이번에도 부끄러움으로 장수 거북이 무리를 조사판정해봅니다.
PC2 아미:비밀 공유받을래요~ 손벌림
▶:정말요?
PC2 아미:.........네!
▶:그냥 해본말입니다.
PC2 아미:저기요!!
네미:아 ㅠ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지엠이 무심코 그냥 하는 말
네미:피엘은 쫄립니다
시엘린:이성체크 잊지말아주시고 공포판정두요
PC1 멜로디:"이미 용왕님은 방법을 찾아보려 하셨군요...."
PC2 아미:"그러게..? 근데 어째서...?"
▶:미치고 싶지 않으면 말아
PC1 멜로디:"으음.... 그러게요."
PC2 아미:음 주민들을 위해서라면 마법 정도에는 손벌릴 수 있느거지
PC1 멜로디:"바다 위 기후를 다스리는 마법 때문에, 연안까지 소란스러워진 걸 수도 있어요!"
PC2 아미:"헉.. 그럼 설마 그것때문에 문제가 생겨서?"
PC1 멜로디:"그럴지도 몰라요!"
소낙:목걸이가 설마 그거일까
소낙:왠지 위로 더 올라가야될거같은기분...
PC2 아미:"용왕님! 무슨 짓을 하고 다닌 거야!"
PC1 멜로디:"그러니까요!"
PC2 아미:"안되겠어! 좀더 조사해야겠어!"
PC1 멜로디:"이 일을 해결하면 지지율이 좋아질테니까요."
▶:?
PC2 아미:"어, 어? 그런가? 그렇겠지?"
PC1 멜로디:"주민들과 인사도 하고 얼굴도장도 찍었으니..."
소낙:개웃기다진짜ㅠㅠㅠㅠㅠㅠㅠ
PC1 멜로디:"이제 한 건 해치우면 폭발적인 국민의 지지율로 계승까지 문제 없어요!"
소낙:진짜웃기다ㅠㅠㅠㅠㅠㅠ
소낙:선거본부장
PC1 멜로디:왕이 된 아미의 곁에서 콩고물을 뜯어먹을 달콤한 상상을 합니다.
PC2 아미:"좋, 좋아! 가보자!"
PC1 멜로디:"네!"
바다 굴뚝 앞에서 쭈그려앉아있는 아미가 보입니다
산호 작대기로 굴뚝을 쿡쿡 찌르고있음
헉헉 대면서 따라옵니다.
"용왕님 약이라도 같이 구해봐요!"
"어휴, 정말 헤엄도 빠르셔...."
멜로디가 따라와줬어요
좀 민망하지만 아직 고집을 좀 부리고싶은 마음
"나도, 나도 열심히 하려고 하는데 그렇게 말할 것 까지는 없잖아.. 안 그래?"
"나름..."
"...."
급기야 본심을 말해버리는데
PC2 아미
심해
목표치 : 5
6
판정성공
"......우와?!?"
들어올림!
빈 손 들어올림
당황+감동
본인도 믿지 못하는 표정
"이걸로 저도 출세길을!"
라면서 오는길에 방에서 들러서 챙긴
손가락에 끼워지는 걸 확인해요.
"이게 다 멜로디 덕이야."
왠지 고백하는 분위기같다
"야호!"
의욕이 났습니다.
PC1 멜로디
드라마 장면
등장인물 아미, 멜로디
"자, 얼른 가봐요!" 하고
힘차게 수면을 향해 헤엄쳤습니다
만 스스로 말했듯이 길치였습니다.
두리번두리번
"제가 또 길을 잃어버렸나봐요."
에구....
"아까 봤던 저 마법사의 동굴!"
"그러면 보상도 못 받고... 아, 공주님이 계승하시나?"
"먼 바다에 사는 사촌언니가 왕위계승하러 올걸.. 아마도...."
"나는 아직 너무 어리고.... 철부지고... 말썽만부린대서.."시무룩
"공주님은 꼭 계승하실 수 있을 거에요. 우리가 이렇게 열심히 찾아왔는걸요."
"그래야 저도 라인 하나 잡고..."
"아니, 이게 아니지..."
딱히 왕위계승하고싶지 않았는데 솔깃해짐
"어서 돌아가봐요."
PC1 멜로디
부끄러움
목표치 : 5
7
판정성공
PC1 멜로디
공포판정
비공개
목표치 : 7
7
판정성공
PC2 아미
마술
목표치 : 8
9
판정성공
끄덕끄덕
하고있군
"결국 바다 위의 날씨도 영향을 미친다구요~!"
(용왕:억울
"자, 차기 용왕의 자리를 위해서라도 우리가 힘내요!"
"네네."
킹메이커
후후후....
더보기
네미:고민,,,,
네미:연안까지 올라가려면 꽤 먼데...
소낙:연안까지 스킵할수는 없으니
소낙:안가본 대륙붕을 가볼까요
네미:그럴까요
네미:용왕님을 포기할 순 없었다
▶:ㅋ
소낙:그러고보니... 대륙붕은.................
소낙:(심란....
네미:저 너무 오래전이라 거의 새로운 느낌인데
시엘린:소낙님만 엄청 그리셨던 것 같네요
소낙:대륙붕에는... 그게있었죠
네미:그럼 이번에 제가 먼저 열어볼까용 대륙붕은 뭐가 있으려나
시엘린:여러번 돌리며
소낙:쌍둥이 문어의 집이
소낙:아니 저는 돌렸으니까 네
네미:과연... 숙련자.
소낙:지금 이 브금도 왠지
소낙:제가 셋팅했던 플레이리스트 아니에요?
PC1 멜로디:
시엘린:들켰다
소낙:브금도.. css도....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역수출
소낙:다내꺼인가봄
▶:그러면 핸드아웃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평원지대와 누군가의 거주지를 공개합니다.
소낙:아
소낙:아 저거 왜있냐고
네미:흐앙...
소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네미:누군가의 거주지...
소낙:>이질적인 물건은 어디에도 없다< 수상
소낙:하.... 우리애들 살던곳이야...
PC1 멜로디:제대로 길을 찾아가야지..했는데
네미:이질적인 물건은 없다고 써져있으면 있을것같음
소낙:여기 평행세계인걸까 했는데...
소낙:한쌍 후의 일인걸까...
네미:그런가바요...
네미:한쌍의 일이 벌어진 이후...
소낙:다크소울3인가....
소낙:오랜 세월이 지난 후...
PC1 멜로디:"앗, 여기 뭔가 좋아보이는 집이..."
PC2 아미:"어디, 어디?"
PC1 멜로디:"제 집은 소용돌이에 다 휩쓸려버렸으니 여기를 써도...."
PC2 아미:"윽! 냄새!"
PC1 멜로디:"콜록."
PC2 아미:"정말 여기에서 살 거야?"
PC1 멜로디:"우.... 쓰려면 청소를 제대로 해야겠어요."
PC2 아미: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들어가봅니다
PC1 멜로디:"냄새가 나는 원인만 알면 되는거죠. 물론 해결을 못하면 못사는 거고...."
시엘린:한쌍 디스 심해
PC2 아미:"해결할 수 있는 문제이려나..."
PC1 멜로디:멜로디도 조심스럽게 입구의 해초를 보면서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무슨 냄새일까, 화학으로 누군가의 거주지를 조사해보겠어요.
▶:판정해주세요
PC1 멜로디:
네미:행운의 꽃말... 10은 나오지 않는다...
▶:혹시 재굴림 해보시나요
소낙:행신 갖고오셨어요?
네미:네 ㅋ
소낙:아ㅋ
네미:한번 해볼까요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그럼 생명력 깎고 다시 굴려보겠습니다.
네미:행신 가져왔으니 함 간다
PC1 멜로디:
시엘린:아~
소낙:그래서
소낙:는 이게무슨
네미:맙소사
네미:ㅋ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부적씁니다
네미:하앗 ㅠ 고마워 공주님~~!
네미:멋지다 닻이야
PC1 멜로디:
네미:실화인가?
소낙:임티 모양이 바뀌엇네,,,
소낙:뭐지?
소낙:방해받고 있어
소낙:쌍둥의 문어의 원혼에게....
네미:세상의 흐름에 방해받고 있어,,,
시엘린:그러면
시엘린:부적을 썻으니
시엘린:다시 재도전 기회가 생긴걸로 할까요
네미:흑흑 감사합니다
소낙:뭔가 먹여주려고 하시는데 주운이 안따른다
소낙:갑시다!
네미:그럼 생명력 하나 더 깎고 가보겠습니다
PC1 멜로디:
시엘린:진짜
네미:결계인가?
소낙:제자리로옴
시엘린:더럽다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웃기네 이게뭐지
네미:이 주운... 결계인가?
소낙:결계인가?
네미:한쌍의 원혼의 결계가
소낙:당혹스럽네
PC1 멜로디:"으우... 무슨 냄새야 이게."
소낙:마녀 하무의 원혼이....
소낙:이곳을 떠나지 않아..
▶:그럼 비밀 공개합니다
소낙:저도 비밀 주세요
PC1 멜로디:"우와, 근데 해초만 치우면 살만 하겠어요."
PC2 아미:"정말?좀 으스스해보이는데..."
PC1 멜로디:빠르게 헤엄쳐서 보석함을 열어봅니다.
소낙:여기 있었구나.....
PC1 멜로디:"목걸이를 찾았...는데, 반쪽뿐이네요? 에잉, 이래서야..."
소낙:그 오랜 세월동안.......(무슨소리야
네미:흑흑....ㅠㅠ
네미:하무야 .....
시엘린:앗 진주 비밀은 반쪽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네미:오
시엘린:온전한 목걸이의 특징은 기억이 자기의 거가 된다 뿐이니까요
소낙:마고야................
PC1 멜로디:그러면 알 굵은 까만 진주의 기억을 봅니다.
소낙:행신이 아니라 마탄을 가져왔어야 했던걸까....
PC1 멜로디:
네미:여기서 11이
네미:하...
소낙:나오랄땐
소낙:안나오고
네미:정말~
네미:못 말리는 주사위라니까~
PC1 멜로디:누군가의 기억을 읽고...
PC2 아미:목걸이를 집어 들여다보는 멜로디의 눈이..
소낙:이건 공유받을 수 있나요?
PC1 멜로디:"우와, 누구의 기억일까요?"
시엘린:네
소낙:저도볼래요
시엘린:감정 공유 안된다 안써있으니까
소낙:안되되나
PC2 아미:
PC1 멜로디:"신기하네요~"
PC2 아미:어쩐지 무서운 기분이 들어서
PC1 멜로디:"공주님도 지상으로 올라가보고 싶단 생각해본 적 있으신가요?"
PC2 아미:"....."
PC1 멜로디:"네에?"
소낙:이건 아마.. 마법사의 기억이겠죠?
PC1 멜로디:"해초를 제거할 때까지는 못살 것 같네요."
네미:그럴 것 같은...
네미:내 마법...이니까?
PC2 아미:"..그럴까?"
PC1 멜로디:"어쩌면 용왕님이나 공주님이 새로운 거처를 마련해주실지도 모르잖아요~"
시엘린:LH 주택(룡궁 하우스)
소낙:하... 마지막인데
소낙:평원지대가 신경쓰이네요
네미:LH 주택( 룡궁 ㅋ
PC2 아미:그치만 올라간다
네미:우와
▶:핸드아웃 다시마 숲과 산호지대가 공개됩니다.
네미:따스한 연안이야~
소낙:용왕의분노?
소낙:용.왕.의.분.노?
소낙:뭐야! 아빠 무슨짓을한거야!
PC2 아미:아름다웠을 연안은 소용돌이로 파괴되어 엉망이군요
네미:소용돌이 거거 용왕님때문이네~!
PC2 아미:"세상에...."
PC1 멜로디:"하... 따뜻하니 살 것 같네요."
PC2 아미:이런 광경을 두고 그냥 자리보전하고 누워있다니
PC1 멜로디:"소용돌이만 없으면 정말 살기 좋은데 말이에요."
PC2 아미:용왕의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네미:차기용왕감이다
PC2 아미:"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소낙:산호지대.. 다시마숲..
소낙:어느쪽일까아아아아
네미:어느쪽일가아
시엘린:둘 중 하나에 잭팟이 있습니다.
소낙:왠지 다시마숲에 뭘 숨긴거같기도한데
네미:추적...?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잭팟!!
소낙:근데 한쌍에서는.. 음..
네미:엄청나다
소낙:심해에서는
PC1 멜로디:"사이좋게 지내는게 좋은데 말이에요~"
소낙:알 굵은 보라색 진주가 나온 핸아를 삭제했거든요?
소낙:근데 연안에는 두장이있네
PC1 멜로디:"용왕님도 건강을 회복하시면, 이런 마법은 그만두고..."
네미:오호....
소낙:결론적으로 둘다 수상해요
소낙:그치만 언제나 저의 선택은 같습니다
소낙:다갓이여, 임하소서!
PC2 아미:1산호 2다시마 2
네미:가보자~!
PC2 아미:그러다가 다시마 숲을 지키고 있는 병사들을 봅니다
PC1 멜로디:"병사인데요?"
바다 병사 1:"어휴 연안 꼴이 말이 아니네."
PC1 멜로디:"용궁 소속 병사분들 아니신가요?"
바다 병사 2:"그러게. 우리도 여기서 일한지 얼마나 된거지."
PC2 아미:"병사들이 왜 여길 지키고 있지?"
PC1 멜로디:아가미 뒤쪽을 긁적입니다.
PC2 아미:"저 복장은 심해 소속인데!"
PC1 멜로디:"공주님이 모르면 쇤네가 어찌..."
PC2 아미:"수상해, 수상해!"
PC1 멜로디:"공주님이 가서 여봐라~하고 물어봐요!"
PC2 아미:"아니지. 아니지. 이럴 때 쓰는 방법은 다른 게 있어."
바다 병사 1:"그나저나 소용돌이가 점점 세지는거 같지 않아?"
PC2 아미:잠입을 시도합니다
바다 병사 2:"아, 그렇습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이러다 바다가 다 마르지 않을까요?"
바다 병사 1:"안돼. 얼마전에 연안 끝자락에 청약 됐단말이야."
네미:닌자물고기 ㅋ
소낙:아ㅠㅠㅠ
PC2 아미:굴릴게요ㅠㅠㅠ
바다 병사 1:"하... 어서 잠잠해졌으면 좋겠다."
▶:네
네미:아아... 룡궁하우스 청약에...
PC1 멜로디:"...소시민들의 삶은 다 똑같구나..."
PC2 아미:바다는 영원히 마르지 않는다! 해수면은 영원히 상승할거라고!
소낙:아쉽네
시엘린:부적이나 그런걸로 도박해보실거면하시고
소낙:없서욧
시엘린:그래ㅛ
네미:오...
네미:부적 써볼까
소낙:프라이즈다
네미:근데 여기서 실패하면 어떡하지vs부적 은혜갚기
소낙:이것이.. 잭팟..?
네미:오 비밀 받으셨나요
PC1 멜로디:그럼 저도 비밀 받을래요
소낙:목걸이가 있어야 비밀을 볼수있어요
PC2 아미:"멜로디, 멜로디!"
PC1 멜로디:"네에?"
PC2 아미:다시마숲을 빠져나온 아미가 멜로디에게 속삭입니다
PC1 멜로디:"우옷!"
PC2 아미:"멜로디 이런 거 좋아하지? 줄게!"
PC1 멜로디:"공주님은 역시 대단해요!!"
네미:내가 목걸이 양도하려고했는데 양도당하다
소낙:가지세요
PC1 멜로디:그러면 바로 하얀 진주의 비밀을 봅니다.
네미:같이 보는거야
PC2 아미:같이봅니다
▶:네 그럼
소낙:뚜둑
네미:뚜두둑...
(From PC1 멜로디):
PC2 아미:
네미:이성치가 깎여도
소낙:약올리냐!
네미:광카가 없다면
시엘린:ㅋ
네미:난 착란이 아니다
네미:비밀다이스로 가는군요 오른쪽 다이스는...
소낙:하.. 그래도 스페셜이니까 이성치 회복 할수있죠?
소낙:못하나?(눈치
▶:아뇨 아닌데요
네미:할수있나 못하나 잠시 룰북봄
▶:조사 회복 감정 판정이 아니니까
네미:너무 닌자되어서 봉마인으로서 마음가짐이 헷갈림
네미:아무래도..그렇네요
소낙:아쉽다...
▶:공포판정 스페셜치가 10이 된다고는 안써있죠
네미:끄덕
소낙:뭐 괜찮아....
소낙:끄덕
소낙:현재화된거 없으니까
PC2 아미:진주 속의 기억을 보고
PC1 멜로디:"어어엇..."
PC2 아미:"...이건 누구의 기억일까?"
PC1 멜로디:"인어공주...?"
PC2 아미:"응? 나?"
PC1 멜로디:"어어..."
PC2 아미:"무슨 이야기?"
PC1 멜로디:"마법사에게 목소리를 바치고 인간이 되었지만, 결국 사랑을 보답받지 못하고 물거품이 되어버린 인어공주 이야기요!"
PC2 아미:"슬프다..."
소낙:근데
시엘린:네
소낙:여기까지 와서도
소낙:뭐가뭔지모르겠다는게
시엘린:정말요?
소낙:인어공주얘긴지는 알겠어
네미:저도 아방하게 봄
시엘린:추리 시나리오라 생각해보시죠
소낙:근데 우리랑 지금 이 일이랑
네미:ㅋ
소낙:무슨 상관인지
소낙:모르겟어!
네미:하얀진주가 인어공주의 이야기고...
네미:검은진주가 마법사의 이야기라면...
네미:허어...
시엘린:자 그러면
시엘린:어쩃든 진행하면 알겠죠
시엘린:KPC의 고백타임이 있을거니까요(잠깐 여기서 KPC의 고백타임이란? 막판에 사실 이러했다하고 나불나불 불어대는 시간을 가리킨다)
소낙:우우 뭐야뭐야ㅠㅠ
(From PC1 멜로디): 반대인걸까...하고 생각함... 지상과 바다가 거꾸로 됐지만 난 바다주민이 되어서 왔는걸...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우리.. 별수없이
네미:KPC의 고백타임 ㅠㅋ
소낙:아빠나 회복시켜야되나봄
네미:효녀엔딩
소낙:별수없지 알아내지못했으니
소낙:가보자고
시엘린:장면 종료해주시면 클라이맥스 갑니다.
PC2 아미:그럼.. 심해병사들의 감시가 더 삼엄해지니
PC1 멜로디
드라마 장면
등장인물 아미, 멜로디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더 위로 올라왔습니다.
PC1 멜로디
화학
목표치 : 5
5
판정성공
생명력이나 이성치 소모해서
PC1 멜로디
화학
목표치 : 5
4
판정실패
던짐
PC1 멜로디
화학
목표치 : 5
4
판정실패
PC1 멜로디
화학
목표치 : 5
5
판정성공
"침대도 있고..."
"헉!! 보석함!!"
"풍경은 좋지만.."
PC1 멜로디
공포판정
비공개
목표치 : 7
11
판정성공
기묘한 빛으로 반짝이는 것을 봅니다
PC2 아미
마술
목표치 : 8
7
판정실패
옆에서 같이 보고
".....!"
어깨를 오소소 떱니다
대답하지 못합니다.
"...왜 그랬을까?" 중얼거립니다
아미의 중얼거림에 갸웃합니다.
하지만 지상으로 올라가면, 다시 돌아오는 것도 힘들고... 물거품이 될 수도 있고...
정말 힘들다 힘들어...
하고 생각하면서 거주지에서 나옵니다.
"그대로로도 꽤 아늑해 보이는데..."
집 나오며 인상이 바뀐 둘
하고 명랑하게 말하면서 장면 종료를...
(불속성효녀
안타까워하며 헤엄칩니다
"헉, 저게 뭐지!"
"엄청 수상하다, 그렇지 않아?"
용궁을 드나드는 닌자물고기의 짬밥으로..
ㅎ ㅏ아
PC2 아미
추적
목표치 : 6
6
판정성공
"이거, 나 이거 찾았어!"
굵은거 보여줌
양도합니다
네
무슨 소리가 들리지 않으시나요?
여러분의 이성치가 깎이는 소리
PC1 멜로디
공포판정
연심
목표치 : 8
8
판정성공
PC2 아미
연심
목표치 : 8
10
판정성공
저건 조사 회복 어쩌구가 아니니까요
눈빛이 흐려집니다
갸웃
관자놀이를 짚습니다.
"공주님 말구~ 뭔가 여기저기 연안에 떠돌아다니는 이야기 중에 있거든요~"
진주를 향해 시선을 돌립니다.
"인어공주일까? 이 기억의 주인은."
일단 돌아가기로 하고 장면 닫겠습니다
네미:호오...
더보기
네미:그럼 클막전에 저 잠시 화장실만 다녀올게용!!
시엘린:네~
소낙:앗 저두용
소낙:그래서 이제
소낙:범인은 너다! 하면 되는지
시엘린:네
시엘린:둘이서 수사!
시엘린:범인은
시엘린:너다!
시엘린:앗 방금 그건 닥터피쉬가 한거다
▶:그러면 둘이 한창 알 굵은 흰 진주에 눈이 팔려있을 때
바다 병사 1:"공주님?"
바다 병사 1:"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시는거죠?"
소낙:네미님아직안오시지않았나
시엘린:아
바다 병사 1:"이러시면 안됩니다! 용왕님께서 찾고 있습니다!"
▶:병사가 공주를 강재로 연... 데려가려합니다.
소낙:네?ㅋㅋㅋㅋㅋㅋㅋ
소낙:아니~!
시엘린:한번 뱉은 RP를 물릴 수 없어
PC2 아미:"이익! 이거 놔! 돌아가도 내 꼬리로 돌아갈 거라고!"
소낙:대체
바다 병사 1:"멜로디라니. 그건 또 누굽니까? 공주님은 도대체 누구랑 다니신겁니까?"
소낙:아니 일케 말하니 무섭잖아요
시엘린:유추할만한 요소는 엄청 넣었는데
시엘린:역시 플레이어 머리를 굴려야해서 어려운가요?
네미:읏챠 다녀왔습니다
소낙:저는 이런 추리 잘 못해서...
시엘린:괜찮습니다. KPC 고백타임이(생략)
▶:멜로디는 어디있나요?
소낙:아쉬지만 친절하진않네요
소낙:아쉽지만
시엘린:ㅠ
네미:먼가 알것같기도?한데
소낙:그치만 kpc고백타임이 있으니까
소낙:괜찮겠지?
네미:내 틀리 ㄴ궁예일수있음
▶:클라이맥스에서는 PC1과 PC2는 RP를 통해 자신의 비밀을 스스로 밝힐 수 있습니다.
소낙:인어공주와 마법사가 다시 태어난게 pc들이라거나
PC1 멜로디:"앗?"
바다 병사 1:"앗, 이분이 멜로디님? 상상친구가 아니셨군요."
PC1 멜로디:잠시 한눈팔고 있다가
PC2 아미:"나를 뭘로 보는거야!"
PC1 멜로디:"제가 공주님의 친구랍니다."
PC2 아미:버럭
바다 병사 1:"흑흑 공주님께 친구가."
바다 병사 2:"풍악을 울리죠."
네미:아 ㅠ
PC2 아미:"아아니 이러지말라고!"
바다 병사 1:"그럴 시간이 어딨어. 어서 용궁으로 가자!"
네미:그럼 지금 자유롭게 비밀을 밝힐 수 있는건가요?
PC2 아미:병사의 지느러미 홱 뿌리치..는데 다시잡히는군
▶:네
PC1 멜로디:"너무 그러지마세요, 안 그래도 저희는 용궁으로 갈 생각이었다구요."
▶:지금 이 순간도
네미:오...
네미:ㅋ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들엇다고 할 수도 있고요
네미:병사 귀 막아(?
네미:웃기다 ㅠ
▶:마음대로
PC2 아미:"자존심 상해! 내 꼬리로 가려고 했다니깐~!"
PC1 멜로디:"자자, 같이 가요. 이 멜로디도 같이 갈게요."
PC2 아미:"멜로디이~ㅠㅠ"
PC1 멜로디:한쪽 팔은 병사가.. 한쪽 팔은 멜로디가 잡고 가요
▶:그러면 두 인어는 용궁까지 갑니다.
PC2 아미:이 바다에서 내 편이 얘빼곤 하나도없네
▶:그리고 드디어 용왕의 처소데 다다릅니다.
용왕:"바다의 정수를 찾았음에도 연안까지 가서 도망친 줄 알았다."
▶:용왕은 아미를 보며 말했습니다.
PC1 멜로디:"제가 길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공주님은 잘못이 없어요."
PC2 아미:"네? 그건 또 어떻게 알았어요?"
용왕:"바다 곳곳에 나의 눈이 있는데 어찌 모르겠느냐?"
PC2 아미:"역시, 뭔가 숨기는 거 있죠!"
용왕:"아니 바다에 병사 많다고."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ㅋ
시엘린:ㅋ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어어 둘이 사이좋은 가족 맞네
PC2 아미:"병석에 누워서 보고는 또 다 들어요?"
용왕:쿨럭쿨럭
소낙:미치겟네
닥터 피쉬:"아이고 용왕님!"
PC1 멜로디:"한 왕국의 왕이 하는 일이 그렇죠, 뭐..."
용왕:"그래. 어서 그... 것을 나에게 다오."
PC2 아미:"거기! 거기! 짜고치는거 다 알아욧!"
PC1 멜로디:"이것을 드리면..."
PC2 아미:"나원참..."
용왕:"속이 타들어갈 듯 괴롭구나 아이야."
PC2 아미:못마땅해하다가 멜로디를 봅니다
PC1 멜로디:"기후를 바꾸는 마법은 그만두실건가요?"
용왕:"?"
▶:그 말에 용궁에 있는 모든 물고기가 놀란 듯 멜로디를 쳐다봅니다.
PC1 멜로디:긁적...
PC2 아미:그거 비밀이었어? 핸아 앞면이라 다들 아는줄..
용왕:"그럴 수는 없다."
PC2 아미:"뭐?!"
PC1 멜로디:"네에?!"
PC2 아미:"어째서?!"
PC1 멜로디:"연안은 소용돌이로 난장판이라구요!"
소낙:데앰...
용왕:"아니 끝까지 들어봐라."
PC2 아미:"주민들이 이렇게나 고통받고 있는데!"
소낙: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왕:"그건... 왕궁 근처에 있는 신전에 보관해두었다."
네미:차가운것같지만 사실은 따스한 용왕
소낙:냉탕온탕
용왕:"수호신이 지키고 있어서 지금은 내가 그것을 가지로 갈 수 없다."
PC2 아미:"그거, 가 뭔데?"
용왕:"바다 위 세계의 기후를 조정하는 마법 도구를 말하는게 아니냐?"
PC1 멜로디:"맞아요!"
PC2 아미:"처음부터 그렇게 말했어야지!"
용왕:"확실히 그건 내가 임의로 조절할 수 있지만."
소낙:하 이가족 덤앤더머..
용왕:"설령 내가 죽는한이 잇어도 그럴 생각은 없다."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왕권교체...'
PC2 아미:"그 말.. 진심이야?"
PC1 멜로디:"역시 공주님이 왕위를..."
용왕:"내가 죽어서도 그건 영영 작동하겠지."
용왕:"그래."
PC2 아미:눈을 감고 뭔가 생각합니다...
PC1 멜로디:"왜 그러시는거에요? 전 꼭 그걸 막아야해요."
PC2 아미:"....자식 된 도리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도리가 아닌 줄은 알지만..!"
네미:왕이될 상이다
PC2 아미:"역시, 이 바다의 정수는 용왕님을 위해 써 드리기는 어렵겠군요!"
PC1 멜로디:"아미 공주님 말이 맞아요."
용왕:"..."
PC1 멜로디:이렇게 제 비밀 공개 쇼가 시작됩니다
용왕:"아미야."
용왕:"너에게 해줄 얘기가 있구나."
PC2 아미:"그러니까 침대에 누워서 노닥거리면서 기다리라구요! 내가 신전으로 가서 수호자인지 뭐시깽이인지 때려부수고 연안의 주민들을 구할거니까!"
시엘린:왔습니다.
PC2 아미:"뭐! 또 뭐!"
소낙:왔다
네미:뭐야 해줄이야기
네미:kpc 타임
네미:얌전히 앉음
PC1 멜로디:"공주님..." 잔잔하게 감동함
소낙:두둥.....
용왕:"네가 태어나기 전의 일이다."
용왕:"오래 전 내 아이 중 목소리가 아름다운 인어가 있었지."
용왕:"온 바다에서 그 아이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찾아올 정도였어."
용왕:"하지만 그 아이는 바다 위 세상에 있는 인간에게 사랑에 빠졌고, 결국 물거품이 되고 말았지."
PC2 아미:"....실화였다니."
네미:아..
용왕:"그때 나는 바깥에 있는 인간들이 바다 주민들을 닥치는대로 납치해갔기에 대책을 세우고 있었어."
용왕:"결국 마법사에게 기후를 조종할 수 있는 장치를 만들어달라 했고."
PC1 멜로디:"이 이야기를 용왕 폐하의 말로 듣는건 ... 새롭네요."
용왕:"아니 뭐야. 어디서 들었어?"
용왕:"철저히 함구시켰는데."
PC2 아미:"어쩌다보니."
PC1 멜로디:"흔한 클리셰 이야기인데요."
네미:아미의 도짓코는 용왕님께 물려받은듯
PC2 아미:"아무튼 계속하시죠."
용왕:"그래도 말한 이상."
소낙:ㅋ
용왕:쿨럭쿨럭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피쉬:"폐에하아!"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용왕:"시끄럽다"
PC2 아미:"아 거 영감님 바로 가는거 아닌데 호들갑은! 조용히좀해봐!"
소낙:진짜 패륜적발언
PC1 멜로디:"아이고..."
소낙:넌 아빠 걱정좀해
용왕:"어쨌든 내가 기상이변을 불러일으킨건 그 이유였다. 사적인 마음이 없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용왕:"하지만... 그 아이가 바다 위 세계를 좋아한다는건 나도 알고 있었기에."
용왕:"일 년에 딱 하루, 그 아이의 생일만 기상이변을 멈추게 했지."
소낙:어머..........
네미:세상에
용왕:"어쨌든 나는 그 아이가 살아돌아오지 않는 이상, 하다 못해 그 목소리를 다시 한 번 듣지 않는 이상 기상 이변을 풀 생각은 없다."
PC2 아미:"그것때문에 주민들의 거주지가 파괴되고 있는데도?"
용왕:"너는 이런 일이 있음에도 그 문제를 해결하고 싶으냐?"
용왕:"주민들은 다 내려오면 돼!"
용왕:"매 해 인간이 잡아가는 주민이 점점 늘어가고 있어."
소낙:아니 그렇다고 난민을 늘리냐고~
PC1 멜로디:"으음..."
PC2 아미:"무슨 소리야~!"
용왕:"나는 왕국의 미래를 본거다."
PC1 멜로디:"맞아요. 쉽지 않아요. 그리고 바다위의 세계도요."
PC2 아미:"쉽게 말하지마 바보용왕!"
용왕:"아니 놀았다고?"
용왕:"나는 네가 현장실습을 한 줄 알았는데."
소낙:몰랐냐고
용왕:쿨럭쿨럭
네미:ㅋ
소낙: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닥터 피쉬:"전하아!"
PC1 멜로디:"어어, 노는 게 배우는 거죠."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제가 전해드려 보도록 할게요, 바다 위의 왕국에."
소낙:아 웃겨 ㅠㅠㅠㅠㅠㅠㅠㅠ
PC1 멜로디:"저도 여기 놀러온거나 다름없으니까요!"
용왕:"후후."
용왕:"하지만 됐다."
PC2 아미:"멜로디가... 할 수 있어?"
PC1 멜로디:"그 목소리만큼은 아니지만, 지금의 제 평범한 목소리라도 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용왕:"그래."
네미:쿨거래
소낙:쿨거래
용왕:"나는 지금 너희에게 불멸의 영혼을 엿보았다."
소낙:네?
용왕:"신전의 수호신을 물리치고 마법 도구를 가져오면... 작동을 멈추게 해주지."
소낙:그 그런거있어?
PC1 멜로디:"...!"
PC2 아미:"그, 그래! 내가 해낼거야!"
▶:그러면 신전으로 가나요?
소낙:같이가줄거지?
네미:넵
▶:안가셔도 됩니다
네미:갑니다!
소낙:갑니다!
▶:네 그러면...
시엘린:당신이 선정한 곡입니다
소낙:제가 선정한 곡이네요
▶:왕궁 근처에 있는 하얗게 뻗은 궁전
소낙:치명적일 때 트는곡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미가 어렸을 적 용왕으로부터 접근하지 말라는 소리를 귀에 이끼가 앉도록 들었습니다.
네미:이건 사실 소낙님의 미러전이었다...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곳은 긴 통로로 되어있고
PC1 멜로디:"그런데 우리가 수호신을... 물리칠 수 있는걸까요?" 가면서 불안하게 물어봅니다.
PC2 아미:"음....."
▶:미리 들으신 것 처럼
PC2 아미:"...기합으로 되겠지!"
▶:기물과 댐드를 사용합니다.
PC2 아미:"저건가봐..!"
▶:그리고 속도1은 수호자 고정입니다.
네미:오...
소낙:하......
소낙:어케한다?
▶:전투 중 지원행동으로 수호자의 비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네미:기물이라 대미지를 많이 입힐..
네미:오오
네미:좋아요
▶:단 수호자가 어떤 특기를 가지고 있는지는 밝혀지지 않습니다.
소낙:때려맞춰야겠네
▶:자 그러면
(From PC1 멜로디):
네미:플롯 완~
▶:상인지 하인지도
네미:아 여기에 상하도
▶:속도 몇, 상인지 하인지 말해주세요
PC2 아미:
=
(From PC2 아미): 속도2상
네미:상과 하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소낙:모르지만 굴려서 정했어요
네미:ㅋ
소낙:댐드 설명 읽어도 상하는 안나오는거같은
▶:전투맵
네미:오호
네미:전투맵 밑에요?
네미:일단 선 그어놓으신거는 보임
▶:네
네미:아~
▶:네미님도 플롯주시죠
(From PC1 멜로디): 속도3 상할게요
▶:네 그러면 플롯 완료
▶ 1라운드
▶:2
소낙:뭐부터 해야될까요 지원행동으로 조사?
소낙:아님 한명이 조사 시도하고 한명은 꾸준히 때리기?
네미:속도별로 진행하면 되는거죵?
▶:네
네미:상하룰은 그냥 버팅만 차이가 있는건가
시엘린:진행하면 압니다 :)
PC1 멜로디:그럼 지원 행동으로 조사부터 해보겠어요....!
네미:상하로 때리나
▶:네 조사할 특기 말해주세요
네미:습하
네미:수호자씨 관상을 보자
네미:어디보자...
네미:역사나 매장...?
PC2 아미:"저것도 뭐 마술로 만들고 그런걸까?!"
네미:오 마술 그럴듯하다
네미:여짓껏 마술로 공판했으니 마술?!?!
PC1 멜로디:그러면 마술 특기!! 조사해봅니다.
▶:실패
네미:띠로로
소낙:띠로로
소낙:아 고민된다
PC2 아미:저도 지원행동 합니다
시엘린:네
PC2 아미:특기 노여움
▶:어
소낙:꺄아아악~~~~~
시엘린:이상하다 쉽게 준거같은데
▶:
소낙:언제줬어요!!ㅠㅠ
네미:꺄악
▶:통로 오른쪽에 있는 PC는 모두 1점의 대미지
PC1 멜로디:"으악!"
▶:아미와 멜로디는 모두 1점의 대미지를 받습니다.
소낙:꺄악!
시엘린:광기
PC1 멜로디:"마..만만치 않네요!"
▶:일단 생명력 1 감소시켰고 연출해주세요
PC2 아미:"아야야.. 멜로디, 괜찮아?"
PC1 멜로디:"아직은...! 괜찮아요!"
PC2 아미:"우웃~ 나쁜 녀석 같으니! 혼내줄테다!"
네미:광기로 때렸다
소낙:광기로때리기
▶:그러면 맞지만
PC2 아미:큼지막한 돌을 주워 던짐
▶:약간 기우뚱할분 다시 원상복구됩니다
네미:ㅠ
▶:탈락없으시면
▶ 라운드2
네미:가보자고요~
▶:수호자가 왼 팔을 높이 듭니다.
네미:이러려고 드는구나
소낙:재미있는 기믹이네요
PC1 멜로디:그러면 수호자씨.... 오랫동안 여기 묻혀있었을테니 매장으로 한번 도전!
네미:자... ....
소낙:과연....
네미:이제 우린 엔딩까지 맞추지 못하는데
시엘린:네
소낙:그럴듯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용왕님 한놈갑니다,,,
시엘린:아 말하셨구나
네미:시엘린님의 네는 맞다는걸까
시엘린:매장말이죠?
네미:넵
시엘린:아직 말 안하신줄
▶:매장 맞습니다.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왓?!
소낙:우와!!!!!!
PC1 멜로디:
소낙:천재인어
네미:휴
▶:네 그러면 멜로디는 수호자가
네미:ㅋ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아 ㅠ
소낙:큐ㅠㅠㅠㅠㅠㅠㅠㅠ
▶:이제 대미지가 온전하게 들어가겠군요. 멜로디만요
PC1 멜로디:"오랫동안 여기 묻혀있던 나머지..."
소낙:우리 감정꽂았는데 그 비밀 공유 안받아?
PC1 멜로디:"이젠 저희도 묻어버릴 생각인가봐요!"
네미:이 비밀도 공유가 되나용
시엘린:네 여긴 클라이맥스라
소낙:안되나.. 글쿤요
네미:아깝
소낙:저도 매장으로 성공하면 그때부턴 되는거죠?
네미:그렇다~!
소낙:어쩌나... .그냥 팰까..말가...
시엘린:어 안된다는 말은 없긴한데
시엘린:그럼 너무쉬워지니까 아ㅜㅁ튼
PC2 아미:그럼 저도 같이 매장으로 조사해볼게요
소낙:실패하면 이제부턴 그냥 때릴래'
네미:수호자씨 생각보다 hp가 적을까
네미:ㅋ
▶:네 해주세요
PC2 아미:
소낙:헉
네미:이야
네미:오늘 행운 가져온 보람이 있네요
네미:이건 조사판정으로 들어가려나요
▶:
소낙:인정되나요? 초롱초롱
▶:네 그러면 수호자가 왼쪽 통로에 팔을 내리꽂지만
▶ 3라운드
네미:휴~
PC2 아미:그럼 생명력 회복합니다
▶:수호자가 1
시엘린:아 이건
시엘린:스페셜은 맞군
네미:끄덕
▶:수호자가 멜로디를 보고 주먹을 쥡니다.
소낙:감사합니다
네미:...
네미:나 나를 보고
▶:3라운드 시작
PC1 멜로디:"어쩐지 불길해요."
PC2 아미:용맹한 멜로디 봄..!
네미:용맹!
▶:판정해주세요
PC1 멜로디:
네미:와우
소낙:강하다
네미:내가 해냈어
▶:회피는 자동 실패이므로
소낙:대미지두배!!!!
네미:야호!
PC2 아미:회상도
▶:연출도 해주시면 좋습니다.
PC1 멜로디:거기에 회상붙입니다.
▶:그래요
PC2 아미:그럼3배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PC2 아미:"그치! 우리 힘내자!"
PC1 멜로디:"저에게도 왕국의 미래가 달려있다구요오오!"
PC2 아미:"힘 내서..으응?!"
PC1 멜로디:라고 얘기를 하면서 검을 꺼내 들어요.
PC2 아미:움찔
PC1 멜로디:그 검은 바다 위 세계에서나 쓰일 법한 양식으로 만들어졌어요. 바닷속에서는 잘 쓰지 않을 물건이죠.
PC2 아미:"멜로디, 설마..?!"
PC1 멜로디:수호자에게 그 검을 내려꽂습니다.
네미:나에게 주어진 3d6의 기회
네미:잘하자
PC1 멜로디:
=
소낙:끼요옷!!
▶:어..
네미:봉마인 2인치의
▶:아쉬운데 아미도 한대 칠 수 있게 할까요?
네미:좋아요
네미:아미 회상도 봐야하는데
소낙:아 그럴까?
PC2 아미:"어쩐지~~~!!"
PC1 멜로디:"물론 지금은 멸치예요!"
PC2 아미:당신은 그 날, 맑은 밤하늘 아래에서 들려오던 노래를 기억합니다.
네미:용왕과 취향이 비슷하구나
소낙:ㅋ
소낙:큐ㅠ
▶:그러면 대미지도 굴려줍시다
PC2 아미:
=
▶:네 그러면 두 인어의 힘으로...
네미:우린 짱센인어야...
뒤에서 그림자가 집니다.
하지만 멜로디는 보이지 않고...
"어? 멜로디? 멜로디는?"
"이거놔~~ 인어살려~~"
그 경우 전투 장면이 발생할 시 회상은 불가능합니다.
"공주님! 여기서 뭐하세요!"
"빨리 심해로 내려가야하지 않아요?"
뒤늦게...
"맞아! 멜로디는 내 친구야!"
"나도 친구 잇어!"
밝힐 수 있어요
물론 병사가 못들었다고 해줄 수도 있음
그건 밝히는 분 마음대로
나한테는 멜로디뿐이다...
어쩐지 양쪽에서 연행하는 기분
그곳에는 닥터피쉬에게 둘러쌓인 용왕이 있습니다.
"아니 절대안정이라며! 면회 금지라며!"
쒸익쒸익
어디서 그 이야기를?
술렁술렁 거리며
"그거예요!"
"왕손으로서 제가 져야 하는 책임은 주민들을 구하는 거에요!"
"...이 기후를 원래대로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왜냐하면...."
"이건 인간 왕국과 이야기 해봐야할 것 아닐까요?"
궁전 밖을 가리킵니다
"지금도! 대피해온 주민들 거주지가 해결 안되어서 저 밖에서 저 난리인데!"
"삶의 터전을 옮긴다는게 쉬운 일인줄 알아?!"
"그건 칠레팔레 놀러다닌 나도 알아!"
눈 둥그렇게뜨고
"그렇다면, 좋아요!"
"공주님이 해내실거에요!"
다른곳으로 빠져나갈 수 없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그 끝에는
통로 끝
거대한 석상이 여러분의 움직임을 확인하고 몸을 움직입니다.
여러분은 속도 6~2
상/하 로 나뉘어지니 수동 플롯 해주세요
일단 전원 플롯!
PC1 멜로디
플롯 선택 3 속도 3
귓으로
(To GM)rolling 1d2
(
)
1
1
밑에 보이시죠?
네 상하는
이 시나리오 특수룰입니다
그게 상 하 구분
상 하까지 겹쳐야 버팅입니다
수호자가 오른팔을 높이 듭니다.
순서에 맞춰 라운드 해주세요
맞추지 못하면 실패로 간주
아미의 차례!
실패
수호자
내려치기
공격
한 쪽 통로에 위치한 목표 전체에게 회피할 수 없는 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그러면
수호자가 오른팔을 내려찍습니다.
즉 상입니다.
쒸익쒸익!
하는것으로
지원행동으로 조사를 도전해봅니다
조사해주시죠!
PC1 멜로디
매장
목표치 : 6
7
판정성공
여러분을 매장시킬 각오를 다졌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경사로세
PC2 아미
매장
목표치 : 8
10
판정성공
수호자
내려치기
공격
한 쪽 통로에 위치한 목표 전체에게 회피할 수 없는 1점의 대미지를 입힌다.
아무도 없기에 대미지는 없습니다.
네 성공했어요
"그렇다면 선빵필승...!!"
기본공격합니다. 대상은 수호자입니다!
PC1 멜로디
기본공격
전쟁
목표치 : 5
12
스페셜
공격
목표를 1개 선택하고 공격 판정을 시도합니다. 판정이 성공하고 적이 회피에 실패하면 1d6 점의 피해를 입힙니다.
2D6 해주세요
하자
"전 이대로 돌아갈 수 없어요!"
"맞아요, 전 사실 인간이었어요!"
rolling 3d6
(
+
+
)
4
5
3
12
네 한방이네요
"멸치가 아닐 줄 알았어!"
수호자를 공격합니다 얘도 회상할게요
아미의 가슴은 두근거립니다
언제나 남몰래 당신이 향하곤 했던 바다 위 세상
그 목소리에 반한 당신은 언제나 손꼽아 기다려 왔습니다
다시 그 노랫소리를 들을 수 있기를.
아아, 난 그 목소리에 마음을 빼앗겨 버리고 말았구나.
(회상끝
rolling 2d6
(
+
)
6
3
9
수호자의 거구가 쓰러집니다.
더보기
네미:세상에... 바다위 세상에 관심을 갖는건 안되는구나
소낙:우린짱세다...
PC2 아미:조심스럽게 쓰러진 수호자를 건드려 봅니다. 다시 일어나지는 않을까...
▶:수호자는 가만히있고
PC2 아미:"해.. 해냈나?"
▶:통로 끝에 용왕이 말한 마법 도구가 보입니다.
PC1 멜로디:"그런 불길한 소리를...!"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앗, 저기예요! 반짝이는... 아니, 마법 도구가!"
PC2 아미:"저기있다!"
PC1 멜로디:헤엄쳐서 마법도구 쪽으로 갑니다.
PC2 아미:그럼 이제 함께 그걸 회수해오는거죠
PC1 멜로디:"위험할 뻔 했어요."
PC2 아미:"괜찮았는걸! 멜로디가 도와줘서!"
PC1 멜로디:"한번에 통로 한쪽을 무너뜨리는 줄 알았다니까요."
▶:그러면...
PC1 멜로디:"맞아요! 공주님이 도와줘서예요!"
▶:자 눈 앞에 마법 도구가 있습니다.
네미:하...
PC2 아미:조심스럽게 집어듭니다.
PC1 멜로디:"이제 이걸로 이상힌 기후를 멈추는 거예요."
PC2 아미:"나는.. 멜로디가 하자는 대로 할게."
PC1 멜로디:"...하지만 이걸로 괜찮아...지는 거겠죠?"
PC2 아미:"용왕님 솔직히 저주인지 뭔지 아니어도 오늘내일 하고.."
시엘린:잠시만요
PC1 멜로디:"용왕님도 더 이상은 바다 위 사람들을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PC2 아미:"멜로디 입장에서는 용왕님 못믿을 거 같기도 하고.."
소낙:앉아있음
네미:그냥 용왕님이 인어공주 이야기때 너무 화가나서 쓴 도구일뿐일지...
네미:이걸 쓰면 누가 물거품이 되는건 아닌가...
소낙:아빠를 믿기
소낙:멜로디들 믿기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어어 우리가 새 지평을 열자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엘린:어
시엘린:네 어떻게 하시겠나요
시엘린:용궁으로 돌아가시나요
시엘린:아니면 마법도구를?
PC1 멜로디:마법도구를 써서 우선 이 기후이상을 멈추고 싶어할것같아요
PC2 아미:화합의 새 시대가 열릴 걸 기대하면서 용왕살리기
네미:ㅋ
PC2 아미:둘중하나인거같은데
네미:화합의 새 시대
PC1 멜로디:만약 이 마법도구를 우리가 어떻게 쓸 수 없고 용왕만이 쓸 수 있다면...
▶:마법 도구는
PC1 멜로디:가져가서 설득을 하고 화합의 새 시대를 열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용왕이 조종하거나
네미:아하...
▶:붉은 글씨 보이시나요?
PC2 아미:어느쪽이든 가능하네요(그냥 기분 문제로군
네미:네네
네미:붉게 표시해서 이 마법들은 다 같은 계통이려니 생각했는데...
소낙:무력화 가능한 대상을 보여준거라고 저는 이해했어요
시엘린:네
소낙:정수 쓸수있는스팟..
네미:네넹
소낙:그럼 멜로디가 ㅇㅋ하면 그냥 여기서 정수 쓰고
소낙:용왕에게는 손이 미끄러져서 떨어뜨렸다고 하겠습니다
네미:아버지 살리기vs멜로디 돌려보내기vs이상기후 막기
네미:용왕 설득하긴 힘들것같으니
소낙:그리고 집에서 쫒겨나서 대륙붕의 집에서 둘이서 살기
네미:ㅋ
네미:좋아요
네미:아버지 이제 물러나시죠
네미:아미왕의 시대입니다
PC2 아미:좋습니다. 마법도구에 바다의 정수를 사용합니다.
PC1 멜로디:"앗! 그걸 사용해도 되는건가요? 폐하께서는...!"이라고 걱정합니다.
PC2 아미:"용왕님도 이해해주실거야!"
PC1 멜로디:하지만 아무리 만져봐도 내가 어떻게 컨트롤할 수 없는 마법도구임이 분명했습니다.
PC2 아미:"응? 왜? 하지말까?"(이런발언
PC1 멜로디:"아뇨, 우리가 해야할 일이니까요."
PC2 아미:"그럼, 같이 할까?"
네미:역시 지구온난화 막는게 가장 급하지
시엘린:ㅋ
네미:사람 하나 목숨이 중요하냐 지금 이상기후가 있다는데
PC1 멜로디:"네!"
PC2 아미:라퓨타에서 바루스 외치는 주인공들처럼
PC1 멜로디:함께 마법도구를 무력화해요.
시엘린:아
시엘린:저럴수가
네미:왜지?!
소낙:왜죠 저희 뭐 잘못했나요
시엘린:라퓨타 드립이나와서
소낙: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미:ㅋ
네미: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러면...
소낙:어쩐지 정치에 빠삭하더라
소낙:물 위에서의 중상모략에 익숙한거지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네미:그냥 재물에 빠삭했는데
PC2 아미:"해낸거겠지? 와아~"
PC1 멜로디:"네에~" 짝짝짝짝
PC2 아미:멜로디 손잡고 빙글빙글
▶:용왕도 정수를 자신에게 사용하지 않는다고 아미를 탓하진 않을겁니다.
PC2 아미:근데 지금 돌아가긴
▶:하지만
PC2 아미:돌아가는게 제일 빠르다고 가오리도 그랬어
▶:가까운 미래에
PC1 멜로디:이걸로 저도 왕국에 돌아가진 못하겠죠?
소낙:큽
소낙:미아내
네미:아바마마,,,
PC1 멜로디:"이 방법을 가르쳐준것도 용왕 폐하셨어요. 그러니 이해해주시겠죠?"
시엘린:이제 후일담을 자유롭게 해주시죠
PC2 아미:"그렇겠지!"
PC1 멜로디:그럼 당장 바다위 세계로 돌아갈 수 없고 평범한 목소리를 갖게 되었지만...
소낙:이쪽 라인을 잡았어
PC1 멜로디:앞으로 번화할 용궁의 킹메이커가 되겠습니다.
소낙:ㅋㅋㅋㅋㅋㅋㅋ
PC1 멜로디:"후후후..."
PC2 아미:"역시 그럴까?"
PC1 멜로디:"네네."
PC2 아미:"그럼 위쪽에 가 보지 않을래? 대륙붕에 경치 좋은 곳이 있는데!"
PC1 멜로디:후후후.... 꿍꿍이가 있는 마법사처럼 웃었습니다.
PC2 아미:그 검은 속내를 눈치채지 못하고
PC1 멜로디:"좋아요!"
PC2 아미:그렇게 손잡고 위를 향해 헤엄치며...
▶:훗날 아미는
PC2 아미:둘은 언제까지 함께였습니다~
▶:얻게될지도
PC2 아미:저기요 저주하지마세요
▶:모릅니다.
네미:아미도 정말 소낙님이 근래 굴린 캐중에서 가장 아방한듯
네미:ㅋ
네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될지도
소낙:죄책감심어주지마 아악~~!
▶:네 그러면
소낙:끝~ 수고하셔습니다~
네미:걱정마세요 공주님! 제가 언론플레이하겠습니다.
네미:수고하셨습니다~
시엘린:수고하셨습니다.
어떻게하시겠나요?
"물론 좀더 오래 살면 좋겠지만..."
아니면냅다 마법도구 뽀개기
바다의 정수로 강제로 무력화 할 수 있습니다.
"미래를 위해서니까!"
"...공주님."
"공주님만 괜찮다면..."
손잡고
마법도구 위에 정수를 내리칩니다
아직 왕궁에 돌아가진 않았지만
도구에 마법적인 문양이 사라진걸 한 눈에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이제 어떻게 하실건가요?
좀 눈치가 보일거같아요
딴길로 좀 샐까?
용왕은 분명 저주로 인해 고통 속에 죽어갈겁니다.
"...그렇겠지?"
천천히 헤엄칩니다. 일부러 용궁 반대방향으로 가는중 아닌척하지만
쇠락한 왕국의 후계자가 되느니...
"지금 놀아두세요..."
음흉하게 웃습니다.
"지금 안 놀면 ..."
"앞으로 못 놀테니까요."
해맑게 웃습니다
역시 국민들의 삶을 돌아보는 것도 좋겠지!
끝내도될거같은데
아비를 고통스럽게 죽인
저주왕의 호칭을
될지도~
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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