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팔라: 디마엑!
오.....행운 낮은데..
어려울것같아요
SeeYa (GM): 하핳....
잠깐 권한드릴게요
파르팔라: ㅎ...
SeeYa (GM): 캠이랑 마이크 끄는 거 또 까먹었네요(침착
Sielrin: 어제
캠 켜진채로 들어와서
그거모르고있다가 GM님이 말해서 끈...
파르팔라: 저도 맨날 그랬는데ㅎ...
SeeYa (GM): ㅋ 저도요
엇 꽤 재밋는 시나리오를 발견했습니다
파르팔라: ㄱ오오 공유공유
SeeYa (GM): 번역 시나리오인데
<이제 주무세요>
파르팔라: (암기암기
SeeYa (GM): 새벽러에게 바치는 시나리오가 되겠습니다
파르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eYa (GM): 진짜예ㅛㅋㅋㅋㅋㅋ
개요엨ㅋㅋㅋㅋ
탐사자는 오늘도 밤늦게 트위터를 하다가 "이제 좀 주무세욬ㅋㅋㅋㅋ" 하는 멘션을 받습니다
모르는 아이디입니다
라고 되어있어요
Sielrin: 세팅끝
파르팔라: 끝끝
아 무섭다
SeeYa (GM): 후 그럼 시작해볼까요
파르팔라: 와와와
::
Dear my XXX
SeeYa (GM): 여러분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스치듯이 만났습니다.
잠깐의 대화를 나눴는데, 어떤 대화를 나눴을까요?
김두복: 아. (지나가는 당신을 보고 잠깐 이름을 기억해내려다가) 하늘씨 극단에 가시는 길인가요?
이하늘: 아뇨. 오늘은 쉬는 날이라서요.
그냥 집에서 쉬려고요.
김두복: 아, 돌아가는 길이시군요. (특별히 무언가 생각나서 부른건 아니라 말할 거리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는지 잠시 뜸들이다가)
일전에 드린 무대의상에 문제가 있어서 지금 가는 길이긴 한데 사람은 있겠죠?
이하늘: 네에 무대 담당들은 있을테니 안내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소품도 기대 할게요.
김두복: 물론이죠. (혼자 만드는건 아니고 여럿이서 분업하는 거지만 일단 관리 담당이기도 하니…….) 다음 공연은 언제인가요?
이하늘: 지금은 준비 기간이고.... 상영은 일주일 후예요.
당연히 표는 보내드릴테니 동료분들과 찾아와 주시길.
김두복: 아. (멋쩍은듯 웃으며) 하늘씨 공연이라니 기대되네요. 표는 그냥 구매해도 관계 없지만... 그, 좋은 자리 구하는건 힘드니까요.
이하늘: 언제나 신세지고 있는걸요. 저희 연극의 일부를 담당하시니....
그럼, 다음 기회에, 혹은 공연 떄 뵙겠습니다.
김두복: 네. 푹 쉬셔요.
(가볍게 목례하고는 극장을 향해 간다)
이하늘: (가볍게 목례하고 반대 방향으로 걸어간다)
SeeYa (GM): 그렇게 여러분은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다음날 이하늘은 김두복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듣습니다.
놀랍게도 실종시각은 이하늘과 김두복이 마주치고 난 뒤 1시간이 채 되지 않았을 대
즉 이하늘이 마지막 목격자가 되는 셈입니다.
(여러분...자유롭ㄱㅔ 로를플...
이하늘: (헛)
김두복: (사라진 롤플)
이하늘: oO(실종되셨군....)
SeeYa (GM): (섞여서 죄송합니다...
뭐 하늘은 무얼 하나요?
이하늘: oO(분명 극장으로 거신댔는데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납치 사건이 아닐까 고민해 봅니다)
(그리고 경찰이 수사하겠지..하고 본인의 일에 전념합니다.)
SeeYa (GM): 그로부터 사흘 뒤,
인천 앞바다에서 김두복을 찾았다는 연락이 인천경찰서에서 옵니다.
당신이 마지막 목격자라서 그런지 연락이 경찰서에서 직접 연락이 왔습니다.
김두복: (수영 20짜리를 인천 앞바다에 쳐넣다니 무슨 심보냐)
이하늘: (연락이 당황스럽습니다 보통 가족아닌가)
"예에..잘 됐네요. 수고하세요."
경찰: 이 하늘 씨, 맞으시죠.
이번 사건에 하늘 씨도 연관되어있는 것으로 보아서 오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하늘: (전화가 아니였구나)
(아 전화구나)
"네?"
"..........아직 끝난게 아니라구요?"
경찰: 단순한 실종사건이 아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하늘: ".......네, 우선 가겠습니다."
(시간을 만들어서 경찰서로 갑니다 조금 심기가 불편합니다)
(From 경찰): 안내사항입니다.
(To GM): 네 경찰님.
(From 경찰): 김두복은 이하늘을 처음 보는 사람처럼 대합니다. 또한 자신의 이름을 굉장히 생소하게 받아들입니다. 이때, 그가 낯설게 받아들이는 ‘자신의 이름’ 이란 단지 몇 글자의 단어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경찰: 김두복은 현재, ‘자신의 정체성’ 을 잃어 버린 상태입니다. 잊지는 않았으나 잃어 버렸습니다
이하늘: 잃어버려요?
경찰: 라는 게, 의사의 소견입니다.
이하늘: (얼굴을 찡그린다.)
(From 경찰): 그는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사건의 기승전결을 이해하지 못하고 소중한 사람과 관련된 감정에도 혼선이 왔습니다. (PC2가 소중한 사람일 경우 완전 망각 상태, 그렇지 않으면 왜 소중한 사람이 자신에게 소중한지 기억하지 못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만약 PC1이 쾌락살인마라면 살인 자체는 기억하지만, 왜 자신이 그렇게 이기적으로 남들을 죽였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하늘: 그럼 정신의학과나 상담을 받아야 하는게 아닌가요?
경찰: 가벼운 단기기억 상실로 보아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인근 바다의 공장, 쓰이지 않는 컨테이너 내부에서 최종적으로 발견된 바,
납치 사건 혹은 인신매매로 보고 있습니다.
이하늘: ....그렇군요. 근데 본인을 기억을 못한다,는 거죠.
경찰: 마지막 목격자인 당신, 이하늘 씨 또한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으며, 근 사흘간의 기억이 전혀 없기도 합니다.
불법 시약을 제조하여 김두복 씨에게 음용시킨 것은 아닌지 수사중이나....아무튼. 한 번 보고 가시죠.
이하늘: (한 번 본다)
경찰: (김두복, 나와주세요!
김두복: (좁은 보폭으로 걸어나온다)
(주변을 보더니 경찰을 보고는 가만히 서 있는다)
이하늘: (병원에 있는게 아녔구나)
김두복 씨. 안녕하세요.
김두복: (그는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은채 주변을 둘러보다가 눈 앞에 있는 당신을 바라본다)
이하늘: ....이봐요. 내 말 들려요?
김두복: …저 말인가요?
(설마 자신에게 인사한건가? 생각하면서 의심스러운 눈으로 당신을 쳐다보고)
이하늘: 네, 당신. 김두복.씨.(또박또박)
김두복: (당신이 뱉은 그 세 글자가 너무 낯설었다. 마치 무슨 뜻이 있는 단어인 것 마냥 잠자코 있다가 다른 말을 꺼낸다) 의사 말로는 제가 단기 기억 상실이라 하더군요.
이하늘: 그런데 이름도 기억 못한다고요?(갸우뚱)
자신에 대한건 얼마나 기억해요?
김두복: 저야 뭐…… (머리를 긁적이고는) 글쎼요, 아마도…… 공연을 자주 보러 간 것 같은데.
가죽 공예를 했고…… 이 외에는 별달리 없네요.
이하늘: 그럼 저도 기억하시겠네요. 주연배우(고개를 올리며)
김두복: ……. (그는 무언가 생각하다가 고개를 저었다) 내용이 기억나는건 아닙니다. 그저, 제가 극장에 앉아서 무언가를 보고 있었다는 상황만 기억나네요.
이하늘: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에 입술을 달싹인다.)
(정신분석 시도 가능한가요)
경찰: (한 번 해보세요!
이하늘:
Value: | 33/16/6 |
Rolled: | 34 |
Result: | Fail |
(헐 행운 깎고 싶어)
경찰: (은은
김두복: *(그렇게까지 보고싶은건가)
이하늘: (궁금하잖어요)
(하지만 하늘이의 행운은 희소하므로)
SeeYa (GM): 딱히 말리지는 않지만 그게 유의미하다고 보기도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하늘: (애껴야한다)
(경찰을 보며) 제가 뭘 하길 바라는 거죠?
경찰: 당시 대화 내용, 마지막으로 본 장소 같은 걸 상세히 써주시면 됩니다.
김두복: (경찰의 이야기를 듣고는) 제가 마지막으로 본 사람이 이분인겁니까?
이하늘: 후...저는 극장에서 나서는 길이였고, 김두복 씨, 당신은 극장으로 향하는 길이였어요.
그냥 안부를 묻고...
음....당신은 무대의상에 문제가 있는 것 같아 확인하러 가는 길이랬죠.
그래서 제가 무대 담당들은 남아있을거라 했고.
공연은 일주일 후라는 얘기도 나왔고요.
김두복: …….
이하늘: 그냥, 그러고 헤어졌어요.
그리고 한 시간 뒤 실종됐다죠, 당신?
김두복: (떨떠름한표정으로 손가락을 이마에 짚어본다) 그 당시 기억도, 얼마간 기억도 제대로 나지 않아서……. 뭐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그런 말을 했군요.
이하늘: 제가 수사에 도움을 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일 것 같네요.(한층 강렬한 시선으로 경찰을 본다)
경찰: 네, 알겠습니다.
김두복: 잠시만요.
이하늘: ...?
김두복: 그쪽…… 그러니까 배우님은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이하늘: 이하늘.
김두복: *너를 이긴 사람의 이름이다
이하늘: 하늘 씨라고 불러주셨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두복: 알겠습니다 하늘씨.
이하늘: 그럼. 무사히 돌아오셔서 다행이예요. 잘 회복하시고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김두복: 네. 나중에.. 뵐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뵈었으면 좋겠네요.
SeeYa (GM): 그렇게 통성명을 하고 두 사람은 헤어지나요?
이하늘: (네 극장으로 돌아갑니다)
SeeYa (GM): 그럼 빠르게...
밤이 되었습니다. 이하늘 씨도, 김두복 씨도 잠듭니다.
김두복: *커어ㅓㅇ
이하늘: (수면안대)
SeeYa (GM): 문득 이하늘은 여러 악기 소리에 눈을 뜨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뻐꾸기 시계, 축음기, 오르골, 타자기, 모빌 등 아날로그를 지향하고 앤티크한 소품이 가득한 가게임을 알게 됩니다.
골동품점이나 전당포 정도로 추정됩니다.
...갑자기 왜 이런 곳에서 눈을 뜬 거죠?
기묘하다 싶어서 이성 롤.
이하늘:
Value: | 55/27/11 |
Rolled: | 57 |
Result: | Fail |
(ㅠ또 아슬하게)
SeeYa (GM): 이하늘 -1.
김두복:
Value: | 74/37/14 |
Rolled: | 57 |
Result: | Success |
(From SeeYa (GM)): 잠깐, 당신은 행동불능입니다.
이하늘: 뭐야... 뭐야.........
(To GM): 네
SeeYa (GM): 가게는 전체적으로 너저분합니다. 바닥을 걸을 때마다 온갖 잡동사니가 발목까지 쌓여 있어, 꼭 물속을 걷는 느낌입니다.
이하늘: (팔을 쓸어내리며 주의를 둘러봅니다)
(카운터로 가 사람을 부릅니다)
저기요!!!
(From SeeYa (GM)): 마찬가지로 악기 소리에 눈을 뜹니다. 단, 당신은 몸이 상자에 꽉 끼어 있어 움직이기도 힘들다는 사실을 압니다. 여긴 어딜까요?
이하늘: 주인장 나와!!!!!
(From SeeYa (GM)): 이성 롤.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6
6
SeeYa (GM): 스팀펑크풍 디자인의 계산기가 올려져 있는 카운터.
(To GM): 극단적 성공
(From SeeYa (GM)): 워우
SeeYa (GM): 계산기는 작동하지 않으며 그 주변엔 잡다한 잉크 병과 깃펜, 여러 서류와 편지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사람은 없어보이네요.
이하늘: (씨근덕거리며 서류나 편지를 살펴봅니다.)
(To GM): 움직이기 힘들지만 일단 소리쳐본다
이하늘: 여긴 대체 어디야..!
(From SeeYa (GM)): 큰 목소리를 내려면, 행운 판정.
SeeYa (GM): 서류들을 살펴본다면, 자료조사 판정.
(To GM): 행운 60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87
87
이하늘:
Value: | 60/30/12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To GM):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
SeeYa (GM): 당신은 금색 잉크로 적혀있는 편지를 하나 발견합니다.
~이곳은 남겨진 것들의 안식처~
SeeYa (GM): 라고 쓰여있습니다.
이하늘: 남겨진..것...?
(From SeeYa (GM)): 당신은 계속해서 큰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From SeeYa (GM)): 즉, 행운판정이 성공할 때까지 시도할 수 있습니다.
이하늘: 난 그런거 아닌데?(코웃음)
(나는 이곳에서 나가야겠어를 실철하며 문을 살핍니다.)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63
63
(To GM): 목소리가 지친다.
SeeYa (GM): 스팀펑크풍의 손잡이가 달린 갈색 문. 잠겨 있습니다.
이하늘: (어떤 방식으로 잠겨있을까요?)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66
66
SeeYa (GM): 열쇠구멍도 보이지 않습니다.
(To GM): 행운에 버림받았습니다.
이하늘: .........
SeeYa (GM): 어떻게 푸는 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
(From SeeYa (GM)): .....
이하늘: (이성을 다잡고 테이블위를 살핍니다)
(From SeeYa (GM)): 가게에서 눈을 뜬 지 10분 경과. 어두컴컴하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답답한 이곳이 점점 불안해집니다.
(From SeeYa (GM)): 이성 판정.
SeeYa (GM): 여러 인테리어용 소품이나 자질구레한 물건들이 너저분하게 늘어져 있는 긴 원목 테이블입니다.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90
90
(To GM): 실패
이하늘: 흠...
(From SeeYa (GM)): 1d5...
이하늘: (특별한 건 없는지 살핍니다)
김두복: =
(To GM) rolling 1d5
()
5
5
SeeYa (GM): 이하늘, 관찰력 롤.
이하늘:
Value: | 75/37/15 |
Rolled: | 84 |
Result: | Fail |
(To GM): 와우
(From SeeYa (GM)): 왜 여기서
(To GM): 네 일시광기입니다~
SeeYa (GM): 당신은 자질구레한 물건들 사이에서 귀여운 먼지친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이하늘: (먼지친구>)
(시선을 파합니다)
(벽장으로 가서 어떤 책이 있나 구경합니다)
(From SeeYa (GM)): 당신의 광기는 폐소공포증으로 고정됩니다.
SeeYa (GM): 문고리에 조금 녹슨 금속 자물쇠가 걸려 있는 갈색 나무 벽장.
이하늘: (당연히 책장일거라고 생각했다)
(From SeeYa (GM)): 행운판정은 계속 해주십시오...
(To GM): (공포증이 생긴 곳에 갇히 그는 움직일 수 없는 몸이지만 몸을 떨며 나오려고 흔들어본다)
(To GM): (조금 전까지 외치던 소리가 이제는 비명에 가까워진다)
이하늘: (열쇠가 없는지 찾아보는 걸로 테이블 위 관찰 강행 되나요)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16
16
SeeYa (GM): 가능합니다.
이하늘:
Value: | 75/37/15 |
Rolled: | 15 |
Result: | Extreme |
SeeYa (GM): 당신은...열쇠는 찾지 못했지만,
(To GM) rolling 1d5
()
3
3
이하늘: (그런~~)
SeeYa (GM): 식료품점에서나 볼 수 있는 새모이 3봉지를 발견합니다.
이하늘: 에엥..?
SeeYa (GM): 거기에 육포와 기름램프도 있군요.
이하늘: (쓸모있나)
(우선 챙깁니다)
SeeYa (GM): 예비용 기름도 마침 옆에 있군요.
(To GM): 행운 성공했습니다.
이하늘: (기름도!)
"아악!!!"
이하늘: ?
SeeYa (GM): 사람의 비명이....벽장 쪽에서 들립니다.
이하늘: (벽장을 부숴봅니다)
(From SeeYa (GM)): 늦어서 죄송합니다....이제부터 이하늘과 대화 가능.
SeeYa (GM): 근력 롤.
이하늘: (그그니까 잠금쇠부분을)
Value: | 75/37/15 |
Rolled: | 80 |
Result: | Fail |
(아니이~~)
(되는 일이 엇어...)
(시계의 벽이나 살핍니다)
SeeYa (GM): 벽장의 자물쇠는 튼튼합니다.
시계의 벽.
한쪽 벽에는 시계로 가득 차 있습니다.
괘종시계, 벽시계, 디지털 시계 등 다양한 종류의 시계가 서로 다른 시간을 가리키며 시끄럽게 째깍거립니다.
이하늘, 행운 롤.
이하늘:
Value: | 40/20/8 |
Rolled: | 75 |
Result: | Fail |
SeeYa (GM): 시곗소리가 시끄럽기만 합니다...
이하늘: (시계 사이에 뭐 없을지 관찰합니다)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88
88
(To GM): (이하늘이 가서 다시 소리지릅니다. 하지만 실패)
(From SeeYa (GM)): .....
김두복: =
(To GM) rolling 1d100
()
36
36
(From SeeYa (GM)): 뭐라 소리지르실래요?
(From SeeYa (GM)): ....가게 조사 20분 경과. 당신은 밖에 다른 사람이 있는 건지 의심스럽기만 합니다...이성 판정.
SeeYa (GM): 시계 사이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그저 시끄러울 뿐.
(To GM): 거기 아무도 없어요? 같은 식으로 지릅니다.
"거기 아무도 없나요???"
SeeYa (GM): 벽장 속에서 소리지르는 소리.
이하늘: (벽장으로 다가가 문을 두들깁니다) 있어요!!!!
김두복: 제발... 제발 저좀 꺼내주세요...
SeeYa (GM): 익숙한 목소리...김두복 씨네요.
이하늘, 김두복과 대화할 수 있습니다.
이하늘: 어...저는 실패했는데. 어떻게 못뚷고 나오시겠어요?(;)
뚫
김두복: 제발... (당신의 말이 제대로 들리지 않는건지 혼란스러운건지 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SeeYa (GM): ...이하늘, 아이디어 롤 해보겠습니까?
이하늘:
Value: | 50/25/10 |
Rolled: | 92 |
Result: | Fail |
SeeYa (GM): ()
이하늘: (지능도 낮은 하늘이)
김두복: (갇힌 고싱 어딘지 모른다. 계속 몸을 흔들어보지만 움직이지도 않는다)
SeeYa (GM): 당신은...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습니다. 저 절박한 목소리에도.
이하늘: (바닥의 적당한 잡동사니를 들고 잠금쇠부분을 내려칩니다.)
SeeYa (GM): 바닥을 살펴보시는 것인가요?
이하늘: 네
SeeYa (GM): 관찰 롤.
이하늘:
Value: | 75/37/15 |
Rolled: | 41 |
Result: | Success |
SeeYa (GM): 살짝 휜 열쇠를 발견합니다. 도금이 벗겨진 낡은 열쇠입니다.
(To GM): 근력 85로 발버둥쳐보도 되나요
이하늘: (?)
)(?
(열쇠로 자물쇠를 땁니다)
(From SeeYa (GM)): 오로지 밖의 자물쇠를 파함으로서 됩니다...
SeeYa (GM): 벽장 문을 여시겠습니까?
(From 이하늘): 어디에서 들리는 소리죠?
이하늘: ...................
@카운터 너머로 넘어갑니다
(To GM): (문이 열린지 모르고 계속 힘차게 움직여봅니다)
SeeYa (GM): "쾅!!!!!!!!"
벽장 안에서 갑자기 크기가 다른 다섯 개의 선물 상자가 쏟아져 나옵니다.
김두복: (띠용)
이하늘: (뺴꼼)
(From SeeYa (GM)): 당신은 중심을 잃고 크게 흔들립니다.
이하늘: (두복이가 들어갈만한 상자를 찾아봅니다)
김두복: (버둥거림)
SeeYa (GM): 상자의 크기는 제각각, 다 사람이 들어갈 법합니다.
김두복: (선물상자를 찢고 나와봅니다)
이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eYa (GM): 안됩니다(은은)
김두복: (ㅔㄴ장 강철로 만들었나)
이하늘: 어어- 김두복씨-
들리시죠?
(상자 하나를 두들긴다) 여기에 계세요~?
SeeYa (GM): 상자 리본의 색도 제각각.
김두복: (아 맞아.)
(소리칩니다)
이하늘: (색을 확인합니다)
김두복: =
rolling 1d100
()
21
21
나 여기있어요... 제발..
SeeYa (GM): ....외치면, 갈색리본이 묶여있는 쪽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하늘: (갈색리본을 풀어냅니다)
SeeYa (GM): 상자 안을 살펴보시겠습니까?
이하늘: (넨)
SeeYa (GM): 그 안에는 조금 창백해진 김두복이 당신을 바라봅니다. 이하늘, 지능 롤.
이하늘:
Value: | 50/25/10 |
Rolled: | 67 |
Result: | Fail |
(멍댕)
SeeYa (GM): ....
이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
SeeYa (GM): 뭐, 아무래도 좋습니다.
눈을 마주친 순간 문 쪽에서 철컥, 하는 소리가 들린 것 같습니다.
김두복: (공포심에 질린 그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이하늘: ..;;(당황합니다.)
일어날 수 있어요? 도와줄게요;;
김두복: (이하늘을 보고는.... 연이어 공포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손을 내민다면 뿌리칩니다)
왜, 왜 저한테 그러는거죠?
이하늘: 어..?
김두복 씨?
저예요 이하늘.
제가 열어드렸잖아요.
김두복: (입술을 꾹 깨물며 말한다) 알아요. 하늘씨.
날 이런곳에 가둬놓고 그렇게 말하는거에요?
이하늘: 흠......
김두복: 내가 기억을...잃은 것도 마지막으로 하늘씨를 봤다며요
대체 저한테 무슨 짓을 하신거에요?
이하늘: 아무짓도 하지 않았어요.
김두복: 그러면 여긴.. 여긴 어딘데요 도대체
이하늘: 상태가 좋지 않으신듯한데, 함께 나가죠.
저도 몰라요.
김두복: (그제야 주위를 둘러보기 시작한다)
(자신이 갇혀 있던 상자에서 재빨리 튀어나오고...)
SeeYa (GM): 주변은 잡동사니가 가득한 고풍스러운 앤티크 가게인 것 같습니다.
김두복: (진정되지 않는 건지 아무것도 못하고 가만히 떨고 있습니다)
이하늘: (그 사이 문이 열렸나 확인합니다)
SeeYa (GM): 문은 당연하다는 듯이 열립니다.
이하늘: 자, 갑시다.
김두복: 어딜...?
이하늘: 제가 업어드려요?
어디든 여기서 나가야죠.
김두복: *김두복의 키는 190대이고 크기는 75다
이하늘: (그렇다)
김두복: *근력롤을 해본다
이하늘: (?)
SeeYa (GM): (해보시죸ㅋㅋㅋㅋ
이하늘: (어쨰서?)
(어디에 쓰이는 근력롤인가)
김두복: *두복을 업는데
SeeYa (GM): 업어준다면, 이하늘, 근력.
이하늘:
Value: | 75/37/15 |
Rolled: | 75 |
Result: | Success |
김두복: ?(업힘)
이하늘: (아오)
(훗차)
SeeYa (GM): (대단
김두복: (재정신이 아닌 상태)
이하늘: (둥기둥기 해주며 밖으로 나간다)
SeeYa (GM): 밖으로 나서겠습니까?
나섰군요.
이하늘: (네)
SeeYa (GM): 눈앞은 안개로 자욱합니다.
간간히 부엉이가 우는 소리가 들리고 주변이 어두워 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바닥에 발이 닿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하늘: ?
SeeYa (GM): 기묘한 현상에 전원 이성 롤.
이하늘: (어벼있는 두복이는 모르지 않을까요)
업혀
김두복: (코 자고있음)
SeeYa (GM): (벌써??
이하늘:
Value: | 54/27/10 |
Rolled: | 30 |
Result: | Success |
SeeYa (GM): (그럼 김두복은 생략
이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두복: (아닙니다. 승차감이 좋지 않아 이성룰)
Value: | 69/34/13 |
Rolled: | 87 |
Result: | Fail |
SeeYa (GM):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하늘: 쯧.
SeeYa (GM): 김두복, -1....
김두복: (깨어나서 ㄴ렸습니다.)
이하늘: 정신 들어요?
김두복: ...
(왜 당신에게 업힌건지 모르겠지만 일단 주변을 둘러본다)
SeeYa (GM): 여러분은 안개가 살에 닿으면 그것이 안개 치고는 굉장히 차갑고 축축함을 깨닫습니다.
김두복: .... 어디죠 여긴?
으...
SeeYa (GM): 주변에는 안개, 그리고 밤.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김두복: (뭔가 들리지 않을까 싶으며... 듣기 해봅니다)
이하늘: (기름 랜턴을 켭니다)
SeeYa (GM): 김두복, 듣기 롤.
김두복:
Value: | 50/25/10 |
Rolled: | 57 |
Result: | Fail |
(승차감에 대한 충격 때문에 아직 온전히 정신을 차리지 못한 상태입니다)
이하늘: (너무해)
SeeYa (GM): 이하늘, 램프로 비춰도 앞의 50cm 정도나 밝혀짐을 압니다.
이하늘: (하늘이도 크기 75이다)
SeeYa (GM): 이하늘도 듣기 롤?
이하늘: (넨)
Value: | 20/10/4 |
Rolled: | 15 |
Result: | Success |
김두복: ?
이하늘: (ㅎ)
SeeYa (GM): (워우
(기본으로 이게 되네
길을 걷다보면....이하늘은 어디선가 희미한 바람 소리가 들림을 알게 됩니다.
이하늘: 출구쪽일까요.
김두복: 무슨 소리가 들립니까?
이하늘: 못들었어요?
김두복: (야외로 나오자 조금 진정한 것 처럼.... 당신을 보다가 다시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린다)
아무것도..
이하늘: 바람소리가 들려요.
김두복: 어느쪽에서 말입니까?
이하늘: (등불을 옮기며)
이쪽....
SeeYa (GM): 등불을 비춰보신다면?
"펄럭"
김두복: ?
이하늘: (그 바람소리였나)
나이트건트: 매끄럽고 번들번들한 가죽에, 박쥐같은 날개가 달린 괴생명체가...
김두복: ?
SeeYa (GM): 여러분을 맞이합니다.
김두복: ㅁ, 뭐죠 저건?
이하늘: (이성판정?)
SeeYa (GM): 이성 판정이죠.
이하늘:
Value: | 54/27/10 |
Rolled: | 14 |
Result: | Hard |
김두복:
Value: | 68/34/13 |
Rolled: | 79 |
Result: | Fail |
(난 더이상 버틸 수가 없어!)
이하늘: 안녕하세요.
(아악 두복앜ㅋㅋㅋㅋ)
SeeYa (GM): 김두복...1d6......
김두복: =
rolling 1d6
()
1
1
(휴)
이하늘: (휴)
SeeYa (GM): (왈칵
-1입니다(휴
나이트건트: @둘을 가만히 바라본다
이하늘: 제 말 안들리셨어요-?
(한층 더 크게) 안녕하세요!
김두복: 괜찮아요 하늘씨?
막 말걸다가..
나이트건트: @이하늘 쪽으로 고개를 갸웃거리더니 주머니를 콕콕
김두복: 갑자기 덤벼올거같은데
(뭐야 왜 말이 통하는거같아)
이하늘: 아, 모이먹고 싶어요?
말 못해?
김두복: (모이?0
이하늘: (새모이 겟했었습니다)
나이트건트: @쿡쿡쿡
김두복: (두복이는 모른다)
이하늘: (새모이를 건내준다)
김두복: (얼마나 큰 녀석이지? 한번 살펴본다)
이하늘: (한봉지만)
나이트건트: @앵무새마냥 촵초바초바촵
이하늘: 허....(귀엽잖아?)
나이트건트: @크기 70.
이하늘: (크기 75)
(근데 크다)
나이트건트: @다 먹고 나자 발톱에 쥐고 있던 장우산 2개와 지도를 바닥에 놓는다
김두복: (?)
(무슨 우산인지 보다가 나이트건트를 의아하게 바라본다. 왜 가지고 있는거지?)
나이트건트: @괴상하고 순수한....눈망울
이하늘: (지능적인 생명체구나)
(쓰담쓰담)
나이트건트: @끼엑 소리내면서 손길에 부비적
이하늘: (귀여어)
김두복: (타봐도 되나)
(일단 장우산 하나를 챙기고 지도를 본다
이하늘: (장우산 하나를 마저 챙긴다)
나이트건트: @장우산과 지도를 챙긴 것을 보자...
@날개를 피고 날아가버린다.
이하늘: 잘가!
SeeYa (GM): 그리고, 괴생명체가 사라지고 나서, 갑자기.
몸을 가누기 힘들 정도로 세찬 바람이 불기 시작하더니 몸이...하늘을 날기 시작합니다.
이하늘: 어..어...?!
SeeYa (GM): 이하늘, 김두복, 어떻게 하시겠습니끼?
까?
김두복: (장우산을 펼쳐본다)
이하늘: (따라 펼칩니다)
SeeYa (GM): 김두복, 이하늘, 행운 롤.
김두복:
Value: | 60/30/12 |
Rolled: | 84 |
Result: | Fail |
(스읍)
SeeYa (GM): (은은
이하늘:
Value: | 40/20/8 |
Rolled: | 81 |
Result: | Fail |
(ㅋㅋㅋ
SeeYa (GM): 둘은 우산 손잡이를 간신히 잡고 있는 것만으로 버겁습니다.
김두복: (으어어어)
SeeYa (GM): 바람에 따라 구름 같던 안개, 사실은 안개 같던 구름도 걷어집니다. 둘, 관찰 롤.
김두복:
Value: | 60/30/12 |
Rolled: | 4 |
Result: | Extreme |
(매의 눈)
이하늘:
Value: | 75/37/15 |
Rolled: | 60 |
Result: | Success |
SeeYa (GM): 구름이 걷어진 아래를 바라보면 아름다운 도시의 야경이 펼쳐집니다.
이하늘: ......허어어.....
김두복: (우리 지금 공중인데
(괜찮은걸까)
이하늘: (낙하산=장우산이 있다)
김두복: (우산이 낙하산이 되려면 충분한 바람이 불어야..... 저항을 받을 수 있고)
이하늘: 햐~ 예쁘다.
김두복: (재정신이 아님)
(어서 내려가고 싶어함)
SeeYa (GM): 김두복 씨, 불안하십니까? 얼른 내려가고 싶습니까?
김두복: 네 그렇습니다!
SeeYa (GM): 근력 롤.
김두복:
Value: | 85/42/17 |
Rolled: | 42 |
Result: | Hard |
SeeYa (GM): 당신은 어찌어찌 힘을 주어...무언가에 이끌리듯 어느 건물의 옥상에 내려앉습니다.
김두복: 하
후....
(드디어 안정적인 지면에 앉았다는 사실이 다행이지만)
(한편으로는 의아해한다)
(이럴리가? 이게 가능할리 없는데?)
(꿈인걸 자각하......지는 않았지만 조금 의심하고 있다)
이하늘: (이성체크)
(ㅋㅋㅋㅋㅋㅋ)
SeeYa (GM): 즐겨요~ 이순가~~
ㄴ
이하늘: (하늘이는 실컷 즐기다가 내려앉습니다)
(From SeeYa (GM)): 여기에 내려앉자 왠지 모를 익숙함을 느낍니다.
(From SeeYa (GM)): 무심결에 생각합니다. 이곳은 연구소인가?
SeeYa (GM): 하늘도 어느 건물 옥상에 내려앉았습니다.
이하늘: 후.
SeeYa (GM): 밤인 만큼 제대로 보이지 않지만 옥상은 전체적으로 흰색이며, 현대식 건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하늘: ...그래서 여긴 어디지?
지도 보자.
봐봐요.
김두복: ...
연구소.
(작게 중얼거린다)
이하늘: ..?
김두복: (일단 이하늘과 같이 지도를 봅니다)
SeeYa (GM): 지도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것입니다.
옥상 주변에는 아래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외에는 아무것도 없으며 사방엔 펜스가 쳐져 있습니다.
지도를 살펴보면 이 건물은 4층까지 있는 것 같습니다.
이하늘: 내려가서 택시나 탈까요.
김두복: 일단... 내려가야겠지요.
이거 혹시 꿈 아닙니까?
이하늘: (내려갑니다)
김두복: (당신을 따라가며 그런 의문을 품는다)
이하늘: 꿈이든 아니든 집으로 가고 싶네요.
김두복: 꿈에서는 높은 곳에 떨어져 죽으면...깨어나곤 햇으니까
(From SeeYa (GM)): 4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당신은 이 곳에 납치되었었음을 기억해냅니다.
이하늘: 네 시도해보세요-
(혼자 내려갑니다)
김두복: 잠깐
만요 하늘씨.
(당신을 붙잡고는)
이하늘: ..?
김두복: 어떻게 그렇게 아무 생각 없이 내려갈 수 있죠?
혹시 이곳에 대해 아는거 아닙니까?
이하늘: 그럼 두복씨랑 같이 뛰어내리자구요?
김두복: 아니... (지끈거리는 머리를 잡으며)
여기.... 아마도.... 제가 납치된 곳 같습니다.
이하늘: ......
.......
.......
제가 두복씨의 꿈에 들어왔나봐요.
김두복: 완전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주변 풍경이나 이 건물이..
아니 모르는 일이죠..
하늘씨가 이곳을 알고 있을지도.
이하늘: 그럼 이 건물이 연구소인거예요?
아까
김두복: 그런 것 같습니다..
이하늘: 말씀하셨잖아요.
흠....
(두복이 정신분석 해봐도 되나요)
SeeYa (GM): 물론, 해도 됩니다...만.
이하늘:
Value: | 33/16/6 |
Rolled: | 40 |
Result: | Fail |
(아깝다~~~)
김두복: 뭘 그렇게 보시는겁니까..
일단... 내려갑시다
어차피 꿈이니까
이하늘: 상태가 안좋아 보이시길래.
김두복: (앞장서서 4층으로 내려갑니다)
이하늘: (콧방구 뀌곤 따라 내려갑니다)
SeeYa (GM): 여러분은 4층으로 내려갑니다.
김두복: (복도 뿐인가)
(일단 쭉.. 길을따라 갑니다)
SeeYa (GM): (후 잠시만요
이하늘: (두복이를 따라갑니다)
(From SeeYa (GM)): 당신은 이곳에 들어오자마자 느낍니다.
(From SeeYa (GM)): ‘복도의 문 안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 ‘다른 곳은 살피지 말고 서둘러 계단으로 내려가야 한다’
SeeYa (GM): =
(To GM) rolling 1d10
()
6
6
SeeYa (GM): 복도에는 7개 정도의 문이 늘어서 있습니다.
김두복: (마치 익숙한 곳에 온 거 마냥 복도를 따라 계속해서 걸어갑니다)
(무언가에 쫓기는 것 처럼)
이하늘: ....(살짝 긴장한채 따라갑니다)
SeeYa (GM): 첫번째 모퉁이, 전원 행운 롤.
김두복:
Value: | 60/30/12 |
Rolled: | 88 |
Result: | Fail |
(그래)
이하늘:
Value: | 40/20/8 |
Rolled: | 36 |
Result: | Success |
(ㅎ)
SeeYa (GM): 두복은 급하게 달리느라 발걸음 소리가 크게 납니다...
이하늘: .....
김두복: (잠시)
(은밀행동 추가 해도 될까요)
SeeYa (GM): (훈훈
김두복: (^^;)
SeeYa (GM): (기능점수 안에서 봐드리죠(괜찮을까요?
김두복: (네)
SeeYa (GM): 다 하셨다면...
두번째 모퉁이, 행운 롤.
이하늘:
Value: | 40/20/8 |
Rolled: | 52 |
Result: | Fail |
김두복: (행운도 은밀도 둘다 60이야)
(그냥 행운한다)
Value: | 60/30/12 |
Rolled: | 62 |
Result: | Fail |
(후)
(행운 2깝니다)
SeeYa (GM): 이하늘은 무언가에 발이 채인 듯, 쿠당하고 소리를 냅니다.
김두복...너무 긴장한 탓일까요?
문고리에 옷소매가 걸리면서 요란한 소리를 냅니다.
이하늘: (행운은 행운 못까지 ㅇ낳나요)
(문법왜이래)
SeeYa (GM): (은은)(네...)
김두복: (은밀행동으로 해서 까야겠다)
SeeYa (GM): ....세번째 모퉁이입니다.
김두복:
Value: | 60/30/12 |
Rolled: | 82 |
Result: | Fail |
(안깔게)
(아 나쁜놈아)
이하늘:
Value: | 40/20/8 |
Rolled: | 64 |
Result: | Fail |
김두복: 저기 문이..
SeeYa (GM): 김두복은 서둘러 내려가려는 마음이 강해선지...쿠당탕탕하면서 바닥에 엎어집니다.
김두복: ㅇ으ㅡㄱ...
SeeYa (GM): 그러면서 이하늘의 옷을 잡았는지, 같이 넘어지고 맙니다.
이하늘: 우왁
"달칵"
김두복: 아.
이하늘: ?
SeeYa (GM): 전원, 민첩 또는 은밀행동.
이하늘:
Value: | 70/35/14 |
Rolled: | 2 |
Result: | Extreme |
김두복: (어떻게 이래)
(민첩도 행운도 은밀도 다 60이야)
이하늘: (2라니)
(ㅋㅋ)
김두복:
Value: | 60/30/12 |
Rolled: | 53 |
Result: | Success |
(휴)
이하늘: (와아)
김두복: (휴)
SeeYa (GM): 소란에 괴상하고 핑크빛인 생명체가 휘적이면서 복도를 나섭니다.
김두복: (?0
SeeYa (GM): 그러나 여러분은 무사히 모퉁이 뒤로 몸을 숨겼고,
김두복: '저게 뭐지?'
SeeYa (GM): 곧 괴생명체는 왔던 문으로 다시 들어섭니다.
파르팔라: (그걸 우린 봤나요?)
SeeYa (GM): 제대로 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이하늘: ......(조심해야겠다)
SeeYa (GM): 눈앞에는 4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보입니다.
이하늘: (내려갑니다)
김두복: (내려갑니다)
(From SeeYa (GM)): 당신은 4층에서 3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서
(From SeeYa (GM)): ‘이곳과 똑같이 생긴 아무도 없는 복도를 조심히 걸었는데, 문득 들여 보았던 방 안에는 스스로의 내장을 꺼내는 인간이 있었다.’는 사실을....기억해냅니다.
SeeYa (GM): 김두복, 건강 판정.
김두복:
Value: | 85/42/17 |
Rolled: | 37 |
Result: | Hard |
(훗)
이하늘: (꿩꽝)
SeeYa (GM): 다리의 힘이 풀릴 뻔 하지만, 건강하게 버텨냅니다!
김두복: ?
SeeYa (GM): (그냥 넣는 걸 까먹고 있었던 브금
(노래 좋으니까 대충 깐다
김두복: (4층을 빠져나오고나서야 이하늘에게 무언가 생각났다는 듯 말한다)
여기와 똑같이 생긴.. 아무도 없는 복도를 걸었는데
어떤 방 안에 장기자랑을 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하늘: .........
'장기' 자랑?
김두복: '장기' 자랑
이하늘: ...그으래...참고해두죠.
김두복: 일단... (복도를 살펴봅니다)
이하늘: (내려오자마자 있는 책상을 둘러봅니다)
SeeYa (GM): 3층. 사무실이려나? 전체적으로 급히 이곳을 버리고 도망간듯한 꺼림칙한 분위기입니다.
여러 서류철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고 곳곳에 탄 자국이나 피 웅덩이가 있습니다. ...꺼림칙 하네요, 이성 롤.
김두복: (버리고..?)
Value: | 67/33/13 |
Rolled: | 34 |
Result: | Success |
(훗)
이하늘:
Value: | 54/27/10 |
Rolled: | 83 |
Result: | Fail |
김두복: (앗 아앗)
SeeYa (GM): 기분이 나빠지네요. -1.
이하늘: (짜증!)
김두복: (힐끔0
... 일단 어서 내려가..는게 나을까요
이하늘: (불쾌)
김두복: (?는 뭐지?)
SeeYa (GM): 뭐, 둘러보시겠습니까?
이하늘: (하지만 책상 위는 살핍니다)
SeeYa (GM): 여러 언어로 된 백과사전, 몇 권과 필기구, a4용지가 흩어져 있습니다. a4용지에는 여러 기하학적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김두복: (같이 살펴봅니다..)
SeeYa (GM): 책상 위에는 부숴진 컴퓨터도 잔뜩입니다.
이하늘: ......이상한 곳이네요.
김두복: (기하학적 무늬를 살펴봅니다)
이하늘: (책장을 살핍니다)
SeeYa (GM): 지능/2 혹은 인류학으로 롤.
김두복: (훗 지능)
Value: | 90/45/18 |
Rolled: | 26, 27, 1 |
+2: | Critical |
+1: | Hard |
0: | Hard |
-1: | Hard |
-2: | Hard |
?
SeeYa (GM): (?
김두복: (잘못굴리긴했는데
(3롤을했는데 26 27 1이떳네요)
이하늘: (크리티컬이다)
SeeYa (GM): (워우
김두복: (지능/2면 45니까...)
SeeYa (GM): 당신은 이것이 모종의 마법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김두복: (어쨌던 일단 성공입니다
(이게 왜 여기에?)
SeeYa (GM): 더 자세하게 알고자 한다면, 오컬트적 지식이 필요합니다.
김두복:
Value: | 50/25/10 |
Rolled: | 74 |
Result: | Fail |
(나쁜놈)
이하늘: (있구나)
SeeYa (GM): (워우
김두복: (게르마늄 팔찌 끼고 다니니ㅣ까)
(오컬트적 지식이 있습니다)
SeeYa (GM): (대체
이하늘: (그럼 우리 엄마도)
김두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컬트 5있으신데 굴려보시죠)
이하늘:
Value: | 5/2/1 |
Rolled: | 76 |
Result: | Fail |
김두복: (네)
SeeYa (GM): (은은
김두복: (그러면 여러 언어로 된 백과사전은 뭐지?)
SeeYa (GM): 그럼 이제...이하늘, 책장을 살펴봤습니다. 알기 어려운 전문 서적이 잔뜩입니다.
대부분 뇌과학, 신경의학, 생화학에 관한 책이지만 종종 오컬트 서적도 있습니다.
이하늘: 흥...(그런거 모른다)
김두복: (오컬트 서적을 읽습니다)
(아까 그 문양과 비슷한게 있는지 봅니다)
SeeYa (GM): ...어떤 책을 펼치든 암호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읽을 수 없습니다.
김두복: (암호학이 1%던가)
이하늘: 이상한 곳인건 알겠다.
김두복: (암호학 도전)
rolling 1d100
()
17
17
(힝)
SeeYa (GM): (대체
이하늘: 김두복 씨, 이상한 실험당한거 아녜요?
김두복: 이상한 실험으로 기억이 잃거나 그러덥니까...
(일단 필기구와 A4용지, 무늬가 새겨진 종이를 챙기고)
(?가 있는 곳은 무엇인가요)
SeeYa (GM): 책상을 좀 더 살펴보려 한다면, 관찰력 롤.
김두복:
Value: | 60/30/12 |
Rolled: | 32 |
Result: | Success |
SeeYa (GM): 좋습니다. ? 부근에는 널브러진 컴퓨터 잔해들 사이에서 유일하게 망가지지 않은 컴퓨터를 찾아낼 수 있습니다.
김두복: (컴퓨터..)
(컴퓨터 사용...)
rolling 1d100<5
()
8
0 Successes
(행운 3깜)
SeeYa (GM): (워우 아까비
오
김두복: 그러니까 어...
(컨트롤 엔터)
SeeYa (GM): 그렇다면 모든 파일이 암호화되어있는 이 컴퓨터에서,
메모 위젯이 켜져 있는 것을 찾습니다.
김두복: (켜봅니다)
이하늘: (오오)
......
SeeYa (GM): ...꿈과 미지의 세계를 향한 기묘한 집착이 담겨 있는 메모를 읽은 당신...기분이 불쾌해집니다. 이성 롤.
김두복: ...
이하늘:
Value: | 53/26/10 |
Rolled: | 45 |
Result: | Success |
김두복:
Value: | 67/33/13 |
Rolled: | 95 |
Result: | Fail |
SeeYa (GM): 김두복, -1...
김두복: (꿈이라면...)
(거대한 자유)
(원하는 바)
(더블 배럴 샷건을 떠올린다)
SeeYa (GM): (훈훈)
흠
김두복: (안나타나나)
SeeYa (GM): 이하늘, 책상 위에 관찰 좀 해보실래요?
책상 위가 아니라 책상.
이하늘:
Value: | 75/37/15 |
Rolled: | 56 |
Result: | Success |
SeeYa (GM): 책상 아래의 쓰러진 의자 틈에 교묘히 숨겨진 붉은 책을 발견합니다.
펼쳐 보면 백지 뿐이지만...
우리, '제대로' 살피지 않은 게 있지 않던가요?
김두복: (책장말인가)
(좋아 아이디어 롤)
Value: | 90/45/18 |
Rolled: | 43 |
Result: | Hard |
이하늘: (적절한 틈이 있나요)
(아니 지능 90)
김두복: (ㅎ)
SeeYa (GM): 두복, 책장이 겉보기보다 깊이가 얕다는 사실을 알아챕니다.
김두복: 저기 너머에 문 잇는거 아닙니까..
문 너머에는 장기자랑..
이하늘: 좋은 꼴은 아닐것같은데.
김두복: (장기자랑을 하면 무언가 들리겠지)(책장에 꽂힌걸 뺀 뒤 귀를 가까이 대고 무언가 들리나 귀귀울여봅니다)
SeeYa (GM): 적절한 틈을 찾고자 한다면...관찰 롤.
이하늘:
Value: | 75/37/15 |
Rolled: | 24 |
Result: | Hard |
김두복:
Value: | 60/30/12 |
Rolled: | 17 |
Result: | Hard |
SeeYa (GM): 딱히 변화는 없어보입니다.
(워우
부자연스러운 빈 공간이 있습니다. 책 한 권을 끼워넣으면 될 거 같은데.
이하늘: (끼워넣습니다.)
김두복: (어떤 크기의 책일까)
(책장을 봐야할까)
SeeYa (GM): 이하늘이 책을 꽂자 쿠궁, 하는 소리와 함께...천천히 책장이 밀려납니다.
김두복: (아니면 아까 책상위의?)
...
SeeYa (GM): 그 안쪽에는 숨겨진 공간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물품이 있습니다. 일반인도 쉽게 쓸 수 있는 응급 용품과 무기들이 있습니다.
이하늘: (익숙하게 식칼을 챙깁니다)
(응급용품도)
김두복: (.... 이하늘이 무섭게보임)
SeeYa (GM): =
(To GM) rolling 1d2
()
2
2
SeeYa (GM): 이하늘은 진통제, 연고를 챙깁니다.
이하늘: 아. 소품때문에 다뤄봐서 그러는 거예요.
SeeYa (GM): 식칼의 대미지는 1d4+2+피해보너스입니다.
김두복은 어쩌시겠습니끼?
김두복: (익숙하게 마체테를 챙깁니다)
SeeYa (GM): 1d8+피해보너스, 모두 체크해주세요.
이하늘: (왜 더블 배럴 샷건 안 챙기고)
김두복: (사격이 낮아서)
이하늘: (타당)
좋아요. 조지러 가죠.
김두복: 뭘요?
그..그냥 나가면 안되요?
이하늘: 그럼 좋구요.
김두복: (일단 책장에 별다른 책이 없나 살펴본다)
SeeYa (GM): 특별히 읽을 수 있는 건 없어보입니다.
모두 암호화되어있어서...
김두복: (자료 조사 해봅니다)
(암호학인가)
SeeYa (GM): 읽을 수 없습니다.(은은)
김두복: (네)
(그러면)
(아까 주운 마법진을 파쇄기에 넣습니다)
SeeYa (GM): 파쇄기가 작동할지는 모르겠지만...
안에 종이로 꽉 차 있어서 힘들 거 같네요.
김두복: (종이를 꺼냅니다)
(비었으면 빈 대로 종이를 꺼낸 뒤 뚜껑을 닫고 파쇄기를 돌립니다)
"탈탈탈..."
이하늘: (그냥 찢지..)
SeeYa (GM): 이제...무얼 하시겠습니까?
김두복: 내려가죠
이하늘: (내려갑니다)
(From SeeYa (GM)): 내려가면. 자신이 3층에서 겪었던 일을 떠올립니다.
김두복: 아...
(From SeeYa (GM)): '자신이 어떠한 실험을 겪었음’ 깨닫는 동시에 실험을 당하는 동안 느꼈던 물리적 고통 때문에 계속 속이 메스꺼웠음을 알아챕니다.
김두복: (2층으로 내려가던 중 발걸음을 우뚝 멈춥니다)
(그리고 물어보지도 않은 이하늘에게 자신의 경험을 얘기합니다)
SeeYa (GM): 김두복, 건강 판정.
김두복: (발걸음을 느리게나마 옮기며)
Value: | 85/42/17 |
Rolled: | 27 |
Result: | Hard |
(슈퍼건강)
이하늘: (물끄럼)
SeeYa (GM): (껑깡하다
김두복: 알 수 없지만.. 어떠한 실험을 당한건 확실한거 같습니다.
이하늘: 흠..
그리고 계속 기억이 돌아오고 있는거네?
(요)
김두복: 내려갈수록.. 그러는 걸지도..
이하늘: 흠. 수사에 동ㅁ이 되겠네요.
(도움)
일단 살아 나가는걸 목표로 해두자구요.
SeeYa (GM): 2층으로 내려갔습니까?
이하늘: )(내
SeeYa (GM): 김두복도요?
김두복: (네)
SeeYa (GM): 여러분은 현재 시작점, 1번에 있습니다.
낡은 창고 같은 공간. 금속으로 만든 벽은 녹이 슬었고 전체적으로 어둡습니다. 유달리 높은 천장에는 센서가 곳곳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작동하는 것 같지 않지만… 나중엔 어떻게 될지 모르죠?
김두복: ...
센서./
(From SeeYa (GM)): 당신은 들어오자마자 이 안에 자신이 꼭 찾아내야 할, 잃어 버린 기억의 힌트가 될 물건이 숨겨져 있음’ 을 깨닫습니다.
이하늘: 뭐야 리 공간은...
(2번으로 이동합니다)
(으측 벽에 바짝 붙어서)
(우)
김두복: (하늘을 딸 ㅏ갑니다)
(따라 갑니다)
SeeYa (GM): (은은
(To GM) rolling 1d3
()
1
1
이하늘: (키퍼님이 은은해 지셨어)
SeeYa (GM): 2번, 서랍장입니다. 1개가 덩그러니 놓여있습니다.
김두복: (서랍장을 살펴봅니다)
(무언가를 찾는 것 처럼...)
SeeYa (GM): 열 수는...없는 것 같습니다.
김두복: (힘으로 열어봅니다)
SeeYa (GM): 열리지 않습니다.
김두복: (어떻게 잠겨있는걸까요?)
이하늘: 뭐해요?
김두복: 서랍장에 뭐가 있나 찾아보려고..
SeeYa (GM): 당신은 알 수 없는 구조로. 열쇠구멍이 보이지 않고, 자물쇠가 걸려있는 것도 아니고.
이하늘: (이상한 눈으로 본다)
김두복: (서랍장은 들고다닐만한 크기인가요)
이하늘: (3번으로 이동합니다)
SeeYa (GM): 아니요.
김두복: (자세히 관찰해봅니다)
이하늘: (우측 통로에 바짝)
SeeYa (GM): 자세히 살펴봐도 특별한 건 보이지 않는 서랍장입니다.
(To GM) rolling 1d3
()
2
2
SeeYa (GM): 여기에도 서랍장이 있습니다. 2개의 수납선반으로 되어있네요.
김두복: (3번으로 함께 간다)
SeeYa (GM): (3번 이야기 입니다
이하늘: (선반을 열어봅니다)
SeeYa (GM): =
(To GM) rolling 1d9
()
1
1
이하늘: (위에부터)
SeeYa (GM): 선반은 열리지 않습니다.
김두복: (힘으로 연다)
"위잉-위잉-"
김두복: ?
(3에 센서가있나?)
SeeYa (GM): 1번 쪽 불이 켜졌다, 다시 꺼집니다.
이하늘: (후딱 8번으로 이동)
김두복: (이하늘이 가든말든... 아래쪽 선반을 뒤져봅니다)
SeeYa (GM): =
(To GM) rolling 1d3
()
2
2
SeeYa (GM): 선반은 열리지 않습니다.
이하늘: (이쪽도 두복이가 뭘 하든 말든)
SeeYa (GM): 그럼...흩어지는 건가요?
김두복: (네)
이하늘: 살어서 봅시다?
(하고 먼저 갑니다)
김두복: (아무말없이 .... 고개를 끄덕이고)
(7번으로 갑니다)
(From 이하늘): 확인이나 해봅니다. 열리는지
SeeYa (GM): =
(To GM) rolling 1d3
()
1
1
(From SeeYa (GM)): 1개의 수납장.
SeeYa (GM): =
(To GM) rolling 1d9
()
6
6
(To GM): 열어봅니다
"위잉-위잉-"
SeeYa (GM): 6번 쪽의 불이 달칵, 켜졌다 꺼집니다.
(From SeeYa (GM)): 열리지 않습니다.
(To GM): 2번에 있떤것과 같은 부류인가요?
(From SeeYa (GM)): 네, 그렇습니다.
(To GM): 열쇠..열쇠도 없고 말이야.... 6불이 꺼지자 6으로 갑니다.
SeeYa (GM): =
(To GM) rolling 1d3
()
3
3
(From SeeYa (GM)): 6번, 3개의 수납선반이 있는 서랍장. ....첫번째 선반은 열릴 것 같은데요?
(To GM): 열어본다
(From SeeYa (GM)): 게르마늄 팔찌 하나가 뒹굴고 있습니다.
(From SeeYa (GM)): 당신은 보자마자 ‘이것이 바로 내가 이곳에서 갖고 나가야 할 소중한 물건'이라고 느낍니다.
(To GM): ....
(To GM): (게르마늄 팔찌를 찹니다)
(To GM): (건강해지는 기분이 듭니다.)
(To GM): (이제 그녀를 따라 나가려고 합니다. 9까지 단숨에 이동이 안 된다면... 일단 7로 갑니다.)
(From SeeYa (GM)): 천천히 걸어갑시다. 네.
(To GM): 슬슬 불이 들어올텐데... 생각하며 3으로
(From 이하늘): 네 9번으로 이동합니다
SeeYa (GM): =
(To GM) rolling 1d3
()
3
3
SeeYa (GM): =
(To GM) rolling 1d9
()
8
8
(From 이하늘): 아까 1번에는 선반이 없었죠? 3개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위잉- 위잉-"
SeeYa (GM): 8번 쪽의 불이 달칵 켜졌다가, 했다가 꺼집니다.
(To GM) rolling 1d3
()
2
2
(To GM): 이동이 됐으면 8로
(From SeeYa (GM)): 3번, 2개 수납선반이 있는 곳입니다.
(From SeeYa (GM)): 그렇다면...8번.
(From 이하늘): 먼저 1층에 내려가 있겠습니다. 적어도 센서가 안닿는 곳까지
SeeYa (GM): =
(To GM) rolling 1d3
()
3
3
(To GM): (다른 수납장은 볼 일도 없다는 듯 9번으로 바로...)
(From SeeYa (GM)): 내려가시겠습니까?
(To GM): 그렇습니다
(From SeeYa (GM)): 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 당신은 더 이상 자신의 이름에 어색함을 느끼지 않으며
(From SeeYa (GM)): 자신이 이곳을 4층부터 1층까지 내려갔음을 떠올립니다. 그러나 정체성 혼란에는 변화가 없습니다.
SeeYa (GM): 드디어....1층입니다.
김두복: ...
(그녀가 보이나)
이하늘: 찾았어요?
김두복: 네... 하늘씨.
이하늘: 잘 됐네요.
김두복: (게르마늄 팔찌를 보여준다)
이하늘: ()
김두복: (혈색이 돌아온 것 같다)
게르마늄 팔찌...
이하늘: 네...에....
(시선을 피한다)
(From SeeYa (GM)): 1층에 들어오자마자 당신은, ‘탁자의 글씨를 통해 기계 사용법을 알 수 있으나, 저번 탈출의 상황을 생각하면 그 방법은 혼자 해내긴 힘들다'는 것을 떠올립니다.
김두복: 좀 둘러보셨습니까?
(말하면서 바로 탁자로 간다)
이하늘: 아뇨 기다렸죠.(철문부터 확인)
김두복: ..
(탁자를 확인)
이하늘: 죽었는지는 보고 이동해야 하니까.
SeeYa (GM): 철문, 잠겨있습니다.
김두복: 안 내려왔으면 어쩌려고 그랬습니까.
기다려주세요. 왠지 알 것 같습니다.
하늘씨의 도움이 필요해요
(탁자 위를 살펴본다)
이하늘: ?
SeeYa (GM): 편지가 놓여 있습니다.
(From SeeYa (GM)): 발신인 불명, 저번에 당신이.... 1층에 왔을 때는 없었던 것입니다.
김두복: ...?
(편지를 뜯어 살펴봅니다)
SeeYa (GM): 편지는 당신에게 소중한 이의 말투로 적혀있습니다.
김두복: ..
이하늘: (기계를 살핍니다)
김두복: (편지를 주머니에 넣고는 다시 탁자위를 살핍니다)
(From SeeYa (GM)): 편지를 다 읽었다면, 지능 판정.
SeeYa (GM): 기계. 겉보기엔 기묘한 무늬가 새겨진 작은 분수이며, 분수 옆엔 비슷한 무늬가 새겨진 반투명한 통이 놓여 있습니다
김두복:
Value: | 90/45/18 |
Rolled: | 97 |
Result: | Fail |
(얌마)
SeeYa (GM): (훈훈
(강행 고?
김두복: (강행 고)
(내가 이렇게 멍청할리없다)
Value: | 90/45/18 |
Rolled: | 52 |
Result: | Success |
이하늘: (통을 살핍니다)
(From SeeYa (GM)): 당신은 통을 들고 철문 밖으로 나가야함을 깨달습니다.
(To GM): 책상 위에 다른 사항은 적혀있지 않나?
SeeYa (GM): 둘이 한 세트 같아 보이지만 바닥에서 떨어지지 않는 분수와 달리 통은 굉장히 가볍기 때문에 들고 이동이 가능합니다.
높이 60cm, 윗면 지름은 50cm 가량입니다. 분수는 통보다 조금 더 깁니다. 높이 80~90cm 정도.
편지를 들춘 자리에 조각칼 따위의 예리한 것으로 새겨져 있는 글이 보입니다.
(From SeeYa (GM)): 이것은 지난번에 본 기억이 있습니다.
김두복: (기계에 다가가서 작동시킵니다)
SeeYa (GM): 통의 윗면에는 열고 닫을 수 있는 손잡이가 있습니다.
...김두복 씨, 무얼 하시게요?
김두복: 음..
이하늘: (통을 열어 통에 물을 담습니다)
김두복: (탁자 위에 새겨진 글을 이하늘을 불러서 보여줍니다)
이하늘: ..?
김두복: 이게 기계 사용법입니다.
이하늘: 샘물이 분수, 이 통이 관인가?
김두복: 그런걸지도 모르죠... 일단...
(샘에 다가간 그는 고개를 숙이고)
(양 손을 포갠 뒤 물을 그 손에 담습니다)
(그리고는 마음속으로)
이하늘: 관에 비위를 맞춰?
김두복: '감사... 압도적 감사...'
(From SeeYa (GM)): 당신은 분수로 다가간 순간 자신이 이 분수의 액체를 마시고 아티팩트를 토한 뒤 문밖으로 나갔단 사실을 기억합니다.
이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두복: (를 하면서 물을 마십니다)
SeeYa (GM): 다만, 헛구역질만 할 뿐.
....여러분, 혹시 받은 것들을 잘 가지고 계십니까?
이하늘: (육포)
김두복: (게르마늄 팔찌)
(A4, 필기구)
SeeYa (GM): 육포...이야기가 나왔으니.
"펑"
이하늘: ?
김두복: ?
SeeYa (GM): 소리를 내며 육포가 작은 쪽지로 변합니다.
이하늘: ?????
김두복: ??
이하늘: (읽어봅니다)
김두복: (옆에서 같이 봅니다)
이하늘: 김두복 씨 기억에 관한 장치인 것...같은데요.
김두복: ...
그러면..
(일단 통에 게르마늄 팔지를 넣는다)
이하늘: 또다시 이곳에 도달한 인간은 두복 씨일 거고, 처음 방문한 인간도 두복 씨 아닌가?
김두복: 그리고 통에 물을 넣고
(게르마늄 팔찌를 넣고)
(그 뒤 그곳에 물을 채워 넣는다)
(그 다음 편지를 넣는다)
이하늘: 허.
SeeYa (GM): 많은 것들을 채워가시네요, 김두복 씨.
김두복: (너무 채웠나)
SeeYa (GM): 통 안에 팔찌와 편지를 넣으면 자동으로 닫혀버립니다.
열리지 않습니다.
김두복: ....
이하늘: 마지막은 분수라는게
김두복: 아
(ㅊ,,,ㅟ소)
(?)
(상관없나)
SeeYa (GM): (이미 넣었어! 안돼요!)
김두복: (마지막의 마지막에 통에 담을 물건이라니싸 괜찮겠지)
(철문은 열리나?)
SeeYa (GM): 열립니다.
김두복: (통을 들고..철문으로 다가갑니다)
SeeYa (GM): 그러나, 그대로 나가시겠습니까?
이하늘: (원래 열려던가)
김두복: (그러나라니)
이하늘: 통 줘봐요
김두복: (무언가 부족한게있나 아이디어롤)
네... (통드림)
Value: | 90/45/18 |
Rolled: | 30 |
Result: | Hard |
SeeYa (GM): (훈훈)
이하늘: (분수대에 통을 끼울만한 곳이 없나 살핍니다)
김두복: 안돼요 통은..들고 나가야해요
SeeYa (GM): 처음 방문한 자는, 이하늘 씨겠죠. ...이하늘 씨, 방금 분수대에 다가가신 겁니까?
이하늘: 이용은 해야죠
(어?)
김두복: (?)
이하늘: (제가 첨 방문했나요?????)
SeeYa (GM): (다가갔다는 소리를 하는 것으로 판정 중이었ㄴ느데...
김두복: (망했군)
SeeYa (GM): 이하늘, 이성 판정.
이하늘:
Value: | 53/26/10 |
Rolled: | 64 |
Result: | Fail |
(아 그 처음..?)
SeeYa (GM): (꾸덕
이하늘: (이곳은 분수였군)
SeeYa (GM): 이하늘, 당신은 분수의 물이 몹시 마시고 싶어집니다. 참을 수 없는 갈증에...무릎이라도 꿇고 마시고 싶습니다.
이하늘: (편지는 뭐지)
흐으으....
김두복: (하늘을 말립니다)
뭐하는 짓이에요?
SeeYa (GM): 김두복, 근력 롤.
이하늘: 아 지도 마셨으면서!
김두복:
Value: | 85/42/17 |
Rolled: | 31 |
Result: | Hard |
이하늘: (성질)
김두복: 물을 마시기전에는
고개를 숙이고
감사, 압도적 감사를..
그냥 마시면 안됩니다.
이하늘: (대항롤 없이 끌려 나가나요)
김두복: (감사 압도적 감사를 하면 마시게 해주려고함)
이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이고)
SeeYa (GM): (하실래요?)
김두복: (....)
이하늘: (감사...압도적 감사...를 외우며)
김두복: (몰라 우린 이미 망했어)
이하늘: (물을 마십니다)
SeeYa (GM): (ㅋㅋㅋㅋㅋㅋㅋ
이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기하지마옄ㅋㅋㅋㅋ)
(아니 우리 옆방도 안봤고!!!!)
김두복: (ㅈ기열면 장기자랑같아요)
이하늘: (그른가..)
SeeYa (GM): 이하늘, 당신이 고개를 물에 처박고 마시자...
김두복: ........
SeeYa (GM): 울렁거림과 함께 하늘색 끈팔찌 하나를 토해냅니다.
김두복: ..
(저거였냐)
(저거였냐!)
이하늘: 웩
김두복: (통에 대고 사정해본다)
(여러쭈뗴여...)
이하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김두복: 분수는 마지막이라했는데
이하늘: 뭐야....
김두복: 어째서?
이하늘: 여긴 어디야
당신 뭐야?
김두복: (....)
이하늘:
Value: | 53/26/10 |
Rolled: | 73 |
Result: | Fail |
김두복: (반대 상황이 된건가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통 뚜껑을 다시 열어봅니다)
SeeYa (GM): 이하늘, -1.
열리지 않습니다만...
이하늘: 악 나는 왜 식칼을 들고 있는거야
김두복: (신경쓰지 않는다)
이하늘: (주저앉아서 중얼중얼)
김두복: ...
(멀뚱히 철문 밖을 쳐다본다)
(그냥 이대로 나가야 하나 생각하며)
SeeYa (GM): (은은)
끈팔찌나 주워보죠?
김두복: (끈팔찌를 주워서 하늘에게 준다)
SeeYa (GM): 통은 여전히 잘 가지고 계시나요?
김두복: 그쪽꺼 같은데 착용하시죠
(네)
이하늘: 이리 오지 마요!!
김두복: 어떻게 생각하든 자유지만...
어서 여기서 나가야합니다. 협조해주시죠
우리는 납치됐어요.
이하늘: 에....네....?
아니. 무슨.
김두복: 믿기 힘들겠지만 납치범이 퍼즐을 좋아하는 것 같고..
이하늘: 뭐라는거야..하하.....
SeeYa (GM): 통은 스믈거리는 안개를 내뿜으며, 하늘색 끈팔찌를 향해 안개가 뻗어나갑니다.
김두복: 아무튼 그 팔찌좀차보세요
이하늘: 당신은 뭐고. 여긴 어디고. 나는....누구고......
김두복: ...
일일히설명할 시간이 없습니다
나가면 다 말씀드릴게요
SeeYa (GM): 민첩 판정이 없다면, 그대로 끈팔찌는 사라지고.
김두복: (안개가 뻗어나가는걸 보고 끈팔찌를 휙 낚아챕니다.)
이하늘: (그냥 흡수되게 두는게 아니였어?!)
김두복: 어서요!
SeeYa (GM): (저기
김두복: (판정!)
이하늘:
Value: | 70/35/14 |
Rolled: | 8 |
Result: | Extreme |
김두복: (이야)
이하늘: (명백히 싫은 표정을 지으며 팔찌를 낍니다)
SeeYa (GM): 슬프지만, 딱히 달라지는 건 없습니다.
이하늘: (멀뚱)
김두복: ....
(이게 아닌가)
SeeYa (GM): (지능이라도 해볼래요?)
김두복: (안개는 아직 남아있나)
SeeYa (GM): (팝그작)
김두복:
Value: | 90/45/18 |
Rolled: | 75 |
Result: | Success |
이하늘: (통은 왜 잠긴거지)
SeeYa (GM): 끈팔찌, 게르마늄 팔찌...그것은 기억을 물화한 것입니다.
김두복: (...)
(통이 안개를 해서 끈팔지를 가져가려는건지
(먹으려는건지 모르니까.. 당황했을뿐이다)
이하늘: (팔찌를 다시 먹으면 되나)
김두복: (팔찌를 안개에게 먹이자..)
이하늘: 뭐하는 사람이야 진짜!(성질)
안개: @옴냠
김두복: 아니
전
(한숨을 내쉬다가 고개를 저으며)
SeeYa (GM): 짜잔 하고 팔찌가 사라짐과 동시에,
김두복: 미친 얘기 같지만 전부 사실이에요
(From SeeYa (GM)): 당신의 기억은 모두 돌아옵니다.
김두복: 아
(To GM): 좋아 이제 어떻게 나가는지 기억해낸다
(From SeeYa (GM)): 저번 탈출 때엔 자신이 토한 아티팩트가 통에 담겼는데, 통을 챙겨 나가지 않았기에 기억에 손실이 생겼던 것도, 알아챕니다.
김두복: 자, 이제 통을 들고 나가면 되요.
제 손을 잡아요
(당신에게 손을 내민다)
(한손에는 통을 끌어안고)
이하늘: .....(손을 잡는다)
김두복: (그리고.. 철문으로 걸어나간다)
...?
::
SeeYa (GM): 열린 문으로, 새하얀 빛이 뿜어져 나옵니다. 걷지않아도 그대로 발걸음이 이끌립니다.
눈이 부셔서, 어쩔 수 없이 눈을 감습니다.
...
SeeYa (GM): 당신은 침대 위에서 눈을 뜹니다. 꿈 속에서 겪었던 일들이 생경합니다.
당연히 가장 먼저 생각난 사람에게 전화를 걸어 봅니다.
착신음 소리, 또 착신음 소리.
김두복: 엄마?
SeeYa (GM): 마침내 그의 목소리가 들리고, 아. 이건 굳이 말을 나눌 필요도 없습니다.
그 사람입니다.
당신이 잘 아는 그 사람. 온전한 기억 아래에서 굳이 무슨 인사가 필요할까요?
END 1.
Dear My Memory
김두복: 네 접니다.
무사히 처리했습니다.
파르팔라: ???
이걸 엔드 원?
SeeYa (GM): (뭘 처리한 거예요
Sielrin: (엔딩 막 바꿈)
아니
누구한테 전화한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
파르팔라: ㅋㅋㅋㅋㅋㅋㅋ
SeeYa (G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elrin: 둘다 기억은 돌아온거에요?
파르팔라: 아니 마지막 그 난잔판이 맞았다구요???
SeeYa (GM): 녜엣
파르팔라: 편지는 왜 넣은 거죠
SeeYa (GM): 돌아왔습니다!
파르팔라: 와아아
SeeYa (GM): 그냥요
Sielrin: 편지
그냥요
아니 설마
파르팔라: (괜찮은건가)
Sielrin: 두복이가
파르팔라: (불순물아닌가)
Sielrin: 하늘이한테 전화를 넣은거에요?
파르팔라: 엄마?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eeYa (GM): 괜찮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elrin: 엄마는 그냥 넣어봤어요
아니 그래서
저도 누구한테 전화건지 몰라서
네 접니다.
처리했습니다
파르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elrin: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열린 결말)
SeeYa (GM): 편지는...두복의 머리맡에 있을 겁니다.
파르팔라: 아니 저희 전번 아는 사인가요
Sielrin: 아니 그래서
저도
파르팔라: 뭔 편지예요 그거
Sielrin: 저희 전번까지 아는사이인가싶었죠
파르팔라: 그니까욬ㅋㅋㅋㅋ
Sielrin: ?
SeeYa (GM): (은은
김두복: (머리맡 편지 봄)
SeeYa (GM): 꿈 속에서 본 그내용 그대로.
파르팔라: 뭔데요 뭔데요
SeeYa (GM): (슬쩍
Sielrin: 그러면
정산하죠
엔딩보상..
SeeYa (GM): 그리고~~산치 회복 1d10 입니당
김두복: =
rolling 1d10
()
9
9
(이득봄)
파르팔라: =
rolling d10
()
1
1
(thsgoqha)
Sielrin: ㅋ
기능성공한거
향상판정할게요
파르팔라: (안그래도 하늘이 이성 낮은데!!!!!!!!!
)
SeeYa (GM): (은은
행운의 소중함을 느꼈습니다 전...
파르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당탕 쿵쾅
Sielrin: 시날끝났으니
행운 회복안하나
회복할게요 향상판정
Value: | 57/28/11 |
Rolled: | 58 |
Result: | Fail |
휴
rolling 1d10
()
4
4
Sielrin: 행운 4증가
파르팔라: 행운 회복도 글케 시켜요??
Sielrin: 네
파르팔라:
Value: | 75/37/15 |
Rolled: | 23 |
Result: | Hard |
Value: | 60/30/12 |
Rolled: | 55 |
Result: | Success |
Sielrin: 룰북
97쪽에있어요
파르팔라: 오 감사합니다
Sielrin:
Value: | 60/30/12 |
Rolled: | 46 |
Result: | Success |
Value: | 60/30/12 |
Rolled: | 66 |
Result: | Fail |
rolling 1d10
()
8
8
은밀행동 8증가
파르팔라:
Value: | 40/20/8 |
Rolled: | 27 |
Result: | Success |
(대박억울)
씨와이님 시엘린님 넘 수고 많이하셨고
Sielrin: =
rolling 1d100
()
12
12
파르팔라: 감사합니다!!!!!!!!!!!!!!!!
Sielrin: =
rolling 1d10
()
2
2
컴퓨터 사용 2 증가
수고하셨어요
SeeYa (GM): 저야말로요!!!!!!!!!!!!!!!
파르팔라: 들어가볼게요!!!!!!!!!!!!!!!!!!
SeeYa (GM): 네!!!!!!!!!!!!!!!!!!111
파르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Sielrin: 재미썽ㅆ습니다
좀
다르게 풀까했는데
박살일거같아서
SeeYa (GM): (훈훈
Sielrin: ㄱ건 자세히 못풀었네요
그 무언가 잊었다는게
극을 본다는건 기억하는데
내가 왜 극을 보지
그걸 잊었고
그 이유를 이하늘 때문에 봤다 정도로 생각했는데
Sielrin: 내용중엔 못풀엇네요
SeeYa (GM): 망각의 방향과 세부사항은 엘린님께...
?문 쪽에 있는 거 안 건드려보셨지요 참
Sielrin: 그거
뭔가
장기자랑 있을거같아서
(은은
SeeYa (GM): (훊ㄴ
Sielrin: 시날까봐야아려나
SeeYa (GM): 장기자랑은 아니고요...
알려드릴게요...
잠의 신 히프노스가 자고 있어요...
Sielrin: 건들면 삽되는군요
SeeYa (GM): 깨우면 그대로 로스트 직행버스입니ㅏㄷ
Sielrin: ㅋ
안가길잘했네
장기자랑덕에..
SeeYa (GM): 편지 잘 살펴보면 깨우지말란 경고문이 있어요
Sielrin: 아
SeeYa (GM): (관찰판정 했으면 추신이 나왔당
정확히는 작은 문을 열지 말라는 거네요
Sielrin: 그렇군요
SeeYa (GM): 트루엔딩--은 늘 즐겁습니다--
물론 혐관으로 가도 꽤 재밌는데요
Sielrin: 혐관이면
기억 잃으면
SeeYa (GM): 기억을 잃어버리는 게 나은 관계도 있으니까요?
Sielrin: 그대로 아티팩트 버리고 나가게하지
음
그렇죠
근데 둘이
막 ㅓㄴ무 그런 관계도아니고
막역한 관계다보니
SeeYa (GM): 일부러 버리고 갈 이유가 없겠죠
Sielrin: 그쵸
베스트엔딩은뭐지
베스트는없고
걍 트루뿐인가
SeeYa (GM): 시나리오 쓰신 분이 관계에 따라 베스트는 달라진다~
하고 얘기행
Sielrin: ㅇㅎ
SeeYa (GM): 요
Sielrin: 그럼 뭐
어차피 베스트는없었네
SeeYa (GM): 그렇죠 뭐
Sielrin: 수고하셨어요
오래걸렸네요!
SeeYa (GM): 그러게요 어휴
4시간....맞나?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ielrin: 그러네요
로그는 올려도 되나요?
SeeYa (GM): 역시 함가가 최고!
네!
당빠!
Sielrin: 그 일단
씨와이님이 올리셔야
전지적 GM시점이니까
귓말 다 보이니까
SeeYa (GM): 그럼 이걸...시엘린님께 지엠권한을 드리면 보이려나요?
Sielrin: 어
그런게 되요?
함 줘보세요
SeeYa (GM): 네 되긴되죠
드렸어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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